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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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4
  • '정전 막아라' 전봇대 까치집 제거 작전
  • 봄철 산란기를 맞은 까치들이 도심 속 전봇대 곳곳에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지어진 까치집이 정전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건데요. 한전이 정전피해를 막기 위해 까치집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이도동의 한 주택가. 건물 5층 높이 전봇대 위에 나뭇가지들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전선 사이에 자리잡은 커다란 나무더미 주위를 새들이 지킵니다. 바로 까치 둥지입니다. 봄철 산란기를 맞은 까치들이 높은 전봇대 곳곳에 집을 짓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까치집으로 인해 정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얼마 전에도 제주시 이도동의 한 주택가에서 4백여 가구가 40분 넘게 정전 피해를 입었는데, 알고보니 까치집 때문이었습니다. 며칠 사이 정전이 두 차례나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인터뷰 : 임수복 / 인근 주민> "갑자기 팡 하고 소리가 났지. 놀라가지고 나와보니까 또 이 전봇대에서 그런 거야. 새가 자기 집이 저 위니까 바람 불면 (나뭇가지가) 떨어지잖아 그러면 또 갖다가 짓고, 또 갖다가 짓고 한대." 도심 속 전봇대 곳곳에 까치들이 둥지를 틀면서 한국전력이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긴 막대기를 이용해 둥지를 내리치자 순식간에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현장에서 철거된 까치 둥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나뭇가지인데요. 이 가운데 철사 등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어 정전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까치가 집을 지을 때 사용한 금속류가 전선에 닿거나 비를 맞은 나뭇가지 등에 급격히 전류가 흐르면서 정전 피해로 이어지는 겁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는 330여 건. 이 가운데 새 둥지로 인한 정전은 해마다 40건 안팎이 발생해 전체의 35% 가량을 차지합니다. 매년 제주에서 한전이 전봇대에서 제거하는 까치집은 4천여 개. 특히 까치의 산란철인 2월에서 5월 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둥지를 제거하더라도 같은 장소나 근처에 또다시 둥지를 만들다 보니 이맘때쯤이면 까치와의 신경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위대한 / 한국전력공사제주본부 배전운영부 조류담당> "한창 지금 (새 둥지가) 지어지고 있어서 일주일에 1회에서 2회 이상 전 선로를 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제만 해도 한전 제주지역본부 직할 제주시 지역에서는 300개 이상 조류 둥지 철거를 진행했고요. 이제 앞으로 5월까지 쭉 조류 둥지를 철거할 예정입니다." 봄철 정전 사고의 대표 원인인 까치집. 한전 측은 전봇대에 있는 새 둥지를 발견할 경우 곧바로 신고해 달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화면제공 : 한국전력 제주본부,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3.06(목) 17:34  |  김경임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3월 6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찬바람이 불며 다소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제주 10.5도 서귀포 13.6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고산 7.6 / 성산 10) 내일은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에서 4도로 시작해 낮에는 11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지며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m 높이로,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3.5m 안팎으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3.06(목) 17:09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선박 침수·침몰 잇따라…해경, 안전 관리 강화
  • 최근 강한 바람과 궂은 날씨로 해상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해경이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해양안전특별경계발령 기간인 15일까지 해상 집중 순찰을 진행하고 기상이 나쁘면 조업 어선을 조기 피항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구명조끼 비치 여부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 3.1절 연휴 기간 태풍급 강풍으로 정박용 밧줄이 터지면서 선박 4척이 침수되고 3척이 침몰하는 등 18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3.06(목) 17:09  |  김용원
KCTV News7
00:45
  • 신학기부터 돌봄학생 귀가 '대면인계' 적용
  •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제주에서는 돌봄학생들의 대면인계 원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초등 1·2학년 학생이 귀가할 때 부모 등 보호자나 대리인에게 직접 아이를 인계받도록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돌봄교실에서 현관이나 교문 등 인계 지점까지도 돌봄교사나 자원봉사자가 동행해 보호자를 확인한 뒤 학생을 인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 등 사정이 어려울 경우 대리인을 최대 3명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6일)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를 찾아 현장 상황을 지켜보고 개선 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 2025.03.06(목) 17:02  |  이정훈
KCTV News7
00:24
  • 한림항 정박 어선 화재…선원 자체 진화
  • 오늘(6)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 중인 9.7톤 급 성산 선적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선실 일부가 탔고 그물 작업 중이던 선원들에 의해 불은 꺼졌습니다. 해경 확인 결과 해양 오염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제주해양경찰서
  • 2025.03.06(목) 17:01  |  김용원
KCTV News7
00:30
  • 제주도, '옛 경찰청사 확보' 기재부 논의 재개
  •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획재정부와 신청사 신축을 위한 옛 경찰청사 활용방안 모색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논의에 별다른 진전은 없지만 두 기관 모두 도청 청사 확보에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과거에 경찰청, JDC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사 확보를 추진했었지만 기재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 2025.03.06(목) 16:55  |  문수희
KCTV News7
02:18
  • '7만 명 투약' 필로폰 2kg 밀수 외국인 '적발'
  • 지난 달, 제주공항을 통해 필로폰 2kg을 반입하려던 말레이시아 국적 외국인이 제주 세관에 검거됐습니다. 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특수 제작한 과자 봉지와 신발 깔창 등에 숨겨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사증 제도가 재개된 이후 제주에 대규모 마약 밀반입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달 말, 제주공항 입국장에서 외국인 마약 사범이 검거됐습니다. 말레이시아 국적 40대 외국인 여성으로 필로폰 2kg을 들여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7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70억 원 상당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제주에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검거된 외국인 마약 사범은 중국 상해를 경유해 제주공항을 통해 필로폰을 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세관에 따르면 필로폰 2kg은 특수 제작한 과자 봉지에 나눠 여행용 가방에 담겨 있었고 신발 깔창이나 외투 주머니에도 숨겨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관은 사전 여행자 정보 시스템과 보안 검색, 정밀 수색을 통해 마약 사범을 적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의자는 현재 구속 상태로 반입 경위와 유통 경로 공범 여부 등에 대해 세관과 검찰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에도 40만 명이 투약 가능한 필로폰 12kg을 반입하려던 말레이시아 국적 외국인이 검거 됐고 지난해에도 마약 밀수사범 세건이 공항 세관을 통해 적발됐습니다. 더욱이 코로나 펜데믹 종료 이후 무사증 재개 시점과 맞물려 제주가 마약 유통의 거점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씽크:곽대경 /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중간 경유지로 삼는 경우도 있고 한국을 최종적인 마약 소비지로 보고 유통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제주가 중간 경유지로 활용되는 것과 함께 일부는 제주도내에서도 소비가 된다면 그만큼 위험해지는 거죠." 제주 세관은 이달 중순까지 마약류 반입 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박시연, 화면제공 제주세관)
  • 2025.03.06(목) 16:26  |  김용원
KCTV News7
00:36
  • 복지부, 포괄2차병원 관련 제주한라병원 방문
  • 정부가 1차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지역 포괄2차 병원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늘 제주한라병원을 찾아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후 제주한라병원에서 병원과 제주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라병원 운영 실태와 지역 포괄 2차 병원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지역 포괄 2차 병원 지원 사업은 중등증 이상과 응급 진료 역량을 갖춘 종합병원 지원을 통해 열악한 지역 의료 현황을 개선하는 내용입니다.
  • 2025.03.06(목) 16:23  |  문수희
  • 대체로 맑고 다소 쌀쌀…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0.5도, 서귀포 13.6도로 평년과 비슷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렸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 시작해 낮에는 11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m로 일겠습니다.
  • 2025.03.06(목) 16:10  |  문수희
  • 제주를 한류 성지로…여행상품 개발 본격화
  •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한류 성지 제주' 이미지 구축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한류 테마 관광지를 포함한 여행상품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류 테마 관련 장소로 구성된 3박 이상의 외국인 대상 여행 상품에 한해 특별 기념품을 제공하고 팔로워 5만명 이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동행하는 경우 상품 운영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 2025.03.06(목) 15:41  |  김지우
KCTV News7
02:31
  • 제주 수두 발생률 '전국 4배'…집중관리
  • 지난해 제주지역의 수두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1년간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해 올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10종을 선정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지역에서 수두와 백일해, 폐렴구균 감염증 등 각종 감염병 발생률이 전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수두 발병 건수는 1천624건. 인구 10만 명당 240명으로 전국 평균 60명의 4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백일해의 경우 같은 기간 681건 발생하며 마찬가지로 전국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100명 꼴로 나타났는데 직전 조사에서 10만 명당 0.15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증가했습니다. 폐렴구균 감염증의 경우 그동안 10만 명당 2명 미만의 발생률을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2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은 수두와 백일해, 폐렴구균 감염증 3종을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군' 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두와 백일해의 경우 개학 시기와 맞물려 19살 이하 아동, 청소년에서 주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학교와 학원 등에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김태철 / 제주도 감염병관리팀장> "제주지역에서 신고된 전수 감시 대상 법정 감염병 64종을 분석해서 전년 대비 발생이 증가했거나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 등을 집중관리 감염병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제주도는 이밖에도 지난 조사와 비교해 발생이 증가하거나 급증한 성홍열 등 감염병 3종을 주의 감시가 필요한 '나군'으로, 해외 유입 가능성이 높은 메르스와 엠폭스, 뎅기열 등 4종을 '다군'으로 지정해 모두 10종의 감염병을 집중관리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3.06(목) 15:37  |  허은진
KCTV News7
02:44
  • 관광객 급감…장사 접고 호텔 팔고 '휘청'
  • 올들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10% 이상 줄었습니다. 경기 침체에 더해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까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은 물론 자본력을 갖춘 대형 호텔들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심상치 않은 흐름에 관심도 제고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멋진 풍광으로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도 많이 찾는 제주시 해안도로. 식당으로 쓰이던 해안 바로 옆 상가가 수년째 비어있습니다. <인터뷰 : 양진생 / 식당 업주> “3년 정도는 다 비어있는 것 같아요. 들어오지도 않고 광고 내도 안 들어와요 이 집들도. 하루 한 팀 오면 잘 오는 거고 아예 없는 날도 많고 그래요.” 인근 식당도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지 오랩니다. 하지만 경기 불황에 새 주인을 찾지 못하는 사이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음산한 분위기까지 풍깁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경기 침체와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장기화되면서 관광지에선 이처럼 빈 상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타격을 입는 건 소상공인만이 아닙니다. 자본력을 갖춘 대형 호텔들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500여 객실로 한때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제주시내 한 호텔은 매각을 추진 중이고 중문관광단지 내 한 5성급 호텔도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내 중소 호텔 20여곳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호텔업계에선 관광객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 실제 올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9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했습니다. 특히 내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은 173만명에 그치고 있는데 감소세가 이어졌던 지난해보다도 13% 줄어든 수치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연구진은 제주 관광의 경우 국내 경기와 제주여행 관심도 변화에 영향을 받는 만큼 통제 가능 변수인 관심도 제고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이한새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과장> "지난해 말 국내 정치, 사회적인 이슈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제주 관광 경기 회복이 어려움에 놓인 상황입니다. 제주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해 이미지와 관심도를 개선하고 질 좋은 여행 여건을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쟁 상대인 강원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전략 강화 등도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송상윤)
  • 2025.03.06(목) 15:24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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