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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에 못 미친다며 반발하고 있고, 경영계는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넘어섰다며 우려를 표하는 등 노사 양측 모두 불만
제주도가 민생경제 상황실을 가동하며 경제위기에 실시간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활용하는 경제지표가 한 두달 전 것이기 때문인데요. 경제위기를 언제부터 판단하고 대응할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초복을 맞은 삼계탕 전문점에는 보양식을 먹으려온 사람들로 북적였고,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것이 바로 들쭉날쭉한 렌터카 요금인데요. 제주 관광 전체의 이미지를 갉아먹던 렌터카 고무줄 요금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업체간 과도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5
  • 외면 받는 택시 승강장, 활용책 시급
  • 시민들이 편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택시 승강장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택시 기사들이나 시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택시 승강장입니다. 택시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택시 운전석은 비어있습니다. <싱크>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요?" 관광객이 택시를 타려는 듯 주변을 기웃거리더니 이내 떠납니다. 한참을 기다렸지만 택시 기사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경임 기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택시 승강장을 설치했지만 주차장으로 전락했습니다." 이와 달리 버스터미널 입구 앞은 손님을 태우려는 택시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버스정류장 앞으로 택시들이 정차해 있어 정작 버스는 2차선에 멈춰 승객들을 태웁니다. 택시기사들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택시기사> (선생님 저쪽에 택시 승강장 있던데 왜 여기 세우세요?) "사람들이 다 여기로 나와요... 위치를 제대로 해서 해놔야지... 이상한데 해놔가지고 거기 있는지도 몰라요. 이제 다 주차하고." 다른 택시 승강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시청 앞 큰 길에 택시 승강장이 두 군데나 설치돼 있지만 이곳에 멈춰서는 택시는 많지 않습니다. 30분 동안 승강장에 멈춰선 택시는 거의 없습니다. 이곳에 세워진 택시에는 정작 기사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시민들도 승강장이 아닌 곳에서 택시를 탑니다. <인터뷰 : 김수빈 / 제주시 연동> "택시 승강장말고 저쪽에서 타요...불편해가지고" 제주도에 설치된 택시 승강장은 모두 34군데.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하기 위한 당초 조성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교통당국과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7.02(화) 17:34  |  김경임
KCTV News7
01:47
  •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 진상 조사
  • 경찰청이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에 대한 자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제기됐던 초동수사 부실 논란 등 고유정 사건 수사 전반에 대한 진상 조사를 벌이게 됩니다. 이와함께 청주 경찰도 수사팀을 파견해 의붓아들 사망사건에 대해 고유정을 상대로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경찰청이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해 자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연욱 경찰청 강력계장을 비롯해 본청 경찰 5명으로 꾸려진 고유정 부실수사 진상조사팀은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고유정 사건을 담당한 경찰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초동수사 당시 범행 현장 인근 CCTV를 확보하지 못한 부분부터 사건 현장에 대한 내부 보존 소홀, 그리고 피의자 주거지 압수수색 당시 졸피뎀을 확보하지 못한 이유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자체조사는 민갑룡 경찰청장이 고유정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여 소홀함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지 하룻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고유정 사건의 또 다른 의혹인 의붓아들 사망사고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주경찰은 제주교도소로 수사팀을 파견해 고유정을 상대로 의붓아들 사망사고에 대한 대면 조사를 벌였습니다. 청주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고유정이 묵비권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밝히기 힘들다며 앞으로 몇차례의 추가 조사는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살인과 사체 훼손, 사체 은닉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의 첫 재판은 빠르면 두달 안에 열릴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7.02(화) 17:18  |  문수희
KCTV News7
02:46
  • "헬스케어타운 정상화…예래단지 해결"
  • 장기간 공사 중단과 녹지병원 개원허가 취소로 표류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에 대해 문대림 JDC 이사장이 사업 정상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소송전에 휘말린 예래휴양형주거단지에 대해서도 사태를 방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2년 넘게 공사가 중단되고 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마저 취소돼 표류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 사업 자체가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KCTV에 출연한 문대림 JDC 이사장은 정상화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최근 녹지그룹이 그동안 밀렸던 공사비 360억 원 가량을 국내 시공사에게 입금한 것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문대림 / JDC 이사장> "직접 투자 형태로 들어온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요. 8월까지 공사대금을 완납하고 9월부터 국내에서 PF(자금조달)를 일으켜서 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토지주와의 토지 반환 소송이나 버자야그룹과 얽힌 손해배상 소송까지 모두 9건의 소송에 휘말린 예래휴양형주거단지에 대해서도 사태를 방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후속 재판을 이어갈지, 아니면 소송 외적인 절차를 밟을지 재판 결과를 지켜본 뒤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대림 / JDC 이사장> "(토지반환 소송은) 법원의 권위를 활용한 조정안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다만 버자야의 경우 그들이 주장하는 손해배상의 내용이 합리적인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쯤 또 다른 소송 외적 방법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영어교육도시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이석문 교육감과 입장차를 분명히 했습니다. 교육당국이 지난 5월 ACS 국제학교 설립 계획을 승인하지 않고 최근에는 이 교육감이 추가 학교 설립에 부정적으로 발언한 데 대해 문 이사장은 정반대 입장을 내비친 것입니다. <문대림 / JDC 이사장> "민간자본 국제학교 유치는 2013년 7월 수립된 국가 계획인데 지방정부에 의해서 좌절됐다고 봐야 합니다. 무효화시키는 발언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문 이사장은 이와함께 일부 농민단체가 반발하는 첨단농식품단지는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며 물류와 평화, 환경분야에 대한 신사업들을 올해 안에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02(화) 16:58  |  조승원
  • 내일 다시 장맛비…낮동안 5~20mm
  •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에 내일 낮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비가 오는 지역은 안개가 끼고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모레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19.07.02(화) 16:48  |  김규리
KCTV News7
01:37
  • 날씨/{내일 장맛비...오후까지 5~20mm}
  • 남쪽으로 물러났던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내일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한라산을 경계로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차이가 크겠는데요. 남부지역에 비가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출근하실때는 우산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 비가 내리면서 안개도 끼겠는데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 내일 출근길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나타내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기온 20도에서 21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25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0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우도에서 2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21도로 시작해 26도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지만 주말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7.02(화) 16:39  |  김규리
KCTV News7
02:09
  • 학교비정규직 총파업...대체급식 · 단축수업 '비상'
  •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내일(3일)부터 사흘동안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당장 학교 급식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다만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초등 돌봄교실이나 유치원방과후 과정은 대체 교사들이 투입돼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예고한데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제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동참하는데 조합원 상당수가 학교 급식과 방과후 돌봄에 종사해 차질이 예상됩니다. 노조측은 이번 파업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노조원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박진현 / 전국교육공무직 제주지부 교육선전국장> "예상컨 150개 학교 천여 명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급식조리 실무사가 대거 파업에 동참하면서 학교 급식 차질은 현실화됐습니다. 파업 첫날에만 73군데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됩니다. 급식이 중단된 학교에선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빵과 우유를 대신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3군데 학교는 단축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도형 / 제주도교육청 총무과장> "급식 중단이 우려되는데 도시락 지참이나 빵, 우유 등 대용품을 제공하거나 단축수업 등으로 학교 여건에 따라 대응하도록 하고 있고.." 다만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초등 돌봄교실이나 유치원방과후 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일부 돌봄 교사들이 파업에 참여하지만 다른 교사들이 대체 투입됩니다. 교육당국은 이번 파업이 오는 5일까지 진행되지만 둘째날부터 참가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당국과 노조간의 힘겨루기로 해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7.02(화) 16:36  |  이정훈
KCTV News7
02:08
  • "차고지증명제 보완"…주차 정책도 '허술'
  • 제주도의회가 오늘 임시회에서 KCTV가 집중보도했던 차고지증명제의 문제점들에 대해 제주도에 보완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차고지증명제를 손질하겠다며 집행부를 압박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번달부터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된 차고지 증명제. 문제는 확보된 차고지가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점입니다. 읍면과 구도심권은 차고지로 임대할 공영주차장 자체가 부족해 벌써부터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가 차고지증명제 도입 전에 주차장 실태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 조례에서 2년 마다 주차장 실태조사를 하도록 했지만, 제주도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가 뒤늦게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주차장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차고지증명제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1년 뒤 나오는 대책이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씽크 :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원> "다시 실태조사 예산을 삭감시키고 주차 기본계획이라는 용역을 하겠다고 하는데 내년 2020년 5월까지.. 그때 국장님, 과장님 다 그 자리 계실거예요?" 제주도의회는 연간 100만 원에 달하는 과도한 임대료도 문제라며 제도를 보완하지 않으면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집행부를 압박했습니다. <씽크 : 박원철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대부분 집 없는 서민이고 서민 밀집 지역일텐데 그렇게 부담을 가중시키면 되겠습니까?" 제주도는 반경 1km 미터 내에 공유지를 만들어 주차장을 조성하고 자기차고지 지원 예산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 현대성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부족한 것이 공영주차장 부분이고 임대와 관련해서는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실시할때 같이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없이 차고지증명제를 강행해 논란을 자초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7.02(화) 16:35  |  김용원
  • 제주 - 후쿠오카 직항 노선 신규 취항
  • 제주와 후쿠오카를 잇는 직항노선이 신규취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늘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제주 후쿠오카 신규 취항 기념식을 열고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은 2014년 운항이 중단된 이후 4년 8개월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앞으로 주 3회 운항될 예정입니다.
  • 2019.07.02(화) 16:16  |  김수연
KCTV News7
02:01
  • "제2공항 부지 동굴 없다"…"신뢰할 수 없어"
  • 제2공항 예정부지에 동굴이 없다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는 신뢰할 수 없는 부실한 조사 결과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국토부가 공개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 초안입니다. 공항 개발사업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생물과 토양, 주민들의 소음 피해와 관련한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부분은 예정부지 내의 동굴 분포 조사결과입니다. 국토부는 보고서를 통해 제2공항 예정부지 내에 우려했던 동굴 분포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3D 스캔, 지구물리탐사 등을 진행해 동굴의 위치를 검토한 결과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동굴들은 이번 사업과 관련이 없다는 결과를 담았습니다. 육안조사를 통해 용암동굴이 분포할 가능성이 있는 지점 109군데를 조사했지만, 동굴 입구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는 내용도 발표했습니다. 또, 문헌과 주민제보, 탐문 등을 통해서도 공항 예정부지 내에 문화재적, 경관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동굴 분포 가능성은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에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는 신뢰할 수 없는 조사결과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절차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전화인터뷰 : 강원보 /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장 > "이번에 초안이 나왔다는 것은 이미 상당히 많이 진행됐다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요. 특히 동굴 관련해서 지금 보니까 육안으로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 표현을 썼는데 참 말도 안 되는 동굴 조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11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보고서 내용의 신뢰성을 놓고 반대측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7.02(화) 16:07  |  김수연
KCTV News7
03:09
  • 효율 높은 지열…행정은 '무관심'
  • 제주특별자치도가 탄소없는 섬 추진을 표방하고 있지만 태양광이나 풍력에만 의존하며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특성상 지열에 대한 효율이 다른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무관심하기만 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주택가입니다. 이곳은 특별한 에너지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태양광과 지열을 혼합했습니다. 지열이 주에너지를 생성하고 지열을 만드는 에너지를 태양광이 지원하는 독특한 형태입니다. 기름이나 가스보일러 없이 지열과 태양열로만 여름과 겨울을 나고 있고 당연히 전기료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탄소배출이 없는 주택가입니다. <인터뷰 : 임연주 / 00 지열개발업체 팀장> "천공 한공을 250미터로 팠고 거기에 자체 개발한 지열 열교환기를 심어 지하수에 열교환기를 담아서 열 교환하는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제주의 지열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하 한공에서 나오는 지열은 20RT로 국내 다른 지역의 통상 3RT보다 6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RT는 통상 33제곱미터 크기에서 효율적인 냉난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제주에서는 지하 한공을 파면 660제곱미터, 5-6곳의 집에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무엇보다 다른지역과 달리 땅속에서 흐르는 지하수 때문에 열 효율이 높다는게 산학협력단의 분석결과입니다. 태양광이나 풍력의 경우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경관 등 여러 민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열은 외부 노출 없이 사시사철 내내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명택 / 제주대 기계공학과 교수> "지열전문가들이 깜짝 놀랄만큼한 에너지원을 갖고 있다. 해안가는 지하수 유속이 좀 느린 걸로 판단되는데 테스트한 곳에서 20RT, 중산간 지역은 60~70RT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의 지열은 외면받고 있습니다. 일부 하우스 농가에서나 사용하고 있을 뿐 특히 주택 보급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시설비가 만만치 않지만 태양광처럼 이렇다할 지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행정에서 지열에 대해 무관심입니다. <인터뷰 : 현명택 / 제주대 기계공학과 교수> "(제주도, 에너지공사 등) 여러기관이 힘을 합쳐서 인증 기준안을 빨리 마련 후 에너지공단에서 인증받으면 국가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노약자 위한 공동임대주택 건설에 제주에서 개발하는 지열시스템을 적해서..." 탄소없는 섬을 지향하고 있는 제주지만 특정 에너지에만 집중하며 효율적인 정책에 한계를 보이고 있어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7.02(화) 15:52  |  양상현
  • 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 내달 2일 단행
  • 제주특별자치도가 하반기 정기인사를 다음달 2일 단행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8일까지 희망보직를 접수한 후 18일에는 5급 승진대상을 발표하고 이어 26일에는 5급을 제외한 승진심사 인원을 공개합니다. 특히 격무나 기피 부서 등 현안부서 장기근무자에게는 근평을 우대하고 승진 기회를 부여합니다. 또 민원 해결에 소극적이거나 불친절, 태만한 직원에 대해서는 책임성 인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9.07.02(화) 14:41  |  양상현
  • "제2공항 예정지 동굴 없다" 환경평가 초안 공개
  • 제2공항 예정부지에는 동굴이 없다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국토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동굴 전문가가 예정지에서 용암동굴이 분포할 가능성이 있는 지점 109개소를 선정해 조사한 결과 동굴 입구를 확인할 수 없었고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동굴이 있을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헌과 주민 제보, 탐문 등을 통해서도 제2공항 예정지 내에 문화재나 경관, 학술가치가 있는 동굴 분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오는 11일 성산읍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2019.07.02(화) 13:05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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