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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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종달리 양식장 피해 주민 '임시 거처' 마련
  •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종달리 양식장과 주변 민가가 피해를 본 가운데 피해 주민을 위한 임시 거처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태풍으로 종달리 양식장 치어가 대부분 폐사되고 철제 지붕이 뜯겨 인근 가정집을 덮치는 등 피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양식장 피해 현장에 행정인력을 추가 투입해 복구를 지원하고 10호 태풍 하이선이 다가오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지낼 임시 거처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9.03(목) 17:46  |  조승원
  • 국토부, 내년 예산에 '2공항 실시설계비' 반영
  • 국토교통부가 내년 예산안에 제2공항 건설사업 실시설계 사업비로 430억 원 등 모두 473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이와함께 조류 현황과 숨골, 동굴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협의해 11월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환경부와 협의가 완료되면 올 연말까지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입니다.
  • 2020.09.03(목) 17:41  |  조승원
  • 산방산 온천 482명 코로나 검사…4명 양성
  •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지금까지 500명 가까이 검사가 완료된 가운데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은퇴 목사 부부가 온천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지난달 29일 이후 어제(2일)까지 온천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 482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40번과 42번, 44번, 46번 확진자로 분류됐고 나머지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3일이나 26일, 28일에 산방산 온천을 방문했거나 최근 14일 이내 온천을 이용한 뒤 코로나 증상이 있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검사를 받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 2020.09.03(목) 17:33  |  조승원
  • 아나운서 날씨 (9월 3일)
  • 오늘 제주는 태풍 마이삭이 빠져나가면서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8.7도, 서귀포가 28도, 고산이 27.7도, 성산이 30.2도로 나타났고 수산이 30.3도로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3도, 낮 기온은 28에서 29도로 분포해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물결이 제주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제주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 2020.09.03(목) 17:10  |  김경임
KCTV News7
01:51
  • 4만 가구 정전…2006년 이후 최대 규모
  • 제주를 빠져나간 마이삭이 강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많은 피해를 남겼는데요. 특히 전봇대가 무너지거나 전깃줄이 훼손되면서 도내 곳곳에서 모두 4만 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지난 2006년 제주 블랙아웃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 행원교차로 인근 도로입니다.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봇대가 쓰러졌고 도로 위로 전깃줄이 위태롭게 늘어졌습니다. 이 일대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인부들이 전봇대 가설공사를 진행하고 전깃줄을 끌어 옮기며 전기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서귀포 호근동을 시작으로 모두 4만 752가구가 이번 태풍으로 정전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해저케이블 손상으로 제주도 모든 지역이 2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던 블랙아웃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대정지역에서 8천 600호로 가장 많았고 제주시 조천읍 5천800호, 서귀포시 법환동 1천300호, 제주시 연동지역도 1천200호가 전기가 끊기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피해 상인> "이렇게 갑자기 정전돼버리면 가게를 운영하려고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지금은 답답한 입장이죠." 이번 정전으로 인해 구좌와 남원, 유수암 등 도내 5곳의 정수장에도 전기가 끊기며 잠시 가동을 멈추기도 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정수장에 정전이 진행되면서 일부 지역의 물 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상을 되찾았지만 한동안 전기가 끊기며 주민들은 적지 않은 불편과 불안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9.03(목) 16:48  |  허은진
  • 도두동에서 강도살해 저지른 20대 남성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제주민속오일장 인근 밭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30대 여성으로부터 휴대전화와 현금 등을 빼앗고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29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강 씨가 도주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계획적인 범행인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0.09.03(목) 16:41  |  김경임
KCTV News7
02:10
  • "태풍 또 온다"…일요일부터 영향권
  • 태풍 마이삭이 지나기 무섭게 또 다시 태풍 북상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괌 해상에서 발생한 10호 태풍 하이선 인데요. 현재까지의 기상청 분석결과 제주는 일요일 오후부터 영향권에 들겠고 강도는 이번 마이삭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바비와 마이삭에 이어 3주 연속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역대급 비바람을 몰고 제주를 할퀴고 지나간 9호 태풍 마이삭. 태풍 마이삭은 동해 북부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소멸했습니다. 마이삭이 지나자마자 제 10호 태풍이 기다렸다는 듯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괌 해상에서 발생한 10호 태풍 '하이선' 입니다. 태풍 하이선은 중심기압 965hPa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37미터인 강한 태풍입니다. 현재 괌 북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거쳐 주말 쯤 제주 해상으로 다가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로대로라면 일요일인 오는 6일 늦은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제주 동쪽 해상을 근접해 지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문제는 태풍 하이선 역시 31도 안팎으로 뜨겁게 데펴진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세력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 배치 조건 상 제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나라 서쪽엔 건조한 공기 북쪽엔 북태평양 고기압이 배치됐는데, 이른바 '태풍의 길'이 열리면서 제주를 거쳐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큰 겁니다. <강미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는 태풍 하이선으로 6,7일 쯤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과 수축 여부에 따라 진로나 영향 정도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바비와 마이삭, 10호 하이선까지 3주 연속 태풍의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커지면서 도민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9.03(목) 16:37  |  문수희
KCTV News7
02:46
  • 태풍이 떠난 자리…제주 곳곳 피해 잇따라
  •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제주지방에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양식장 시설물이 날아가 주택을 덮치고 침수피해도 적지 않게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사례만 8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입니다. 철재 시설물이 마구 뒤엉킨 채 주택 지붕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근처 양식장에 있던 시설물이 날아오면서 이 일대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강풍을 이기지 못한 양식장 시설물이 주변 주택들을 덮쳤습니다." 애타는 마음에 주민들이 지붕 위로 올라가 기둥을 치워보지만 역부족입니다. 결국, 포크레인까지 투입돼 엿가락처럼 휜 철재 시설물을 하나씩 치웁니다. 태풍의 강력한 위력에 주민들은 밤새 마음을 졸여야만 했습니다. <이한솔 / 구좌읍 종달리> "천둥소리치고는 너무 커서 너무 놀라가지고. 저희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처음엔. 상당히 공포스러웠죠. 제주도 와서 이렇게 공포스러운 걸 느낀 건 어제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근처에 있는 당근 밭은 저수지를 방불케 합니다. 쉴새 없이 양수기를 돌려보지만 이미 빗물에 잠긴 당근은 흔적조차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밭에 심어놓은 깨와 콩도 강풍에 힘없이 누워버렸습니다. 애써 작물을 키우던 농민들은 처참한 광경에 허탈하기만 합니다. <김진성 / 콩 농가> "지나간 태풍에 한 쪽으로만 쭉 누워가지고 그때는 괜찮았어. 이파리도 안 떨어지고. 그런데 간밤에 분 바람에 이거 다 떨어져 버리고. 비닐도 다 들려버리고." <김갑생 / 구좌읍 동복리> "앞으로도 한 달 이상 있어야 (수확) 될 건데. 이파리 다 쓸려버리니까. (콩 열매가) 영글지를 않아요." 지대가 낮은 삼도동 주택 곳곳에는 빗물에 잠겼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밤사이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이 일대 주택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겁니다. <김성홍 / 제주시 삼도2동> "(소방대원들이) '아이고, 아저씨 빨리 나오세요. 빨리 안 나오면 어떻게 나오려고 하세요' 해서. 밖에 나가보니까 장화를 신고 사람들 다 자기 배꼽 위에까지 물이 왔어요."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사례는 8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산피해만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또 다시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도민들의 근심은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9.03(목) 16:05  |  김경임
KCTV News7
00:59
  • 한라산 1천mm 물폭탄…풍속 역대 8위
  • 태풍 마이삭은 한라산에만 1천밀리미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의 누적강수량은 한라산 남벽에 1천 45mm, 영실 965mm, 윗세오름 964mm에 이르렀습니다. 또 신례리 465mm, 산천단 391mm, 서귀포시 236mm, 제주시 184mm 등 해안지역에서도 150에서 400mm 안팎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마이삭의 최대 순간풍속은 고산에서 초속 49.2m를 기록했는데 이 같은 세기는 지난 2013년 초속 60미터를 기록한 매미와 루사, 나리, 볼라벤, 테드에 이어 우리나라를 통과한 태풍 가운데 8번째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0.09.03(목) 16:00  |  이정훈
KCTV News7
00:37
  • 태풍 정전피해 4만 가구…대정읍 '최다'
  • 이번 태풍 마이삭으로 특히 정전피해도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정전피해를 입은 가구는 4만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정지역이 8천 600호로 가장 많았고 조천읍 지역도 5천 800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서귀포시 법환동 1천 300호, 연동 지역도 1천 200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전 제주지사는 가급적 오늘중에 모든 지역에 대한 피해복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0.09.03(목) 15:56  |  양상현
KCTV News7
00:38
  • 태풍 영향 한라산 폭우…백록담 '만수' 장관
  •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라산에 1천 밀리미터 넘는 폭우를 뿌리면서 백록담이 만수 장관을 이뤘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지난 태풍이 쏟아부은 폭우로 한라산 정상에 있는 백록담 분화구에 물이 가득찼습니다. 평소 분화구 주변에만 물이 차 있던 것과는 다르게 만수를 이루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만 태풍 영향으로 한라산 정상까지 등반로가 통제돼 있어 백록담의 만수 모습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CC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2020.09.03(목) 15:04  |  조승원
  • 태풍 '마이삭' 71개교 시설 피해 접수
  •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학교 시설 피해가 7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강풍으로 인한 학교 천정 누수와 지붕 파손 등 71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교육당국은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만큼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재난에 준비해 줄 것을 각급학교에 당부했습니다.
  • 2020.09.03(목) 14:37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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