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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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주 연산호 군락지에서 집단 훼손 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수온에 녹아내리는다는게 기존 정설이었는데 이에 더해 바다 염분과의 연관성이 처음으로 규명돼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늘 제주 해상에서 시험발사될 예정이였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발사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국방부는 최종 점검 과정에서 발사체에서 일부 문제점이 발견돼 발사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공업 생산과 출하, 그리고 대형소매점 판매가 동시에 감소하고 재고가 늘어나는 현상이 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수 침체에 주력 산업 부진까지 맞물리며 지역 경제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
제18대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가 47개 정책 과제를 최종 확정해 고의숙 당선인에게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재정 상황 속에서 교육 시설 사업은 시기와 규모를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이정훈 기자
이 시각 제주는
  • 총선 후보 6명만 선거비 '전액 보전'…나머지 '0원'
  • 4.15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출마했던 후보들에 대해 선거비 보전 작업이 진행됩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득표수가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이면 선거운동기간 사용한 선거비 전액을, 10% 이상 15% 미만이면 절반을 돌려받게 됩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총선 후보 15명 가운데 선거구별로 1위와 2위를 차지한 후보 6명은 모두 득표율이 40%를 넘어 전액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나머지 후보 9명은 득표율이 10% 미만이어서 선거비 보전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27일까지 선거비용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실사를 거쳐 6월 14일까지 선거비를 돌려줄 계획입니다.
  • 2020.04.18(토) 11:10  |  조승원
  • 코로나 특별융자지원, 내주부터 '중단 위기'
  •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등 6천여 명이 다음주부터 특별융자 지원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중앙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자금 소진을 이유로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규 또는 추가보증을 중단한다고 제주신용보증재단에 통보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신용보증을 상담받고 있거나 신청한 뒤 대기하고 있는 도내 6천여 명이 보증을 받지 못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제주도는 자체 재원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도 관련 법 때문에 어려운 실정이라며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중앙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을 충분히 확보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 2020.04.18(토) 10:59  |  조승원
  • 당선 도의원 3명, 임기 시작·상임위 배정
  •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도의원들이 각 상임위원회에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도의원 3명이 그제(16일) 당선증을 교부한 시점부터 2022년 6월까지 잔여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동홍동 선거구의 김대진 후보는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의 임정은 의원과 대정읍 양병우 의원은 농수축경제위원회에 배정됐습니다. 이들 의원은 다음주 개회하는 제38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2020.04.18(토) 10:50  |  조승원
  • 도의회 모레부터 임시회…도정·교육행정질문
  • 제주도의회가 모레(20일)부터 제381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합니다. 먼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은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출석시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방역 대책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집중 질의할 예정입니다. 24일에는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온라인 개학 대비 상황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한편 이번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은 공무원들이 코로나 방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당수 의원들이 서면질문으로 대체해 규모가 축소됩니다.
  • 2020.04.18(토) 10:43  |  조승원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하루 누적 강수량은 남원읍 신례리 57.5mm, 한림읍 금악리 32.5mm, 애월읍 유수암 20.5mm, 제주시 건입동 9.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소강 상태를 보였고 제주지역에 발효됐던 호우특보와 강풍특보도 비가 그치며 모두 해제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도 가량 낮은 11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14도에서 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내일 아침까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자들은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5에서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4.17(금) 17:37  |  문수희
  • 제주해군기지에 해병대 투입…"기지 경계 강화"
  • 지난달 민간인 무단 침입이 발생해 부대 경계의 허술함이 드러난 제주 해군기지에 해병대 병력이 투입됩니다. 국방부는 경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추진평가회의를 열고 해병대 일부 부대의 임무를 조정해 제주 해군기지 등 주요 기지의 경계력 강화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기지에 지원되는 해병대는 초동조치 또는 기동타격대 임무를 수행하고, 해군은 기지경계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안으로 노후 CCTV와 울타리를 교체하는 등 시설과 장비를 보강하고 앞으로 국방예산 편성과 연계해 과학화 경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0.04.17(금) 17:00  |  조승원
  • '공직선거법 위반' 선거 사범 27명 조사 중
  • 이번 제주지역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선거 사범은 2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후보간 허위사실공표 관련 고소고발건을 포함해 선거사무원에게 물건을 던지는 폭력 행위와 금품 선거 등의 혐의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선거사건 공소시효가 6개월인 만큼 수사중인 사건들을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0.04.17(금) 16:48  |  김수연
  • 제주공항 기상 악화로 항공기 운항 차질
  • 오늘(17일) 제주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17일) 제주공항에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되면서 오후 2시 10분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운항을 취소하는 등 10편이 결항되고 6편이 지연됐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일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 2020.04.17(금) 16:32  |  변미루
  • 해경, 신형 헬기 '흰수리' 구조·수색 업무 투입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7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다목적 중형헬기인 '흰수리' 취항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수리온 기종인 이 헬기는 순항속도 시속 240km에 항속거리는 655km로 최대 3시간 30분까지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또 흰수리에는 고성능 탐색 레이더와 광학탐비 장비 등이 장착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해상 수색과 인명 구조가 가능합니다. 흰수리가 추가로 취항하면서 제주본부 소속 헬기는 모두 3대로 늘었습니다.
  • 2020.04.17(금) 16:25  |  문수희
KCTV News7
02:10
  • 코로나19로 어려운데 식탁 물가 '들썩'
  • 코로나19 때문에 요즘 외식보다는 집에서 밥을 차려 먹는 경우가 많아졌죠? 이렇게 집밥 수요가 늘자 식재료 물가도 함께 오르면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이 채소가게 앞에서 한참 망설입니다. 배추 한 포기, 양파 한 봉지에도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외식보다 집밥 수요가 급증하면서 채소류를 중심으로 식재료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김소희 / 제주시 용담1동>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사러 왔다가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필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든데." <최채화 / 제주시 아라동> "이게 언제 가격이 내려가는지 몰라도, 힘들죠."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소매가격 기준으로 살펴보면, 양배추 1포기가 4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이어 배추와 파 가격도 각각 1.8배씩 뛰었습니다. 천 원 대였던 당근과 양파까지 모두 이삼천 원 대로 1.5배 이상 올랐고, 토마토 가격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들썩이는 채솟값에 비해 축산물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떨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소고기는 한우양지를 기준으로 1.4배 올랐고, 삼겹살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휘발유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내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 318원으로, 지난 1월 이후 11주 연속으로 떨어졌습니다. <김현진 / 주유소 운영> "예전에는 가격이 20원, 30원 내려갔었는데, 요즘은 60원, 70원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체감하기에는 10년 정도 전 가격인 것 같습니다." 한편 코로나19가 더 장기화될 경우 밀가루나 소고기 같은 수입산 식재료의 가격까지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4.17(금) 16:19  |  변미루
KCTV News7
02:47
  • 비대면 강의 연장…"등록금이 아까워요"
  • 코로나19 여파로 대학생들의 강의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대면 강의가 연장되면서 전국적으로 등록금을 환불해달라는 목소리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제주 도내 대학에서도 비대면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임현준 씨. 개강은 했지만 강의실 대신 카페를 찾아 노트북으로 전공 수업을 듣습니다. 학과 특성상 실습과 조별 발표가 필수이지만 매번 개인 과제로 출석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론 강의도 교안만 제공될 뿐, 수업이 따로 진행되지 않아 불만입니다. <임현준 /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4학년> "실습수업 같은 경우에는 제가 실습을 하려고 수강신청한 상황인데. 실습은 아예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교안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저희가 (내용)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서는 과제 수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20살 김민규 씨. 대학생이 된다는 설렘도 잠시, 같은 학과 친구들 얼굴도 보지 못했습니다. 한 달 가까이 컴퓨터 앞에 앉아 온라인 강의만 듣고 있는데, 이 마저도 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당황스러웠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김민규 / 제주대학교 신입생> "수업 대신 과제로 (출석을) 대체하고 있는데 그 과제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주시지 않아서 출석이 (인정) 안 된 경우도 있었고. 수업 같은 경우도 영상으로 듣는 수업도 과거 영상들을 (보여줘서 아쉽습니다.)" 최근 제주대학교 총학생회가 제주대학교 재학생 1천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0퍼센트에 달하는 학생들이 비대면 강의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교재를 정리한 교안을 보고 과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학생들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교안과 과도하게 많은 과제의 양 등을 강의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중간고사가 취소돼 기말고사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업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 일부에서는 등록금이 아깝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영 /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학생들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등록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는 (환불 등이) 어려운 부분도 아주 많지만 그래도 비대면 강의가 연장될 경우에는 학생들의 대표인 학생회로서 당연히 학교 본부나 더 나아가서 정부에게 요청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의 온라인 강의가 연장된 가운데 양질의 강의와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4.17(금) 16:10  |  김경임
KCTV News7
02:25
  • 온라인 개학 혼란 여전…'실종 신고' 소동
  • 어제(16일) 두 번째 '온라인 개학'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도 원격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1차 개학보다 혼란은 덜 했지만 원격 수업 플랫폼의 '접속 지연 현상'이 여전한데다 일부 학교에선 연락이 안된 학생이 실종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17일) 오전 10시 쯤 서귀포시 자치경찰대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의 한 중학교 담임 교사가 1학년 남학생이 온라인 원격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은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해당 학생 집으로 119와 함께 긴급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집안에서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강제로 잠김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해당 학생은 방 안에서 텔레비전을 보다 학교에서 걸려온 연락을 받지 못한 해프닝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정재철 / 서귀포지역경찰대 아동청소년생활안전팀장> "문이 잠겨있는 거에요. 그래서 문을 물리적으로 개방하고 들어가보니 집안에서 TV를 시청하는 거에요. 참 어떻게 보면 해프닝인데요.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급박했었고요." 두번째 온라인 개학을 맞았지만 학교에선 적지 않은 학생들이 원격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들 학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두번째 온라인 개학 첫 날 출석율은 99.7%로 190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당국은 사이트 이용 방법 등을 영상으로 담아 안내하고 서버 오류 부담을 덜기 위해 실시간 수업보다 유튜브나 홈페이지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격 수업 플랫폼의 '접속 지연 현상'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쌍방향 수업 비율도 낮아 학교에선 학생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생활리듬이 바뀌어 늦잠을 자는 등 원격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도 적지 않아 학습 공백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교 저학년의 마지막 3차 온라인 개학이 오는 20일로 다가오면서 학교 현장은 물론 부모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4.17(금) 16:08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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