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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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금 고갈로 파산 위기에 처한 홈플러스가 오늘(13일)부터 대형마트 영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도내 유일의 서귀포점도 휴업에 들어가면서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은 노동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
정부가 재사용 발사체 시대에 대비해 제2우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후보지로 전남 고흥과 함께 제주도 거론됐지만 제주는 주민 수용성과 부지 확보 문제 등을 이유로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서귀포의료원의 경영난이 제주도의회에서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역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지만 누적 부채가 480억원을 넘어가면서 방만한 운영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 필요성까지
12년 만에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제주가 단체 종목에서 무더기 불참이 예상되면서 목표로 내세운 종합 성적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제주도체육회의 예산 요청이 반영되지 못하면서 선수단 출전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
이 시각 제주는
  • 농업인 명의 도용 세금 부당 감면 '만연'
  • 지난 7월 농업인 명의를 도용해 부당하게 세금을 감면받은 법무사 사무소가 적발돼 파장이 인 가운데 이와 유사한 사례가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5년간 농어업인 융자 감면 사례에 대한 전수 조사결과 13곳의 법무사사무소에서 158건, 1억 3천 200만원의 부당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 역시 다른 사람의 농지원부를 도용해 지방세를 부당하게 감면받은 것입니다. 제주도는 적발된 사례에 대해 가산세 추징과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2019.09.11(수) 16:36  |  양상현
KCTV News7
01:59
  • 목소리커진 원 지사…현안 차질 빚나?
  • 원희룡 지사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비판하면서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야권 통합을 강조하면서 중앙 정치권에도 행보를 넓히고 있는데 제주 현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보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당일 원희룡 지사는 SNS를 통해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이 보편적 정의를 버리고 분열과 편가르기를 택했다며 정권의 무능과 실패라는 단어까지 언급했습니다. 이튿날 유튜브에서는 발언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원희룡 / 원더풀 유튜브> "조국 장관을 임명하는 순간 문재인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정의라는 잣대가 이번에 치명적으로 스스로 무너졌다고 봅니다. " 야권 통합을 강조한 원희룡 지사가 최근 현 정부와도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총선 개입과 입당은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지만, 최근 행보를 보면 중앙 정치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모양새입니다. 문제는 제주 현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리병원은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고,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지만, 국비 전액 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전국 유일의 무소속 지자체장인데다 지역 국회의원과도 교류가 적은 상황에서 중앙절충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에 공격할 것은 공격하면서 제주 현안에 대해 중심을 잡고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말까지 국비 확보와 제2공항 같은 현안 사업들이 산적한 가운데 정부를 비판하고 야권에 발을 넓히고 있는 원 지사의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11(수) 16:28  |  김용원
KCTV News7
02:23
  • 서귀포의료원 위탁? 다음 주 판가름
  •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학교에 위탁하는 문제는 지역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납니다. 최근 시민들을 중심으로 위탁 운영을 촉구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진행하고 있는 타당성 연구 결과가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동안 열악한 의료 서비스와 적자 운영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잃어온 서귀포의료원. 지난 10년이 넘도록 공공의료 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지만, 논의는 큰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다리다 못한 시민들이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병원이 맡아 위탁 운영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달 서귀포시 7개 단체는 서귀포의료원 위탁을 촉구하는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그 결과 3주 동안 서귀포시민 절반인 8만여 명의 서명을 받았고 제주도의회에 공식 청원을 제출했습니다. <양광순 / 서귀포의료원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 추진협의회장> "8만 6천 명이라는 인원이 한 사람도 거부감 없이 정말 하시는 분마다 분명히 (위탁 운영을) 이뤄야 한다는 뜻이였습니다." 여론이 들끓자 관계 기관들의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당초 위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던 원희룡 지사는 최근 추진협의회와 만나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시 등과 함께 합동팀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반대 입장을 고수하던 제주대병원 역시 제주도에서 위탁 의뢰가 들어올 경우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일부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 의뢰한 서귀포의료원 위탁 타당성 연구 결과가 조만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주도 관계자> “협의회에서 위원장님 왔다 갔지 않습니까? 이야기한 것도 있고 그래서 최종 정리해서 명절 끝나면 다음 주에 보고서가 제출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위탁이 타당하다고 결론나면 인력 확보와 운영방안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산남지역의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9.11(수) 16:22  |  변미루
KCTV News7
02:17
  • '썩고 냄새나고'…옛 모습 잃은 마을연못
  • 아직도 도내 곳곳에는 과거 마을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됐던 연못들이 많이 있습니다. 습지보호 사업을 통해 보존되고 있지만 아무래도 사용이 줄다보니 마을의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한경면 저지리의 한 연못. '고운물'이라 불리며 과거 마을 주민의 식수를 담당했던 연못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청정했던 옛모습을 모두 잃었습니다. 연못의 물은 썩어 짙은 초록 빛을 띄고 있고 각종 쓰레기가 둥둥 떠다닙니다. <문수희 기자> "과거에는 식수로 사용할 만큼 깨끗한 물이었지만 지금은 썩어서 주변으로 악취가 진동합니다." 상수도가 잘 보급된 지금, 점점 연못 사용이 줄고 방치되면서 오염된 겁니다. <김동철 / 저지리장> "음요. 사람이 길어다 마시고 그랬죠. (지금은) 물이 고여서 부유물질과 썩고 있습니다." 다른 연못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어욱심이못은 예로부터 이맘때면 피어나는 연꽃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연못. 하지만 지금은 수생식물과 곤충이 사라질 위기에 처할만큼 수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일부는 매립돼 도로에 편입되기도 했습니다. <강태신 / 마을주민> "못먹어. 오염돼서...이제는 이 동산을 메우고 높여 버리니까 물이 이제 안돼." 지난 1998년 습지보전법이 제정된 이후 행정에서는 연못 복원을 꾸준이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질 개선 사업을 해도 물 순환이 전같지 않다보니 다시 오염되는 경우도 있고, 복원이냐 매립이냐 여부를 놓고 마을 주민들의 입장차가 벌어지는 경우도 허다해 쉽지 않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마을주민들 하고 이걸(연못 복원) 어떤 식으로 할꺼냐 (의논)하는데 마을간에 결정이 안나면...(주민들이) 말씀하시는데 다 다르잖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힘들죠." 제주도내 곳곳에 있는 연못은 2백여 개. 마을 주민들의 삶을 간직한 연못이 골칫거리가 되지 않도록 보전방안 모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9.11(수) 15:52  |  문수희
KCTV News7
01:34
  • 날씨/{추석 보름달 볼 수 있어...내일 약한 비}
  •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추석은 조금 일찍 찾아왔는데요. 연휴 첫날인 내일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북부와 동부와 산지에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행히도 추석 당일에는 화창한 날씨 예상됩니다. 연휴인 토요일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둥근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 제주도에서의 월출시각은 오후 6시 35분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최저> 연휴 첫날인 내일 자세한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도에서 24도선으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북부에서 26도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22도로 시작해 한낮에 28도까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로 인한 이렇다할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미리 공항에 도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추석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이후에도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에 오르신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9.11(수) 15:48  |  김규리
KCTV News7
02:43
  • 제2공항 갈등 어떻게…공론조사 '입장차'
  • 제2공항 검토위원회에 이어 최근에는 정책 토론회도 마무리됐지만, 제2공항과 관련한 쟁점들은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민 공론조사를 놓고 제주도와 반대측, 중앙 정치권에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두 차례 제2공항 토론회에서 제주도와 반대측은 각종 쟁점에 대해 입장차만 재확인 했습니다. 특히 제2공항 의견 수렴과 관련해 주제와 방법을 놓고 극명한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반대측은 도지사가 도민들의 의사를 존중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제주도가 주최하는 도민 공론조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박찬식 /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지난 4일)> "(제2공항에 대한) 큰 이견과 갈등이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도민의 뜻을 묻는다는 것은 도민이 양쪽 얘기를 제대로 듣고 직접 판단하고 결정한 의견을 하나로 모아서 (도지사가)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희룡 지사는 공항은 도민 숙원 사업이었고, 전문적인 영역인 공항 건설 여부를 공론조사 형태로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난 4일)> "전문지식을 가지고 결정해야 할 문제들이 걸러져야 일반인들의 의견을 물을 수 있는 거예요. 전문가끼리도 극과 극을 달리는 문제를 여론조사로 결정하자는 것은 암수술을 해야할 지 수술방법을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국책사업인 만큼 공론조사나 의혹 검증을 해야 한다면 그 주체는 제주도가 아니라 정부나 국회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중앙 정치권의 입장은 다릅니다. 당정협의 대로 제주도가 제2공항과 관련된 주민 의견을 가져오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것이 정부와 민주당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위성곤 / 국회의원> "이 사업은 기본적으로 제주도가 정부에 요청한 사업이기 때문에 제주도가 도민 의견을 대표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다양한 절차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한다면 정부는 수용하겠다 이것이 지난 번 당정협의 결과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기본계획을 빠르면 다음 달 안으로 고시할 예정입니다. 사전에 제주도지사가 국토부장관에게 제2공항 도민 의견을 제출하는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도민 의견수렴 내용과 방법, 주체를 놓고 제주도와 반대측, 중앙 정치권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남은 기간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11(수) 15:03  |  김용원
KCTV News7
01:33
  • [2020 총선 누가 뛰나] 서귀포 '여 ·야 맞대결' 가능성
  • 내년 총선 관련 기획 뉴스입니다. 오늘은 서귀포시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후보군이 몰리고 있는 제주시 갑이나 을과는 달리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위성곤 의원 외에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상황이 다릅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위성곤 의원 외에 뚜렷한 후보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3년전 당내 경선을 치렀던 문대림 JDC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총선에 나오지 않겠다고 발언한 만큼 민주당은 일찌감치 위성곤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삼일 서귀포시 당협위원장과 김중식 도당 부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강경필 변호사도 재도전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소속인 이경용 도의원,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의 출마가능성도 주목됩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총선 출마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제주시 갑이나 을 선거구와 달리 여당의 후보가 일찌감치 정리되는 반면 야권으로 후보 조정이 어떻게 될지가 변수 입니다. 제2공항을 놓고 찬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귀포지역 총선에서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변미루입니다
  • 2019.09.11(수) 14:59  |  양상현
KCTV News7
01:27
  • [2020 총선 누가 뛰나] 제주시 을 '변수 수두룩'
  • 내년 총선 관련 기획 뉴스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을 선거구를 소개합니다. 이곳 역시 더불어민주당에 후보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2파전 내지는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꾸준한 의정활동을 해 온 오영훈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당내에서는 김희현 도의회 부의장, 김경학 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경선 과정에서 낙마 후 절치부심 해 온 김우남 전 의원의 출마 여부도 핵심 관전 포인트 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오영희 도의원과 김인철 중앙당 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소속인 부상일 변호사의 자유한국당 복당 여부도 주목거리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사퇴의사를 밝힌 안동우 정무부지사가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과정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김우남 전 국회의원와 안동우 정무부지사가 어떤 형태로 출사표를 던질지가 을 선거구의 관심사입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는 특히 대단위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30~40대의 젊은 세대들이 대거 유입돼 선거판도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11(수) 14:54  |  양상현
KCTV News7
01:42
  • [2020 총선 누가 뛰나] 제주시 갑 '다자구도'
  • 내년 총선, 이제 1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가 다섯 번 연속 이뤄지느냐가 최대 관심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이번 추석을 맞아 선거구별로 예상 출마자를 짚어보는 순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는 4선의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버티고 있습니다. 출마 여부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오는 12월쯤 5선 도전을 공식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김태석 도의회 의장과 박원철 도의원,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이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자유한국당에 구자헌 도당 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황국 도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마를 공식화 한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은 이달 말쯤 협회장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경실 전 제주시장도 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입당 여부를 놓고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장성철 도당위원장, 정의당 고병수 도당위원장이 일찌감치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주도내 3개 선거구 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제주시 갑 선거구는 정치적 상징성이 있어 다자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야의 최종 주자가 누가 될지, 강창일 의원의 5선 도전이 성공할지가 관심사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9.11(수) 14:50  |  양상현
KCTV News7
03:05
  • 버려지는 빗물…자원화 지지부진
  • 오늘도 가을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이렇게 내리는 빗물은 말라가는 지하수를 대체할 수 있는 소중한 수자원이기도 한데요. 제주도는 오는 2022년까지 빗물 이용률을 7%까지 확대할 계획이지만, 갈 길은 멀기만 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빗물이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에서는 지금까지 빗물을 재활용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시설만 설치해놓고 가동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관리소장> "지금 현재로는 우수시설을 운영하는 것보다 다른 게 더 급한 게 많아요. 실질적으로 저는 이거 설치해서 운영하면 유지 비용이 더 들어가요." 이처럼 빗물이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곳 가운데 설치만 해놓고 방치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제주도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의무대상 53곳 가운데 골프장을 제외한 호텔과 아파트 등 23곳은 빗물을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의무 대상이 아닌 일반인들도 행정 지원을 받아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진 못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예산은 한정돼 있어 확산 속도가 더디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빗물시설 지원사업에 250여 곳이 지원했지만,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절반인 130여 곳만 선정됐습니다. <이재광 / 농민> "자격이 된 사람이 (심사에) 올라갔는데도 절반 밖에 못 준다는 것은 경쟁률이 상당히 높다는 이야기죠. (예산을) 더 확충해서 농가들이 신청한 양을 농민들한테 보조를 주든지." 이마저도 모두 하우스 농가에 치중돼 있고 공장이나 사무실, 주택 같은 일반 건축물은 없습니다. 제주도는 수자원관리종합계획에 따라 빗물 이용률을 2022년 7%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이용량도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하수 고갈을 극복하기 위해 빗물 재활용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김민철 / 제주연구원 박사> "(빗물) 이용·관리 측면이라든지 지원에 대한 제도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일부 시·군에서는 수도 요금 감면이라든지 포상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가 마련돼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빗물 이용에 대해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무심코 흘려버렸던 빗물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물 순환 체계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9.11(수) 14:43  |  변미루
KCTV News7
01:34
  • 설레는 귀성길…19만 명 입도
  •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 관광객과 귀성객 19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설레는 귀성길 표정을 김수연, 좌상은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귀성객과 관광객이 비행기에서 줄지어 내려옵니다. 제주에 도착하니 비로소 추석 명절이 실감납니다. 설레는 마음에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승협 /서울특별시 노원구> "항상 서울에서 많이 바쁜 생활이었는데 고향 내려오면 항상 여유롭고 풍요로운 느낌이 있잖아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합니다." 도착 대합실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로 북적입니다. 보고 싶었던 손자를 품에 안은 할아버지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입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할머니를 뵙는 신혼부부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제주를 찾았습니다. <김수은 / 경상남도 창원시> "10년 만에 할머니 집 오게 돼서 결혼하고 이제 와서 신랑이랑 엄마랑 아빠랑 다 와서 너무 좋아요." 부모가 자녀들이 사는 도시로 찾아오는 이른바 역귀성 사례도 많이 늘었습니다. <위정순 /서울특별시 중랑구> "아들네가 제주도에 살기 때문에 매일 영상통화만 하다가 이렇게 보니까 좋죠."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9만 명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5만 2천명이 입도하며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9.11(수) 14:16  |  김수연
KCTV News7
01:50
  • 제주관광 걱정 없어요!…글로벌택시 호응
  •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19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들이 올들어 다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글로벌택시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모바일 앱의 도움을 받아 제주 관광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마나미 / 관광객(일본)> "제주도가 제작한 사이트는 영어로 표기가 안돼서 구글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어 서비스가 제한적이어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광통역 택시, 이른바 글로벌 택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날짜에 관광 코스도 직접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카타 유키 / 관광객 (일본)> "제 친구가 제주에 여행왔을 때 친절한 택시 기사분이 있다고 알려줘서 이렇게 이용하게 됐습니다." 현재 제주에선 모두 90여대의 관광 통역 택시가 운영중입니다. 특히 오랜 운전 경력으로 제주의 숨겨진 관광지를 안내하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에만 천백명 이상이 글로벌택시를 이용할 정돕니다. <부용석 / 글로벌택시 기사> "외국에서 방문한 분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하면서 서로간의 문화나 습관,제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데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해마다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제주글로벌택시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9.11(수) 14:03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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