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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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올해 제주지역 집중관리 감염병 10종 선정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년간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해 올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10종을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군'은 수두와 백일해, 폐렴구균 감염증 3종으로 특히 수두의 경우 지난해 1천 600건이 발생해 인구 10만 명당 발생비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선정된 10종의 감염병에 대한 집중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며 교육청과 협조해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2025.03.06(목) 10:43  |  양상현
KCTV News7
00:44
  • 지방세 감면 운영 '부적절'…"47건 위반"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지방세 감면 운영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4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공무원 16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와 함께 18억 7천만 원의 추징을 요구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지방세 서면 세무조사 대상에 자료제출을 요구하면서 미제출자에 대해 별다른 제재를 취하지 않았고 관련 자료도 지방세 정보시스템에 입력하지 않은 채 개인 컴퓨터에 임의로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농업 목적으로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임대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감면 세액을 추징하지 않는 등 사후관리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2025.03.06(목) 10:35  |  양상현
KCTV News7
00:39
  • 민간·공공 일회용품 줄이기 지원 사업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과 공공 부문 전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우선 도내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민간 행사나 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합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에 시범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도내 주요 공공 캠핑장과 야영장, 체육시설에 다회용기 사용과 텀블러 세척기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2025.03.06(목) 10:20  |  문수희
KCTV News7
00:24
  • 가시리서 주행중인 화물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5) 오전 11시 1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주행 중인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최근 전기 배선을 수리했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3.06(목) 07:25  |  김경임
  • 성읍리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6) 새벽 5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감귤 나무와 비닐하우스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3.06(목) 07:25  |  김경임
KCTV News7
00:34
  •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고 쌀쌀…최고 11도
  • 오늘 제주는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평년보다는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가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미터 높이로 일겠고 일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5.03.06(목) 06:17  |  김지우
KCTV News7
00:30
  • 대정읍에서 버스·트럭 부딪쳐 2명 중경상
  • 어제 오후 7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사장로 교차로에서 버스와 1t 트럭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50대 A씨가 한때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회복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버스 운전자 50대 B씨는 허리통증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에 운전자 외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3.06(목) 06:08  |  김지우
KCTV News7
00:45
  • 4·3 추념식 한달 앞…한강 작가 참석 어려울 듯
  •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참석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4.3 희생자 추념식 준비 상황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추념식 의전과 교통관리 계획, 사후 행사 준비 등 실무적 논의가 이뤄줬습니다. 한강 작가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제주도는 출판사를 통해 참석을 요청했지만 집필 작업으로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번 추념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에서 거행됩니다.
  • 2025.03.05(수) 17:14  |  문수희
KCTV News7
02:00
  • 우주발사체 발사장 좌초 석 달째
  • 지난해 기상악화로 민간 우주기업의 우주발사체 발사장 바지선이 용수리 해상에서 좌초됐었는데요. 궂은 날씨로 수개월째 인양을 하지 못하면서 국내 첫 민간주도의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인근 해상에 바지선 1척이 위태롭게 기울어진채 떠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해 마련한 275톤급 바지선 형태의 발사장입니다. "우주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한 발사대가 좌초된지 3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인양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제주의 강풍과 풍랑을 이기지 못하고 좌초돼 해안가까지 떠밀려 온 겁니다. 다행히 좌초로 인한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영택 / 제주시 한경면> "지금 너무 흉물스럽고 보기 싫고 여기 지금 둘레길 도는 사람들이 엄청 많거든요. 그런데 저거 보면서 진짜 어찌 보면 좀 방치하는 것 같아요. 너무 오래 방치하는 것 같아요. " 겨울철 궂은 기상과 해상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인양 작업이 늦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당초 수 차례 연기되며 올해 1분기로 계획했던 민간 우주기업의 준궤도 발사체 시험발사는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좌초되기 전인 지난해 10월까지도 발사체를 탑재하는 등 여러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예인 작업 지연으로 발사 계획에 차질을 빚게된 겁니다. 해당 민간 우주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가능한 올봄 빠른 시일내에 바지선 예인을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다시 발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3.05(수) 17:02  |  허은진
KCTV News7
00:51
  • 필리핀에 발묶인 170명, 이틀 만에 대체편 귀국
  •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이 묶였던 도민 170여명이 오늘(5일) 오후 5시쯤 대체편을 통해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여행에 나섰던 이들은 당초 그제(3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제주로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전세기가 사전 안내 없이 예정 시간보다 4시간 앞서 출발하면서 귀국길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여행사 측이 마련한 대체 항공편을 타고 제주에 도착했지만 예정된 일정보다 이틀 더 현지에 머무르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여행사와 항공사 간 의사 소통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정확한 진상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 2025.03.05(수) 16:55  |  김지우
KCTV News7
00:39
  • 파쇄기 사고 급증…"정부에 보험 적용 건의"
  • 지난해 파쇄기 안전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제주도가 정부에 피해 보험 적용을 건의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도는 농기계종합보험 적용 대상 기종에 파쇄기와 전정 가위 등을 포함해달라고 농림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정부의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기종에 농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파쇄기는 제외돼 있고 다른 기종은 가입률도 저조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파쇄기 안전사고는 24건으로 평년보다 50% 증가했습니다.
  • 2025.03.05(수) 16:44  |  김용원
  • 오늘, 흐리고 쌀쌀…내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 (17시)
  • 절기상 경칩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mm 내외의 비가,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비나 눈이 오면서 일부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2도, 서귀포 11.3도 등으로 분포해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비가 그치면서 오후부터 맑겠고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3.05(수) 16:34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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