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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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정체정선의 영향권에 들며 제주 지역의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평년보다 늦은 장마이지만, 시작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당분간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의원, 부의장에는 민주당 김승준 의원과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하지만 의장 선출 전부터
고의숙 제18대 제주도교육감이 오늘(1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고 교육감은 화려한 실내 취임식 대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는 것으로 첫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
이 시각 제주는
  • "마스크 판다" 사기 행각 3명 구속기소
  •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해 마스크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대금을 보내주면 보건용 마스크를 보내준다며 피해자들로 부터 5백만원을 편취한 25살 A 씨와, 또 다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같은 수법으로 3천 8백여 만원을 가로챈 38살 B씨와 20살 C씨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19 대응단을 구성해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0.03.26(목) 16:46  |  문수희
  • 고사리철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 본격적인 고사리 채취 시기를 앞두고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도 소방본부는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 예방을 위해 119 구조.구급대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사리 채취객에게 길 잃음 사고에 대비해 항상 일행과 함께하고 휴대전화와 호각 등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장비를 소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길 잃음 사고는 모두 511건으로 이가운데 절반 가량이 고사리를 꺾다가 발생했습니다.
  • 2020.03.26(목) 16:32  |  문수희
  • 자가격리 어기고 제주여행 유학생 처벌 국민청원
  •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제주에 여행온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유학생을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청원자는 코로나사태에서도 사재기 한번 없는 국민들의 높은 시민 의식에 자부심을 가지며 생활하는 요즘 자가격리를 어기고 제주에 여행온 유학생 소식에 주체할 수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자가 격리 조치를 무시해 국민에게 혼란을 준 유학생을 처벌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국민청원에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만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 2020.03.26(목) 16:30  |  이정훈
  • 건설공사 계약액 3조 7천억…해마다 감소
  • 제주에서 발주되는 건설공사 규모가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건설공사 계약액은 모두 3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5천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건설공사 계약액은 2016년 7조원에 이르며 정점을 찍은 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도외 업체를 제외한 도내 업체 수주액은 2조3000억원으로 3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며 경영 악화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 2020.03.26(목) 16:25  |  변미루
KCTV News7
01:56
  • 제주경제 뿌리채 흔들…생존 대책 요구 '아우성'
  •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지역 경제가 뿌리채 흔들리면서 노동자들도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 있습니다. 오늘(26일)은 농민부터 건설 노동자들까지 생존권 보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피해농가의 피해액을 정부가 직접 보상하라!" 농민 단체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농업 피해를 정부가 직접 보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학교 개학이 미뤄지며 타격을 입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비롯해 경영난이 심각한 화훼농가 등의 손실을 직접 지원하라는 겁니다. <고권섭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의장> "이번 추경에 농업 분야는 예산 배정이 되지 않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농민들 입장에서는 울화통도 터집니다." 특히 최근 추경 예산안에 농업 분야가 포함되지 않았다며 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부와 농협,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3자 기구를 구성해 종합대책을 세우고, 재난기본소득 100만원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호 /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농가들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숨통을 트여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건설 노동자들도 이대론 못 살겠다며 들고 일어났습니다. 가뜩이나 건설 경기 침체로 하루하루 벌어먹기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 그나마 있던 일거리까지 반 토막 났다고 호소했습니다. <김순임 / 전국건설노동조합 제주지부 여성위원장>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로 일용직 노동자와 건설기계 장비를 조종하는 특수 고용 노동자들은 소득과 일자리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들은 도내 관급공사를 조기 발주하고, 공사 현장 폐쇄에 대비한 노동자 피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와 제주도에 요청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생존 대책을 요구하는 아우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3.26(목) 16:12  |  변미루
KCTV News7
02:19
  • 후보 등록…막오른 총선
  • 4·15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도 시작됐는데요. 내일(27일) 후보등록이 마무리되고 나면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됩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선거관리위원회에는 후보등록을 하려는 예비후보와 대리인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가장 먼저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와 제주시 을선거구의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가 직접 등록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어 제주시갑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와 무소속 박희수 후보가 등록했고, 을선거구의 오영훈 예비후보가 대리인을 통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했습니다.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후보자등록은 내일(27일)까지 이어집니다. 등록 상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와 달리 정식후보자로 등록되면 재산과 병역, 세금 납부현황도 공개됩니다. 4월 5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가 제출한 정책들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후보자 등록이 끝난 후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됩니다. <김지현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후보로 등록을 하셨어도 선거 기간이 개시되는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4월 2일부터는 선거 사무원과 함께 거리 유세라든가 방송 연설 등 모든 선거운동이 가능한 것이고요. 그전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선 레이스의 막이 오른 4.15 총선. 승리를 얻기 위한 후보자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3.26(목) 16:07  |  김수연
KCTV News7
02:34
  • 코로나 19극복 '지역상품권' 직접 발행
  • 제주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을 직접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유통되는 여러가지 상품권을 통합하고 지역화폐 도입 기반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도의 경조사 때 답례용으로 많이 활용되는 제주사랑상품권.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동네슈퍼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유통되는 이 지역상품권은 제주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가 발행하고 제주도가 발행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의 영세상인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지역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제주사랑상품권이 민간에서 발행되고, 사용범위가 전통시장 등 일부에만 한정돼 있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는 상품권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상품권을 직접 발행하고 도내 금융기관을 통한 판매와 함께 사용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중환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마쳐서 제주도가 직접 지역상품권을 발행하고 최대한 도민들이 이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안부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한파로 기존에 기초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한정했던 지원 기준을 광역지자체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직접 발행할 수 있는 근거까지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제주사랑상품권 할인 지원에 대한 예산과 발행액의 4%에 해당하는 예산지원을 행안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주사랑상품권과 농협하나로마트 상품권 등 지역의 여러가지 상품권에 대해 통합 조정하고 제주형 지역화폐 도입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해 관계자들의 전향적 입장을 이번 기회에 조율해나가고 나아가 보다 광범위한 제주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지역 화폐의 도입 여부까지도 저희들이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는 행안부와 협의가 끝나는대로 지역상품권 발행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정부에 추경 등을 통한 예산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3.26(목) 15:47  |  허은진
KCTV News7
02:21
  • 제주에서도 'n번방' 조사 착수
  • 스마트폰 메신저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 착취 동영상을 공유한 이른바 'N번방' 사건이 드러나면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에서도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해 N번방과 관련해 대대적인 조사에 들어갑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스마트폰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성 착취 동영상을 퍼뜨린 사건입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되던 '박사방'은 피해자를 협박해 더 자극적인 성 착취 동영상을 제공해왔는데, 확인된 피해자만 70여 명을 훌쩍 넘고 심지어 미성년자도 있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불러일으켰습니다. <조주빈 / '박사방' 운영자>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N번방 가입자 모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대대적으로 디지털 성범죄 관련 수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갑룡 / 경찰청장> "'박사방'의 조력자, 영상 제작자, 성 착취물 영상을 소지, 유포한 자 등 가담자 전원에 대해서도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철저하게 수사하겠습니다." 제주에서도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이 꾸려졌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여청 수사계 등 9개의 부서로 구성됐으며 제주에 주소지를 둔 피의자 검거에 주력하게 됩니다. 경찰은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을 통해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 보호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오규식 /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불법 행위자는 엄정 사법 조치하고 신상 공개도 검토하는 등 단호히 조치할 것이며 피해 영상 유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5년 간 제주에서 발생한 디지털 성 범죄는 2백여 건. 디지털 성 범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특별수사단은 올해 말까지 SNS와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사이버 성폭력 4대 유통망을 집중 단속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3.26(목) 15:45  |  김경임
KCTV News7
02:43
  • 양육비 나몰라라…'배드 파더스'
  • 이혼 뒤 양육비를 지급할 의무를 저버리고 나몰라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이른바 '배드파더스'라는 사이트까지 생길 정도인데요. 현실적으로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다 해도 강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4년 전, 13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합의 이혼한 A씨.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두 자녀의 아버지인 전남편 B 씨로부터 매달 받기로 한 양육비는 100만원. 하지만 이제까지 단 한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양육비 미지급 피해자> "지금까지 10원 한푼 받은 적 없고, 저 혼자 벌어서 아이 둘 키우고 있는 상태이고 문자를 보내든 지인을 통해 연락을 해도 거의 무시... '그냥 무조건 피하고 보자','네 연락은 안 받을 거야' (라는 태도로...)" 지급 의무를 명시하는 양육비 부담조서는 휴지조각일 뿐. 소송도 고민했지만 복잡한 과정과 많은 비용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양육비 미지급 피해자> "최대한 아끼면서 살고 있죠.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거, 하고 싶다는 거, 배우고 싶다는 거, 최대한 자제하면서... 모든 엄마들이 같겠지만 (마음이) 찢어지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 라는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최근 제주에서도 이를 활용해 양육비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한가정 부모들이 하나둘 생기 고 있지만 해결책이 될 순 없습니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형사 처벌을 가하는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강제할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입니다. <고영권 / 변호사> "다른 사람 명의로 재산을 돌려 놓는 등 이렇게 해서 자신 명의의 재산이 없다며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사실 이게 우리나라 현실의 한계인데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해서 형사처벌 정도까지 이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부 대지급 제도 도입, 운전면허 취소.정지 등 양육비 문제를 둘러싼 여러 법안이 발의가 됐지만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영 / 양육비해결총연합회 대표> "우리나라는 양육비 부분을 아동의 권리 측면으로 보지 않고 개인 간의 채권채무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해외 사례를 보고 우리 실정에 맞춰서 도입하자..." 여성가족부의 조사에 따르면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혼 가정은 10 가정 가운데 7가정. 양육비 지급을 나몰라라 하는 일부 무책임한 부모들로 피해와 상처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3.26(목) 15:26  |  문수희
KCTV News7
02:33
  • 박희수, "공정한 제주…서민 위한 정치"
  • KCTV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등 네개 언론사가 마련한 총선 대담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박희수 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희수 후보. 공천 과정에서 기회의 불공정과 기득권의 패거리 정치를 겪었다며 이같은 타파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제가 이 불공정한 면들을 바꿔서 우리 길을 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정말 지금보다 훨씬 나은 공정한 세상에서 올바른 기회, 공정한 기회, 공정한 조건, 이런 것들을 통해서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무소속 출마로 나오게 됐습니다." 박 후보는 서민들의 보금자리인 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전담할 보좌관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우리 제주도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이 많습니다. 살면서 느끼는 조그마한 불편부터 시작해서 행정기관에 가서 겪는 어려움, 생활 민원조차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민원담당 특별보좌관을 두고." 4.3 배보상은 개별 사건으로 접근하기 보다 양민학살이 있었던 다른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연대해 공론화 하고 배보상 방식도 채권 발행이나 연령별 차등 지급 등으로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3을 정쟁화 했다는 비판에 대해 박 후보는 4.3 행적 논란에도 사실규명과 사과 없이 총선에 출마한 후보의 자질을 문제 삼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희수 / 무소속 후보> "본인이 당연히 늦게라도 알았으면 당분간은 자숙하고 좀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어야 되는게 아닌가. 뭐 연좌제라고 얘기할 지 모르겠지만 실제 그 4.3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좌제에 의해서 고통을 받았습니까 그런 것을 생각한다면 본인은 자숙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제2공항은 강정마을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며 객관적인 공론화 절차나 주민투표를 통해 도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3.26(목) 15:05  |  김용원
KCTV News7
02:47
  • 총선 레이스 시작 …공약 발표 ·선대위 출범
  • 4.15 총선 후보등록과 함께 총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총선 6대 핵심공약을 발표했고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제주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가 4.15 총선에 따른 6대 핵심공약을 발표했습니다. 4.3의 진실 규명과 배보상 방안 마련, 제주형 자치분권 모델 완성, 제주형 로컬푸드 식재료 유통센터 건립, 농산물에 대한 전자입찰제도를 통한 가격안정제도 추진, 5G 응용 창업선도도시 육성, 그리고 물류비 절감방안 마련 등입니다. 특히 4.3 관련 공약은 중앙당 차원의 핵심가치에도 포함됐다며 다섯번 연속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에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태석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4.3) 배보상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제주형 자치분권 모델의 완성을 통해 제주다운 제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후보등록일에 맞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경제살리기와 도민통합을 핵심가치로 선정했고 코로나 사태임을 감안해 세 과시용이 아닌 간담회로 간소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선대위는 도민 눈높이에 맞는 지역밀착형 선거운동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를 당선시킴으로써 지난 3년의 무능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20년 독주를 심판해 제주 미래 희망의 불씨를 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철용 /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상임선대위원장> "미래통합당 후보를 당선시켜 지난 3년간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반드시 심판해야..." 정의당 제주시 갑 선거구 고병수 후보는 시민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고은실 도의원을 위원장으로 청년과 비정규직 근로자, 운수업 종사자 등 각계각층에서 7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사람과 자연, 지역경제 중심의 정책이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고은실 / 고병수 정의당 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장>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강한 새로운 정치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연대는 위기에서 더욱 강한 힘을 만들어냅니다." 총선이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분위기는 예전 같진 않지만 각 정당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0.03.26(목) 14:53  |  양상현
KCTV News7
02:40
  • "제주는 피난처 아니다"…방역 무시 여행객 '법적 대응'
  • 해외를 방문한 뒤 제주로 돌아온 입도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여행을 하고 돌아간 미국 유학생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자가격리 기간이었는데도 이를 어기고 4박 5일 동안이나 제주를 여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 방역망을 뚫은 가장 최악의 사례로 꼽히면서 제주도가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봉개동의 한 리조트가 텅 비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휴장한다는 알림 문구만 붙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19살 여성 미국 유학생이 이 리조트에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머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이 확진자가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것은 지난 15일. 당시 정부는 이 확진자에게 14일 동안 자가격리하라는 방역 지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확진자는 지침을 위반하고 지난 20일부터 4박 5일 동안 모친, 지인 등 3명과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만 20곳, 접촉자는 3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사되지 않은 접촉자를 포함하면 자가격리 대상만 100명에 달할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확진자가 제주에 왔을 때부터 증상이 나타났지만 여행 일정을 강행했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도 받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제주도가 이번 확진자를 가장 최악의 사례로 꼽은 이유입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본인이 증상을 인지하고, 선별진료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제주도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에 대한 고려 없이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번 사례와 관련해 도덕적 해이, 이기적인 행동처럼 강경한 표현을 써가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특히 자가격리 명령 등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을 경우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며 엄중 경고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이런 입도객에 대해서는 최대한 철저히 조사한 뒤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여지를 끝까지 추적하고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제주는 피난처가 아닙니다." 방역 체계를 뒤흔드는 일탈 행위가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나타나는 가운데 제주도는 방역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3.26(목) 14:43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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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