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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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직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게차를 몰았던 20대 직원은 지게차 면허가 없던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유족 측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당선인이 제주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2공항 갈등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갈등 해결을 위한 정책 권고안을 전달 받은데 이어 곧바로 성산읍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했는데요.
이틀 동안 제주에서 낚시객 추락과 익수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렌터카 한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는데,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만취 상태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 연안 구조정이 해
오는 8월 4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세계적인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를 찾아 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와 친선전을 치릅니다. 경기가 한달 반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제주 방문을 앞두고 특별
이 시각 제주는
  • 경찰-자치경찰, 하귀초 주변 특별교통근무 실시
  • 최근 KCTV 제주방송이 보도한 하귀초등학교 앞 신호등 설치와 관련 교통사고 논란과 관련해 경찰과 자치경찰이 합동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합니다. 제주서부경찰서와 자치경찰단은 등교시간인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 하교시간인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통학로 주변 교통정리와 신호위반 등에 대한 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안전펜스나 과속단속 장비 설치 등 스쿨존 시설도 보강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0.11.27(금) 16:32  |  김경임
  • 성산읍 반대위·정의당 "2공항 여론 개입 중단"
  • 제주도가 최근 제2공항 홍보물을 배포한 것과 관련해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가 오늘(27) 오후 제주도청을 찾아 이같은 행동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여론조사 주최로서 공정하고 개관적으로 수행해야 할 제주도가 찬성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도청 앞에서 2공항 홍보 책자를 찢는 퍼포먼스를 한 뒤 도지사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정의당 제주도당도 도민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제주도의 2공항 홍보 활동을 즉시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0.11.27(금) 16:23  |  김용원
KCTV News7
01:53
  • [영농정보] 감귤박람회도 비대면·온라인
  • 제주의 대표 과일인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감귤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비대면과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시작 신호에 맞춰 진행자가 홈쇼핑 방송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감귤박람회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면서 마련된 감귤 판매 행사입니다. 현장 스튜디오 한편에서는 기존 박람회에서 진행되던 체험 프로그램을 대체할 온라인 방송준비가 한창입니다. <이연정 / 탐라차문화원 원장> "온라인 방송을 통해 제주 감귤을 이용한 다양한 감귤 정과, 금귤 정과, 천혜향 양갱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으니까 온라인 방송에서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병식 /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현장에서 못 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국에 SNS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되기 때문에 굳이 현장에 오지 않아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이와 함께 농기자재와 가공제품 등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고 감귤품평회 입상 농가의 감귤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송두옥 / 감귤품평회 대상 수상자> "특별한 비결은 없고요. 배운 대로 교육을 받으면서 해왔고요. 기술과 노하우를 같이 공유하면서 좋은 품질을 만들어서 농민들이 잘 사는 제주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제주감귤박람회는 다음달 11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1.27(금) 16:04  |  허은진
KCTV News7
04:30
  • [집중진단] 시작부터 꼬인 '여론조사'…해법 없나?
  • 제주도와 도의회 갈등해소특위가 제2공항 여론조사에 합의했지만 조사 문항과 방법을 놓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어떻게든 결론을 내려야 하지만 최근에는 여론조사 중립성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사태는 더욱 꼬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갈등만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최형석,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특위는 이달 초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국토부의 의지 없이는 주민투표를 할 수 없고 공론조사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여의치 않게 되면서 나온 대안이었습니다. 어렵사리 여론조사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세부 내용을 놓고는 여전히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2공항 찬반 문항 외에 현 제주공항 활용안을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여론조사 실시 주체간 평행선을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무 협의로 조율하겠다고 했지만 보름 넘게 합의점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교통부가 공식 입장을 내고 현 공항 활용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최근 밝혔습니다. 기상 여건과 포화도,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채택할 수 없는 대안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여론조사와 관계 없이 현공항 확장은 할 수 없다고 못 박은 셈입니다. 제주도는 찬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제2공항 추진, 포기, 원점 재검토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이상헌 / 제주특별자치도 공항확충지원단장> "안되는 쪽으로 결론이 난다면 정부 입장에서는 다시 제주지역 항공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해서 타당성을 검토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죠." 또 다른 쟁점인 여론조사에 성산읍 주민 가중치를 얼마나 부여하는 지도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황. 핵심 사안에 대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2공항 여론수렴 절차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제2공항 여론조사와 맞물려 또 다른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제2공항 추진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홍보 책자 2만여 부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관권 개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제주도가 의도적으로 찬성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희현 / 제주도의회 의원> "홍보해서 도민 여론 찬성 여론 조사 시기적으로 엄청 잘못돼... 사전에 일을 안하다가 여론조사 하겠다고 하니까 책자 만들어서 홍보하는게 행정이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도의회는 중립성 차원에서 홍보물을 모두 수거하라고 주문했지만 제주도는 팩트를 근거로 한 기본적인 정보 전달과 홍보는 불가피하다고 맞섰습니다. <송창권 / 제주도의회 의원> "단장님. 지금 배부된 모든 책자들 다 수거해라. 그리고 관권 개입 여론조작 느낌 들지 않도록 공정하게 해라." <이상현 /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 "조사 형식 방법 공정 객관. 하지만 추진 입장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고 대외적 여건 봤을때 국토부 보도자료 조차도 언론이 안실어. 기본적인 사실관계 홍보는 필요합니다." 공항 반대단체들도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도청 앞에서 홍보 책자를 찢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여론 조작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보 / 제2공항 반대대책 위원회> "이런 작태가 여론 공종하게 할 수 있는 수렴 방안이냐 . 막무가내 홍보활동 하지 말아야 한다." 더 큰 문제는 도민 여론수렴을 할 물리적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 활동 기한이 연말이면 종료될 뿐 아니라 지난 몇년 간 규제해 온 성산읍 개발행위 제한 조치도 다음 달 중순이면 해제되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 여론조사가 마무리 되지 않을 경우 지역 사회 더 큰 혼란과 갈등이 우려됩니다. 제주도의회 갈등해소 특위는 수일 내로 자체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지만 이미 사이가 틀어진 제주도와 접점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고자 추진하려던 여론조사지만 각종 논란으로 얼룩지면서 갈등만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1.27(금) 16:00  |  김용원
  • "읍.면 중학교 교사 감축계획 철회해야"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읍,면지역 중학교 교사 정원 감축을 추진하면서 교원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시중등지회는 오늘(27일) 성명서를 통해 교육당국이 내년 읍,면지역 중학교 교사들의 수업 시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교원 감축을 추진하는 것은 작은 학교를 버리는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읍면지역 중학교의 경우 교육 업무량이 동지역 학교 교사보다 많은 상황에서 이번 조치로 학교를 돌아가며 가르치는 순회 교사가 크게 늘어 교육의 질도 떨어질 것이라며 감원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2020.11.27(금) 15:59  |  이정훈
KCTV News7
03:09
  • "확진자 동선 기준 믿을 수 없다, 확대해야"
  • 한달 전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정보 공개가 축소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개인 사생활 보호와 해당 업소의 피해, 불필요한 사회적 혼선 등을 고려한 정부의 조친데요. 하지만 확진자들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정보는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도의회 정례회에서도 이 문제가 쟁점이 됐는데 제주도의 동선공개 기준을 믿을 수 없다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오늘 오전 제주도 방역당국에서 공개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은 단 3곳. 문제가 되고 있는 진주 이통장단 관련 동선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이들이 다녀간 장소가 상당수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극히 일부입니다. 제주에서 3일 연속 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정보공개 지침 규율 강화를 이유로 동선 공개를 최소화하면서 도민들의 우려와 불만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문화관광위원회와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잇따라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동선 비공개로 인해서 많은 도민들께서 걱정과 더불어 불만이 상당히 많아요. 여기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공개하면) 이동에 있어서도 주의를 할 건데 동선 공개를 안 하다 보니 오히려 도민들이 더 불안하다. 정부 방침보다 더 강화해서 할 것인지 아니면 정부 방침대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 고민이 필요하다." 특히 동선 공개 기준을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접촉자가 모두 파악이 된 경우에 한해서만 해당 시설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 기준조차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는 겁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모 업체는 또 공개를 안 해요. 모 관광단지. 또 아주 다중의 이름만 대면 알만한 큰 관광식당 여기도 또 (공개 대상에서) 빠져있어요. 과연 이거에 대해서 모든 접촉자가 파악이 된 건가?" 수백명이 다니는 대규모 시설의 경우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는 만큼 동선을 공개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정부지침에 따를수밖에 없다면서도 도민들이 우려하는 만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최승현 / 제주도 행정부지사> "저희가 그쪽(정부측)과 계속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이걸(동선 공개 대상을) 좀 더 풀어야 되는 게 저희도 맞는다고 보거든요?" 한편 의원들은 공항만 입도 시스템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제주공항 발열체크 기계로는 확진자를 한명도 걸러낼 수 없다며 열체크 방식을 보완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등의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11.27(금) 15:59  |  김수연
KCTV News7
00:45
  • 제주 77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서울 확진자와 접촉
  • 진주시 이통장 회장단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와 별도로 다른 접촉에 의한 확진자도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울지역 확진자의 도내 접촉자로 분류됐던 A씨가 오늘(27) 도내 77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에서 18일 사이 제주를 다녀간 뒤 20일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하던 도중 어제(26) 코로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별도 방문지나 접촉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혹시 모를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11.27(금) 15:50  |  조승원
KCTV News7
02:21
  • 코로나 수능 '비상'… "가족간에도 거리두기 필요"
  • 엿새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비상입니다. 고등학교 모든 학년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각 고사장에는 칸막이 설치 등 준비로 분주합니다. 최근 지역 감염 우려도 커지면서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 사이에도 거리두기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교실입니다. 책상마다 반투명한 칸막이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종전 28개 책상은 24개로 줄여 수험생간 안전거리를 넓혔습니다. 고사장 입구에는 발열 장비 등도 설치됐습니다. 수능 당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들을 위한 별도 시험실도 마련됐습니다. 수능 당일까지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고 교직원을 제외한 외부인들의 교내 출입도 엄격히 제한됩니다. <문혜정 / 제주고 교무부장>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수능 특별 방역(기간)에 맞춰서 모든 외부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수험생과 교육당국 모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수험생 49만명이 한번에 움직이는 대규모 행사인데다, 확산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수험생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수능 방역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수험생을 둔 가족은 혹시 모를 감염에 바짝 신경써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강영철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가정에서 자가진단을 하며 외출을 자제하고 불요불급한 경우가 아니면 부모님을 포함해 도외 방문을 자제해야겠습니다." 최근 감염 경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대규모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한 수능을 치루기 위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1.27(금) 15:29  |  이정훈
KCTV News7
02:07
  • 좀 풀리나 했더니…다시 찾아온 관광업계 한파
  •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관광업계의 반짝 호황세가 꺾이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내일뿐 아니라 기대했던 연말 성수기 일정까지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렌터카 이용객 대기실이 텅 비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관광객들로 활기가 돌았는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며칠 새 예약률이 반 토막 났습니다. 기대했던 연말 예약률은 10%를 밑돌고 있습니다. <김성민 / ○○렌터카 직원> "지난주에 비해 예약률은 40~50% 이상 저조한 상태고, 12월은 미리 예약한 분들은 아직 10% 정도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이제야 조금씩 가동을 시작한 전세버스 업계는 다시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단체관광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예약률이 겨우 20%를 넘어섰지만 그마저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고수은 / 제주도관광협회 전세버스분과위원장> "그나마 11월에 조금 들어오다가, 이제 1~2월에 조금 기대를 했었는데, 이제 안 들어올 것 같아서 저희 기사님들이 더 난감해하고 있고, 어떻게 해서 올겨울을 버틸까..."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업종별 예약률은 골프를 제외한 호텔과 펜션, 렌터카, 버스 모두 전 주에 비해 10에서 20% 포인트 정도 감소했습니다. <부석현 / 제주도관광협회 기획조사부장> "연말연시까지 대체적으로 자중하는 분위기로 들어가지 않겠나. 보이는 것 이상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글쎄요.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지만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서운 기세로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반짝 호황을 누리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나 했던 관광업계에 다시 혹독한 한파가 찾아오는 분위기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11.27(금) 15:12  |  변미루
KCTV News7
02:33
  • 부상 당하면서까지 주민 구한 용감한 청년들
  • 며칠전 밤 시간대에 제주시 삼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잠든 시간이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근처를 지나던 청년 두 명이 화재가 난 현장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집에 있던 주민을 대피시켰기 때문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두운 밤, 현관문 사이로 뿌연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연기로 가득한 건물 안으로 소방관들이 들어갑니다. 불이 난 건 지난 19일 저녁 9시 40분쯤. 주택 2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화재 당시 주택 1층과 2층에는 모두 3명이 머물고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주택들이 밀집돼 있는 골목이라 자칫하면 주변으로 불이 번질 수도 있던 상황. 이를 막을 수 있었던 건근처를 지나던 두 명의 용감한 청년 덕분이였습니다. 친구 사이인 28살 한승효, 부혁준 씨. 늦은 밤 함께 길을 걷다가 주택에서 새어나오는 연기에 발길을 멈췄습니다. <부혁준 / 구조 시민> "안에서 불빛이 주황빛이 되게 일렁이는 걸 발견하고. 그 다음에 저기 환풍구나 창문 쪽이 그을려 있는 걸 발견해서…." 두 사람은 빠르게 신고를 한 뒤 집 안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목청껏 소리를 지르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리창이 깨져 한 씨는 손목을 다치기도 했지만 멈추지 않았고, 잠을 자던 집주인도 두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대피해 안전하게 현장을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한승효 / 구조 시민> "큰 불이긴 했는데 (2층으로) 올라왔을 때 앞에는 연기만 가득해서 그런지 그 당시에 무섭거나 하진 않고. 일단 사람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된다는 책임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사이 출동한 소방관들과 동네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치면서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임태진 / 제주소방서 현장지휘 2팀장> "(주택 2층) 안방에서 자고 있던 거주자를 대피시켰기 때문에 인명피해를 막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19에 신속하게 신고를 함에 따라서 소방차가 빨리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기 때문에 재산 피해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화재에 발빠르게 대처해 인명 피해를 막은 시민 두 명의 용기있는 행동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11.27(금) 15:11  |  김경임
  • [위클리 핫뉴스]
  • 한 주간의 핫한 뉴스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뉴스들이 화제가 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1월 23일 월요일입니다. { 오라단지 '최후통첩'…"사업계획 바꿔라'" } 원희룡 지사가 송악선언의 3차 후속조치로 오라관광단지 사업에 조건을 달았습니다. 내년 2월까지 사업계획을 변경하지 않으면 승인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모래 유실 방지공사 … 해변에 암반이 왠말? } 성산읍 해안 모래 유실을 막는다며 벌인 공사가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거대한 암반으로 해변을 뒤덮어 옛 정취를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 11월 24일 화요일 { 제주 여행 후 확진 잇따라 … 특별행정조치 발동 } 제주도가 관광객 증가로 코로나19 유입 가능성이 커지자 구상권 청구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행정 조치를 발동했습니다. { 남송시대 닻돌 발견.... 제주가 해상 무역 루트 } 한경면 신창리 앞바다에서 중국 남송시대 선박의 닻돌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것으로 중세 동아시아 해상무역 연구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 11월 25일 수요일 { 진주 이.통장 '집단 감염'… 무증상 여행 '발칵' } 연수차 제주를 다녀간 경남 진주의 이.통장들이 무더기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n차 감염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포커스] '박물관 천국' 결국 흉물로…}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한때 박물관 천국으로 불렸던 제주의 이면을 집중취재했습니다. 코로나19와 관광트렌드 변화로... 문 닫는 박물관들이 흉물로 전락했습니다. =========== 어제 11월 26일 목요일 { 검사만 받으면 끝? ..... 조업 중 확진 소식에 입항 }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관광객이 제주에 온후 확진 판정을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조업을 나갔다 울릉도에서 검사를 받은 60대 선원이 해상에서 확진 소식을 듣고 성산항으로 입항하기도 했습니다. { "주먹구구식 예산편성…기관 출연금은 증가" } 제주도의회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 관련 예산이 기준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편성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 출연금은 오히려 증가해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상 11월 넷째주 위클리 핫뉴스였습니다.
  • 2020.11.27(금) 14:24  |  오유진
  • 제주도 여론조사 앞두고 제2공항 홍보 논란
  • 제주도의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홍보활동과 관련해 제주도의회에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국토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홍보를 진행하는 것은 반칙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제주도가 갈등해소를 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3일부터 제2공항 홍보영상을 버스와 대형 전광판 등에 동시 송출하고 있습니다.
  • 2020.11.27(금) 11:50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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