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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 일간지 20200218
  •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신학기 개강을 앞둔 도내 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5면... 도내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모두 821명. 개강을 3월 16일로 연기했지만 제주-중국 직항편 중단 이전에 조기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은 210명으로 파악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제주대학교는 기숙사 일부를 격리동으로 활용해 유학생 100여명을 따로 수용해 식사로 도시락을 제공하며 외부 출입을 막고 있지만 제주한라대와 관광대의 경우는 격리공간을 마련할 수 없는 처지여서 유학생 관리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혈액 수급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 보도를 통해 전해지자 헌혈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진후 공직사회는 물론 군부대, 사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500명 가까이 단체헌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헐혈자도 늘어서 보도가 나간후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었다는데요..덕분에 5일분 밑으로 떨어질 뻔한 도내 혈액 보유량은 현재 8.2일분까지 회복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6면.... 제주농협 코로나19 제주도로부터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는 코로나 피해 기업에게 농협이 추가로 이자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농협은행은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리 0.5%를 추가로 인하해 주기로 한 건데요, 제주도가 이자차액을 지원하는 2.1%에다 0.5%를 더해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2.6%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인도 한가운데 제주시내에 설치된 볼라드 일부가 잘못된 위치에 설치돼 보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 싣고 있습니다. 제주시 연동의 옛 그랜드호텔 사거리에서 제원사거리 방향에는 인도 중앙에 볼라드 두 개가 설치돼 지나는 사람들이 아슬아슬 옆으로 비켜서 지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인근에는 볼라드 10여개가 찌그러져 비딱하게 세워져 있거나 상단부가 뜯겨져 쓰레기통이 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시는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해 부득이 인도를 막고 세웠다며 필요한 경우 위치를 옮기고,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6면.... 미분양 계속 제주지역의 미분양주택이 최근 감소하고 있지만 수요 증가가 아닌 공급 감소의 원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미분양 주택은 1070호. 지난해 8월 1,220호를 기록한 후 4개월 연속 감소했고, 최고점인 2018년 3월과 비교하면 20%가 해소된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주택건설 허가건수가 2017년의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고,준공실적도 절반으로 감소한 점에 비춰보면 공급이 준 결과지 수요가 살아난 게 아니어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은 상황이라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6면...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들의 노란우산공제제도 가입률이 저조하다는 내용의 기사내용입니다. 노란우산 공제제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갑작스럽게 폐업하는 경우나 노령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사회안전망의 일환으로 도입됐는데요, 노란우산 공제금은 압류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소득공제혜택도 주어지지만 제주지역은 가입률이 30%로 전국 평균 34%보다 낮다고 합니다. 이유 중에 하나는 매달 납부하는 부금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6면... 제주공항 상업시설 코로나19의 여파로 영업 손실이 커지고 있는 제주공항 상업시설 임대료가 감면될지 주목된다는 기사입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공항 상업시설 입주업체는 50곳으로 이들이 내는 연간 임대료는 1200에서 13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매출이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하자 공항공사는 임대료 감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사드보복때도 제주공항 임대료는 30% 감면해 준 바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4면... 방치된 폐건전지 (사진) 폐건전지 일부 수거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어 환경오염 우려를 낳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 외도동의 한 도로변에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을 봤더니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가 가득했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과자봉지도 나와 오래도록 관리가 안된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폐건전지는 수은, 망간 등 유해물질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일부 주민이나 민간단체가 설치한 경우는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 2020.02.18(화) 07:57  |  오유진
  • 수원포구에 정박해 있던 어선 좌초
  •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포구에서 정박해 있던 2.75톤급 한림선적 연합복합 어선이 좌초돼 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작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기상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다시 인양할 계획입니다.
  • 2020.02.18(화) 06:16  |  김경임
KCTV News7
02:14
  • '도심흉물' 장기간 공사중단 방치건물
  • 서귀포시 곳곳에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지 않는 건물이 늘면서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유지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해결방안은 없다고 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아파트 공사현장입니다. 공사장 한편에는 철근 자재들이 가득 쌓였고 공사장을 가린 가설 울타리는 휘어진 채 행정의 오래된 간판만 덩그러니 달려있습니다. 2004년 건축허가를 받고 터파기 등의 공사가 진행됐지만 다음해 공사가 중단됐고 15년간 방치되고 있는겁니다. <허은진 기자> "공사가 중단되고 장기간 방치되면서 도심의 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 몰래 버린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로 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악용될 우려로 인근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인근주민> "밤에 지나가려고 하면 무섭지... 이거 빨리 공사를 하든가 해야지... 시내에 이런데가 있는게 말이안돼..." 서귀포 원도심의 상징과도 같았던 백화점 건물도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기업이 신축공사 허가를 받았지만 실제 공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근상인> "건물 안쓴지 한 10년 됐을껄...서귀포의 얼굴 같은 곳인데... 저렇게 울타리만 쳐놓고 공사는 안해... 차라리 시청에서 매입해서 주차장 쓰면 좋을 것 같은데..." 과거 관광호텔로 쓰이던 건물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지역주민들은 흉물처럼 방치된 건물이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곳곳에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지 않는 건물이 넘쳐나지만 행정에서는 사유지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도심 미관을 해치고 있는 장기간 공사 중단 건축물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2.17(월) 17:11  |  허은진
KCTV News7
02:01
  • 서귀포시 야외공연장 '무용지물'
  • 관광지나 도심공원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야외공연장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공연장으로 만들었지만 정작 공연이 열리지 않는곳이 대부분이며 주변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채 공연장을 만들다보니 공연이 열릴때마다 소음 민원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주차장 인근에 마련된 칠십리야외공연장입니다. 유리벽은 코팅이 벗겨지고 군데군데 보수를 거쳤는지 색깔이 제각각입니다. 야외에 설치된 탓에 조명시설엔 녹이 슬었고 바닥엔 이끼마저 가득 끼었습니다. 공연장에 몇 안되는 의자는 조금만 힘을 주면 빠져버리기까지 합니다. <허은진 기자> "시설 노후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야외공연장 시설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칠십리야외공연장의 사용일 수는 1년동안 단 7차례 뿐이었습니다. 2018년에는 한 봉사단체의 공연이 50일 정도 예정됐었지만 소음 등의 민원이 제기되며 40여일 만에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공연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관람객 또한 거의 없었습니다. <인근 주민> "거의 있으나 마나지 뭐. (있으나 마나.) 구경도 많이 안와요. 한 몇 사람 모이는 정도…." 서귀포시 문부공원에 위치한 동홍야외공연장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공연장엔 인근 흙이 무대위로 흘러 넘치고 이로인해 배수구는 꽉 막혀버렸습니다. 관람석에 위치한 조형물엔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곳은 지난해 4차례 이용됐지만 이마저도 공연이 아니라 지역단체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됐습니다. 게다가 두 공연장 모두 상가와 주택가에 위치해 공연이 진행되면 소음 관련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문화도시 선정에 걸맞게 야외공연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2.17(월) 17:03  |  허은진
KCTV News7
01:47
  • 날씨/{체감온도 영하권...내일 아침까지 눈,비}
  • 오늘 몸이 움츠러들정도로 추웠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는데요. 눈도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서는 어제부터 5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제주 전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내일 아침까지 산지에는 최고 30cm의 눈이 추가로 더 내리겠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도 비나 눈이 내리니까요. 내일도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낮까지는 시설물 관리 잘해주셔야겠고요. 도로도 결빙된 구간이 많기 때문에 월동장비를 갖추시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2~3도로 춥겠습니다.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도가 되겠습니다. 한낮에도 7~10도선으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3도로 출발해 7도선에 머물겠습니다. <해상>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내일 오전까지 바다의 물결은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공항> 오늘도 윈드시어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항공기가 지연결항됐는데요. 내일 낮까지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점 풀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2.17(월) 16:57  |  김규리
  • "도민 약속 저버린 원지사 사퇴해야"
  • 원희룡 지사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직을 수락한 것과 관련해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도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원 지사의 지사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도정 공백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며 도민들께 사과하고 지사직을 사퇴하는 것이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예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임기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위원장도 기고문을 통해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공무원 수장인 지사의 정당활동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 2020.02.17(월) 16:54  |  김용원
KCTV News7
03:44
  • "급한 불부터 끄자" 코로나19 지원책은?
  •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 융자 지원 신청이 오늘(17일) 시작됐습니다.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북적였는데요. 앞으로 피해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는 지, 또 다른 대책은 무엇이 나와 있는지, 변미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 융자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서양순 / 건설업 종사> "건설업을 하는데 수금이 안 돼서 인건비를 못 주고 있어요. 서류를 해 오라고 해서 준비하러 가야죠." 제주도는 이번 긴급 자금으로 2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중소기업의 자금 수혈을 위해 기존 대출 유무에 관계없이 2천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자의 일부를 행정에서 지원해 자기 부담 금리는 1.4에서 1.7퍼센트 이하로 낮췄습니다. 지원 대상은 모두 41개 업종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합니다. <김성한 /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마케팅본부장> "오전에만 250건 정도 대기표를 발급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오는 20일부터 모든 관광 사업체를 대상으로 5천 700억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을 풀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3천억 원은 특별융자 형태로, 2천 700억 원은 이미 융자를 받은 업체에 상환을 유예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정부 차원의 대책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항공과 관광, 그리고 외식업계에 4천 200억 원 이상의 긴급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숙박업체의 재산세를 감면하고, 면세점은 특허수수료 납부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침체된 지역 상권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재 3조원이 한도인 지역사랑 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확대합니다. 운항을 중단하거나 노선을 감축한 항공사에 대해서는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를 3개월간 유예하고, 해운업계에 600억 원의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이달 안에 종합적인 경기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2.17(월) 16:46  |  변미루
KCTV News7
02:32
  • 강풍에 제주산간 '폭설'…내일까지 추워
  •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대설 경보가 내려진 산간에는 50cm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이번 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찬 눈발이 끊임없이 쏟아져 내립니다. 제설차가 투입돼 부지런히 쌓인 눈을 치우지만 도로는 금세 흰 눈으로 덮입니다. 얼어붙은 도로에 행여나 미끄러질까 차들은 거북이 주행을 합니다. 미처 체인을 챙기지 못한 차들은 눈이 더 오기 전에 부랴부랴 방향을 돌립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산간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돼 5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김경임 기자>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산지에는 눈이 쌓이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던 올 겨울. 오랜만에 내리는 눈에 시민들은 반갑기만 합니다. <문경혜, 박진국 / 제주시 외도동>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해서 요즘 따뜻해서 통 눈을 못 봤거든요. 그래서 어리목 가면 (눈을) 볼 수 있겠다 해서 강아지랑 같이 왔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정말 좋아요. 차량 통제가 됐으니까 걸어가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 추운 날씨에도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엘린 / 말레이시아> "이렇게 눈을 맞는 게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그래서 너무 신납니다. 우리가 이렇게 눈을 맞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동부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제주 시내 곳곳에도 눈이 왔습니다. 하루 만에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오늘 낮 최고기온은 3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시민들의 옷차림은 부쩍 두꺼워졌습니다.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시민들은 옷깃을 붙잡고 걸음을 재촉합니다. <김지원 / 제주시 일도동> "저번주에는 많이 따뜻했다면 이번에는 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겨울이 다시 시작된 것 같고." 내일도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산간에는 최대 30cm,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5에서 1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돼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2.17(월) 16:39  |  김경임
KCTV News7
02:16
  • 제주고, "청년창업농 요람되겠다"
  • 제주고등학교가 청년 창업농 육성에 나섰습니다. 첨단 IT 농사법을 도입한 스마트팜 기술 전수부터 청년농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협동조합 설립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고등학교 관광그린자원과 실습장입니다. 영농 교육 장소지만 감귤 나무와 관상용 수종 몇 그루가 전부로 사실상 방치돼 왔지만 올해 파프리카처럼 유리온실에 적합한 작물과 핵심 재배 시설들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제주고등학교가 청년 창업농 양성을 위한 지원학교로 선정되면서 정부로부터 5억원을 지원 받게됩니다. <고용철 / 제주고 교장>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이렇게 생산된 것들이 잘 팔려야 되잖습니까? 팔기 위해서 직판장과 6차 산업을 교육하기 위해 체험학습장도 만들 계획입니다." 교내 다른 실습장들도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온도나 습도 등 재배 조건을 제어할 수 잇는 스마트팜으로 탈바꿈합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회적 협동조합도 설립됩니다. 협동조합을 통해 스마트팜 시설 구축 과정부터 작물 재배와 판매 등에 참여한 학생들에겐 월급 형태의 장학금이 지원됩니다. 또 졸업생들이 희망할 경우 학교에 조성된 스마트팜 등을 일정기간 임대해 창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고용철 / 제주고 교장>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실습장을 구축해 참여하거나 영농활동을 같이 하더라도 인센티브를 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예를 들어 과수원에서 귤을 따는 학생들에게는 조합에서 일정 부분 수당을 줄 수 있는..." 제주고는 학교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농업 기술 뿐만 아니라 홍보와 마케팅, 세무, 회계 교육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2.17(월) 16:36  |  이정훈
KCTV News7
02:20
  • 코로나 19 확진 '0'…관광객 유치 다각화
  •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제주 입도 관광객이 내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시장 조기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입니다. 인적이 드문 국제선과는 달리 탑승객들이 북적입니다. 지난 주말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2만 6천여 명. 지난해와 비교해 27%나 감소하긴 했지만, 코로나 19 사태 이후 평균 40%대의 감소세를 보이던 전주보다는 증감율이 크게 줄었습니다. <김가빈, 김민석 / 관광객>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을 좀 했는데 아직 제주도에 확진자가 안 나왔다고 해서 마스크나 손소독제 챙겨서 예방만 잘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찾아오게 됐습니다." 주말 항공기 탑승률도 일주일 사이 50%대에서 80%대로 올랐습니다. 몇천원대로 내려갔던 항공권도 더이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관광객이 다시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다각화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중환 / 제주도 도민안전실장> "현재 우리 도는 코로나19로 묶여 있던 마케팅 예산을 단계별로 집행하기 위해 관광공사, 관광협회와 함께 국내외 마케팅, 접근성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하고 단계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는 상황도…." 관광업체들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할인 이벤트,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사태가 안정화 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들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청정 제주 이미지를 활용해 관광 시장 회복에 나설 방침이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지역 사회 전파 확산 우려가 제기되는 등 변수가 남아 있어 단기간 내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2.17(월) 16:34  |  김수연
  • 제주시, 신학기 학교주변 위생점검 강화
  • 제주시가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학교 주변 상가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학교 반경 200미터 안에 있는 매점과 분식점 등 4백여 개소 입니다. 어린이 기호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조리 종사자와 조리시설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해 상습 위반 업소는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위생점검과 함께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홍보도 병행합니다.
  • 2020.02.17(월) 16:23  |  김용원
  • JDC 경영기획본부장에 강승수 전 부시장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상임이사인 경영기획본부장에 강승수 전 서귀포 부시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강승수 본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보건복지여성국장, 농축산품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2년 2월 16일까지 2년간입니다.
  • 2020.02.17(월) 15:3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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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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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KCTV 주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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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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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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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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