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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직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게차를 몰았던 20대 직원은 지게차 면허가 없던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유족 측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당선인이 제주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2공항 갈등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갈등 해결을 위한 정책 권고안을 전달 받은데 이어 곧바로 성산읍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했는데요.
이틀 동안 제주에서 낚시객 추락과 익수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렌터카 한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는데,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만취 상태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 연안 구조정이 해
오는 8월 4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세계적인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를 찾아 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와 친선전을 치릅니다. 경기가 한달 반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제주 방문을 앞두고 특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26
  • "제주 자치경찰 존치하고 권한 더 확대해야"
  •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일원화하는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바람직한 제주 자치경찰제도의 운영 모델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방 자치 분권 실현과 경찰 권력 분산이라는 취지에 맞게 제주자치경찰은 유지돼야하며 오히려 더 많은 권한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도 처음으로 제주 자치경찰제 존치 필요성에 대해 찬성입장을 내놓으며 힘을 실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 지난 14년간 제주자치경찰의 성과를 발표하며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도입 단계에서 자치경찰의 권한과 사무 범위를 놓고 혼선이 있었지만 14년간의 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관광사범 단속이나 중산간 지역 행정복합치안센터 등 주민밀착형 사무를 수행하며 도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자치경찰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백억원을 투입해 오랜 기간 운영해 온 제주 자치경찰을 일방적으로 폐지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창경 / 제주자치경찰단장> "7백억이나 되는 돈을 들여가면서 자치경찰을 육성하면서 발전시켜 왔습니다. 최근에는 광역단위로 시범운영을 통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일방적으로 폐지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바람직하지 않고 존치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 같은 제주자치경찰 존치 필요성에 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20년간 제자리 걸음이던 자치경찰제를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고 시범 운영해 온 제주자치경찰을 통해 보완해 나가야한다며 처음으로 존치에 대한 찬성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현재의 자치경찰의 기능과 인력, 권한을 더욱 확대해 진정한 자치경찰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태웅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자치행정연구부장> "사실 시범실시와 관련해 제주는 상관없는 지역이었지만 수많은 지역이 돈 들여가면서 (자치경찰) 시범 실시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해서 엄청난 준비를 했었거든요. 그런 것이 한순간에 불과 한달도 안된 시간에 다 무산이 됐고... " 전문가 토론회에서도 자치경찰이 지방분권과 경찰 권력의 분산을 위한 모델이 되도록 국회에서 논의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박주혁 /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경찰제도과장> "시도지사협의회에서도 여태까지 자치경찰제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한 적이 없는데도 이번에는 출발에 동의하는 의미도 있을 것 같고... " 이번 토론회는 제주 자치경찰 존치 필요성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기회였지만 경찰 권력의 분산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려는 정부와 정치권을 얼마나 설득할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0.27(화) 16:41  |  이정훈
KCTV News7
02:34
  • 남는 전기로 수소 생산…제주서 '첫 실증'
  • 풍력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 수소 에너지를 만드는 사업이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실증 단계에 들어갑니다. 구좌읍 행원리에 대형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과 함께 개인 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개인이 소유하는 이른바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추진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내 곳곳에서 가동 중인 풍력발전기는 120여 기. 늘어난 발전기 공급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다 보니 발전기 운영을 강제적으로 제한하는 이른바 셧다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체 발전량의 3% 정도가 버려지고 있는데 이런 남는 전력을 활용해 수소 에너지를 만드는 실증사업이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시작됩니다. 남는 전력으로 물을 분해해 하루 평균 200kg의 수소를 만드는 체계를 구축하는 게 실증사업의 핵심입니다. 이와함께 만들어진 수소와 남는 전력을 저장하는 시스템도 구축해 수소버스 연료와 전기차 충전 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제주형 뉴딜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그린뉴딜 분야 후속 작업으로 수소 발전에 3년 동안 22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수소는) 산업적 측면에서 응용 범위가 넓고 전후방 파급효과가 무척 큽니다. 제주가 추진하는 수소 생태계가 완성되면 우리는 화석연료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수소 발전에 활용되는 물 공급부터 경제성이나 안전성, 사업부지 선정 등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특히 수소에너지만으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을 구축하는 방안도 포함됩니다. <윤형석 /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과제 범위 안에 그린 수소를 이용한 수소 생태계와 관련해서 산업화를 연결하는 관점에서 경제성이 어느정도 있는지도 같이 검토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또 연안지역 기초부지 조성 기술개발 사업으로 구좌읍 행원리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뉴딜 분야에 대한 사업으로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통제하고 활용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소에너지 사업은 이제야 착수 단계일뿐 실증을 완료하고 실제로 다방면에 접목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스마트그리드의 사례처럼 제주가 실험 장소로만 활용되고 그치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와 내실있는 추진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0.27(화) 16:24  |  조승원
  • 제주도교육청, 활소라 소비 행사 동참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산 활소라 소비 동참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27일)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도교육청 앞에서 활소라 판매 촉진 행사를 전개했습니다. 또 제주 해녀 문화 관련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 2020.10.27(화) 16:20  |  이정훈
  • 골목상권 위기 장기화…생존 대책 고심
  • 코로나로 인한 골목상권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이 생존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누웨마루거리는 외국인 관광객이 반년 넘게 끊기면서 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70% 이상 떨어지고 폐업과 휴업, 전업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중앙지하상가도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2천 명 수준으로 지난해 4천 명의 절반 수준에 머물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상인들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구매자들에게 지역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2020.10.27(화) 16:13  |  변미루
KCTV News7
03:00
  • 유충 신고에도 물 공급 계속 논란…대책은?
  • 서귀포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고 있다는 신고가 매일 접수되고 있지만 가정과 상가에는 여전히 강정 정수장의 물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책은 무엇이었을까요? 호들갑만 떨었지 실제 대책은 없는게 현실입니다. 원인조사는 이제야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지난 18일 서귀포시 한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 이후 지금까지 신고 건수는 9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신고는 신고대로 받고 유충이 들어 있는 강정정수장의 물은 오늘도 그대로 공급되고 있는 겁니다. 필터나 있는 가정에서나 유충을 발견할 수 있지, 일반 수도꼭지를 사용하는 경우 이를 제대로 확인할 길도 없습니다. 특히 해당 유충이 다른지방에서 논란이 됐던 깔따구에다 국내 미기록종까지 포함되면서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대천동 주민> "아기 먹이는 것도 그렇고 씻기는 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입에 닿는 거고 하니까 많이 걱정되고..." 하지만 행정당국의 대처는 허술하기만 합니다. 굳이 대처라고는 삼다수를 공급하는 임시방편 뿐. 그렇다고 이 마저도 제대로 전파되지 않고 띄엄띄엄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수준입니다. 그 흔한 재난문자는 단 한번도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호동 주민> "전혀 몰랐는데 오늘 복지관에서 같이 모인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해줘서 알았어요.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 <김 준 / 디저트카페 운영>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던지 그런 거를 여기 거주하는 사람들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정보 공유가 전혀 안되고 있고..." 급한대로 다른 정수장을 통한 물 공급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 또한 녹록치 않은게 현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과연 얼마큼의 여유량이 있는지 특히 어승생에서도 얼마큼의 수원이 확보되는지 꼼꼼하게 체크가 되고 있지 않고 또 취수량의 허가량을 초과할 수 있는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게다가 깔따구 유충 등을 걸러내기 위한 정밀 여과지는 구입한다 하더라도 제작과 설치까지 한달 반 가량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전혀 대비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민관합동 역학조사반 조사는 이제야 시작됐습니다. 제주 상하수도 행정의 현실입니다. <양병우 / 제주도의회 의원> "20년도 아니고 40년 정도 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여과사를 3년에서 5년 주기로 반드시 교체해줘야 하고 정수장 시설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해서 과감하게 이번에 개선을..." 청정 하나만을 믿고 체계적인 관리에는 손을 놓고 있었던 건 아닌지 요즘 사태를 보면서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0.27(화) 16:11  |  허은진
  • 음식물쓰레기 퇴비 기준 '부적합'…악취 원인 추정
  • 봉개동 음식물쓰레기 처리 부산물인 퇴비 상태가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제주시 전역에 퍼진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된 음식물쓰레기 퇴비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원이 부숙도를 검사한 결과 대부분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부적합 퇴비가 외부로 반출되고 살포되는 과정에서 악취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음식물쓰레기 퇴비 처리 전 과정에 대한 당국의 철저한 지도 감독과 재발 방지를 주문했습니다.
  • 2020.10.27(화) 16:04  |  김용원
  • 남는 전기로 '수소 생산'…실증사업 착수
  • 제주지역 풍력발전기에서 남는 전기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실증사업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제주에서 시작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용하고 남은 풍력전기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만들어낸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하며 활용하는 실증사업에 제주가 선정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3년 동안 220억 원을 투자해 수소 발전과 저장,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와함께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통제하고 활용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행하고 구좌읍 행원리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도 조성하는 연안지역 기초부지 조성 기술개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2020.10.27(화) 16:01  |  조승원
KCTV News7
02:40
  • "환경보전기여금 추진"…과제는 '수두룩'
  • 원희룡 지사가 개발 제한과 환경 가치 보존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표류하던 환경보전기여금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였지만 실제 제도를 도입할 수 있겠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과 업계 반발 무엇보다 실제 입법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진통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원인자 부담 원칙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환경보전기여금제도. 그동안 제도 도입에 말을 아꼈던 원희룡 지사도 지난 송악산 선언을 통해 추진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청정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것은 제주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제주는 환경 보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수단으로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관광객 1명 당 대략 8천원씩 한해 1천 5백억 여 원을 걷어서 관광객 편의와 환경 처리 비용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도 도입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우선 환경기여금 제도를 제주특별법에 담기 위한 제도개선은 현재 7단계 논의가 끝나야 가능한데 기약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6단계 제도개선만 하더라도 정부 제출에서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3년 6개월이 지난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관광업계의 반발, 환경 관련 국비와의 중복 지원 여부, 그리고 제주도에 이어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인 경북 등 다른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8단계 제도개선도 장담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실제 국회 입법까지 상당한 진통과 함께 최소한 수년은 족히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태윤 /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환경보전기여금 문제는 도민 뿐만 아니라 국민 수용성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쟁점을 찾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지혜를 모아갔으면 합니다." <강동훈 / 제주관광협회 렌터카업분과 위원장> "관광객 감소가 나타나면서 결과론적으로 제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제한과 환경 가치 보존을 위해 원희룡 지사가 지난 10년 동안 표류하던 환경보전기여금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실제 도입까지 이뤄질 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0.27(화) 14:47  |  김용원
KCTV News7
01:45
  • [앵커 브리핑] 펜데믹, 제주 박물관 직격
  • 테디베어 박물관, 아프리카 박물관, 자동차 박물관... 2000년대 중반부터 "박물관 천국"이라는 명성을 지켜온 제주. 한때 사설 박물관과 미술관만 50개가 넘을 정도였습니다. 과열경쟁의 우려도 있었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야간, 악천우에도 실내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주관광의 경쟁력으로 환영 받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후 직격탄을 맞아 문 닫는 박물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위험시설로 분류돼 영업중단 조치가 빈번하고, 실내 관람을 꺼리며 방문객의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일부는 수십 억에 달하는 전시물의 해외 로얄티를 감당하지 못해 적자가 쌓이는 상황... 지난해 두 곳에 이어 올해도 6곳이 폐업했습니다. 자진폐업도 있지만 90일 이상 영업을 하지 못해 직권 취소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최근 제주는 관광객이 지난해 90%를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확 트인 야외 관광지 위주로 찾고 있어서 박물관들은 혜택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관광패턴의 변화, 실내 밀집 시설들에 대한 기피 현상은 "박물관 천국의 옛 명성"을 크게 흔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겨냥한 과녁의 중심에 안타깝게도 천국이라고 불렸던 제주의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2020.10.27(화) 14:47  |  오유진
  • 음압구급차 6대 도입, 소방서-보건소 배치
  • 제주도내 소방서와 보건소에도 음압특수구급차가 배치돼 코로나19 대응체제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음압특수구급차 6대를 구입해 4개 소방서와 제주시.서귀포시보건소에 각 1대를 배치하고 직원 교육과 장비 설치를 마친 후 다음달부터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지역 음압특수구급차는 제주대학교병원에 단 한대만 운영돼 왔습니다.
  • 2020.10.27(화) 14:36  |  양상현
KCTV News7
02:12
  • "낡은 집 고쳐줘요"…도시재생으로 달라진 마을
  •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신산머루는 전체 주택 가운데 70% 가량이 30년 이상 된 낡은 주택일 정도로 낙후된 곳인데요. 이런 신산머루에서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주택 지원 사업이 추진되면서 생기를 잃었던 마을이 재탄생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일도2동의 신산머루 입니다. 지은지 수십년 된 낡은 집에서 수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곳곳이 금이 가고 벗겨진 공간. 목수의 손길을 거치자 새집 처럼 깔끔해 집니다. 녹슬어 구멍이 났던 지붕도 방수 공사를 통해 비오는 날 누수 걱정을 덜었습니다. <구화서 / 00지붕보수업체 소장> "지붕 보수공사 하고 있습니다. 지붕이 오래돼서 녹슬어서 구멍난 부분이 있어요. " 원도심에 위치한 신산머루는 전체 주택 70% 가량이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일 정도로 주거 환경이 낙후됐습니다. 그렇다보니 인구 유출 현상이 심각한 상황. 이런 신산머루가 지난 2018년 도시재생뉴딜 마을로 선정되면서 노후주택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노후된 모두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해 집수리 공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후주택 지원 사업이 진행될 수록 마을이 깨끗해지면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신산머루 주민> "문이 헐어서 바람이 들어와요. 아까 촬영했다시피 이런 문으로 해주니까 너무 고마워." <김연순 / 신산머루 주민> "너무 좋아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젊어지는 기쁨. 동네가 활짝 웃는 기쁨, 행복한 기쁨. 너무 좋습니다." 신산머루 마을에 찾아온 작은 변화. 도시재생뉴딜 사업으로 생기를 잃었던 마을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10.27(화) 14:08  |  문수희
  • 제주개발공사, 제주시 원도심에 신사옥 건립 추진
  •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시 원도심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합니다. 제주시와 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도개발공사는 사옥 신축 부지로 원도심 일대 토지 두 곳을 검토하고 있으며 토지주와 매매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발공사는 원도심에 3천 3백제곱미터 이상 부지가 확보되면 스마트 사옥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김정학 개발공사 사장은 취임 당시 8대 전략 가운데 하나로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원도심에 사옥을 신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10.27(화) 13:06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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