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3
  • 신임 서귀포해양경찰서장 김서구 총경 취임
  • 제17대 서귀포해양경찰서장으로 김서구 총경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김서구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1999년 입문한 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계장,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전임 고성림 총경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2024.12.05(목) 10:47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서귀포시,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 서귀포시가 보건복지부의 올해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서귀포시는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개발해 저소득층 자활기반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귀포시는 현재 30개 자활근로사업단과 기업에 저소득층 265명을 배치해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24.12.05(목) 10:30  |  허은진
KCTV News7
00:31
  • 기준금리 인하에도 아파트 입주 전망 '악화'
  •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하에도 아파트 입주 전망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5로 전월과 비교해 25포인트 하락하며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연구원은 기준금리가 두 차례 연속 인하됐지만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 부담이 여전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분양 전망이 대폭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12.05(목) 10:26  |  김지우
  • 대체로 흐리고 오후 늦게 비…낮 14도 '쌀쌀'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저녁부터 내일 늦은 새벽 사이에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산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산간도로 일부 구간에는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차량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2.05(목) 06:15  |  김지우
  • 도내 출생아 남녀 기대수명 차이 8년…전국 최대
  • 제주지역 출생아의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7년으로 전국 평균보다 0.2년 길었습니다. 성별 기대수명을 보면 남자는 79.7년으로 전국보다 낮았고 여자는 87.7년으로 전국보다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남녀 기대수명 차이는 8년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 2024.12.04(수) 16:47  |  김지우
  • 가성비마저 삼킨 경기 한파…'연말 특수' 실종
  • 소비 침체와 변화하는 회식 문화로 외식업계의 연말 특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황이 심할수록 인기를 끄는 가성비 음식점들도 매서운 경기 한파 앞에선 속수무책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프랜차이즈 닭갈비집입니다. 점심 장사를 위해 낮부터 문을 열었지만 손님은 뜸하기만 합니다. 무한 리필 식당으로 가성비를 앞세워도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이 얇아져 매출은 예년만 못합니다. 이맘때쯤 서서히 시작돼야 할 연말 특수도 올해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로나19로 회식 문화가 많이 사라진데다 내수 침체까지 장기화되면서 단체 예약이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 정일석 / 음식점 업주> “작년보다 올해 같은 경우에 회식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확실히 적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래서 경기가 정말 안 좋구나라는 걸 느끼고 있고. 힘든 건 당연한 건데 이건 버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인근의 식당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단체 관광객이나 모임은 예전 같지 않고 간간이 오는 손님도 씀씀이가 줄었습니다. 반면 고물가 여파로 재료비가 치솟고 인건비도 올라 장사를 해도 손에 남는 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매서운 경기 한파에 도내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도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지수는 한 달 전과 비교해 14.9포인트 하락한 50.6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작을수록 경기가 나빠졌다고 보는 소상공인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달 전망지수는 연말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며 70선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 음식점 업주> “코로나 때보다 힘든 건 사실이고요. 올 상반기에는 약간 좋았는데 하반기 넘어가면서부터는 굉장히 안 좋습니다.”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추운 겨울을 버티게 해줬던 연말 특수까지 사라지면서 골목상권의 시름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4.12.04(수) 15:09  |  김지우
  • 비상계엄 여파에 새해예산안 처리 연기
  • 한밤 중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에 따른 여파로 제주도의회가 새해 예산안 처리 등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자동 폐회됐습니다. 도의회는 다음에 열리는 임시회에 다시 상정해 처리한다는 계획인데, 예산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제주도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밤사이 이뤄진 비상계엄 여파로 제주도의회가 당초 예정됐던 정례회를 자동 폐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갑작스런 비상계엄령 상황에 의회 운영이 불투명해지면서 예산 협의가 차질을 빚었고 오영훈 제주지사가 민주당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하며 본회의 출석이 어려워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을 비롯해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새해 예산안 심사가 미뤄지게 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10일 개회하는 올해 마지막 임시회 첫 날 본회의에서 이번에 처리하지 못한 예산안과 각종 안건들을 상정해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는 610억 원 이상을 삭감해 이를 읍면동 등의 예산에 증액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제주도는 삭감 규모가 크다고 반대하며 일부 도의회의 증액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을 따져 부동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금 본회의가 자동 폐기됐기 때문에 우리 예결위 자체도 이제 순연하는 형태로…. 집행부와 예산 편성과 관련한 그리고 예산 증액과 관련한 어떤 기준들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조금 협의가 어려운 지점들이 있어서…." 새해 예산안 처리가 미뤄진 만큼 제주도와 도의회가 남은 기간에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해낼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2.04(수) 14:50  |  허은진
  • "중앙선 침범 추정"…8명 사상 안전벨트 미착용?
  • 서귀포에서 8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와 관련해 피해가 컸던 이유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을 가능성, 그리고 사고 원인으로는 렌터카 차량의 중앙선 침범에 무게를 두고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만만 렌터카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1톤 화물차 앞 부분이 심하게 파손됐고 유리창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마주오던 렌터카 승합차는 대각선 방향에서 트럭 운전석 쪽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렌터카는 주행 차선이 아닌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있었습니다. <싱크:자치경찰> "카니발이 중앙선을 침범해서 트럭을 받았어요. 표선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왔어요." 경찰은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에서 렌터카 차량이 중앙선을 넘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왕복 2차로에서 렌터카가 중앙 차선을 침범해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들은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떤 이유로 중앙선을 침범했는지 경찰은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럭 뒤 쪽에 브레이크 자국이 길게 나 있었는데 경찰은 당시 두 차량의 주행 속도나 과속, 급제동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감식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충돌 사고는 사상자만 8명일 정도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이 가운데 숨진 네 명은 모두 렌터카 탑승객이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렌터카 차량은 당시 사고 충격으로 뒷좌석 의자 일부가 앞으로 크게 젖혀져 있었습니다. 현장을 출동했던 소방은 당시 환자들이 대부분 밖에 나와 있었는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에서 튕겨져 나온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사고자 진술을 토대로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중앙선을 침범한 렌터카 차량 운전자 50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그래픽 소기훈)
  • 2024.12.04(수) 14:39  |  김용원
  • "2035년까지 사회 전 분야에 디지털 구축"
  • 제주특별자치도가 AI와 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경제와 관광, 의료, 복지, 안전, 1차산업 등 사회 전 분야에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건데요. 내년부터 본격 추진돼 오는 2035년까지 단계별로 과제를 수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디지털 소외계층과의 격차 해소를 어떻게 줄일 지는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카드나 현금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간편하게 결제합니다. 버스에서도 스마트폰과 QR코드만 있으면 쉽게 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이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간편 결제 시스템. 제주도가 AI와 디지털 사회로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결제 시스템뿐 아니라 경제 관광과 의료와 복지, 1차산업, 안전, 교육 등 사회 전 분야에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2035년까지 단계별 실행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싱크 : 양제윤 /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의료 서비스부터 스마트 1차산업, 편리한 교통 결제, 맞춤형 교육과 복지까지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의 변화를 드디어 시작하게 됩니다.” 우선 경제와 관광 분야를 위주로 디지털 전환이 시작됩니다. 현금과 환전이 필요없는 QR결제 시스템을 확대하고 대체불가토큰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부터 도내 48개 보건 진료소에 디지털 원격협진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진료와 상담, 약 처방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농축산물 품질이나 유통관리, 도로나 상수도 운영, 행정서비스에도 AI 정밀 분석 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AI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은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사업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싱크 : 양제윤 /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청년과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자 디지털 혁신의 운동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주도에서는 모든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혁신을 선포한 제주도. 하지만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과의 격차 해소 문제는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12.04(수) 14:38  |  문수희
  • 격동의 밤 지샌 도민...충격, 반발, 규탄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심야 긴급 담화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제주도민들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일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던 도민들은 충격과 불안감 속에 계엄 해제가 발표되는 순간까지 뜬 눈으로 밤을 지샌 경우도 많았는데요. 지방 정가와 시민사회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번 사태를 촉발한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가 발생한 지 하루만에 시민들은 비교적 평온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있는 곳에서 여지 없이 밤사이 지켜 본 비상계엄 사태가 소재가 됩니다. 사태 발생 원인을 두고 저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받은 충격은 너와 나가 따로 없습니다. [ 인터뷰 연가빈 / 시민 ] "처음에는 막 와닿진 않았는데 엄청 SNS에서 올라오다 보니까 그때 심각성 느끼고 헬기도 막 뜨고 국민들한테 총구도 겨눴다는 것 보고 좀 " [ 인터뷰 정연아 / 시민 ] "그냥 당황 이게 뭐지라고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다시 (계엄이) 해제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생각으로 한 건지라는 솔직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79년 이후 처음 선포된 비상 계엄으로 도민들은 큰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지방 정가는 이번 사태를 두고 격앙된 모습입니다. 제주도의회 앞에는 이른 아침 여당 소속 도의원들이 빠진 채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명백한 국헌 문란이자 내란행위라며 윤 대통령의 사퇴와 내란죄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음이 온 국민 앞에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즉각 대통령에서 물러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 시민사회단체도 이번 사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민주노총과 제주 4.3기념사업위원회 등 사회단체들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면서 탄핵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싱크 임기환 /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 "48년 4.3 항쟁 시기에 수많은 제주도민의 목숨을 앗아간 불법 계엄 선포를 떠올렸습니다. "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요구로 6시간 만에 이뤄진 해제, [클로징 이정훈기자 ] "믿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지켜본 도민들은 이번 사태가 몰고 앞으로의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밤사이 충격을 채 떨치지 못한 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 2024.12.04(수) 13:23  |  이정훈
  • 신임 농협 제주본부장에 고우일 은행본부장 임명
  •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로 신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에 고우일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을 임명했습니다. 고우일 본부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영기획단장, 경제부본부장, 제주시지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 윤재춘 농협 제주본부장은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상무보로 승진 발령됐으며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에는 고은정 농협중앙회 대손보전기금부장이 임명됐습니다.
  • 2024.12.04(수) 11:58  |  김지우
KCTV News7
00:42
  • 낮 기온 11도 '초겨울 추위'…내일부터 산간 눈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내일 새벽부터 다시 산간에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공기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오늘 지역별 낮 최고기온이 11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아침 기온은 7도, 낮 기온은 12도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특히 산간에는 내일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고 모레인 6일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해상도 흐린 날씨에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미터 내외로 일겠습니다.
  • 2024.12.04(수) 11:26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