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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 지난해, 역대 두 번째로 더워…연 평균 17.1도
  • 지난해 제주는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의 연 평균 기온은 17.1도로 평년보다 0.9도 높았고 1961년 기상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역대 가장 더웠던 해는 1998년 17.3도로 지난해보다 0.2도 높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찬공기의 영향을 자주 받은 4월과 장마, 태풍이 몰아친 6월에서 9월을 제외한 모든 달의 기온이 평년보다 0.8에서 1.8도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연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상위 10개 해 가운데 7개가 2000년대 이후 기록된 것으로 나타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0.01.16(목) 16:38  |  조승원
KCTV News7
02:07
  • 쓰레기에 몸살 앓는 누웨마루거리
  •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제주의 정낭부터 조릿대 모양의 가로등까지 지역 특성을 살린 거리로 조성했지만 지금 이곳은 그냥 평범한 거리가 되고 습니다. 쓰레기와 광고전단지가 무분별하게 부착돼 있고 심지어는 빨래건조대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입니다. 정낭 모양의 시설물이 여기저기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 상가들의 빨래 건조대로 전락한 지 오래. 다른 건 아예 부서지기도 했습니다. 이 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방치되는 시설물을 피해 걸음을 재촉합니다. 솟대 모양의 가로등도 머리 부분이 사라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알아 보기조차 어렵습니다. 거리 곳곳은 전단지와 쓰레기가 점령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뜯어진 볼라드 안에는 누군가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가득 찼습니다."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누웨마루 거리 안 쪽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가로등 기둥에 만들어뒀던 시설물은 뜯겨 겨우 흔적만 남았습니다. 거리를 따라 설치된 벤치도 한 쪽이 부서져 떨어져버렸고, 곳곳에 올려 놓은 쓰레기가 눈에 띕니다. 깨끗한 제주의 이미지를 떠올리던 관광객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전두희 / 경기도 수원시> "길가를 지나다니는데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쓰레기는 많은데 주변에 쓰레기통이나 쓰레기를 정리하는 시설이 미흡했던 게 아쉬웠고요. 이런 시설물들이 훼손된 게 많아서 좀 복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인규 / 제주시 노형동> "3,4년 전에 (관광객이) 많이 올 때 보다는 줄었지만. (그래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왕래하는 주요 통로인데 저기 쓰레기 보세요. 좀 심하지 않나." 관광객들을 위해 조성된 누웨마루 거리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1.16(목) 16:27  |  김경임
  • 당원명부 유출 전 도의원 항소심도 벌금형
  •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원명부 유출사건과 관련해 해당 파일을 넘겨받은 전 도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부 노현미 부장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당시 문대림 후보 캠프 관계자인 49살 A 피고인과 전 도의원인 64살 B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의 형량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본 검찰의 주장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 2018년 4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공보물이 권리당원 1만여 명에게 발송된 것과 관련해 당원 명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거졌습니다.
  • 2020.01.16(목) 16:12  |  최형석
KCTV News7
02:32
  • [4·15 총선] 임효준, "제주인의 존엄 지킬 것"
  • 4.15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비전과 주요 공약을 소개하는 기획뉴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의 무소속 임효준 예비후보입니다. 포용과 혁신 정치로 제주인의 존엄을 지키겠다며 총선에 첫 번째 도전장을 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임효준 예비후보. 부산시 사하구 출신에 올해 48살로 지역 일간지 부국장을 지냈고 지금은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 예비후보는 제주에는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지만 지금은 갈등만 남아 있다며 포용과 혁신으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도전장을 냈다고 말합니다. <임효준 / 무소속 제주시 갑 예비후보> "고도의 지방자치를 제주도에서 성공시켜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기 때문에 제주도는 존엄이 지켜져야 하고 그 존엄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제주시 갑 지역에는 도시정비와 기반시설이 부족해 난개발과 하수 문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갈등이 불거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따라 임 예비후보는 농업과 치유, 자연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산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임효준 / 무소속 제주시 갑 예비후보> "케어팜이라는 농장 중심의 치유 농업을 통해서 자연에서 오는 힘들을 재정비해서 4차산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게 바로 제주도가 가진 진정한 힘입니다." 이 밖에도 제주의 문화 자원과 관광을 접목한 문화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문재인 정부의 섬 관광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자도를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도내에서도 최대 격전지인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도외 출신에다 정치 신예라는 점은 문제될 게 없다는 임 예비후보. 오히려 다양한 분야의 경험으로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임효준 / 무소속 제주시 갑 예비후보> "국회 출입기자와 산업계 기자, 국회 인턴 등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배우고 학습했습니다. 절대 잘 나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똑같은 일반시민이라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기득권을 지키기 보다는 포용하고 혁신하는 정치를 선보이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1.16(목) 15:05  |  조승원
  • 건설업 부진 지속…소비·고용 소폭 개선
  • 제주지역 건설업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반면 소비와 고용 상황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건축 착공 면적은 9만7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8%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고용률은 농림어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포인트 오른 69.3%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10월 신용카드 사용액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7% 이상 늘었습니다.
  • 2020.01.16(목) 13:45  |  변미루
KCTV News7
02:18
  • "체육재정 확보…갈등 해소 주력"
  • 첫 민선 제주도체육회장에는 부평국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 부회장이 당선됐습니다. 부 신임 회장은 체육 재정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거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경쟁후보와 만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민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선 부평국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부평국 후보는 총 투표수 198표 가운데 106표를 얻어 92표를 획득한 송승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부평국 신임회장은 당선 이후 제주도체육회 출입기자단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주 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취임식 등은 생략하고 곧바로 체육업무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부 회장은 체육재정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장> "조례 제정이 안돼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 열심히 뛰어서 제주도와 의회와 함께 재정확보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 이번에 함께 당선된 제주시와 서귀포시 신임 체육회장들과 인사 교류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갈등 치유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선거기간 함께 경쟁했던 후보를 만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장> "저와 경쟁했던 후보도 옛날에는 제일 아꼈던 동생이기 때문에 서로 만나서 얘기도하고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잘 하겠습니다."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도 계약이 해지되거나 재계약이 안돼 피해를 봤다는 체육 감독들에 대해서는 인사소청 등의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남아 있다며 단지 체육 지도자들이 선거에 관여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제주체육을 이끌게 된 부평국 신임회장은 선거기간 약속했던 옛 탐라대 부지 스포츠타운 조성과 엘리트와 생활 체육의 공동 육성 등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1.16(목) 13:45  |  이정훈
  • 제주 자동차 증가율 주춤…지난해 1%
  • 제주지역 내 자동차 증가율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연말까지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역외세원차량을 제외하고 38만 7천 600여대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1% 증가한 것으로 2013년부터의 평균 증가율 6%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차고지증명제가 시행된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의 월 평균 등록대수는 140대로 1년전의 770대에 비해 20%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0.01.16(목) 12:09  |  양상현
  • 대체로 흐리고 쌀쌀…곳에 따라 빗방울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 아래에 머물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지역에 따라 빗방울 또는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산간 이상 일부 도로의 경우 결빙되는 구간이 있어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1.16(목) 11:46  |  김경임
  • 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
  •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가 오늘(1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 예비후보는 취업불안과 고용불안, 주거불안 등에 대한 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담아낼 정치가 필요하다며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공약은 제주형 수눌음 경제 혁신 모델과 관광진흥기금 제도의 정비, 소상공인 상생기금 지원 등을 내걸었습니다. 한편 문 예비후보는 제주시 갑 선거구가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도민의 자기결정권이 다시 한번 무너져내려 참담한 심정이라며 탈당하지 않고 끝까지 중앙당을 설득해 후보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2020.01.16(목) 11:43  |  김수연
  • 설 차례 비용 23만4천900원…전년과 비슷
  • 올해 제주지역 설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23만 4천 900원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동안 도내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지난해의 23만 5천 130원보다 0.1%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채소류와 생선류 물가가 오르기는 했지만 과일류와 가공품의 가격은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차례상 비용은 과실류와 나물 채소류, 율류, 해산물 등 26개 품목을 올린다는 가정하에 산출된 가격입니다.
  • 2020.01.16(목) 11:39  |  최형석
  • 부평국, "체육 재정 안정적 자립 기반 조성"
  • 부평국 신임 제주도체육회장이 제주 체육 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 신임 회장은 오늘(16일) 제주도체육회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체육 재정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며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 제주도, 도의회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육회장 선거로 인한 갈등 해소를 위해 상대 후보와 빠른 시일내에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어제(15일) 진행된 제37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서 부평국 후보는 총 투표수 198표 가운데 106표를 얻어 92표를 획득한 송승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 2020.01.16(목) 11:26  |  이정훈
  • 자연녹지 무단개발·동굴 훼손 일당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자연녹지 9천900여 제곱미터를 중장비를 동원해 무단 개발하고 동굴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농업회사법인 운영자인 66살 이 모피고인과 사내이사 54살 박 모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농업회사법인에는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최 판사는 판결문에서 이들이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범행 과정에 매장문화재가 회복 불가능하게 훼손된 점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1.16(목) 11:16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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