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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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주 연산호 군락지에서 집단 훼손 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수온에 녹아내리는다는게 기존 정설이었는데 이에 더해 바다 염분과의 연관성이 처음으로 규명돼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늘 제주 해상에서 시험발사될 예정이였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발사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국방부는 최종 점검 과정에서 발사체에서 일부 문제점이 발견돼 발사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공업 생산과 출하, 그리고 대형소매점 판매가 동시에 감소하고 재고가 늘어나는 현상이 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수 침체에 주력 산업 부진까지 맞물리며 지역 경제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
제18대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가 47개 정책 과제를 최종 확정해 고의숙 당선인에게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재정 상황 속에서 교육 시설 사업은 시기와 규모를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이정훈 기자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7
  • [영농정보] "키위 꽃가루 은행 이용하세요"
  • 영농소식 입니다. 키위는 암,수 나무가 달라 미리 채취해 둔 꽃가루로 인공수정을 해야 하는데요. 인공 수정을 하기 전에 꽃가루의 활력도를 검사하는 게 안정적인 열매 맺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키위 하우스에서 꽃가루 수정 작업이 한창입니다. 활짝핀 꽃에 증량제와 희석된 수꽃가루를 뿌려주는 겁니다. 암, 수가 다른 키위 나무는 자연 수정이 어려워 이처럼 인공 수정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키위 숫나무는 암나무보다 보름 정도 개화가 늦기 때문에 꽃가루를 미리 채취했다 1년 뒤 인공 수정을 통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꽃가루의 활력도를 파악하는 겁니다. 활력도에 따라 발아비율과 키위 품질 차이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채취한 꽃가루 활력도를 무료로 검사해주는 키위 꽃가루 은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수꽃가루를 가져오면 저온에서 보관을 했다가 배양작업을 통해 활력도 검사를 진행합니다. 꽃가루의 활력도에 따라 증량제 희석 비율이 달라지는데 만일 이를 조절하지 못하면 착과에 실패하기 쉽상입니다. 제주 키위 농가 역시 대부분 활력도가 불안정한 중국산 수꽃가루를 쓰기 때문에 검사 후에 수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김지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키위 꽃가루 검사를 함으로써 석송자와의 희석 배율을 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키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키위 꽃가루 검사는 중요합니다." 이와함께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꽃가루 채취 시기인 5월부터 두달동안 조제실을 개방해 작업공간과 자재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4.17(금) 16:05  |  문수희
KCTV News7
01:54
  • 내일부터 임시회…코로나 방역 · 지원책 점검
  • 제주도의회가 내일(20일)부터 제381회 임시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이 예정돼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일정은 다소 축소되겠지만, 의회와 집행부간 일문 일답을 통해 코로나 방역과 경제 살리기 해법 모색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 2월 20일 제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어느덧 2달이 지났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경기 위축은 다른 어느곳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내일(20일)부터 시작되는 제주도의회 제381회 임시회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화,수,목 3일 동안 원희룡 도지사를 상대로 도정 질문, 금요일에는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 질문이 이어집니다. 재난지원금 지급부터 경제활성화 대책, 온라인 개학 등 코로나 19로 파생한 현안들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로나 방역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당수 의원들이 서면질문으로 대체하는 등 규모는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학 / 제주도의회운영위원장> "코로나19아 관련해서 워낙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각 실·국장을 하루 종일 불러놓고 도정질문을 하는 것이 현안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일정을 가급적 축소해서 현장대응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이번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김대진, 임정은, 양병우 의원도 이번 임시회에 참여해 첫 의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4.17(금) 16:03  |  김수연
KCTV News7
03:05
  • 제주 재난지원금 20일 접수 시작…5부제 적용
  •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1차 접수가 시작됩니다.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현장 접수는 27일부터 시행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공적마스크 판매 방식과 같은 5부제가 적용됩니다. 이번 1차 지원 규모는 4인 가구 기준 50만 원으로 도내 약 17만 가구가 지원대상으로 추산됩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17만여 가구에 대해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오는 20일부터 사업계획 공고와 함께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시작됩니다. 현장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다음달 22일 접수가 마감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한꺼번에 신청이 몰릴 것에 대비해 공적마스크처럼 5부제를 적용하고 전화상담 전담대응팀도 병행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급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1인 가구의 경우 한달 소득이 175만 원 이하, 4인 가구는 474만 원 이하여야 지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강만관 /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지난 8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액이) 직장과 지역 가입자는 4인 기준 16만 원 이하, 직장과 지역 혼합 가입자는 16만 2천 원 이하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1차 지급 지원금액은 총액의 절반으로 1인 가구는 2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제주는 지역화폐나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다른지역과는 달리 모두 현금을 통장에 입금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고 550억 여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다만 공무원과 공기업, 금융기관 직원 등 일정한 소득이 유지되는 가구와 기초생활보장 수급 등 공공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 8일)> "현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이번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급감한 소득을 실질적으로 보충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공과금이나 아이들 교육비, 카드대금 등 긴급한 생활비로 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차 신청이 마무리되면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는 늦어도 오는 29일부터 생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건강보험료 직장 가입자의 경우 근무지 등 확인 사항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지급 시기가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다음달 정부지원과 결합한 지방비를 투입해 2차 지급을 시행하고 6월 이후에는 추경을 통해 3차 지급까지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4.17(금) 15:55  |  허은진
KCTV News7
05:26
  • [집중진단] 민주당 완승…"제주이익 최대한 관철"
  • 이번 총선에서 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여당이 압승하면서 제주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바람을 타고 당선인들의 주요 공약은 물론, 도민 숙원인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 전망도 그 어느때 보다 밝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양상현 기자입니다. 첫 도전에서 도민 선택을 받은 송재호 당선인과 재선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정치행보를 이어가게 된 오영훈, 위성곤 당선인. 민주당 5번 석권이라는 제주 정치사의 대기록과 함께 국회 내에서 민주당이 거대여당으로 등극하며 당선인들의 공약실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당선인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환경자원총량제는 정부가 추진하려는 자연환경총량제와 성격이 유사한 만큼 국비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공익형 직불제나 각종 특례를 활용한 재원 확보 공약도 국회와 정부 설득이 필요한 사안으로 국정 경험이 있는 송 당선인이 이제 정치인으로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당선인> "우리의 생존을 해결하고 제주의 미래 발전을 담보하고 늘 행복한 제주를 만들라는 소명으로 생각하고 유권자들의 뜻을 엄중하게 받들겠습니다."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오영훈 당선인은 여야 대치로 20대 국회 때 계류됐던 각종 법안들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출신학교 차별금지법과 생활 공약인 택배비 현실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 등이 대표적인데, 민주당이 압승한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당선인> "이를 법제화하는 공약이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입니다.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해서..." 위성곤 당선인은 재선 핵심 공약으로 서귀포 헬스케어타운에 제주대학교 약대 유치를 내걸었습니다. 총선 당시 민주당 중앙당에서도 적극 지원 의사를 밝혀 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학교 당국과의 협의가 선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당선인> "제주의 이익을 최대한 관철시켜나가겠습니다. 첫 공약인 제주대학교 약학대학을 헬스케어타운에 유치해서 제주를 제약과 바이오의 메카로 키워가는 역할을..." 지역사회 갈등 현안인 제2공항 사업이나 국회와 정부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행정체제 개편 논의도이번 21대 국회에서는 보다 밀도있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쟁점은 단연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입니다. 미래통합당에서 법안처리에 반대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만 했을 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궁긍적으로 제주 4.3 특별법 해결에 한목소리를 내며 후보마다 주요공약에 그리고 제1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민주당이 과반 이상을 차지해 여대야소의 정국을 형성하면서 무엇보다 제주 4.3 특별법 처리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4.3 특별법 개정을 명문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최근 72주년 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권과 국회에 4.3 특별법 개정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정부 역시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정치권과 국회에도 4.3 특별법 개정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합니다. 입법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신속하게 해나가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21대 국회에 앞서 20대 국회에서의 처리에 조심스런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추념식장에 참석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현재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다뤄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최근 KCTV 등 4개 언론사 초청 당선인 대담에서 오영훈 의원은 4.3 특별법 개정안을 20대 국회에서 마무리해야 하며 그래야 21대에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4월 말이나 5월에 국회 소집은 꼭 필요한 일이고 이 과정에서 4·3 특별법이 개정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훈 / 제주시 을 선거구 당선인> "이제는 (4·3특별법에 대해) 미래통합당이 응답해야 할 때라고 보여지고 지금 20대 국회서 이 문제를 털고 나가야 제주도가 미래로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군사재판 무효화와 배보상 근거를 담고 있어 현재 수형인이나 행불인들의 재심청구절차 없이 일률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0.04.17(금) 15:36  |  김용원
  • [뉴스 클로징] 군주민수
  • 4년전 총선에서 의원은 민주당, 정당은 새누리당을 뽑아서 견제와 균형을 맞췄던 제주도 유권자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들이 싹쓸이 하도록 견제 없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줬죠. 전국적으로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의 탄생은 21대 국회는 달라야 한다는 국민의 정명인 셈입니다. 4.3의 완전한 해결부터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등 3명 당선자들의 어깨에 짐 지워진 과제들이 어느 하나 가벼운게 없습니다. 군주민수 君舟民水. "배를 띄우는 것도 물이요, 그 배를 뒤집는 것도 물이다" 공자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겨서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 되시길 기대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2020.04.17(금) 14:49  |  오유진
  • 제주 6번 코로나 환자 30대 미국인 '퇴원'
  • 제주지역 6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30대 미국 국적 남성이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받은 미국인 남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나타나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오늘(17일) 퇴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퇴원한 이후에도 1주일 이상 능동감시할 예정이며 이상 증상이 발생할 경우 관할 보건소를 통해 조치할 방침입니다. 이 남성과 함께 스페인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5번 확진자 20대 한국 여성은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도내 확진자 13명 가운데 6명이 퇴원했고 나머지 7명은 격리 치료 중입니다.
  • 2020.04.17(금) 14:41  |  조승원
KCTV News7
02:33
  • 與 국회-野 도지사…"협치정신 살려야"
  • 4.15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거대 여당으로 등극하면서 국정 운영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제주지역 3개 선거구도 석권해 제주 현안 해결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만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도지사가 정당을 초월해 협력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20대 총선 직후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3명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처음으로 만난 상견례 자리. 당시 여당 소속이던 원 지사와 야당 국회의원들은 하나 같이 정당을 초월한 협력을 약속했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016년 6월 6일)> "모두가 제주당, 제주발전당이라는 더 큰 방향성과 정신을 가지고..." <강창일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6년 6월 6일)> "간부 공무원들이 잘 저희를 써먹어 달라. 지금부터도 하십시오." 도지사와 국회의원 간 정책 간담회를 분기별로 한 차례씩 정례화하는 데도 합의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양 측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마주한 것은 2017년 6월과 지난해 2월 단 두 번뿐. 조기 대선과 지방선거 등 정치적 이슈가 겹치지는 했지만 이들의 약속은 결과적으로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4년 만에 다시 치러진 총선. 국회의원과 도지사의 정당은 여야가 뒤바뀐 결과를 마주했고 여당은 유례없는 거대 권력을 쥐게 됐습니다. 이처럼 정치적 상황은 바뀌었지만 4.3특별법 개정을 비롯해 행정체제 개편, 코로나 위기 극복 등 지역 현안은 여전히 가득합니다. 도정의 정책 의지와 국회의원의 절충력이 모아져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들인 만큼 양 측의 초당적인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송재호 / 제주시갑 국회의원 당선인> "협업, 협치. 여야를 떠나서 제주도를 위한 문제는 당연히 협업과 협치 정신을 살려야 하고요." <오영훈 / 제주시을 국회의원 당선인> "조금 부족한 측면이 있었지만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불협화음이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성곤 / 서귀포시 국회의원 당선인> "도지사와 정파가 다르긴 하지만, 제주도와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런 협력심,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코로나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주도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국회의원과 상견례 일정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어서 양 측의 첫 공식 만남은 당분간 기약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4.17(금) 14:29  |  조승원
KCTV News7
02:14
  • 선거가 남긴 후유증...고소고발 난무
  • 코로나19에도 제21대 총선이 큰 탈 없이 마무리 됐지만, 이번에도 선거 막판 후보간 공방이 과열되면서 고소 고발이 속출하면서 후유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위사실 공표부터 폭력, 금품 선거 등의 선거법 위반 사례도 20여 건에 달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이번 총선 역시 선거 막판, 상대를 깎아내리는 각종 의혹들이 제기됐습니다.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고소 고발이 난무했고 후보간 맞 고발전이 이어진 곳도 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의 송재호 당선인은 오일장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요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4.3 추념식에 참석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상대후보로부터 고발을 당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의 위성곤 당선인은 의정보고서를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과 4.3 특별법 개정이 미래통합당때문에 미뤄지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제주시 을선거구에서는 오영훈 당선인의 석사 논문 표절과 관련해 고발이 잇따랐습니다. 태풍 때 와인파티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공표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측을 맞고발한 상탭니다. <부상일 /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후보 (4월 7일)> "(태풍 때) 와인을 마시러 갔다고 합니다. 그게 우선순위에서 뭐가 더 중요했는지?" <오영훈 /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4월 7일)> "(당시) 국립제주박물관장과 국립해양박물관장을 만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치과 치료가 있어서 발치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마실 수 없는 상태였다는 점을..." 이번 제주지역 총선에서 후보들 간 제기된 고발은 4건. 후보간 고소고발건을 포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선거 사범은 27명에 달합니다. 검찰과 경찰은 선거사건 공소시효가 6개월인 만큼 수사중인 사건들을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총선은 모두 끝났지만, 후보들간 고발전과 선거 사범 수사로 후유증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4.17(금) 12:05  |  김수연
  • 제주시, 축산 거점소독센터 연중 운영
  • 축산농가가 밀집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축산악취 거점소독센터가 오는 20일부터 연중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구제역과 AI 같은 가축전염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거점소독센터를 연중 운영 체계로 전환합니다. 운영시간은 6시부터 밤 8시까지로 축산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필증을 발급받고 이동해야 합니다. 현재 경기와 강원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면서 제주도는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2020.04.17(금) 12:00  |  김용원
  • '코로나 차단' 장애인에 방역물품 지원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장애인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도내 재가 시각장애인 1천명에게 1인당 10개의 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과 지난달에도 장애인시설과 단체, 장애인복지관 등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들 시설에 대한 소독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0.04.17(금) 11:47  |  양상현
  • 흐리고 오후까지 비…최고 80mm 강수 예상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20에서 60mm, 산간과 남부에는 80mm가량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0도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맑겠고 아침 기온은 10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9도가 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4.17(금) 11:45  |  허은진
  • 제주농산물 사이버거래 본격 시행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경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이버거래소를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 제주산 농산물에 대해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한라봉 등 만감류를 중심으로 3천만원 상당의 거래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경매는 사이버거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도착지 하차비용은 구매자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 2020.04.17(금) 11:4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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