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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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제주SK FC, 내일 서울 상대 홈 개막전
  • 제주SK FC가 FC 서울을 시작으로 올 시즌에 본격 돌입합니다. 제주는 내일(15일) 오후 3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서울과 격돌합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참석해 축하 인사와 함께 시축할 예정입니다. 제주는 지난해 K리그에서 거둔 15승 가운데 11승을 홍 경기에서 장식한 바 있습니다.
  • 2025.02.14(금) 10:28  |  이정훈
KCTV News7
00:27
  • 내달 1일자 중등 신규교사 등 77명 인사
  •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1일자로 신규 임용 중등 교사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인사 규모는 중등교사 67명과 보건교사 6명, 사서교사 2명, 전문상담교사 2명 등 모두 77명입니다. 신규 교사 인사 발령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4일 각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5.02.14(금) 10:21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제주대병원-인드림헬스케어 다제약물 관리 협약
  • 제주대학교 병원과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드림헬스케어가 여러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다제약물 관리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드림헬스케어는 제주대학교 병원 의료진에서 처방하는 약물간의 상호 작용과 부작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제주대병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약물 처방 오류를 예방하고 진료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드림헬스케어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 기업입니다.
  • 2025.02.14(금) 10:13  |  이정훈
  • 서귀포 농기센터, 감귤 기술 교육 과정 운영
  •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감귤분야 핵심 기술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노지감귤과 만감류 재배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상 변화 등에 따른 병해충 방제법과 생리장애 대응 핵심 기술로 구성됩니다. 만감류 2개반과 노지감귤반 등 모두 3개 과정으로 나눠 100명씩 300명을 모집합니다. 서귀포 농업기술원은 이와 별도로 정지와 전정 등 재배 기술 교육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25.02.14(금) 10:08  |  문수희
KCTV News7
00:28
  • 돌·성년·환갑 도민 나무 6천 본 무상 공급
  • 돌이나 성년, 환갑 등 특별한 해를 맞은 도민에게 무료로 나무 공급이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나무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생애주기별 해당 도민에게 나무 6천여 본을 공급합니다. 공급 수종은 매실나무와 단감나무, 목련, 황칠나무 등 10종입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2025.02.14(금) 10:01  |  문수희
KCTV News7
00:44
  •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컨소시엄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래 지역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직접 지원 사업으로 제주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과 보급 확대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겁니다. 통합발전소와 수요반응사업, 저장전기판매사업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분산에너지 기술 상용화에 145억 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접수된 사업 가운데 2~3개를 선정하고 한국에너지 공단에 최종 신청할 계획입니다.
  • 2025.02.14(금) 09:52  |  문수희
KCTV News7
00:44
  • 1월 취업자 5천명 줄어…7개월 연속 감소세
  •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7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고용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 수는 39만 6천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천명 줄며 지난해 7월부터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감소폭을 보면 건설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건설업 8천명과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 3천명 등 관련 산업에서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68.5%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2025.02.14(금) 09:44  |  김지우
KCTV News7
00:40
  • 표선면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이어져
  • 표선면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이 밤사이 함선 14척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사고 해역을 수색했지만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오늘 함선 37척과 항공기 5대, 사고 지점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인력 275명을 투입해 해안가 수색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2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km 해상에서 발생한 32톤급 어선 전복사고로 한국인 선원 3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 2025.02.14(금) 07:43  |  김경임
KCTV News7
00:37
  • 대체로 맑고 쌀쌀, 낮 최고 12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리겠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2도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다만 산간 지역의 경우 낮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얼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2.14(금) 06:24  |  김경임
KCTV News7
02:27
  • 또 어선 전복…2명 사망·3명 실종
  • 어제 저녁 서귀포시 표선면 해상에서 어선이 또 전복했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현장에서 배에 타고 있던 10명 가운데 선원 5명을 구조했고 5명은 실종상태였는데요. 다행히 오늘 해상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서 수색에 탄력이 붙었고 실종된 선원 2명이 발견됐습니다. 아쉽게 발견된 선원 2명 모두 숨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두운 바다 한가운데에 뒤집혀 있는 어선 한 척. 거친 파도에 출렁이는 선박 위에서 한 남성이 위태롭게 손을 흔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 저녁 7시 5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km 해상에서 32톤급 서귀포선적 연승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당시 어선에는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선원 등 10명이 타 있었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50대 한국인 선장과 외국인 선원 등 5명을 구조했습니다.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해 해경이 밤사이 수색을 벌였지만 당시 사고 해역에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과 최대 3미터의 높은 파도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오늘, 사고해역 실종 선원 수색 이틀째. 사고로 전복된 어선은 거의 물에 잠겼고 아랫부분만 간신히 떠 있습니다. 해경은 배가 가라 앉지 않도록 리프트 백을 매달고 수색작업에 한창입니다. 몸에 줄을 연결한 잠수부도 선체 주위 수색을 위해 투입됩니다. <스탠드업> "사고가 난 해역입니다.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해경이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함정 24척과 항공기 7대 등을 투입해 해상 수색을 벌였고, 잠수부를 투입해 수중에 잠겨있는 선체 내부도 수색했습니다. 기상 상황이 나아져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사고 지점에서 남동쪽으로 11km 가량 떨어진 해상과 선박 내부 수중수색 과정에서 실종 선원의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인터뷰 : 박언수 / 서귀포해양경찰서 1010함 경장> "아직 발견되지 못한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해상 및 해중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경은 실종자가 발견된 선체 내부에 대한 수중 수색과 함께 사고 해역 인근 25km까지 범위를 확대해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2.13(목) 17:18  |  김경임
KCTV News7
02:33
  • 연두방문 시작…"먹고 사는 문제 시급"
  • 오영훈 지사가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늘부터 행정시 연두방문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만인데요. 첫날, 각계각층의 제주시민 200여 명을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영훈 지사가 연두 방문에 나섰습니다. 먼저 제주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청년 등 각계각층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산업 별로 먹고 사는데 필요한 지원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싱크 : 김태윤 / 제주도 농공단지연합회장> “ 농수산물, 축산 등 1차산업 위주로 물류비 지원 사업이 되고 있는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몸무림 치는 우리 60여 곳 업체들은 물류비 지원을 별도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 : 양순옥 / 해녀> “제주도는 (활소라 규격이) 7cm로 알고 있습니다. 7cm로 규정돼서 제주도내 횟집에서도 활소라 쓰려고 해도 치수가 너무 커서 소라를 안 쓰고 있어요"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소라 규격) 조정을 통해서 해녀분들의 소득이 올라갈 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 노후화로 오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청년 농업인 육성이 보다 활성화 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싱크 : 한태호 / 제주도 친환경농업협회장> "농촌의 활력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없이 활력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포괄적인 지원 정책을 점검하시고" <싱크 : 신학민 / 제주시 곽지리> "펌프장 시설이 노후화되고 처리 용량이 작습니다. 그래서 악취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환경부와 협의를 해서 국비 가져와야 하는 사업인데 좀 더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80여 분 가량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을 위한 통역 서비스 지원 확대와 청년 주권 강화, 장애인 스포치 활동 활성화, 산지로 도로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는 대화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한편, 당초 제주도는 행사 방문자에게 제주도정의 정책 방향이 담긴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었는데 선관위가 선거법에 저촉된다며 제한하자 오영훈 지사가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02.13(목) 16:33  |  문수희
KCTV News7
02:26
  • 매년 사라지는 꿀벌들…양봉산업 '위기'
  • 해마다 제주에서 꿀벌 개체 수가 줄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지역 양봉산업이 존폐위기에 처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 지역의 한 양봉농가입니다. 벌통을 들어올리자 꿀벌들이 빽빽하게 모여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 또 다른 벌통은 꿀벌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폐사하는 개체가 늘면서 원래는 꿀벌로 가득해야 할 벌통이 이처럼 텅 비어있습니다.” 꿀벌 감소 현상은 최근 몇 년 사이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이 양봉농가의 벌통 수는 3년 전만 해도 300통에 달했지만 현재는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130통만 남았습니다. <인터뷰 : 석진천 / 양봉농가> “요즘은 온난화 현상이 일어나서 벌 키우기가 다른 몇 년 전보다 점점 힘들어지니깐. 제가 필요한 건 200통 되는데 나머지는 제가 어디서 벌을 구입해야 될 입장입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꿀벌 벌통 수는 5만6천여통으로 전년보다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만통을 웃돌던 4년 전과 비교하면 30% 급감한 규모입니다. 개체수 감소와 함께 꿀벌 사육농가도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 꿀벌 사육농가는 440여농가로 전년 대비 10%. 4년 전보다 16% 감소했습니다. 기후변화가 꿀벌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개화 시기 변화로 꿀 생산량이 감소하고 여왕별 가격 상승으로 생산비가 증가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 강방철 / 한국양봉협회 제주도지회장> “원래는 육지부로 벌을 팔아야 되는 실정인데 계속 2~3년 사 오다 보니까 생산 원가가 많이 들어가죠. 양봉농가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질병에 대응해야 되고 양봉 사양 관리 등 변화가 상당히 필요한 시기거든요.” 꿀벌 폐사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지역 양봉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5.02.13(목) 16:21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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