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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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 민선7기 하반기 안동우·김태엽 시장 취임
  • 여러 논란 속에 안동우 제주시장과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오늘(1일) 임명돼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에서 안동우, 김태엽 시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 시장실을 운영해 선 의견수렴 후 정책을 추진하면서 갈등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도 영상으로 취임행사를 가진 가운데 시정에 전념하며 지역경제와 민생 활력을 도모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0.07.01(수) 17:05  |  김용원
KCTV News7
02:54
  • 제주 여행 5명 또 '확진'…방역 공백 '긴장'
  • 광주시에 사는 70대 여성이 지난달 22일 제주를 여행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제주여행 첫 날부터 이상증세를 보였지만 이렇다할 조치 없이 관광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욱이 이 여성과 동행했던 지인 4명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공백이 길어져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 확진자인 70대 여성 A 씨 등 다섯명이 제주로 여행을 온 건 지난달 22일. 이들은 당일 오전 9시에 목포에서 여객선 퀸메리호를 통해 제주에 입도했습니다. 확진자 일행은 2박 3일 일정동안 개인 차량을 통해 천지연폭포와 곽지 해수욕장 등을 관광하고 제주시 용담동의 유명 몸국집 등을 방문했으며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이 다녀간 관광지 등 8곳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동선이 겹친 여객선 직원 등 5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문제는 확진자 가운데 70대 여성 A씨가 여행 첫날인 22일부터 설사와 식욕부진 등 이상 증상을 호소했지만 이렇다할 후속조치는 없었다는 점입니다. 제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감염된 후 여행을 하면서 나머지 일행 4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행 기간 내내 유증상 상태였던 만큼 전파력이 높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확진 판정 역시 광주로 돌아간 뒤 일주일이 지난 어제(6월 30일)서야 받으면서 접촉자 격리 등 방역에 공백이 길어져 우려 또한 큰 상황입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안타깝게도 뒤늦게, 일주일 후에 저희에게 (확진 소식이) 알려져서 격리 시간이 늦어진 점 때문에 혹시 공유한 동선에서 같은 시간, 같은 날짜에 계셨던 분 중에 이상 증상이 있으신 분은 저희에게 적극적으로 신고 하셔서..."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계속 진행해 접촉자에 대한 추가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관련 내용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7.01(수) 16:58  |  문수희
  • 후반기 제주도의회 의장 '좌남수' 선출(5시용)
  • 제11대 후반기 제주도의회를 이끌 의장으로 4선의 더불어민주당 좌남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오늘 오후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43명이 참여한 무기명 투표에서 좌남수 의원이 39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의장으로 선출된 좌남수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민생안정과 경제회생에 앞장서고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부의장은 민주당 정민구 의원과 미래통합당 강연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 2020.07.01(수) 16:47  |  김수연
  • 제주관광협회, 1분기에 이어 2분기 회비 면제
  • 제주도관광협회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관광업계의 고통 분담을 위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회비도 전액 면제합니다. 올들어 면제된 회비는 5억 2천만 원 규모로, 관광협회는 관리비 삭감과 인력감축 등을 통해 예산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게 도내 관광사업체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는 9월 15일까지 고용지원센터에 인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 2020.07.01(수) 16:07  |  변미루
KCTV News7
05:40
  • [포커스 취재수첩] 코로나 속 해수욕장 개장... 방역 비상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코로나 위기 속에 개장한 해수욕장의 방역 실태를 짚어보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우선 해수욕장 방역 수칙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조승원 기자> 네 제주도가 고시한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시간, 이용수칙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수칙은 모두 15개입니다. <오유진 앵켜> 지켜야 할 수칙이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실제 해수욕장 현장에서는 지켜지기 어렵다면서요? <조승원 기자> 네, 저희가 개장을 전후로 해수욕장 여러 곳을 둘러봤는데요, 모든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지기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마스크 착용을 예로 들면, 물 속을 제외하고 해수욕장 구역 내에서는 마스크를 끼라는 게 기본적인 방역 지침입니다. 그런데 물놀이하러 왔다갔다 하는 과정에 마스크가 젖을 수 있고 더운 날씨 때문에 마스크 끼는 게 어렵다, 이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다른사람과 2미터 거리를 두라는 수칙도 있는데요, 바닷가에서 부모와 어린 자녀가 떨어져 다니다 보면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물놀이를 즐기다보면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어 이 역시 지켜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그런데 제주에는 정식 해수욕장 말고 비지정 해수욕장도 많잖아요? 그런 곳에도 사람이 몰릴텐데 방역은 어떻게 합니까? <조승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제주에는 비지정 해수욕장이 10군데가 넘습니다. 대표적으로 월정, 한담, 황우지 같은 곳인데요, 이 곳은 지정되지 않은 물놀이 공간이어서 월정해변을 제외하고는 보건요원이 배치되지 않습니다. 인력의 한계 때문입니다. 문제는 유증상자가 발생했을 때 보건요원이 후속조치를 담당하는 만큼 코로나 대응에 필수적인 요소인데 비지정 해수욕장에는 보건요원이 없어서 대응이 늦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대신 이 곳에는 민간 안전요원을 3~4명 정도 배치해 방역 기능을 보조한다는 방침인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우려가 남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보완해야 할 점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혹시 다른지역 해수욕장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제주도가 배울 점은 없나요? <조승원 기자> 다른지역 사례를 좀 찾아보니까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었습니다. 강릉시는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통과한 사람에게만 손목밴드를 착용해 입장하도록 했고 전남 지역 해수욕장에는 예약제를 시범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파라솔 등 차양시설 개수를 제한하고 있고, 부산 수영구는 해변 출입구 주변으로 펜스를 설치해 무단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런 방역 기법을 적용하려면 지자체의 코로나 위험도나 현장 여건, 방문객 추이 등을 따져봐야 합니다. 실효성 논란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이런 방법들이 코로나 대응에 효과가 있다면, 앞서 제기했던 도내 해수욕장의 여러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만큼 제주도 차원에서도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막을 수 없다면 추가 전파나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겠습니다. 조기자 고생했습니다.
  • 2020.07.01(수) 15:49  |  조승원
  • 내일, 제2공항 쟁점 토론회…KCTV 생중계
  • 제2공항 쟁점을 해소하기 위한 공개토론회가 내일(2일)부터 4차례 진행됩니다.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회는 내일 오후 2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국토부와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참여하는 제1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내일 토론회는 공항 인프라의 필요성을 놓고 양측의 뜨거운 논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제1차 토론회 실황을 오후 6시까지 네시간동안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2020.07.01(수) 15:37  |  김수연
  • 네 번째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
  • 올해 네 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보건소는 제주시에 사는 60대 여성이 지난 달 말, 발열증세로 입원했고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20일 올레길 트래킹 도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건소는 SFTS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시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0.07.01(수) 15:09  |  김용원
KCTV News7
01:50
  • "포스트 코로나 제주교육 준비"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제주교육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교 과밀현상은 물론 비대면 교육에 따른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포스트 코로나 제주교육'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면과 비대면 교육에 따른 격차 해소에 모든 힘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코로나19 이후로 우리 사회가 진정한 21세기로 들어섰다고 보면 되는데 여기에 따라서 가치, 철학 이런 것들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겠다..." 다음주부터 과대학교의 정상 등교수업에 따라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이 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이어 내년부터 고등학교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여러 가지 재정 문제가 있고 저출산과 맞물려 있기는 하지만 이런 방향과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교육감협의회를 통해서나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20~25명 사이의 학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학교 급식실에서 잇따라 발생한 손가락 절단사고에 대해서는 거듭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와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희망지원금과 서귀포 학생문화원 일대 우회도로에 대해서는 제주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7.01(수) 15:06  |  허은진
  • 문화와 생활 (7월 3일자)
  • 1. 매계 영주십경전 민속자연사박물관의 두 번째 초청전시, ‘매계 영주십경전’이 다음달 26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서예의 초서 명가인 김영선, 양상철, 정웅표 3명의 행초서 작품 31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 7월 26일, 장소 : 민속자연사박물관) 2. 김초은 글씨전 ‘사이 : between' 캘리그라피 작가 김초은의 세 번째 개인전이 내일(4일)부터 2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자기와 종이 콜라쥬를 통해 글씨의 다원화를 선보인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일시 : 7월 4일 ~ 23일, 장소 : 심헌갤러리) 3. 섬의 그림자 현승의 화가의 개인전, ‘섬의 그림자’가 내일(4일)부터 9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광지 제주의 이면과 사라져가는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7월 4일 ~ 9일, 장소 :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4. 오름 오르다 고남수 작가의 개인전, ‘오름 오르다’가 9월 2일까지 포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 작가가 흑백사진을 통해 포착한 다양한 제주 오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 9월 2일, 장소 : 포도갤러리)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 2020.07.01(수) 14:52  |  조예진
KCTV News7
02:44
  • 민선7기 2년, 지사는 어디에?
  • 원희룡 지사가 민선7기 도정 하반기 시작부터 의회에서 일부 부적격 판단을 내린 행정시장 임명을 강행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치 행보와 맞물려, 현안이 산적한 도정에는 소홀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비롯해, 4.3 특별법 개정을 위한 중앙 절충, 제2공항 갈등, 도의회와의 협치까지 반환점을 돈 민선7기 도정이 풀어야 할 현안들은 산적해 있습니다. 하지만 도정 최고 책임자인 원희룡 지사는 이런 현안 중심에서 비켜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이후 야당 최고위원이자 대선 주자로서 중앙 정치권과 방송 등에 적극적으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SNS로는 정부와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날 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행정가로서 과도한 정치적 소신 발언들이 자칫 제주와 관련된 현안 사업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도의회와의 갈등도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2년만에 예정됐던 상설협의체는 끝내 무산됐고, 조직개편안과 코로나 추경안 편성을 놓고도 의회와 대립했습다. 의회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행정시장 임명을 강행하면서 갈등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통상적으로 도의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도의회 본회의에서 보고된 후 도지사에게 송부되면 지사는 이를 토대로 임명여부를 결정하지만 이번의 경우 관련 절차를 무시한 채 강행했고 반발 여론에 대해서도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원희룡 지사는 열흘간의 장기휴가에 들어갔습니다. 전반기 도정 평가나 공약 이행 여부, 그리고 하반기 도정 운영에 대한 청사진 제시 없이 적절한 행보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국장> "논란이 많은 서귀포시장 임명 강행이나 각종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정에 전념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대권도전 행보를 보이는 것은 도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이에 대해 분명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원 지사는 지방 기자단의 취임 2주년 인터뷰는 거절했고, 열흘 간 정국구상을 끝낸뒤 도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가인지 정치인인지 헷갈리는 갈지자 행보로 도정 공백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도민들에게 밝힐 입장이 얼마나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7.01(수) 14:47  |  김용원
KCTV News7
02:37
  • 좌남수 의장 선출…상임위 구성은?
  • 제11대 제주도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의장은 4선의 더불어민주당 좌남수 의원이, 부의장은 민주당 정민구 의원과 미래통합당 강연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후반기 원구성은 교육위를 제외한 상임위원장 6석 가운데 민주당 5석, 무소속 의원 1석으로 가닥이 잡혔지만 미래통합당의 반발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11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뽑기 위한 의원투표가 진행됐습니다. 4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9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좌남수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좌남수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민생안정과 경제회생에 앞장서고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좌남수> "우리 의회는 서민경제 회생에 주력하겠습니다. 우선 민생안정과 경제 회생을 위한 특별위원회부터 만들겠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일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관행에 따라 여, 야에서 한명씩 맡는 부의장에는 민주당 정민구 의원과 미래통합당 강연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의장단 구성이 완료된 가운데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원장 배분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교육위를 제외한 6개의 상임위원회 가운데 5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에서 맡기로 했고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 1석은 무소속 의원에게 돌아갈 전망입니다. 상임위원장은 내일(2일) 열리는 본회의 표결을 통해 확정됩니다. 이런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이번 상임위원장 배분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단 한석도 야당에 배정하지 않았다며 투표 전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본회의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오영희> "민주당은 전직 민주당 소속 무소속 의원과 비공식 교섭을 통해 무소속을 포함한 야당에 상임위원장 1석을 배분하는 것으로 원구성을 주도했다." 후반기 원구성 투표를 앞두고 미래통합당이 보이콧까지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7.01(수) 13:42  |  김수연
KCTV News7
05:08
  • [카메라포커스] 코로나 속 해수욕장 개장…방역은?
  • <조승원 기자> "도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며 물놀이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여행길이 막혀 제주를 찾는 물놀이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코로나 위기 속에 개장한 해수욕장의 방역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 모래를 파고 파라솔을 묻어 고정시킵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줄자로 간격을 재가며 위치를 정합니다. <조승원 기자> "해수욕장 파라솔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설치됐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 개장한 만큼 파라솔 간격 말고도 준비해야 할 일이 늘었습니다. 해수욕장 곳곳에 비치할 방역 물품을 옮기고, <김창섭 / 제주시 해양수산과> "방역에 필요한 액체와 라텍스 장갑 등 준비했습니다. 예산이 모자란데 있는 예산 다 끌어모아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유증상자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간이 격리시설도 마련됐습니다. 해수욕장에서 거리두기 수칙을 담은 안내판과 현수막도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한 물놀이 수칙만 13개. 샤워장이나 탈의실은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되 불가피하게 이용할 경우 칸을 띄워서 사용해야 합니다. <박해균 / 조천읍주민센터> "(들어오는 사람 수를 제한하는 거예요?) 네, 정원에서 반 정도만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을회와 협의했습니다." 확진자가 방문했을 경우를 대비해 시설을 이용할 때마다 개인 인적사항을 남기도록 했습니다. <양웅규 / 제주도 해양수산과> "이용객 일지를 작성해 추후에 혹시라도 모를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서 역학조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코로나 예방에 필수적인 마스크 착용은 해수욕장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물 속에 있을 때는 예외라고 해도 해수욕장 구역 안에서는 어디서든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게 기본적인 방역 지침입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해수욕장 이용객> "마스크 잘 쓰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걸렸어, 걸렸어) 어? 내 마스크..." <전현표 / 경기 과천시> "주변에 마스크 안 쓴 사람들과 따로 떨어져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서핑보드를 타는 서퍼 또한 일반 물놀이객과 마찬가지로 해수욕장 방역 수칙이 적용되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서핑객> "안 될 것 같아요. 마스크가 다 젖고 찝질해서 안 좋을 것 같아요." 정식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물놀이 공간은 코로나 대응에 더 취약합니다. 이른바 비지정 해수욕장은 도내에만 10곳이 넘는데 보건요원이 배치된 곳은 그나마 인파가 몰리는 월정해변 1군데 뿐. 일반 해수욕장에 준하는 방역 수칙을 권고한다고는 하지만 보건요원이 아닌 민간 안전요원 통제 아래 지켜질지 의문입니다. <성가은, 서하늘 / 서울시 관광객> "해수욕장을 폐쇄할 수도 없고 운영 안할 수도 없으니까... (각자 알아서) 자제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 확진자가 만약 비지정 해수욕장을 다녀갔다면 문제가 더 커집니다. <조승원 기자> "이런 비지정 해수욕장에는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한 격리 공간이나 상황실이 없어 코로나 대응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해수욕장이든 확진자가 방문했다면 접촉자를 찾아 추가 전파를 막아야 하는데 이 또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해수욕장 입구가 일원화되지 않고 여러 군데에 있는 데다, 역학조사에 활용할 CCTV도 충분히 설치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명용 / 함덕리장> "찾기 힘들 겁니다. 바닷가 뜨거운 데 있어서 발열 체크를 하면 온도나 이런 게 틀리면 혼선도 많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다른지역에서는 방문객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통과한 사람에게만 손목밴드를 착용해 입장하도록 했습니다. 전남 지역 해수욕장에는 예약제를 시행하고 인천시는 파라솔 등 차양시설 개수를 제한합니다. 출입구 주변으로 펜스를 설치해 무단 출입을 막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정책마다 실효성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제주도는 현장 여건에 맞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기 보다는 방문객 협조만 기대하는 실정입니다. <강경택 / 제주도 크루즈해양레저팀장> "(마을회의) 차양시설 2m 이상 거리두기는 강제적으로 할 것이고, 나머지 수칙들은 협조해주시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여름 더위가 예보된 가운데 코로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 해수욕장. <조승원 기자> "물놀이의 계절, 코로나 위기에 맞서기 위해서는 방역 준비에 소홀함은 없는지 확인해 보완하는 동시에 물놀이객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한 때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0.07.01(수) 13:27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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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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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KCTV 주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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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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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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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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