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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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제주도의회의장이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도민의 이익을 위해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BRT 정책 방향을 놓고 공론화 절차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섬식정류장 폐지는 위성곤 지사의 공약이었던 데다 관련 예산까지 편성되면서 정책의 일관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인간이 버린 폐어구에 의해 피해를 입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수난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체 개체수 5% 이상이 낚싯줄 등에 감겨 고통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남방큰돌고래 두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농민들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더위를 막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레드향 적과
이 시각 제주는
  • 음주측정 거부·공무집행 방해 20대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 제주시 연동에서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하는 등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24살 윤 모 피고인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에게 동종의 벌금형 전과가 있지만 공무집행 방해 정도가 무겁지 않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6.11(화) 16:26  |  조승원
KCTV News7
03:31
  • 범행 동기·공범 여부 여전히 '의문'
  • 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여전히 범행 동기나 공범 여부에 대해 많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승원 기자의 보돕니다.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조천읍 펜션에서 만난 전 남편이 자신을 성폭행하려 하자 대항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찰은 고유정이 범행 도구를 미리 구입하고 수법을 검색한 점에 미뤄 우발적 주장은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피해자 전 남편의 존재로 인해 재혼한 결혼생활이 깨질 수 있다는 불안 때문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기남 / 제주동부경찰서장> (피해자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자기가 현 남편과 원만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가능성은 프로파일러의 분석일 뿐, 고유정의 직접 진술과는 거리가 있어 정확한 범행 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특히 이처럼 잔혹한 수법으로까지 이어진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겠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체격이 왜소한 고유정 혼자 건장한 체구의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옮기는 게 가능할까. 경찰은 고유정이 범행 전에 구입한 수면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즉 고유정 혼자 수면제를 이용해 피해자가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고 살해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유정이 제주에 들어온 지난달 18일부터 범행을 저지른 뒤 제주를 빠져나간 28일까지 재혼한 현 남편도 제주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경찰은 뚜렷한 설명을 내놓지 않은 채 고유정의 단독 범행이라고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시신은 지난달 25일 펜션에서, 그리고 고유정이 김포로 돌아간 지난달 29일 두 차례에 걸쳐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지난달 25일 완도행 배에서 바다로 유기했고, 나머지는 지난달 31일 김포에 있는 자택에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분리수거장에 버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해경이 제주와 완도 항로를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진척이 없어서 수습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고유정이 시신 일부를 담아 버린 종량제봉투의 소각재를 발견했고 그 안에서 뼛조각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아내 DNA 감식을 의뢰했지만 이미 소각된 뒤여서 유전자를 추출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어떠한 전과도 없는 고유정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 내지는 정신질환이 의심돼 왔지만 경찰은 선을 그었습니다. 고유정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제까지 특별한 진단을 받은 게 없었으며 조사 과정에서도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찰은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면서도 정신 감정을 의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펜션 내 다른 방에서 깨어있는 동안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점이나 범행 이후 태연하게 물품을 반품한 점, 신상이 공개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식사나 샤워한 점 등에 미뤄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고유정의 정신 상태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6.11(화) 15:44  |  조승원
KCTV News7
06:20
  • [고유정 사건 대담] "충격적 범행, 사전 치밀 준비"
  • 그럼 오늘 경찰 수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사건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Q. 먼저 엽기적인 이번 사건, 전체적인 일지 정리 부탁합니다. <문수희 기자> A. 네, 고유정은 지난달 17일 충청도 한 병원에서 감기 등의 증상으로 수면제이죠, 졸피뎀을 처방 받아 구입했습니다. 다음날인 18일 배편을 이용해 제주로 들어왔습니다. 22일에는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칼과 표백제, 공구세트 등 범행에 필요한 도구를 구입했고요. 그리고 25일 전 남편인 피해자와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만났고 낮 시간대에 관광지를 둘러본 후 밤에 범행 장소인 조천의 한 펜션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범행은 펜션에 투숙한 첫 날, 25일이죠... 그날 밤 살해됐습니다. 살해 뒷날인 26일부터 고유정은 펜션에서 사체를 훼손했고 28일 밤 9시 반 완도행 여객선에 올라 제주를 떠났습니다. 범행은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완도행 여객선에서 훼손한 사체를 바다에 던졌고 이어 김포에 있는 부친 명의의 아파트에 도착해서도 남은 시신을 또 훼손해 이를 31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유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6월 1일 제주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Q. 고유정을 어떻게 피의자로 특정해 체포를 하게 됐습니까? <문수희 기자> A. 범행이 이뤄진 25일 이후 피해자와의 연락이 끊긴 것을 이상하게 여긴 피해자의 동생과 어머니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죠... 휴대전화에 대한 추적도 이뤄지지 않고... 경찰이 해당 펜션 일대에 대한 확인 결과 주변 CCTV에서 피해자가 펜션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없고 내부 감식 결과 혈흔이 발견돼 고유정을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해 주소지인 청주에서 긴급체포하게 됩니다. <오유진 앵커> Q. 범행 수법이 어느정도 나왔다죠? <문수희 기자> A. 네, 고유정은 피해자에게 수면제인 졸피뎀을 복용하게 한 뒤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흉기로 최소 3차례 이상 공격해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범행 장소에서 혈흔이 천장보다는 벽면에 다량으로 튀었는데, 이는 피해자에게 어느정도 의식이 있었고 갑작스런 상대방의 공격에 방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Q. 공범은 정말 없는 건가요? 경찰도 수사 초기에는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는데요. 여러 CCTV 영상에서도 고유정 외에 등장하는 인물이 없었고요... 범행일을 전후해 여러 주변인물을 탐문 수사했는데... 이렇다할 용의점이 없어 단독 범행으로 결론내렸습니다. 고유정도 체포 당시부터 단독범행을 주장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Q. 범행 당시 범행 장소에 아들이 있었잖아요? <문수희 기자> A. 네, 이 또한 충격적인데... 경찰은 현재 범행시간을 여러 정황상 저녁 8시부터 9시 16분 사이에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시각에 아들은 같은 펜션에 있었지만 다른 방에 있었고 게임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범행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요. 고유정은 다음날 아침에 아들을 친정인 제주시 연동 모 아파트에 직접 데려다주기도 했습니다. 아들을 데려다 준 후 다시 펜션으로 돌아와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Q. 아들이 깨어 있었는데, 옆방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말이군요... 고유정은 계속해서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다죠? <문수희 기자> A. 고유정은 계속해서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는 정황과 증거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범행 보름전인 지난달 10일 인터넷에서 수면제죠, '졸피뎀'이라는 단어를 검색했고요. 이후 실제로 약을 처방받아 구입했습니다. 각종 범죄도구를 인터넷으로 또는 마트에서 사전 구입했고요 차량을 청주에서 제주도까지 가져와 시신을 싣고 되돌아간 점, 범행현장을 청소한 사실, 실제 청소용품을 사전에 샀고요...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하기 어렵도록 훼손한 후 여러 장소에 유기점 등을 봤을 때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Q. 그렇다면 이번 사건에서 가장 궁금한 범행 동깁니다. <문수희 기자> A. 고유정이 피해자와 아들 문제로 갈등이 있어왔는데, 최근 그 갈등이 심해지면서 범죄로 까지 이어진 것이다 라고 경찰은 결론 지어졌습니다. 아들 면접 교섭권으로 문제가 생기는데, 이게 현 남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주고 그러다보니 고유정에겐 굉장히 큰 스트레스였던 거죠. 이런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가 범행 동기가 된 것으로 경찰은 판단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Q. 내일이면 고유정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죠? 이번 사건 정리해주시죠 <문수희 기자> A.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이번 사건은 잔인하고 엽기적인 범행수법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경찰도 중간중간에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범행이 너무 잔인해 차마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경찰의 수사에는 여전히 아쉬운 점이 큽니다. 실종신고는 27일 이뤄졌는데, 범죄 가능성을 인지하고 수사가 이뤄진 건 고유정이 이미 제주를 빠져 나간 29일부터입니다. 그러는 사이 고유정은 훼손한 시신을 바다에 유기하고 다른지역에서 2차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핵심 증거인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고 현장 검증조차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고요...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이 많습니다. 계속해서 조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2019.06.11(화) 15:31  |  문수희
KCTV News7
02:03
  • 2공항 공론조사..."수용해라" vs "대상 아니"
  • 제2공항 공론조사 실시 여부를 놓고 도의회와 집행부가 여전히 시각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민주적 의견 수렴절차로 공론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제주도는 공론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4일 성산포에서 열렸던 2공항 도민 공청회. 반대측의 거센 반발로 무산됐지만, 제주도가 공청회장에 자치경찰과 여성공직자 등 공무원 수십 명을 동원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검토위원회 활동 중에 공청회를 개최한 것은 부적절했고, 공무원들을 배치시키면서 오히려 더 큰 갈등을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의원> "공무원들이 단상을 막아서고 그렇게 동원돼도 되는 겁니까?" <현학수 /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 "파행으로 끝났지만 주민간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충분히 해서.." 2공항 공론조사 실시 여부를 놓고도 의회와 제주도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도의회는 2공항 찬반을 떠나 민주적 의견 수렴 절차로 공론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원> "국책사업이라면 갈등관계를 풀려면 찬성이든 반대든 객관적 의견수렴 형태는 반드시 거쳐야하지 않겠나" 하지만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은 2공항은 정부가 결정한 사업으로 제주도의 숙의형 공론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학수 /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 "공론조사가 있지만 공론조사는 정책 결정이 이뤄지기 전에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도의회는 2공항 관련 각종 의혹들에 대해 제주도가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제주도는 국토부에 납득할만 한 해명을 요구했다며 지금 불거지는 의혹들은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규명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6.11(화) 15:27  |  김용원
  • "공기업·출자출연 미집행 예산 1천억 넘어"
  • 제주도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지난해 예산 미집행 규모가 1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11일) 제주도의 지난해 예산 결산 심사에서 에너지공사와 테크노파크의 집행률은 70%대에 머물고 제주연구원과 한의학연구원 등 출자출연기관 집행률도 낮아 지난해 집행잔액이 1천억 원을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도 8천억 원을 넘고 있다며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방공기업 집행률을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이월예산은 추경에 삭감해 집행잔액을 줄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6.11(화) 14:48  |  김용원
  • "보름 전부터 계획, 범행 은폐도 치밀"
  • 전 남편 살해 피의자인 고유정은 범행 보름 전부터 범행을 계획하고 이후에도 치밀하게 흔적을 없애려 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 박기남 동부경찰서장은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고유정이 범행 수법과 수습 방법 등을 인터넷으로 검색한 지난달 10일을 이번 범죄의 시발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유정은 지난달 10일부터 관련 정보를 검색한 데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충북지역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아 구매했고 마트와 온라인에서 범행 도구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범행 장소인 펜션 내부에서 혈흔 형태를 분석한 결과 피해자의 방어 흔적이 나타나지 않는 점에 미뤄 고유정이 수면제를 이용해 피해자가 방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것으로 최종 결론내렸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고유정이 범행 직후 김포에 있는 아파트에서 피해자 시신을 훼손하면서 주변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물품을 구매한 점 등에 미뤄 범행 은폐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19.06.11(화) 12:07  |  조승원
  • 곳에 따라 약한 비…강풍·안개 '주의' (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산간과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껴있어 시설물 관리와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비교적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6.11(화) 12:04  |  문수희
  • 8월까지 제주소라 포획·채취 전면 금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 산란기를 맞아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포획과 채취를 전면 금지합니다. 이같은 조치는 소라의 자원보호를 위한 것으로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2년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제주도는 지난 1991년부터 소라를 정부의 총 허용어획량 품목에 포함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 2019.06.11(화) 12:00  |  양상현
  • "고유정 보름 전부터 범행 계획"…내일 송치
  • 그럼 오늘 오전에 있었던 박기남 제주동부경찰서장의 발표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서는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을 살인 및 사체 손괴.유기 등의 혐의로 6월 12일 구속 송치할 예정임. 사건개요... 피의자는 2019년 5월 25일 20시부터 21시 16분 사이 제주시 소재 펜션에서 전 남편인 피해자 K씨 36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5월 27일 11시 30분쯤 펜션을 나올 때까지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하여 5월 28일 21시 30분부터 21시 37분 사이 완도행 여객선에서 시신 일부를 바다에 유기했다. 그 후 5월 29일 04시부터 5월 31일 03시 13분 사이 경기 김포 소재 가족 명의 아파트에서 남은 시신의 일부를 2차 훼손하였고 5월 31일 03시 13분부터 03시 21분사이에 훼손된 시신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했다. 피의자 특정 및 검거 과정 피해자가 5월 25일 펜션에 입실한 후 나가는 장면이 주변 CCTV로 확인되지 않는 점, 펜션 내부 감식 및 루미놀 결과 혈흔이 확인된 점에 대해서 피의자에게 용의점이 있다고 판단하였고 6월 1일 피의자 주거지 주변에서 잠복하던 중 피의자가 쓰레기장에 버린 범행도구를 수거하고 펜션에서 발견된 혈흔이 피해자의 것으로 확인돼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공범 유무 피의자는 체포 당시 단독범행을 주장하였으나 체격이 작은 여성인 피의자가 남성을 살해하였고 피의자의 시신을 훼손한 후 옮긴 점 등에 의문이 있어 경찰은 공범 연루 가능성을 집중 수사했다. 범행 시간대에 피의자의 휴대전화 사용내용 및 위치추적 결과 피의자가 수면제 및 범행도구 구입 등 사전 범행을 준비한 점, 체포시까지 동행인이 없었던 점, 여객선 내에서 혼자 시신 일부를 유기한 장면이 확인된 점 등으로 볼 때 공범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살해 추정 일시 피해자가 5월 25일 20시쯤 펜션에서 부친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실과 21시 16분 피해자의 휴대폰이 꺼진 사실이 확인되고 그 사이 걸려온 전화에 피의자가 제대로 응답하지 못한 점, 피해자에게 투약되었다고 보이는 약물이 약 5분 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점, 피의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범행 시간은 5월 25일 20시부터 21시 16분경 사이로 판단하고 있다. 계획범죄 여부 피의자는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범행 전에 범행과 관련된 단어들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였고 이게 한 범행 보름 전부터 검색한 기록이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 입도 전인 5월 17일 주거지에서 약 20km 떨어진 병원 약국에서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처방받아 구매하는 등 범행 도구를 마트와 온라인을 통해 구매했다. 경찰은 차량을 주거지에서 제주도까지 가져와 시신을 싣고 되돌아간 점, 범행 현장을 청소한 사실,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하기 어렵도록 훼손한 후 여러 장소에 유기한 점 등에서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으로 판단하고 있다. 범행 수법 피의자는 구체적 범행 수법에 대하여 진술을 회피하고 있으나 피의자가 체격 차이가 큰 피해자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제압하기는 쉽지 않았을 점, 사전에 졸피뎀을 구입한 사실, 현장에 비산된 혈흔 형태 분석 등을 토대로 종합한 결과 피해자가 수면제를 복용한 몽롱한 상태 또는 반수면 상태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최소 3회 이상 공격하여 살해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범행 동기 피의자는 체포 당시부터 피해자가 성폭행을 하려고 하자 이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살해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범행 수법 등을 인터넷에서 사전에 검색하고 범행도구를 사전에 구입하거나 준비한 점 등으로 볼 때 피의자의 주장은 허위로 판단된다. 프로파일러 투입 결과 피의자가 전 남편인 피해자와 자녀의 면접교섭으로 인해 재혼한 현재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깨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등 피해자의 존재로 인해 갈등과 스트레스가 계속될 것이라는 극심한 불안 때문에 범행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증거 관계 범행에 사용된 칼, 1차 시신 훼손 시 사용한 도구, 2차 시신 훼손 시 사용한 도구 등에서 피해자 DNA가 각각 검출되는 등 89점의 증거물을 압수했다. 정신질환 여부 관련 기록상 피의자의 정신질환은 확인되지 않고 있고 범행 과정에서도 면밀한 계획과 실행이 확인되며 조사 과정에서도 별다른 이상 징후를 느낀 사실은 없다. 향후 수사계획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 이후에도 피해자의 시신발견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피해자 및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하고 피의자에 대하여는 검찰과 협력, 증거보강 및 엄정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2019.06.11(화) 11:56  |  조승원
  • 다음달부터 낚시어선 안전관리 대폭 강화
  •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관련 법 시행령이 개정돼 다음달부터 승선인원이 13명 이상인 낚시어선은 선박자동식별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또 야간영업에 나설 경우 항해용 레이더를 장착해야 하며 13명 이상이면 위성 조난신호기 설치도 의무화됩니다. 이와 함께 여객선과 유도선에서 시행하는 출항 전 안내 의무를 하반기부터 낚시어선에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2019.06.11(화) 11:53  |  양상현
  • '2공항 공론조사' 도의회-제주도 입장차
  •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제2공항 공론조사 실시 여부에 대해 의회와 제주도가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0일) 제주도청 결산심사에서 2공항 찬반을 떠나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민주적 절차인 공론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은 2공항은 국토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주도의 공론조사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또 지난 달 성산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공무원들의 대거 동원을 문제삼았고 제주도는 찬반 민민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 2019.06.11(화) 11:50  |  김용원
  • 제주민속촌, 30일까지 수국 꽃축제 개최
  • 제주민속촌이 오는 30일까지 제주 토종수국을 활용한 수국 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기간 관람로와 어촌 일대에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SNS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 민속연과 대나무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 2019.06.11(화) 11:49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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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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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KCTV 주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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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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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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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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