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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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27
  • [포커스 취재수첩] 강화된 '거리두기' 무색
  • <오유진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상황이지만 우리의 방역은 이 정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문제가 심각한데요, 관련 내용 취재한 김경임 기자와 좀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직접 취재한 현장들,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김경임 기자> 네, 현장을 취재해보니 코로나 확산세에 비해 대부분 코로나 방역에 대한 긴장감은 느슨해진 모습이였습니다. 노래방이나 PC방처럼 고위험시설에는 입구에 체온계나 출입자 명부 등이 비치돼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손님들이 직접 작성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정보를 누락하거나 연락처를 아예 지워버린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방문자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을지 우려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앞서 리포트를 보니까 고위험시설인 클럽처럼 보이는 곳도 있던데요? <김경임 기자> 네, 새벽 시간제주시내에 있는 한 음식점의 모습입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무척 인기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이 밀집된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면서 마치 클럽을 방불케 하고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서 좀 걱정스럽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이지만 해당 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변종 영업을 하는 곳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새벽시간대에 운영되다보니 행정에서 현장을 확인하기가 사실상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제주도가 특별 방역 행정조치가 발동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김경임 기자> 네,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각종 모임이나 행사의 규모가 제한됩니다. 주요 내용은 방역 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한 처벌 조항이 붙었습니다. 그동안 권고에 그치던 것을 좀더 강하게 제재하겠다는 겁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수칙 등을 위반한 경우는 어떤 조치가 내려집니까? <김경임 기자> 네, 앞으로는 시설별로 방역 수칙 등을 어기면 시설의 관리자는 물론, 이용자에게도 책임을 묻게 됩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수칙을 어겼다가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이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될 수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장소에 따른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됐다고요? <김경임 기자> 네, 현재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 곳은 유흥주점이나 물류센터 등을 포함한 고위험시설과 대중교통, 공항과 항만 등인데요. 해당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다가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금은 시행령을 개정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당분간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처벌 조항이 생기긴 했지만 무엇보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끝나기 위해서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모두의 자발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오유진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였습니다.
  • 2020.08.27(목) 01:08  |  김경임
  • 유명 아이돌 그룹 화보 투자금 가로챈 5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피해자 10명으로부터 유명 아이돌 그룹의 화보 수익금을 나눠주겠다며 20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5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운영하는 투자회사 사무실은 운영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0.08.26(수) 18:13  |  김경임
KCTV News7
03:58
  • 서쪽으로 치우쳤는데도...피해 잇따라
  • 제8호 태풍 바비가 제주를 지나가며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안겼는데요. 하늘길과 뱃길은 오전부터 모두 끊겼고 강한 바람으로 축사와 주택 건물 외벽이 무너지는가 하면 정전피해도 발생해 89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국제공항입니다.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항공편은 일찌감치 전면 결항됐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항을 찾은 관광객은 전면 결항 소식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여객선에 이어 항공기까지 결항되면서 제주섬은 고립됐습니다. <육진영, 윤지성 / 대전 동구> "밖에 지금 야자수 흔들리는거 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어제 부랴부랴 더 일찍 갈 수 있는 8시로 예약했는데 그것도 결항이 돼서 지금 다시 5시로 변경한 상황이에요.)"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제주 곳곳에서 각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축사는 지붕과 외벽이 무너졌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일부 밭은 침수됐습니다. <허은진 기자> "많은 비가 쏟아져 내리면서 일부 밭들은 이렇게 물결이 일렁일 정도로 물이 고였습니다." 도심에서도 피해는 이어졌습니다. 신호등과 가로등이 부러지거나 간판이 흔들리고 떨어지는 일은 다반사였고 제주시 연동 인근에서는 중앙분리대가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누워버렸습니다. 제주시 이도동에서는 건물 외벽이 무너져내리며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은주 / 제주시 일도이동> "일하고 있는데 쿵 소리가 나서 나와봤더니 옆에 건물이 뭐가 떨어져 있길래 판자 같은게 떨어졌나 했는데 나중에 비가 그쳐서 나와봤더니 외벽이 떨어져 있더라고요." 강한 바람에 전깃줄이 끊기는 등 정전 사고도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제주시 해안동 350호, 서귀포시 대정읍 270호 등 890여 호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전 피해 주민> "한 시간쯤 됐을거예요. (정전이) 두 번 됐다가 세 번 됐다가 완전 정전돼버렸거든요. 선풍기, 냉장고 전혀 전기가 안 들어와요. 전기 쓸 수 있는건 아무것도 안 들어와 버리니까..." 배수지원과 각종 안전조치 등 소방으로 접수된 태풍 피해는 130건이 넘었습니다. 서쪽으로 치우쳐 북상했지만 큰 반경과 강한 세력을 가진 탓에 도내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8.26(수) 17:34  |  허은진
  • 오늘의 날씨 (8월 6일)
  • 오늘 제주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삼각봉과 사제비 동산에 3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밤까지 순간풍속이 초속 30에서 40m인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하루 최고기온은 제주가 29도, 서귀포가 28.4도, 성산이 29도, 고산이 28.7도로 나타났고 애월이 32.1도로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새벽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린 가운데 남부와 산지에는 밤까지, 이 외의 지역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8도, 낮 기온은 30에서 33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아 습하고 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6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0.08.26(수) 17:27  |  김경임
KCTV News7
02:00
  • 태풍 바비 제주 통과…내일까지 비바람 이어져
  • 초강력 태풍 바비가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이번 태풍은 고수온으로 세력을 키워 역대급 피해가 우려됐었는데요, 다행히 태풍 이동경로가 당초 예보보다 서쪽으로 더 치우쳤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반경이 워낙 컸던 탓에 한라산 일대에 400mm 넘는 물폭탄이 떨어졌고 순간 최대풍속 초속 40미터를 넘는 강풍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태풍 소식, 먼저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경면 고산 앞바다에 집채만한 파도가 차귀도를 강타합니다. 초강력 태풍 바비가 제주 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까지 가장 근접했을 당시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제주 서부지역을 통과한 태풍 바비는 현재 제주를 빠져나간 뒤 서해상으로 북상 중입니다. 태풍은 당초 제주 가까이 지날 것으로 예보됐지만 서쪽으로 방향을 더 틀면서 다행히 직격타는 면했습니다. <강미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한지방에 위치한 상승고기압이 서쪽으로 확장하면서 태풍의 진로가 서편했습니다. 따라서 강풍 반경이 서쪽으로 멀어졌고…." 다만 태풍 반경이 320km에 달하고 강도도 매우 강해서 제주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특히 한라산 일대에 400mm 넘는 물폭탄을 떨어뜨리는 등 제주 전역에 강한 비를 뿌렸습니다. 순간 최대풍속도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초속 36.4m, 이어도에서는 초속 46.6m를 기록했습니다. 태풍은 제주를 빠져나갔지만 여파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순간 최대풍속 초속 40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비도 50에서 150mm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에도 물결이 4에서 9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게다가 다음주에 9호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당분간 태풍에 대한 긴장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8.26(수) 17:09  |  조승원
KCTV News7
00:34
  • 태풍 영향으로 여객선 이어 항공편 전면 결항
  • 태풍의 영향으로 어제 여객선에 이어 제주를 기점으로 한 항공편 운항도 전편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예정된 국내선 도착 232편과 출발 231편 등 463편 전면이 결항조치됐습니다. 항공편 재개는 내일 오전에야 순차적으로 가능할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기점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된 가운데 내일 오후나 돼서야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0.08.26(수) 16:19  |  양상현
KCTV News7
00:43
  • 태풍 '바비' 영향 크고 작은 피해 잇따라
  • 제8호 태풍 '바비'가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쳤지만 세력이 크고 강한 탓에 제주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시 이도동의 한 빌라 외벽이 강풍에 떨어져 나가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도로 곳곳의 가로수와 신호동이 부러지거나 뽑히고 도로 중앙분리대가 넘어지면서 차량운행에 불편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상가의 간판이 떨어지면서 아찔한 사고가 이어질 뻔 하기도 했습니다. 안덕과 색달 지역에서 261가구가 정전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 2020.08.26(수) 16:13  |  양상현
  • 위성 / CCTV 분석
  • 뒤에 보시는 화면은 태풍의 위성사진입니다. 태풍 바비는 말씀 드린대로 오늘 오후 3시 제주도 서쪽을 통과한후 이 시각 현재 호남 서해 바다를 지나고 있습니다. 목포 해상을 따라 북진하고 있는데, 여전히 위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주는 태풍 중심에서 점차 주변으로 벗어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오늘밤까지 게속해서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공한 cctv화면을 통해 이 시각 현재 도내 지역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cctv 화면은 산방산과 서귀포항, 한라산 영실, 그리고 제주시 탑동입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안덕면 산방산 앞 해상부터 보겠습니다. 태풍은 빠져나갔지만 여전히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해안이 온통 하얗게 보일 정도로 높은 파도가 계속해서 밀려드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귀포항의 cctv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비바람이 잦아 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항구 밖으로 멀리 보이는 해상에는 파도가 여전히 세차게 밀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한라산 영실 탐방로 입구의 모습입니다. 탐방로 입구 주차장이 보이는데요, 비상근무 하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차량들이 보이구요.. 세찬 비바람이 불었는데 지금은 짙은 안개가 껴 있는 모습입니다. 한라산에는 오늘 하루 300에서 400mm의 많은 비가 왔습니다. 다음은 제주시 탑동도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북부는 상대적으로 태풍의 피해가 적었습니다. 차량만 간간히 지나고 있고, 평소 사람이 많은 곳이지만 인적은 하루 종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태풍의 영향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CCTV를 통해 지역별 상황 알아봤습니다.
  • 2020.08.26(수) 16:11  |  오유진
KCTV News7
00:48
  • 태풍 '바비' 제주해상 지나 서해쪽으로 북상
  • 제8호 태풍 '바비'가 제주해상을 지나 서해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바비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5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오후 3시쯤 서귀포 서쪽 200km 해상까지 접근했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서쪽으로 벗어나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반경이 크고 센 탓에 한라산 일대에 400mm 이상의 물폭탄이 떨어졌고 순간 최대풍속이 제주공항에서 초속 32.7미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제주를 빠져나가고는 있지만 내일 새벽까지 지역에 따라 강풍을 동반한 50에서 1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8.26(수) 16:05  |  양상현
  • 종합뉴스 오프닝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8호 태풍 바비가 제주 해상을 지나 서해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를 전후해 제주에 가장 근접했는데요, 당초 예보에서 서쪽으로 치우치기는 했지만 태풍의 세력이 워낙 크고 센 탓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초속 30m이상 강풍, 해안 100m, 산간 300mm이상 강우) 때문에 정전과 침수와 같은 크고작은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뉴스도 태풍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첫소식,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20.08.26(수) 15:55  |  오유진
KCTV News7
02:26
  • '주민' 없는 주민참여예산…개선 '시급'
  • 주민참여예산이 도입 7년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며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구성부터 예산 적용범위와 관련된 구조적인 문제도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주민참여예산 수 천만 원을 주민센터 리모델링비로 쓰거나 주민들이 요구한 사업 대신 엉뚱한 곳에 예산을 투입한 사례. 그리고 수 억원 을 들였지만 운영주체를 찾지 못해 방치되는 각종 시설물 등 시행 7년째를 맞았지만 주민 참여예산은 아직도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설 조성 이후 이용 실적이 없어 낭비된 주민참여예산만 25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고 집행과 사후 관리도 부실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위원 1천 3백여 명의 성비를 보면 남성 위원 73%, 여성은 27% 수준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참여율은 더욱 저조해 지역 대표성을 담보할 수 없었습니다.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과 사업추진 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했지만, 읍면동 43곳 가운데 90% 가까이가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예산 편성부터 집행과 사후관리 전 과정에 참여할 수 도록 지방재정법이 개정됐지만, 정작 제주특별법과 관련 조례에는 개정 사항이 반영이 안된 점도 문제입니다. 이렇다 보니 주민참여예산은 읍면동 공모 사업 분야에만 제한됐고, 예산 규모도 2백억 원 수준으로 도 전체 예산의 0.5%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혁희 / 제주도감사위원회 행정감사팀장> "사업 심사를 하는 단계에서도 지역회의에서 의결 정족수도 채우지 않은 채 회의를 하거나 사업비가 적정한지 검토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 않아서 예산이 불용되거나 사업 자체가 변경되는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 실태 조사를 통해 위원회 구성과 사후관리 분야 등 16건의 제도개선을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8.26(수) 15:45  |  김용원
  • JDC, 연이은 확진자 발생에 복무기준 강화
  • 연이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한층 강화된 복무기준을 적용해 시행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실내 20인 이상, 실외 50인 이상의 집단행사는 물론 국내 출장 또는 개인적 용무에 의한 도외 이동을 전면 금지합니다. 출퇴근과 점심시간의 시차 운영과 기존 대면회의를 전면 영상 또는 서면으로 대체합니다. 모든 회식을 금지하고 출퇴근 또는 이동근무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합니다. 이와 함께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전 직원 50% 이상 재택근무 범위를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 2020.08.26(수) 15:42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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