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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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박이 사슴벌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서식합니다. 히지만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분류됐는데요. 인공증식한 두점박이 사슴벌레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김경
온난화와 고수온 현상으로 제주 기후와 생태계도 아열대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기온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제주는 이미 아열대 기후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해 제주 여
민선 9기 출범을 2주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3천억 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지방채 발행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제2공항은 내년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말
최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실 무단 침입 사건을 계기로 학교 안전 시스템에 또 한번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외부인이 손쉽게 교실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개방형 구조와 사실상 유명무실한 방문증 제도가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이 시각 제주는
  • "학대 아동에 진심으로 사과, 재발 방지 힘쓸 것"
  •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교사들이 원아 10명을 수시로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이 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사과문을 통해 아동학대 정황이 파악되자마자 해당 선생님을 수업에서 제외하고 피해 아동 부모에게 사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달에 한 번 씩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교육과 심리 치료 등을 진행해 왔는데도 이번 사건이 발생해 관리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제대로 된 보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1.03.06(토) 10:42  |  김경임
  • 역대급 따뜻한 제주 겨울…지난달 최고기온 12.8도
  • 지난 겨울 제주 지역은 유난히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주 지역의 겨울 평균기온은 8도로 기상청 관측 이래 4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최고기온도 제주와 고산이 12.8도로 나타나 해당 지점에서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게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폭이 크고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고온현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1.03.06(토) 10:17  |  김경임
  • 오늘의 날씨 (3월 6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18.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4.2도, 서귀포가 17.5도, 고산이 14.5도, 성산이 15.1도로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0도, 낮 기온은 11에서 1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다음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목요일과 금요일에 곳에 따라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21.03.06(토) 09:18  |  김경임
  • 주말 흐리고 포근, 곳에 따라 빗방울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4.2도, 서귀포가 17.5도 등으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12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1.03.06(토) 09:18  |  김경임
  • 한경면서 해양생물보호종 상괭이 사체 발견
  • 어제(5)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해녀탈의장 인근 100m 해안가에서 해양생물보호종인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몸길이 114cm, 둘레 90cm, 몸무게 40kg 정도의 수컷으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03.06(토) 09:17  |  김경임
  • 원아 10명 학대 혐의, 어린이집 교사 2명 입건
  •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 교사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원아 10명을 수시로 주먹과 발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CCTV를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2021.03.05(금) 18:17  |  문수희
  • 실내외 체육시설 코로나 방역실태 특별점검
  • 제주특별자치도가 실내외 체육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실태를 특별점검합니다. 특히 주류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영업하는 락볼링장 등 도내 15개 볼링장을 중점 단속합니다. 주요점검대상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위반을 비롯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심코드를 비롯한 출입자 명단 기록 관리, 1일 2회 이상 환기소독, 시설 내 음식 섭취 여부 등입니다. 제주도는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발견할 경우 제주도 재난안전상황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1.03.05(금) 17:28  |  양상현
KCTV News7
01:15
  • 3월 5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누적환자는 58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퇴원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547명이며 입원 환자는 36명입니다. <오늘 2명 - 어제 2명 확진…5일 연속 발생> 앞서 말씀드렸지만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 어제도 2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양성판정을 받은 2명은 부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와 제주지역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제주지역 확진자의 가족은 볼링장 방문 이력의 572번 관련입니다. 앞서 어제는 대정지역 국제학교 재학생 1명과 공무원 발 종업원에 의한 추가 감염 사례 1명입니다. 제주의 경우 이달들어 닷새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특히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1.03.05(금) 17:23  |  양상현
KCTV News7
01:43
  • 오늘 경칩, 완연한 봄 날씨 이어져
  • 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입니다.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곳곳에서 꽃들도 피어나면서 봄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노랗고 앙증맞은 꽃들이 나무마다 곱게 피었습니다. 매년 이 맘 때쯤이면 피어나는 봄꽃 히어리입니다. 하얀 앵초와 나팔모양 수선화도 활짝 핀 얼굴을 내놓은 채 봄 소식을 전합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인 오늘,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따듯한 햇살 아래 꽃 사이를 거닐며 성큼 다가온 봄을 느껴봅니다. <김숙아, 김명곤 / 경기도 일산> "오늘은 근래에 들어서 날씨도 굉장히 좋고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한림공원에 와서 좋은 자연 경관을 구경하다 보니까 한층 더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김경임 기자> "절기상 경칩인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나타나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두터운 외투를 벗어든 채 걸음을 옮기는 시민들도 눈에 띕니다. <손동근 / 제주시 노형동> "최근에 추운 게 없어져서 코트도 입지 않아도 돼서 편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이제 드디어 좀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 기온이 16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3.05(금) 16:49  |  김경임
KCTV News7
05:19
  • [집중진단] 송악선언 '용두사미?'…개발사업 담판져야
  • 지난해 난개발을 억제하겠다고 한 원지사의 송악선언 이후 대형 개발사업들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일부 사업자측은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고 행정의 신뢰도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집중진단, 제주지역의 대형 개발사업을 진단했습니다. 보도에 최형석 김용원 기자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해 송악 선언을 통해 청정 가치를 훼손하는 개발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적격성과 환경, 주민 수용성 등을 고려해 개발사업을 엄격히 들여다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아직 남아 있는 난개발 우려에 오늘로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첫째, 자연경관을 해치는 개발은 더욱 엄격하게 금지하겠습니다." 첫번째 규제 대상으로 언급했던 송악산 뉴오션 타운은 제주도가 개발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송악산 일대를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7월 개발사업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 전면 재검토 결정을 받은 오라관광단지. 원희룡 지사는 이후 송악 선언에서 5조원이 넘는 사업의 수익성을 뒷받침할 현실성 있는 계획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사업 계획 제출기한이 오는 8월로 6개월 연장됐지만 수년간 추진해온 사업 계획을 당장 전면 재수정하기는 물리적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맹수 사육과 주민 갈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동물테마파크 사업도 최근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에서 재원 조달과 주민 상생 등이 충족되지 않았다며 부결됐습니다. <김재웅 / 제주도 관광국장> "투자금 확보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도 불충분하고 사업자는 최선을 다했다고 하지만 심의 위원들이 판단했을 때는 진정한 협의라고 볼 수 없다." 수년간 표류하던 개발사업들이 원 지사의 송악 선언 이후 행정절차가 중단되거나 위원회 심의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추진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선흘리 58만 제곱미터 부지에 추진 중인 동물테마파크 사업. 2007년 사업 승인 당시 추진하려던 테마공원에서 호랑이와 사자 같은 맹수를 포함한 동물 540여 마리를 관광 자원화 하는 사파리 사업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최근 개발사업심의위원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사업자 측이 행정절차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업자 측은 변경된 사업 계획 승인 신청 이후 제주도가 절차에도 없는 환경보전방안 자문 검토를 이유로 행정절차를 지연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을 부결시킨 개발사업심의위원회의 심사 대상인지 법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다며 제주도 인허가 부서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호 / 제주동물테마파크 매니저> "이번 사업은 환경영향평가를 고의로 지연시켰고, 개발사업 심의 역시 조례 개정 전 이미 신청을 했기 때문에 심사 대상이 아닙니다. 이를 가리기 위한 행정소송을 준비중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신청 중인 관광개발사업에 적용되며 동물테마파크도 당연히 심의 대상에 포함된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소송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송악 선언 이후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제주도의 대응이 안일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유치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이런저런 이유를 들며 시간끌기로 사업자들을 옥죄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송악산 일대의 문화재보호구역 지정 추진의 경우 충분한 검토나 주민과의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다 보니 의회에서 관련 용역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또 다시 이를 핑계로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오라단지 사업 역시 자본검증에만 2년 넘게 소요됐고 또 다시 사업 변경계획 제출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수순입니다. 행정절차 등을 이유로 시간을 끌 경우 소모적 갈등만 커질 수 있다며 현안 사업에 대한 분명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이상영 / 조천읍 선흘2리장> "자금 조달 계획이 없는 사업은 당연히 변경 승인 뿐 아니라 허가까지 취소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세계자연유산이자 람사르 습지 도시에 주민들은 난개발이 이뤄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2019년 4월 9일부터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드림타워 유치권 분쟁 사례도 카지노 인허가권을 쥐고 있는 제주도의 역할이 중요한데 관리 감독이나 갈등 중재에는 여전히 손을 놓고 있습니다. 카지노 인허가 뿐 아니라 오라관광단지와 헬스케어타운 송악산 뉴오션 사업 같은 개발사업들이 방향성을 잃고 수년째 표류하는 가운데 책임있는 행정과 적극적인 결단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3.05(금) 16:16  |  김용원
KCTV News7
03:12
  • "과거사 해결의 세계적 모범사례로 주목"
  •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자축하는 제주도민 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74년 전 4.3 발발의 도화선이 됐던 관덕정 광장을 도민 보고대회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저마다 이번 특별법 개정안의 통과를 축하하고 의미를 부였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달 26일 국회를 통과한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 지난 2천년 1월 11일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여섯차례에 이르는 개정작업을 거친 가운데 이번에는 유독 험난한 과정을 거쳤고 특히 의미도 큽니다. 무엇보다 희생자와 유족 개개인의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을 위한 실질적인 법적 근거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진상조사에서부터 희생자와 유족 선정, 피해에 대한 배보상, 억울한 재판에 대한 재심 등 과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뒤늦게나마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틀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례적으로 4.3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는 도민 보고대회까지 열었습니다. 장소는 관덕정 앞 마당. 74년 전인 1947년 3월 1일, 48년 4.3 발발의 도화선이 된 경찰의 발포사건이 발생한 곳입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그 아픔이 서린 관덕정에서 우리는 4·3의 새로운 역사를 도민과 함께 가슴속에 새기는 자리입니다." 참석자 모두 이번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며 저마다의 의미를 부였습니다. 제주도민은 물론 전국민의 뜻을 모아 일궈낸 성과이며 과거사 해결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아 있는 과제인 배보상 후속작업과 진상조사에 다시 한번 도민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앞으로 우리 의회는 4.3 특별법 통과에 따른 보완 입법 등 후속조치 이행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정연순 / 제주 4.3범국민위원장> "억울하게 재판받고 처벌됐고 돌아가셔야 했던 분들을 구제하는 특별재심 절차와 그 신분을 정리하는 호적 정정 절차가 법률에 의해 마련됐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유족회장은 큰 절로 그간의 맘고생을 달래고 모두의 성원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오임종 / 제주 4.3희생자유족회장> "새 봄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억울하게 죽은 영령들을 해원하고 이제 새로운 미래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동안 엄숙하게만 치러지던 4.3 행사와 달리 오늘만큼은 희생자와 유족의 염원을 담은 개정안의 통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주목받았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1.03.05(금) 15:04  |  양상현
KCTV News7
01:54
  • 신세계, 제주소주 적자 누적 '사업 철수'
  • 신세계그룹이 제주소주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6년 자금 180억 원을 들여 제주소주를 인수한 지 5년 만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소주 생산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현장에선 남아있는 재고 처리와 정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이마트가 주식회사 제주소주를 인수한 지 5년 만에 만성 적자를 버티지 못해 사업을 철수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2016년 제주소주를 인수해 이듬해 ‘푸른밤’ 소주를 출시하면서 국내 소주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인수비용을 포함해 모두 750억 원을 제주소주에 투입했지만, 시장점유율이 0.2%에 머무는 등 입지를 다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른 영업 손실은 지난 2019년 14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적자에 시달려 왔습니다. 때문에 그동안 수차례 매각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새로운 주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마트는 현재 제주소주 법인을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분야로의 사업 진출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남아있는 임직원 70여 명은 이마트나 신세계 엘앤비로 재고용될 거라고 제주소주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소주는 지난 2011년 주식회사 제주천수로 설립돼 한라산에 이은 제2의 제주 지역 소주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유통 경쟁에 밀리다가 신세계에 인수되며 살아나는 듯 했지만 결국 사업 실패로 끝나면서, 제주 지역 소주 시장은 다시 한라산의 독주 체제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3.05(금) 14:56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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