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이도2동·아라1동 공영주차장 9개소 유료 전환
  • 제주시가 다음 달 2일부터 주차난 심화 지역인 이도2동과 아라1동 공영주차장 9개소를 유료로 전환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 요금이 부과되고 그 외 시간과 주말,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됩니다. 제주시는 해당 공영주차장에 유료화에 대한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요금 징수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전환으로 제주시에서는 114개소의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됩니다.
  • 2024.11.28(목) 09:33  |  허은진
KCTV News7
00:27
  • 제주은행,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
  • 제주은행이 정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평가에서 도내 금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제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과 성장기업 육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 받았습니다.
  • 2024.11.28(목) 09:31  |  김지우
KCTV News7
00:33
  • 탐방예약 해제기간 관음사 특별수송버스 운행
  • 제주시가 한라산예약탐방제가 한시적으로 해제되는 다음 달 27일까지 관음사 코스 특별수송버스를 운영합니다. 등산과 하산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1950번 버스를 투입해 제주터미널을 기점으로 공항을 경유해 관음사탐방로 입구까지 운행하게 됩니다. 또 이번 특별수송버스는 친환경 그린수소버스로 평일에는 1대의 버스를 편도 4회, 휴일에는 2대를 투입해 8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 2024.11.28(목) 09:29  |  허은진
KCTV News7
00:31
  • 김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 제주시가 다음 달부터 김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4년간 2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 내 저지대 우수펌프장을 설치하고 펌프장 편입토지 보상, 우수관 정비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김녕리 일대는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때마다 마을 저지대 배수불량과 우수관로 용량 부족으로 주택과 도로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 2024.11.28(목) 09:18  |  허은진
  • 찬바람 불며 추워, 곳에 따라 눈 비…산지 '대설특보'
  •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에는 오늘 하루 5에서 15cm의 눈이 내리겠고 해안 지역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린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간 지역의 경우 도로가 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11.28(목) 07:49  |  김경임
  • 이 시각 도로 통제 상황 (CG)
  •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산간도로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됐던 1100도로는 현재 어승생삼거리에서 구탐라대사거리 구간이 결빙돼 소형 차량은 월동장구가 있어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5.16도로는 제설작업이 진행되면서 모든 차량 정상 운행 가능합니다. 당분간 산지에 눈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운전자들은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4.11.28(목) 06:12  |  김경임
  • 추위 속 곳에 따라 눈 또는 비, 산지 '대설경보'
  •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 삼각봉에는 25.9cm, 영실에는 16.1cm 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하루 5에서 15cm가 더 오겠고, 고도가 낮은 해안지역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도로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11.28(목) 06:04  |  김경임
KCTV News7
00:48
  • 4·3 종달리 사건 보고회…"실태조사·명예회복 시급"
  • 1947년 구좌읍 종달리에서 마을 집회를 열다 경찰에 검거돼 불법 재판을 받은 수형인 피해자들의 사건을 규명하기 위한 보고회가 오늘(27)열렸습니다.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는 당시 수배자 70여 명 가운데 40여 명이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 제대로된 실태조사를 통해 이들의 억울함을 풀고 명예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947년 6월 6일, 구좌 종달리 주민 200여 명이 31절 경찰 발포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집회를 열었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의 무력 충돌로 부상을 당하거나 재판을 받았습니다.
  • 2024.11.27(수) 17:14  |  김용원
  • 오늘의 날씨(11월 27일)
  • 오늘 제주는 찬바람과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 삼각봉의 경우 오후 5시 기준 10cm가 넘는 눈이 내렸고 사제비와 영실 어리목에도 4에서 6cm의 눈이 내려 쌓이면서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해안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눈과 비는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산간에 5에서 20cm의 눈이 쌓이고 나머지 지역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고, 모레는 산간에 3에서 8cm의 눈이 그밖의 지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차량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내일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9도, 낮기온은 12에서 15도로 평년보다 1-2도 낮겠습니다. 제주에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제주해상은 다음달 1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에서 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간 풍랑특보가 이어지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11.27(수) 16:55  |  김수연
KCTV News7
00:21
  • 제주 도착 항공기 나오던 중 심정지 50대 사망
  • 오늘(27) 낮 1시 30분쯤 김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50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사망자는 제주 도민으로 항공기 착륙 후 기내에서 나오던 중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11.27(수) 16:41  |  김용원
KCTV News7
02:42
  • "개선 유지"-"즉각 폐지"…차고지증명제 '팽팽'
  • 제주에선 전국 최초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차고지 증명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효성 논란 등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된 도민 토론회에서도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차량 소유자에게 주차 공간 확보를 의무화하는 차고지증명제.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07년 전국 최초로 제주에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2022년 차고지증명 대상이 전 차종으로 확대된 이후 기본권 침해와 실효성 논란 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차고지증명제 개선을 위해 열린 토론회에서도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최근 도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9.9%가 차고지 증명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기준 완화 또는 유지, 제도 강화 등을 통해 차고지증명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한 도민은 50.1%로 나타났습니다. <씽크 : 손상훈 / 제주연구원 박사> “결이 다른 두 질문을 통해서 도민들의 의견은 폐지와 유지를 반반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고지증명제 유지를 주장하고 있는 전문가들은 주차공간 확충, 대중교통 활성화 등 제도 보완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씽크 : 송규진 / 제주YMCA 사무총장> “17년 동안 과연 차고지증명제를 하면서 행정에선 뭘 준비했을까 하는 겁니다. 여러 가지 불편 사항에 대한 보완을 먼저 해보고 그때 가서 도저히 수요 관리, 주차 관리에 대해서 이 제도가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때 폐지 쪽으로 검토해도 되지 않겠느냐…” 반면 폐지를 요구하는 측은 편법이 잇따르면서 주차난 완화 등 기대했던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씽크 :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차를 세우지 않는 조건으로 서류상으로만 임대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주소지를 차고지가 있는 다른 가족의 집이나 지인의 집으로 이전하는 경우, 차고지가 있으나 실제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는 경우 등등 도입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편법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도민들은 차고지증명제 시행을 위한 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도 운영이 확대돼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씽크 : 강경호 / 제주시 애월읍> “실제 이 제도를 시행하면서 가진 자만 많이 혜택을 누립니다. 못 가진 분은 차고지증명제를 하려면 임대료를 계속 내야 해요. 어떻게 할 거냐 단돈 10원이 아까운데.” 제주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도개선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11.27(수) 16:39  |  김지우
KCTV News7
02:26
  • 위성 발사체 바지선 좌초…하늘길 '차질'
  • 많은 눈과 함께 태풍급 강풍도 불면서 해상에 정박하던 위성 발사체용 대형 바지선이 좌초됐습니다. 다른지역 폭설로 항공기가 결항되며 이용객 불편이 잇따랐고 강풍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270톤급 대형 바지선이 위태롭게 떠 있습니다. 3미터가 넘는 파도가 선체로 쉼 없이 몰아 칩니다. 오전 10시쯤, 해상에 정박 중이던 준궤도 위성 발사체 바지선이 좌초됐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의해 좌초된 바지선은 이 곳 해안가까지 떠밀려왔습니다." 바지선은 약 한달 전부터 발사체 운용을 위해 해안에서 약 1km 떨어진 수심 20여 미터 해상에 고정 기둥을 설치하고 정박중이었습니다. 초속 20미터가 넘는 태풍급 강풍과 풍랑경보가 발효된 해상 날씨에 지지 기둥이 정박지를 이탈하면서 바지선은 포구 앞 해안가까지 들어왔습니다. [씽크:사고 발사체 회사 관계자] "발사 위치에 정박하고 있던 해상 발사 플랫폼이 거친 파도와 바람에 의해서 정박위치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해상 날씨가 안정되면 플랫폼을 예인해서 안전하게 복구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인명피해는 없고 안전하게 잘 복귀시키려고 합니다." 항공편 운항도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공항에 급변풍 특보가 내려졌고 김포와 원주 군산 등 다른 지역 공항도 폭설로 비행기가 뜨지 못하면서 예정됐던 항공편 430편 가운데 100편 이상이 결항 지연됐습니다. [씽크:항공사 관계자] "저희 비행기 타기 직전에 결항됐어요. 죄송합니다." 이용객들은 급하게 일정을 바꾸거나 체류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씽크:관광객>] "전체 결항됐다고 우선 숙소 잡아서 귀가하고 특별편 편성되면 개별 문자 주겠다고 해서 지금 숙소 다시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풍경보가 발효된 제주 육상에서도 재난문자전광판에 바람에 날린 현수막이 걸리거나 신호등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도 잇따르며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4.11.27(수) 16:22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