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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에 못 미친다며 반발하고 있고, 경영계는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넘어섰다며 우려를 표하는 등 노사 양측 모두 불만
제주도가 민생경제 상황실을 가동하며 경제위기에 실시간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활용하는 경제지표가 한 두달 전 것이기 때문인데요. 경제위기를 언제부터 판단하고 대응할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초복을 맞은 삼계탕 전문점에는 보양식을 먹으려온 사람들로 북적였고,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것이 바로 들쭉날쭉한 렌터카 요금인데요. 제주 관광 전체의 이미지를 갉아먹던 렌터카 고무줄 요금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업체간 과도한
이 시각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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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7
  • [포커스 취재수첩] 흉물 자전거 거치대, 대책은?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인 거치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사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 같은데, 자세히 보니 문제가 작지 않다면서요? <조승원 기자> 네 먼저 그림을 보시면,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이 시설물이 바로 자전거 거치대입니다. 자전거 바퀴를 올리고 자물쇠를 채울 수 있게 만든 구조물인데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기보다는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편의 시설입니다. 그런데 취재하다 보니까 편의를 주는 부분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불편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유진 앵커> 편의를 위해 만든 시설인데 불편을 주고 있다고요, 어떤 점에서 그렇다는 건가요? <조승원 기자> 우선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애월 하귀 해안도로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 모습인데요, 수풀에 완전히 뒤덮여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요, 자전거를 세우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 곳뿐만이 아니고 곽지나 표선 등에는 거치대가 파손돼 아예 못 쓰는 곳도 있었고요, 이렇게 방치되다 보니까 도심 미관을 해치고 있었습니다. 김녕에는 적치물이나 쓰레기가 거치대를 가로 막아서 접근이 어려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담당 업무를 하는 직원은 설치된 곳이 너무 넓고, 대수가 많아서 유지관리가 어렵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일단 관리적으로 부실해 불편을 주는 문제가 있고요, 또 다른 불편은 없었나요? <조승원 기자> 자전거 거치대라는 게 행정에서 일괄 구입해서 설치하는 규격 제품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치대 간격이나 폭이 대부분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일단 간격이 너무 좁다고 했습니다. 자전거 핸들 끝에서 끝까지 너비가 보통 50에서 60cm 정도, 긴 것은 70cm 가까이 되는데 대부분 거치대 간격이 40cm가 채 안됐습니다. 자전거 바로 옆에 다른 자전거를 세우려면 비집고 들어가야 하고 핸들끼리 부딪힐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마다 타이어 폭이 좁은 것도 있고 넓은 것도 있는데 거치대 폭은 대략 10cm 정도로 일정합니다. 그래서 고급 자전거 같은 경우 바퀴 쪽 부품이 상당히 고가라고 하는데, 이런 거치대에 세웠다가는 부품이 파손될 수 있다고 우려한 이용자도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이런 거치대가 도내에 1천 100 군데가 넘는다고 하던데, 설치 기준이 뚜렷하지 않다면서요? <조승원 기자> 네, 자전거 거치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편의 시설이다 보니 주민 요구에 의해 설치되는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행정시가 1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읍면동을 통해 수요 조사를 합니다. 설치가 필요한 곳이 있거나 수리 또는 철거가 필요한 곳을 파악하는 건데요, 요구가 들어오면 예산 범위 내에서 설치해준다는 게 행정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요구만 있으면 설치해준다고요? 그 예산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설치해줄지 말지 검토하는 절차는 따로 없나요? <조승원 기자> 행정시마다 1년에 자전거 거치대 예산으로 수천만 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설치 비용은 비가림 시설이 있는 것은 한 곳당 250에서 350만 원, 비가림이 없는 것은 50만 원부터 130만 원까지 다양했습니다. 도내에 1천 100여 군데 설치돼 있으니까 평균 비용을 100만 원 정도로 잡아도 10억 원 넘는 예산이 들어갔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설치 요구에 따른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낸 세금이 검토 없이 쓰인다는 점은 석연치 않은 부분입니다. <오유진 앵커> 자전거 거치대가 편의 시설이지만 오히려 불편을 주고 있고, 예산 낭비 소지까지 큰 실정입니다. 자전거는 특히 제주도정 핵심 정책인 탄소없는 섬에 없어서는 안될 교통수단인데요, 가장 기초시설인 거치대마저 관리되지 않는데 다른 정책이라고 잘 될까 하는 의문이 나옵니다. 조기자 수고했습니다..
  • 2019.06.21(금) 09:52  |  조승원
  • [카메라포커스] 수첩 앞 리포트
  • 제주시 옛 세무서 사거리에 있는 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 여러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타이어 바람이 빠지거나 망가져서 탈 수 없는 지경입니다. 자전거 거치대라기 보다는 폐차장에 가깝습니다. < 이영봉 / 제주시 이도동 > 타이어 구멍난 것들 옆으로 쓰러지고 녹슬어 있어서 보기도 싫고, 타는 사람이 못 탈 정도로 되면 고물상에 줘 버리면 될텐데... 오랫동안 방치된 자전거 바구니에는 쓰레기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안장이나 페달 같은 부품은 누군가 훔쳐간 듯 제자리에 없습니다. < 이경우 / 충남 금산 > 도난 방지가 안 돼 있으면 아무리 싸도 몇 백만 원씩 하고 그러는데 불안하죠. 방치된 자전거는 고물로 처분하거나 분해한 뒤 부품을 재활용하게 됩니다. 이보다 앞서 주인이 찾아가도록 14일 동안 안내문을 붙여놓는데, 절차에 맞게 처리되는지 의문입니다. <브릿지> "처분 대상으로 분류된 자전거에는 이렇게 공고문을 붙여 놓는데요, 여기 붙어있는 것은 작년 11월입니다. 무려 7개월이 지나도록 처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자전거 거치대 관리도 엉망입니다. 거치대가 수풀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거나 엿가락처럼 휜 채로 방치돼 있습니다. 비가림막이 사라져서 기둥만 흉물처럼 남은 곳도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거치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 2019.06.21(금) 09:52  |  조승원
KCTV News7
01:58
  • [문화가] 제주 작가 99명 조명전
  • 제주도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제주 작가 조명전을 개최합니다.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활발히 구축해온 제주작가 99명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고 변시지 화백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방입니다. 고향 제주에 정착해 자신만의 제주 색을 찾았던 변시지 화백. 그의 손때가 묻어있는 팔레트와 물감, 조그만 책상을 고스란히 옮겨왔습니다. 진한 먹향이 풍기는 장은철 작가의 방도 마련됐습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전통 한국화와 전각 작품들이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제주 미술계를 선도해온 작가 99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99 더하기 1 전십니다. 제주현대미술의 기틀을 마련한 작고 작가 변시지, 김택화 작가들의 작품부터 1980년대 출생 제주 작가들의 50년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 윤기혁/제주도립미술관 학예사> " 10주년 동안 제주 작가를 조명하는 전시가 여러 번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대규모로 제주 작가들로만 구성된 그런 전시가 없었고 이번 10주년을 맞이해서 제주 작가들이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고자..." 특히, 이번 전시는 관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전달 방식에도 신경썼습니다. 일부 작품은 벽에 걸린 그림이 아닌 무빙아트 형태로 구현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시각적 자극을 전하고 있습니다. 작품 99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영상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제주작가 조명전 기획전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6.21(금) 09:49  |  김수연
  • 구름많고 다소 더워…강한 자외선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고 오전동안 미세먼지 농도도 일시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구름 많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6.21(금) 07:52  |  문수희
  • 제주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하락
  •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4% 떨어져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하락폭은 전주보다 다소 확대됐습니다. 한편, 제주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07% 떨어지며 2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19.06.20(목) 17:03  |  김수연
KCTV News7
01:51
  • 등하굣길 사고 예방…투명우산 나누기 운동
  • 제주지역에서 한해 평균 100건의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내 한 지역에서 이같은 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투명우산에 작은 스티커를 붙이는 의무경찰대원들. 서투른 손길이지만, 정성을 다해 꾸밉니다. 장마철을 앞두고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우산입니다. 시야가 가려지는 색깔우산 대신 앞이 잘 보이는 투명우산을 제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집니다. <인터뷰 : 정우혁/123 의무경찰대> "아이들이 사고가 안 날 수 있게 이 스티커를 보면서 앞도 잘 보고 다니고 이 우산 쓰고 다니면서 비가 와도 차를 잘 피할 수 있도록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56건. 한해 100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길을 걷다 부상을 당하고 있습니다. 애월읍사무소와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애월읍 지역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이 투명우산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2천500개의 우산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생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 임기숙 / 애월읍 맞춤형복지팀장> "등하굣길에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이 투명우산을 만들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님들의 의견이 있어서…."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6.20(목) 16:56  |  김수연
  • 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 앞으로 1년간 집행부 예산 행정을 견제할 제주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도의회는 6개 상임위원회별로 2명씩 12명과 의장 추천 의원 1명을 포함한 총 13명을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위원장은 다음 달 1일 뽑힐 예정으로 민주당 합의로 추대된 송영훈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합니다.
  • 2019.06.20(목) 16:55  |  김용원
KCTV News7
01:53
  • 제주 전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 제주도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됐습니다. 어제(19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한라산은 물론 곶자왈과 오름, 바다와 부속섬에 이르기까지 확대된 겁니다. 생물권보전지역이란 생물다양성 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국제 보호지역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02년 국내에서는 강원도 설악산에 이어 두 번째로 해발 200m 이상 한라산 지대에 한해 생물권보전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나머지 육상 전체와 연안으로부터 5.5km 이내 바다, 추자도를 포함한 부속섬까지 지정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면적은 38만여ha로전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제주도는 생물권보전지역 확대를 위해 2년에 걸쳐 타당성 연구와 도민의견수렴 등 준비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앞으로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보전하고 주민들과 연계해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조인숙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됐고요. 생태 체험관광을 활성화해서 지역 주민들의 이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까지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을 확정해 용도구역에 따른 관리와 활용방안을 구체화하게 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6.20(목) 16:46  |  변미루
  • 김포서 고유정 전 남편 추정 유해 발견
  • 고유정의 전 남편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9일) 고유정 부친이 소유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아파트 쓰레기 배관에서 뼈로 추정되는 물건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발견된 물체는 A4 상자 절반을 채울정도의 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포의 모 쓰레기 소작장에서도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40여 점을 발견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경찰서>
  • 2019.06.20(목) 16:40  |  문수희
KCTV News7
01:57
  • 훼손된 '대섬'…원상복구 '불가능'
  • KCTV가 집중 보도한 조천읍 대섬 불법 훼손과 관련해 행정이 원상복구를 명령했지만 원형을 되찾기는 사실상 불가능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암반 지대를 인위적으로 복구할 수는 없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푸른 바다를 따라 형성된 용암대지와 염생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제주 해안 고유 생태계를 간직한 대섬. 하지만 지금은 자연의 본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쌓다만 석축과 이리저리 휘어진 야자수 수십 그루만 남았습니다. 절대보전지역인데도 개발 이익을 노려 허가없이 파헤쳐졌기 때문입니다. KCTV의 보도로 대섬이 무단 개발됐다는 내용을 뒤늦게 확인한 행정이 개발 행위자에게 원상복구를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어떤 노력으로도 대섬의 원상복구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용암 암반은 한번 파괴되면 다시 되돌릴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현원학/ 제주생태교육연구소장> "천년동안 이어져온 생태계가 사람에 의해서 훼손이 되고 그것을 원형 복구한다는 것은 굉장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원래의 모습을 찾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 아닌가..." 게다가 원상복구 계획서도 터무니 없이 허술한 것을 확인됐습니다. 대섬을 훼손한 조경업자 A 씨가 제출한 원상복구 계획서에는 야자수와 양귀비 등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겠다는 내용만 있을 뿐입니다. 제주시는 A 씨에게 원상복구 계획을 보강할 것을 요구했지만, 훼손된 절대보전지역 복구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없는만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의 욕심과 행정의 무관심 속에 훼손된 대섬. 이제 대섬의 옛 모습은 두번 다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6.20(목) 16:16  |  문수희
  • '옥수수 피해' 열대거세미나방 국내 첫 발견
  • 옥수수 같은 벼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제주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구좌읍과 조천읍의 옥수수 재배 포장에서 나방 애벌레를 채취해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열대거세미나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나방의 애벌레는 늦게 심은 어린 옥수수와 새로 난 잎 속에서 발견됐으며 잎에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 나방이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 와 제주 전역에 번질 수 있는 만큼 농가의 예찰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06.20(목) 16:00  |  조승원
  • 도의회, '해군기지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채택
  • 제주도의회가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20일) 제373회 정례회에서 김경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34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결의안에는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과도한 공권력 행사와 이로 인한 인권 침해. 그리고 국무총리실 차원의 진상조사와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2019.06.20(목) 15:49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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