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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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폭염에 제주 바다도 펄펄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장이 밀집한 지역에선 폐사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폐사 광어들이 양식장 바깥에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바탕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 심리는 수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고 악성 미분양 적체 현상까지 맞물리며 지역 간 시장 양극화
18년 만에 부활한 제주교육장 공모제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단 한 명에 그치면서 공모 자체가 무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제도 설계가 특정인을 염두해 둔 것 아니냐는 이른바 내정설까지 제기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 제주시가 내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으로 저소득층과 한부모, 조손가정 등 우선순위로 선발됩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보충학습지도와 자기주도학습, 주말체험캠프 등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셔틀버스 운행과 늦은시간 급식도 제공됩니다. 제주시는 현재 방과후아카데미 3곳을 직영 하고 있으며 각각 40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2018.12.21(금) 11:38  |  최형석
KCTV News7
03:13
  • 결론만 내리면 현안 해결?
  • 앞서 보신 공항주변 개발계획 철회를 포함해 최근 한달새 제주도의 주요 현안들이 줄줄이 정리되고 있습니다. 비자림로 공사 재개와 영리병원 허가, 행정계층구조 개편과 행복주택, 그리고 공항주변 개발 계획까지 굵직굵직한 현안 들이 결론지고 있는데, 나종훈 기자가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1월29일부터 12월21일까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최근 한달동안 바쁜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비자림로 확장과 행정체제개편, 영리병원 개설 허가,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건립, 그리고 공항주변 개발계획까지. 그동안 '결정 장애'라는 지적을 받을 정도로 매듭짓지 못했던 주요 현안들을 최근 잇따라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도로확장이냐 자연보호냐. 전국적 이슈로까지 번졌던 비자림로 사업은 결국 내년 2월부터 재개합니다. 늘어난 교통량에 대비해 도로를 짓되, 산림훼손은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영리병원 개설도 조건부 허가로 결론이 났습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첫 숙의형 공론조사까지 진행하며 도민의 의견을 모았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논란을 낳고 있지만 원 지사가 정치적 책임까지 거론하며 돌파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행정체제개편은 숙제를 도의회에 떠넘긴 모습입니다. 행정체제위원회의 권고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긴 했지만 도민의 의견을 열린 시각으로 받겠다며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싱크 : 안동우 / 제주도 정무부지사> "의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통해서 도민들의 의견과 수정안이 있으면 열린 시각으로 받을 생각입니다." 동의안을 제출했으니 역할을 다했다는 건데, 일종의 책임회피라는 지적까지 나옵니다. 기존 추진의지를 보였던 사업들도 줄줄이 철회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있습니다. 2년 넘게 끌어온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은 백지화됐습니다. 주거복지를 말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왔지만 결론은 반대였습니다. 공론화를 해보겠다고 말을 했었지만 영리병원 공론화조사를 뒤엎은 상황에서 또 다시 공론화를 하기엔 부담이 됐을 터이고, <싱크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9월7일 도정질문)> "그 결과를 놓고서 행복주택을 할지 말지. 또, 행복주택은 안하게 되면 이 부분을 그냥 놔둘지.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우리 시민들과 공유를 ///// 하면서 어떻게 쓰는게 가장 좋을지에 대해서 공론화할 계기가 조만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체부지를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이유 하나로 국비지원 사업을 철회했습니다. 제주공항 주변지역 개발 계획도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사업성 확보가 어렵다며 무기한 보류한건데요. 이 역시 추진의지를 보이다 반대 여론 등에 밀려 사실상 백지화하며 행정의 신뢰성에 깊은 상처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현안에 대한 결론은 내리는 것 까진 좋지만 결론을 내리는 과정이나 당초 계획을 번복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부족하기만 합니다.
  • 2018.12.21(금) 11:35  |  나종훈
  • 제주시,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 제주시가 올해 자활분야 우수 지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와 자산형성지원 등 자활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제주시가 지정 운영하고 있는 자활기업인 '영농법인 제주다'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전국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시 지역에서는 30개 사업단과 10개 자활기업에서 500여 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2018.12.21(금) 11:29  |  최형석
  • 제주시, 내달 3일까지 공공근로 모집
  • 제주시가 다음달 3일까지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DB구축과 서비스지원, 환경정화사업 등 147개 사업에 430명 규모입니다. 신청 자격은 만 18살 이상 제주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입니다. 내년부터는 생계급여 수급권자도 신청할수 있고 최저임금 시간당 8천350원이 적용됩니다.
  • 2018.12.21(금) 11:20  |  최형석
  • 오라단지 자본검증위원회 27일 개최
  •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위원회 회의가 9개월여 만에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증위원회 개최는 지난 3월 3차 회의 이후 9개월 만입니다. 검증위는 중국 기업의 투자 확약 등 자료 보완을 요구했고, 지난 9월, 새로 취임한 대표가 원 지사를 찾아 법과 절차에 따른 투자 계획을 약속하면서 검증위 재개최를 요구했습니다.
  • 2018.12.21(금) 11:17  |  김용원
  • 제주공항 주변 도시개발 사실상 포기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공항 주변지역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을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이양문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주공항 주변 공공시설 위주의 도시개발 사업은 사업성 확보가 곤란해 장기과제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공항 입구에 추진하려던 광역복합환승센터 역시 위치와 규모 등을 재검토하기로 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제주공항과 오일장을 잇는 도로 개설은 정상적으로 추진하며 이 일대를 중심으로 기반시설의 설치와 변경, 건축물의 용도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광역복합환승센터과 20층 이상 고밀도 개발을 중심으로 제주공항 주변 신도시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2018.12.21(금) 10:30  |  양상현
  • 10군데 버스 정류장 바람막이 설치
  •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0개소에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합니다. 이번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10개소는 제주시청 인근과 제주버스터미널, 제주법원, 중앙여고, 제주여고 버스정류장 양방향입니다. 겨울철 한파를 피해 버스를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입니다. 제주도는 내년 3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효과분석을 통해 제주 전역으로 확대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8.12.21(금) 09:59  |  양상현
  • 보행자 교통 사망 사고 종합
  • 밤사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20일) 저녁 8시 쯤 서귀포시 안덕면 안덕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5살 양 모 할머니가 60살 A 여인이 몰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할머니를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퍼체인지//// 이보다 앞선 어제(20일) 저녁 7시 쯤에는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 관광단지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29살 박 모 씨가 56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과 34살 강 모 씨가 몰던 차량에 연달아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8.12.21(금) 08:25  |  문수희
  • 낮동안 '약한 비'…곳에따라 짙은 안개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동안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도, 서귀포시 17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중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물결이 최고 3m 높이 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밤 한때 곳에 따라 5~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8.12.21(금) 07:51  |  문수희
  • 행정시 300억 대 국고 반환소송 항소심 패소
  • 300억 원 규모의 하천정비사업 국고보조금 반환 문제로 감사원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제9행정부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감사원을 상대로 제기한 재심의 결정 취소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상대로 국고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지방하천 정비사업 명목으로 받은 국고보조금 326억 원을 목적외로 사용했다며 관련부처에 처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패소가 확정될 경우 감사원의 결정에 따라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국고보조금을 국토부에 반납해야 합니다.
  • 2018.12.20(목) 18:10  |  나종훈
  • 제주 가계대출 15조 원 돌파
  •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15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0월 말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5조 1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대비 증가폭도 1천 489억에서 2천억 원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연휴 이후 소비자금 결제와 가을 이사철 자금수요 증가 등으로 전국적으로 가계대출 증가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2018.12.20(목) 17:40  |  김수연
KCTV News7
01:56
  • 보금자리로 변모한 '폐가'
  • 마을의 흉물로 방치된 폐가를 고쳐 집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임대해주는 주거복지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첫 입주가 시작됐는데 변미루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당장 쓰러질 것 같았던 폐가.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하고 빛바랜 벽지를 뜯어내자 새로운 공간이 재탄생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로 다시 살아난 이 폐가는 마땅한 집이 없어 고달팠던 오남매 가족의 귀한 보금자리가 됐습니다. <인터뷰 : 입주자>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공사 잘해주셔서... 습도 조절이 잘 돼서 아이들 건강에 이로울 것 같고... 아이들 잘 키우겠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마을에 방치된 폐가를 보수해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임대해주는 지역 복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처음 입주하게 되는 두 가구는 길게는 3년간 무료로 거주하게 됩니다. 주거복지는 물론이고 도시재생 효과도 한 번에 거두겠다는 취집니다. <인터뷰 : 김태언 /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빈집을 이용한 사업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목표는 5호점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공임대주택이 없는 지역의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는 많은 이웃들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정일 / 방주 사회복지지원센터장> "세상이 좋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의식주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집이 없어서 곤란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퍼체인지 그런 분들에게 사랑의 집 1호가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탠딩 : 변미루> 버려진 폐가를 활용한 지역복지가 우리 사회 주거빈곤의 그늘을 비추는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2.20(목) 17:04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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