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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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올 들어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에 대내외 불확실성까지 확대돼 가계와 기업 모두 상환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
요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포구를 찾아 물놀이를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아직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가족들과 어디로 갈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예정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확인을 하는 사업이 20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3 당시 행방불명된 수천명의 희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이들은 100여 명에 그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제주도, 대선 공약 과제 23개 제출…"제2공항 제외"
  • 제주도가 대선 후보 공약에 반영할 제주 과제를 정하고 도내 여야 정당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마련한 대선 공약 과제는 23개로 신항만 건설과 행정체제 개편, 도심항공 교통과 드론 사업, 공공기관 이전 등이 포함됐고 제2공항 건설 내용은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민주당 도당과 국민의힘 도당에 제주 과제를 전달하고 공약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도당과 국민의힘 도당에서도 제주 현안 과제를 확정해 중앙당에 제출했습니다.
  • 2025.04.14(월) 16:40  |  김용원
KCTV News7
01:14
  • 오늘의 날씨 (4월 14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6도, 서귀포 16.2도 등으로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기업골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내일 새벽사이 곳에 따라 5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7에서 8도, 낮 기온은 14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새벽까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산간도로 운행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4.14(월) 16:39  |  김경임
KCTV News7
00:17
  • 클럽서 시비 붙은 손님 때린 20대 몽골인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그제(12)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던 중 시비가 붙은 한국인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몽골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한국인 손님에 대해서도 입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5.04.14(월) 16:34  |  김경임
  • 중기부, 서귀포시 '동네상권발전소' 신규 선정
  • 중소벤처기업부가 서귀포시 등 16곳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로 신규 선정했습니다. 동네상권발전소는 상권기획자 등 민간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상인, 주민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상권의 발전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업입니다. 서귀포시는 전략수립형에 선정돼 동네상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소상공인, 주민들과 소통하며 상권발전전략을 수립하게 됩니다.
  • 2025.04.14(월) 16:02  |  김지우
KCTV News7
02:24
  • "남방큰돌고래 전용 보호구역 첫 지정"
  • 남방큰돌고래 주요 서식지인 대정읍 신도리 바다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돌고래 보호를 위해 지정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앞으로 보호 구역에서는 주민을 제외하고는 어업 행위가 제한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인 대정읍 신도리 앞바다. 행여나 돌고래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인터뷰 : 박성현 / 인천광역시 부평구> “돌고래 보러 왔고 보면 감격스러워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남방큰돌고래를 위해 이 일대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로 지정된 보호구역은 대정 신도리 일대 2.36제곱킬로미터. 이 곳에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해양 생물 포획이나 채취, 이식, 훼손 행위를 포함해 건축물을 짓거나 공유수면 변경 등이 제한됩니다. 다만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지역 주민에 한해서만 어업 활동이 가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이와 함께 추자도 인근 관탈도 해역 1천여 제곱킬로미터도 보호구역으로 함께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연안 중심의 소규모 지정과 달리 1천 제곱킬로미터 이상 대규모로 첫 지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상필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 “제주해양생태계의 체계적 보전은 물론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 등 상생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나가겠습니다." 하지만 돌고래 관광선의 경우 보호 구역 안에서도 영업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실효성 논란도 낳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병엽/ 제주대학교 교수> “작년 같은 경우에도 (남방큰돌고래) 새끼들이 10마리 정도 많이 죽었는데 이런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습니다. 관광 선박으로 보호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나 제한이 없으면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이라는 의미가 없는 거죠. ” 제주도는 보호구역에서의 행위 제한을 보다 구체화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논의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 소기훈 )
  • 2025.04.14(월) 15:21  |  문수희
KCTV News7
03:18
  • 고사리 꺾다 "여기 어디지?"…길 잃음 '주의'
  • 매년 이맘때쯤이면 오름이나 들판 곳곳에 고사리를 꺾으러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최근 고사리철이 시작되면서 채취객들의 길 잃음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사리를 따는데 열중하다보면 길을 잃기 쉬운 만큼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무언가 발견한 소방 구조견이 수풀 사이로 빠르게 달려갑니다. 구조견이 도착한 곳에는 길을 잃고 헤매던 여성이 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모구리오름 인근에서 고사리를 꺾다 길을 잃은 70대 여성이 소방구조견에 의해 구조된 겁니다. 이처럼 최근 고사리철이 시작되면서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 서귀포시 안덕면 만불정사 근처에서 고사리를 꺾던 70대 여성이 덩굴밭에 고립됐다 구조되는 등 지난 주말에만 고사리 채취객들의 길 잃음 사고가 1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인적이 드문 중산간 일대. 곳곳에서 작업복 차림으로 고사리를 꺾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수풀과 덤불을 헤치며 고사리를 찾아다니다보니 함께 온 일행들과 흩어져 홀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싱크 : 고사리 채취객> "다니다가 이런 거만 보이면 들어가면 돼요. (일행분도 있으세요?) 예 같이 있는데 떨어져서 그렇지. 길 모르면 잃어버리죠. 여기는 길 밑이니까 괜찮아요." 특히 중산간이나 곶자왈 일대는 숲이 우거지고 지리에 익숙지 않아 길을 잃기 쉬운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고사리를 따는데 열중하다보면 점점 더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면서 방향 감각을 잃어 길을 잃기 쉽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길잃음 사고는 5백여 건. 이 가운데 고사리 꺾다 길을 잃는 경우는 전체의 41.5%로, 고사리가 본격적으로 자라는 4월과 5월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길 잃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명이 함께 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되도록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옷을 입고 수시로 자신과 일행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물이나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고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한 상태로 GPS 기능은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강찬우 /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조견대> "동행자랑 같이 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 가장 안전하고요. 그리고 비상시에 대비해서 호루라기나 식수, 추울 때를 대비해서 여벌 옷 등을 준비하시고 혹시라도 조난이 된다면 길을 헤매시는 것보다는 바로 119에 신고해서 구조를 기다리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고사리철이 시작되며 곳곳에서 길 잃음 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4.14(월) 15:18  |  김경임
KCTV News7
02:28
  • '자연으로 돌아온 제주마'…고수목마 재현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마가 겨울을 보내고 6개월 만에 자연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10월 말까지 영주10경으로 꼽히는 고수목마를 재현하며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발 700미터 중산간 방목지로 대형 차량 한 대가 들어옵니다. 차 문이 열리자 제주마가 푸른 초원을 힘차게 달립니다. 새순이 돋아난 풀을 뜯어 먹고 마라도 세배 면적, 90헥타르가 넘는 방목지 이곳 저곳을 누비며 무리 지어 뛰놉니다. 관광객들도 발길을 멈추고 눈앞에 펼쳐진 이색 장관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스탠딩:박학준/ 관광객> "여기가 성지라고 하더라고요. 바이크 여행 온 분들이. 가다가 잠깐 들렀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은 경험입니다." 추위를 피해 지난 겨울 한라산을 내려갔던 천연기념물 제주마가 약 6개월 만에 자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탠딩 : 김용원기자> "천연기념물 제주마 108마리는 앞으로 이 곳 방목지에서 봄부터 초가을까지 생활하게 됩니다." 제주마는 지난 1985년 순수 혈통으로 인정된 64마리가 처음으로 천연기념물 제 347호로 지정됐습니다. 이후 40년 만에 제주도가 보존 관리하는 천연기념물 제주마는 165마리로 늘었고 전체 개체수도 1천 3백마리에서 6천 마리까지 증가했습니다. 현재도 보호구역에서 엄격하고 체계적인 사육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씽크:임성준 / 제주축산생명연구원 주무관> "좁은 차에서 여러 마리를 수송하다 보면 다칠 수 있으니까 우선 사람도 사람이지만 말도 다치면 안 되는 상황이어서 최대한 천천히 안전하게 수송할 계획입니다." 6.25전쟁 당시 각종 전투에서 탄약을 운반하는 공적을 세웠던 제주 경주마 레클리스도 제주마 모계 혈통 후손으로 알려지면서 제주마는 최근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자연에서 뛰노는 제주마의 모습은 고수목마라 불리며 제주를 대표하는 영주 10경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초원으로 돌아온 제주마는 10월 말까지 고수목마를 재현하며 방목지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4.14(월) 14:54  |  김용원
KCTV News7
02:51
  • 4.3추념일, 학교는 정상 수업…뒤늦게 바뀌나?
  • 제주도는 지난 2018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했는데요. 하지만 제주도청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과 달리 교육청이나 특히 각급 학교 모두 정상적으로 근무하며 의미를 퇴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뒤늦게나마 4.3 추념일에 학교 재량 휴업을 권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 4.3희생자추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이 날 만큼은 잠시 일상을 멈추고 희생자들을 기리며 화해와 상생의 4.3 정신을 되돌아보자는 취지입니다. 이에 따라 4.3 국가추념일에는 추념식 관련 부서 등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 제주도와 산하 기관들 모두 휴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 4.3을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의 상황이 다릅니다. 지방공휴일은 자치단체의 조례로 지정돼 교사와 같은 국가공무원에게는 효력이 미치지 못해 휴무를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3년 4.3국가추념일 지방공휴일 참여 권고 대상에 학교를 명시하는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앞으로 4.3국가 추념일에 학교도 휴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주4.3 국가추념일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됐지만 학교 교직원들은 휴무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최성유 행정부교육감이 앞으로 학교에 휴업을 권장하는 안내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녹취 양병우 / 제주도의원 ] "교육감님도 만약에 이 자리에 섰을 때 이건 우리 일이 아니고 도지사의 일이다. 교육공무원이나 교육은 관계가 없는 일이다. 지금은 이 상태로 가고 있다고 본 의원이 보이거든요." [녹취 최성유 / 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 ] "교원들이 국가직이기 때문에 그날 당연히 못 쉬지만 예를 들어 그날을 휴업일로 하도록 교육감님이 학교에 안내를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그날 쉴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방향으로... " 그동안 교육당국은 4.3추념식을 전후해 평화인권 교육 주간으로 운영하면서 4.3관련 행사를 마련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방공휴일이란 이유로 일부만 참여하는 반쪽짜리로 전락한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뒤늦게나마 전향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제주 4.3추념식의 모습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4.14(월) 14:17  |  이정훈
KCTV News7
00:41
  • 길거리서 중국인 폭행·돈 빼앗은 40대 한국인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중국인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40대 한국인 남성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8일, 제주시 이도동의 한 길거리에서 중국인을 수차례 폭행하고 주머니에 있던 현금 12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불법체류 외국인의 경우 범죄 피해를 입어도 신고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피해 중국인은 불법체류자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14(월) 14:14  |  김경임
KCTV News7
00:30
  • 행사장서 흉기 들고 다닌 40대 남성 구속
  • 행사장에서 흉기를 들고 다닌 40대 남성이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연 영장담당판사는 도주 우려를 이유로 48살 남성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10일 제주시 삼성혈에서 열리는 고양부 춘기대제 행사장에서 길이 20cm 가량의 흉기를 들고 다녀 불안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5.04.14(월) 14:06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지적장애인 추행' 장애인 보호기관 조사관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적 장애 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전 장애인 보호기관 조사관인 50대 남성 A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일하며 상담실과 차량 등에서 상담하던 지적장애인 등 10대 3명을 10여 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을 인지한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면 조치했습니다.
  • 2025.04.14(월) 13:04  |  김경임
KCTV News7
00:19
  • 모구리오름 인근서 고사리 따다 길 잃은 70대 구조
  • 오늘(14)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모구리오름 인근에서 고사리 채취객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119구조견을 투입해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70대 여성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4.14(월) 12:53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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