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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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8
  • "고교학점제 불리" vs "정체성 더 살려야"
  •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이전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소규모 학교가 불리할 수 있어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과 다른 지역 특목고와 다른 만큼 이전보다는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맞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이전 여부를 논의하는 전문가토론회에선 고교학점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오는 2025년, 학생이 배울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 소규모 학교는 교사가 부족해 과목신설이 어려워 불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유훈 / 대정고 교사> "저희 학교에 오신 순회선생님은 본인의 학교에서는 1과목을 가르치시지만 저희 학교에서는 3과목을 가르치시는데 그 분을 볼 때마다 죄송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일반고 전환을 앞둔 제주외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선 현재 읍,면지역에 남겨 두기보다는 학생 수가 많은 제주시 동지역으로의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일반고에서도 외고 못지 않은 외국어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김대영 / 제주대 교육학과 교수> "대정고에서 저희가 지금 없애려고 하는 외고의 과목들을 개설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정책 변화가 제주외고의 이전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주외고는 입시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고교서열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다른 지역 특목고와 다르다는 의견인 것입니다. 대입보다는 외국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외고 설립 취지에 맞는 교육과정이 운영중이라며 이전보다는 오히려 외고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고창근 / 전 제주외국어고등학교 교장> "공론화에서 아쉬운 것은 이미 A안과 B안, 다시 말해서 제주외고를 동지역 일반고로 전환해 옮기느냐 아니면 현 위치에서 비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하느냐 이 2가지 안으로 정해버렸어요." 무엇보다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논의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외고 학부모> "일반고로 전환됐을 때 외고의 특화된 교육과정, 경쟁력있는 교육과정이 어떻게 유지되고 제주 미래 발전에 활용할 지를 논의하기 이전에 너무나도 성급하게 이전할 거냐 말거냐 그것도 과밀 억제를 위해서..."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이번 전문가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들을 오는 22일 열리는 도민참여단 토론회에 제공해 외고 이전 여부를 논의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8.06(목) 16:07  |  이정훈
  • 이어도 해상 '저염분수' 관측…제주연안 유입 '유동적'
  • 제주 이어도 해상에 저염분수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제주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6시 기준 저염분수 기준인 염분농도 26 psu의 담수가 유입됐고 지금은 25psu까지 낮아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중국발 담수가 남서풍을 타고 이어도까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제주 연안까지 밀려올 가능성은 유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산연구원은 저염분수 규모와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다음 주 초 본격적인 해상 예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 2020.08.06(목) 15:42  |  김용원
KCTV News7
02:54
  • "제주자치경찰 존치해야"…결의안 발의
  •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일원화하는 경찰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제주에서 14년간 운영해오던 자치경찰단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제주자치경찰단은 물론 제주도정과 의회 모두 당혹스러운 입장인데요. 제주도의회는 지방분권 핵심모델인 제주자치경찰단을 유지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국회 설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2006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도입된 자치경찰.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운영중인 자치경찰이 국가경찰과의 통폐합으로 14년 만에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기존 국가경찰과의 업무 혼선 문제가 이어지고 있고 조직을 이원화할 경우 재정상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게 이윱니다. 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자치경찰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던 정부와 국회가 갑작스럽게 경찰조직 일원화 방향으로 돌아선 가운데 제주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긴급 현안보고회의를 열고 자치경찰 존치를 위해 제주도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김경학 / 제주도의회 의원>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온 게 너무 대응이 부실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고, 이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모든 역량이 결집돼야 할 것 같다는..."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더 늦기 전에 빨리 움직여서 지역구 국회의원 세 분 계시기 때문에 협조를 얻고 행안위에 가서 발 빠르게 성명서든 결의문이든 어떤 입법적인 방법을 찾아봐야겠지만 좀 움직여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주민자치를 위해 도입했던 자치경찰이 국가경찰로 편입된다면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의미가 무색해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사실 특별법상 외교라든가 국방 외에는 고도의 자치권을 주겠다고 했잖아요. 이런 특별법이라면 차라리 반납하고 말지 계속 붙들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 지난 14년간 도민혈세 700억 원 이상을 들여 자치분권 모델을 발전시켜온 제주자치경찰. 의원들은 제주만이라도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이원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자치경찰 존치를 위한 경찰법개정 특례조항 신설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경찰법 개정안이 올 하반기 통과되면 당장 내년 1월부터 법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와 의회가 힘을 합쳐 중앙정부 설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8.06(목) 15:40  |  김수연
KCTV News7
02:21
  • 공공시설 막히자 불법 체육관 '기승'
  • 코로나19로 공공체육시설이 문을 닫자 불법 사설 체육관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창고를 불법 개조해 만든 배드민턴장에서 버젓이 영업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변미루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커다란 창고 입구에 차량 십여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단속반이 뜨자 적잖이 당황합니다. <제주시 단속반> "(체육진흥과에서 왔어요.) 여기 코로나19 때문에 치지 말라고 했는데, 그리고 이거 허가도 안 받은 것 같은데." <배드민턴 이용자> "저희는 그냥 와가지고 칠 수 있다고 하니까 돈 내고 치는 거라서." 취재 결과 이 배드민턴장은 창고를 불법 증축해 체육시설로 무단 용도변경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이용자들은 대부분 지인을 통해 알게 됐으며, 시설 이용료까지 지불했다고 설명합니다. <배드민턴장 이용자> "그냥 시간당 5천 원 내고 있어요. 지인들끼리 와서. (처음에는 어떻게 알게 되신 겁니까?) 친구들 통해서 알게 됐죠." 하지만 이런 영업도 불법입니다. 배드민턴 시설 대관이나 강습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당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지만, 아무런 절차도 밟지 않았습니다. 운영자는 영업을 한 게 아니라 지인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거둬서 준 것 뿐이라고 해명합니다. <배드민턴장 운영자> "(시설 이용료를) 거둬서 받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5천 원씩 아는 친한 형님들이 5만 원 이렇게 줘서 선풍기나 전기세나 이런 거 하라고. (자발적으로 주신 거다?) 네. 자발적으로 5천 원씩 주면... 거둬서 10명 되면 5만 원이 되잖아요." 제주시는 해당 시설에 건축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하고 조만간 시정 명령을 내린다는 계획입니다. <문석훈 / 제주시 체육진흥팀장> "공공체육시설이 폐쇄됐기 때문에 운동하는 시설이 부족해서, 허가가 안 된 곳에서 동호인끼리 치는 건데 이것조차 지금 코로나19에 상당히 노출이 심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제해 주셔야 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가 답답함을 참고 있는 요즘. 공공시설의 부재를 노린 불법 체육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8.06(목) 15:21  |  변미루
  • 제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사업 공모
  • 제주시가 오는 14일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지원 대상은 1998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과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인 아닌 연면적 300제곱미터 이하 다중이용시설입니다. 이 밖에도 화재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 스프링클러와 화재 탐지 설비도 지원합니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공모에서 29개소를 선정해 4억 8천여 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 2020.08.06(목) 11:39  |  김용원
  • 안동우 제주시장, 중앙부처 찾아 현안사업 '국비 절충'
  • 안동우 제주시장이 오는 10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절충에 나섭니다. 안동우 시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재부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5개 부처 관계자를 만나 어촌뉴딜과 재활용 업사이클링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53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코로나19로 내년도 지방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국회와 정부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 확보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08.06(목) 11:26  |  김용원
  • "제주 자치경찰 존치 특례조항 신설해야"
  • 자치경찰이 국가경찰로 일원화 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자치경찰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6일) 긴급 현안보고에서 제주자치경찰 존치를 위한 특례조항 신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집행부와 의회, 자치경찰단이 힘을 모아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주민자치를 위해 도입했던 자치경찰이 국가경찰로 편입된다면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의미가 무색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0.08.06(목) 11:24  |  김수연
  • "역대 가장 더운 밤"…최저기온 29.7도 기록
  • 어젯밤 제주지역 최저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야 기준인 어제(5일) 오후 6시부터 오늘(6일) 오전 9시까지 관측한 결과 최저 기온이 29.7도로 기록됐습니다. 특히 오전 3시까지는 31도에서 33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이날 기온은 최저기온 기록 가운데 종전 최고치였던 2017년 7월, 29.4도를 넘어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 같은 열대야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0.08.06(목) 11:22  |  조승원
  • 제주 북부·서부·동부 '폭염주의보'…내일까지 최대 80mm 비 (13시)
  • 오늘 제주는 무더위 속에 남부와 산간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30에서 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제주 해상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8.06(목) 11:22  |  김경임
  • 도내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전원 '격리해제'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가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26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지난 3일을 끝으로 모두 격리 해제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잇따라 발생했던 21번부터 26번까지 확진자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한 명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한편 제주에는 현재 다른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9명과 해외입국한 330여 명 등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 2020.08.06(목) 11:12  |  조승원
  • 제주시, 11일 송재호 의원과 '정책 간담회'
  • 제주시가 오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두 사수항 정비공사와 서부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등에 필요한 200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짚 라인 같은 레저스포츠 시설 허가 관리를 위한 법령 제정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제주시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는 지난 3일 오영훈 의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 2020.08.06(목) 11:06  |  김용원
  • 자리다툼 옆 노점상 상해 입힌 50대 여성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제주시 수협공판장 앞에서 자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80대 노점상을 밀어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8살 여성 조 모 피고인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부인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8.06(목) 11:06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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