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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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0
  • '현금 환전 사기' 가상화폐 가로챈 중국인 6명 구속
  • 현금을 가상화폐로 바꿔겠다고 속여 이체받은 가상화폐 수 억원을 가로챈 중국인 일당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인 피의자 6명은 지난 16일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현금 10억 원을 가상화폐로 바꾸겠다며 30대 환전상 A씨와 거래하는 과정에서 이체받은 가상화폐 8억 4천여만 원 상당과 환전을 위해 전달한 현금을 다시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거래 도중 이체 받은 가상화폐가 갑자기 빠져나갔다고 주장하며 A씨를 폭행하고 다시 돈을 빼앗았으며,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추적에 나서 호텔 객실과 제주공항, 환전소 등에서 피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전 공모를 통해 다른 휴대전화나 PC로 접속해 가상화폐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피의자들이 가지고 있던 현금 3억 6천여만 원을 압수하고 나머지 현금과 사라진 가상화폐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2025.01.20(월) 15:36  |  김경임
KCTV News7
02:45
  • 신권 교환 첫 날 '북적'…소비심리는 '쌀쌀'
  • 설을 앞두고 은행에는 신권을 교환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명절 분위기가 조금씩 무르익고 있습니다. 반면 차례상 준비 비용은 지난해보다 상승해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고 상인들 또한 긴 연휴로 매출 한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은행 로비에 마련된 대기석이 빈 자리 없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설을 앞두고 갖고 있던 지폐를 신권으로 교환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사람들입니다. 신청서에 원하는 교환 액수를 작성하고 차례를 기다리며 자리에 앉아 가져온 돈을 다시 헤아립니다. 기다림 끝에 창구에서 신권을 건네받은 사람들의 얼굴엔 다가올 설 명절에 대한 설렘이 드러납니다. <양영옥 김형석 / 제주시 노형동> "세뱃돈 손녀들 주려고 돈 바꾸러 왔습니다. 헌 돈 주는 것보다는 깨끗한 새 돈을 주면 애들도 좋아하고." "제주도 같은 경우는 특히 관광 산업이 많이 발전했으면 좋을 것 같고 모든 분들이 기분 좋은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한 사람당 하루에 교환할 수 있는 신권 한도는 5만 원권과 1만 원권 각각 100만 원, 5천 원권 50만 원, 1천 원권 20만 원입니다. 1만 원권의 교환 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증액됐습니다. <염기주 / 한국은행 제주본부 업무팀장> "작년 설 명절 신권 교환 기간에도 일평균 900명 정도의 도민들이 방문했고 올해도 그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한국은행 제주본부도 도민 분들의 화폐 교환에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했습니다." 명절을 앞둔 설렘과는 달리 설 대목은 옛말이 됐습니다.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졌고 불안한 국내 정세까지 겹치며 소비심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수품 가격이 오르며 명절 선물은 부담이 되고 있고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제주지역에서 4인가족 기준 33만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지면서 도내 관광시장은 내수 활성화 기대보단 매출 한파에 대한 우려가 앞섭니다. <백명숙 / 시장 상인> "연휴가 길어버리면 외국으로 다 가버리지 않을까요? 그것이 걱정인데 적당히 길어야지 너무 길면 저라도 만약에 공무원이라면 외국으로 가지 제주도로 거의 안 올 것 같아서..." 고물가와 불황 등 힘든 시기에 찾아온 설 연휴지만 시민들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1.20(월) 14:55  |  허은진
KCTV News7
00:34
  • 설 연휴 제주 항공편·제주노선 확대 건의
  •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형 항공사에 설 연휴 항공편 증편과 제주노선 좌석 확대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건의한 주요 내용을 보면 설 연휴 특별기 편성과 감소한 제주기점 항공편을 대체할 임시노선 증편, 대형 항공기 대체 투입, 인천-제주노선 개설 등입니다. 특히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설 연휴 초 관광객과 귀성객의 집중 입도가 예상되는 만큼 특별 증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2025.01.20(월) 14:12  |  양상현
KCTV News7
02:48
  • '흑룡띠' 여파에 중학생 수 10년 만 '최대'
  • 인구 감소세에도 올해 제주지역 중학생 수가 최근 10년 만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2년 좋은 운을 갖고 태어난다는 '흑룡띠'해 출산붐의 영향으로 올해 중학교 입학생 수가 정점을 찍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초등학교나 유치원에서는 입학생이 없어 휴교하거나 휴원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제주 중학생 수는 2만 798명으로 지난해보다 3.3%인 659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10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g-in 올해 중학교 신입생은 2012년생으로 이른바 좋은 기운을 타고 난다는 흑룡띠의 출산 붐 영향이 큽니다. 실제 올해 중학교 신입생 수는 7천176명으로 비슷한 의미에서 3년 전 황금돼지띠인 고 3 학생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과 비슷합니다. cg-out [녹취 오순영 /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 "흑룡띠가 12년생인데 지금 중학교 1학년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학교 편성 10년 (동안) 해본 중에 가장 많은 학생이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 있어서. " 하지만 황금돼지띠와 흑룡띠였던 2007년과 2012년 반짝 증가한 뒤 신생아 수는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수의 경우 전년대비 2천 668명 감소했고 유치원 원아 수도 1년 전과 비교해 378명이 줄었습니다. 신입생이 없어 문을 닫거나 휴원하는 유치원들도 늘고 있습니다. 도내 120개 초등학교 가운데 올해 신입생을 한명도 받지 못하는 학교는 추자초 신양분교장과 한림초 비양분교장, 가파초 마라분교장 3군데입니다. 특히 마라분교장의 경우 2016년 이후 9년 동안 신입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이 10명이 안되는 곳도 초등학교 28군데, 중학교 4개소로 전체 초,중학교의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귀덕초 병설유치원이 올해 신입 원아를 받지 못하는 등 휴원에 들어가거나 검토하는 병설유치원도 3곳으로 늘었습니다. 좋은 운을 타고난다는 속설로 일부 학년에서 학생 수가 늘었지만 여전히 저출산 추세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문을 닫거나 휴원을 검토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1.20(월) 13:59  |  이정훈
KCTV News7
02:07
  • 설연휴 앞두고 치솟는 기름값…소비자 '부담'
  •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값도 치솟고 있습니다.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유가가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주유소. 기름을 보충하기 위해 차량들이 분주히 드나듭니다. 하지만 최근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부쩍 오르면서 기름을 넣는 소비자들은 부담을 호소합니다. <인터뷰 : 양영돈 / 제주시 화북동> “부담스럽습니다. 요금도 너무 많이 올랐고 기름을 담아도 담은 것 같지 않고 지금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깐 피부에 와닿는 게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제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750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55원 올랐습니다. 경유는 리터당 1천607원으로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한 달 새 55원 상승했습니다. 제주는 섬 지역 특성상 물류비가 추가로 들면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자가용 사용과 교통량이 늘어나는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은 더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이 생업과 연결되는 경우는 걱정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트럭 운전자> “부담스럽지만은 할 수 없지 어떻게 할 거야. 기름값 올랐다고 차 운전 안 할 수 없잖아.” 이 같은 유가 상승은 이달 들어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기업 제재 여파로 공급 우려가 확산하면서 이달 중순엔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제유가 변동이 통상 2주에서 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당분간 국내 유가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석유업계는 국제 유가 상승 흐름을 고려해 설 연휴를 지나 이달 말까지 국내 유가가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송상윤)
  • 2025.01.20(월) 13:42  |  김지우
KCTV News7
00:27
  •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예비후보 내일부터 등록
  • 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내일(21일)부터 시작됩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시선관위에 신청서와 각종 서류를 제출하고 기탁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원과 활동보조인을 각각 1명 씩 둘 수 있고 위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 2025.01.20(월) 13:22  |  허은진
KCTV News7
00:46
  • 오영훈 지사 "민주주의 위협 법원 난동 용납 안돼"
  • 헌정 사상 현직 대통령의 첫 구속 이후 발생한 법원 난동 사태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는 용납해선 안된다"며 우려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0)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국정 질서가 회복돼 가는 가운데 난동 사태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위험 신호"라고 지적했습니다. "사법부와 수사기관에 대한 폭력행위는 용납돼서는 안되며, 일부 극우 인사들의 망언에 대해서도 책임이 부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제주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법부와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을 당부했습니다.
  • 2025.01.20(월) 12:06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이혼 가정 면접교섭 '제주지법 혼디이음' 개소
  • 이혼 가정을 위한 면접 교섭센터가 제주지방법원에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지법 면접교섭센터인 '혼디이음' 개소식에는 김수일 제주지방법원장과 오영훈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센터장으로는 송주희 부장판사가 임명됐습니다. 면접교섭센터는 친권자 등이 동의하면 비양육권자와 자녀가 만나 소통하고 자녀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면접교섭상담위원을 위촉해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25.01.20(월) 12:01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3곳…10명 미만 학교 32곳
  • 올해 제주에서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3군데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20개 초등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추자초 신양분교장과 한림초 비양분교장, 가파초 마라분교장 3군데로 마라분교장의 경우 2016년 이후 계속해서 신입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이 10명 미만이 학교도 초등학교의 경우 28곳, 중학교는 4곳으로 전체 초,중학교의 19%를 차지했습니다.
  • 2025.01.20(월) 11:58  |  이정훈
KCTV News7
00:41
  • 2012년생 '흑룡띠' 영향, 중학생 수 10년 만 '최대'
  • 2012년에 태어난 흑룡띠 학생 입학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중학생 수가 최근 10년 만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 중학생 수는 2만 798명으로 지난해보다 3.3%인 659명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학급 수도 775학급으로 15학급 늘었고 학급 당 평균 학생 수도 26.5명에서 26.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초등학생 수의 경우 전년대비 2천 668명 감소했고 고등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10명 소폭 늘었습니다.
  • 2025.01.20(월) 11:49  |  이정훈
KCTV News7
00:33
  • 여수 선적 어선 두척 충돌…승선원 전원 구조
  • 그제(18) 오후 5시쯤 서귀포항 남서쪽 56km 해상에서 여수 선적 81톤급 저인망 어선과 139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1톤급 어선이 침몰했지만, 승선원 19명은 모두 구조됐고 건강은 양호한 상태입니다. 지난 이틀 동안 정화 작업을 한 결과 해상 오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그물 작업 중 두 어선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5.01.20(월) 11:48  |  김용원
KCTV News7
00:32
  • 한은 제주, 중기 저리 대출지원 680억원 확대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규모를 680억 늘린 1천 879억원으로 확대합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6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저신용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을 지원해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업체당 한도는 은행 대출취급실적 기준 10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1.5%를 적용합니다.
  • 2025.01.20(월) 11:20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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