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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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노동청,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조사중
  •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노동청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금성호 선원 고용과 선박 안전, 조업 안전 조치 상황 등을 토대로 경영 책임자가 안전 관리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시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지만 어민의 경우 근로기준법이 아닌 선원 법 따라 고용되는 만큼 법령 조사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11.08(금) 18:29  |  김경임
KCTV News7
00:36
  • 2026년 제주 전국체전 개·폐회식 준비 본격화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폐회식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연출과 기획, 공연, 제주역사문화 분야 전문가 등 전국체전 개폐회식 실행기획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체전은 12년만이며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주 전역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와 임원 등 4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4.11.08(금) 17:45  |  양상현
KCTV News7
00:43
  • 내일부터 충북·경기 가금육·생산물 반입 금지
  • 제주특별자치도가 충청북도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내일(9일)부터 충북 전역과 경기 이천.안성 지역의 가금육과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합니다. 지난달 29일 강원도 산란계 농장 발생 이후 10여일 만에 충북 오리농장에서 두 번째 사례가 확인된 만큼 도내 모든 가금농가의 철저한 차단방역과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금지와 농장 출입차량의 2단계 소독, 축사 내 방역복 착용 준수 등 농가의 방역수칙의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4.11.08(금) 17:44  |  양상현
KCTV News7
04:09
  • 비양도 해상서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 오늘 새벽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바다에서 조업하던 대형어선이 침몰했습니다. 당시 이 배에는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모두 27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선원 15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2명은 결국 숨졌고, 나머지 12명은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해경은 사고 지점 인근 해역과 수중 수색 등 실종자를 찾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캄캄한 새벽 시간, 항으로 들어오는 어선. 대기하던 구급대원들이 배에 타 있던 사람들을 뭍으로 끌어올립니다. 선원들은 임시로 마련된 진료소에서 담요를 두른 채 모여앉아 있고, 위독한 일부 선원은 급히 구급차량에 태워집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129톤급 부산선적 선망 어선인 금성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모두 2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15명은 함께 조업하던 선단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심정지 상태였던 한국인 선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50대 한국인 선장 등 12명은 아직까지 실종상태입니다. [박성규 / 선단 등선 항해사] "배 뒤에 스크루 프로펠러만 보였어요. 배 뒷부분, 밑 부분만 보였어요. 배 뒷부분에 12명 다 계셨고 2명은 12명 다 구조하고 나서 더 생존자 있나 보다가 (선원) 2명 이제 찾아서 (배로) 올렸는데." 사고 선박은 6척으로 구성된 선단의 본선으로 어제(7일) 오전 서귀포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였습니다. 당시 어획물을 1차적으로 운반선 옮긴 뒤 다음 운반선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며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안진섭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두 번째 운반선이 와서 다시 또 그걸(어획물을) 가져가야 됩니다. 그 와중에 선박이 지금 침몰된 것으로 일단은 추정이 되는데. 선원의 진술과 모든 것을 저희들이 실황 조사라든가 이런 부분이 이뤄져야만 정확하게 인과 관계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배는 이미 침몰된 상태로 사고 지점에서 북동쪽으로 370m 정도 떨어진 바닷속에서 그물이 연결된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지점의 바다 수온은 22도. 해경은 생존 가능성이 있는 골든 타임을 24시간 정도로 보고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경 함정 등 함선 43척과 항공기 13대가 동원됐고 선박이 침몰한 지점을 중심으로 수중 수색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들이 그물에 갇혀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잠수사를 투입해 수심 35 m 지점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조리장 등 한국인 선원 2명이 선체 안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상상황은 나쁘지 않지만 선박이 일반 잠수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수심보다 2배 이상 깊은 수심 80에서 90m의 깊은 바다에 가라 앉아있어 선체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내일쯤 해군 특수 장비와 삼해잠수사를 투입해 선체 주위와 내부 수색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무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수중 세력들이 도착하게 되면 표면 수색과 동시에 수중 수색을 같이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고 점차 예측 시스템을 이용해서 수색 구역도 넓혀갈 계획입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과 함께 해당 어선의 복원력이 떨어진 이유를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시청자)
  • 2024.11.08(금) 17:17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제주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로 명명
  •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제주올레 8코스를 '한-아세안 올레'로 명명하는 제막식이 오늘 서귀포시 주상절리 인근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막식에는 제주도와 한-아세안센터, 사단법인 제주올레, 아세안 10개국 대사 등이 참석해 우호 증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아세안 올레로 지정된 제주올레 8코스 주상절리 인근에는 한국과 아세안을 소개하는 기념 표지판 등이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아세안 지역의 7개 도시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4.11.08(금) 17:03  |  허은진
KCTV News7
02:11
  • "농사 어쩌나"…농업용수에서 흙탕물 '콸콸'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일대 농업용수가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제때 물을 주지 못하면서 일부 농작물은 메말라 가고 있는데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농가들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수확을 앞둔 2천㎡ 규모의 깻잎 농가입니다. 하우스 시설에 설치된 농업용 수도를 틀자 흙탕물이 콸콸 쏟아져 나옵니다. 흰 물통은 농업용수를 받자 금세 흙빛으로 변했습니다.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 흙탕물이 된 농업용수 탓에 물 공급도 불가능해졌습니다. [김지우 기자] "농업용수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면서 수확기에도 이처럼 말라 죽은 깻잎들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11월 들어서도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농작물의 메마름이 심해지는 상황. 이를 지켜만 봐야 하는 농가는 깻잎만큼이나 속이 타들어 갑니다. [김군행 / 깻잎 농가] "말라 가지고 물을 줘야 하는 지금 상황이고 똥물 수준으로 이렇게 돼 버리니깐 찌꺼기들이 깻잎에 묻어 가지고 물을 아예 못 주고 있어요." 인근의 쪽파 밭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한창 물을 줘야 할 생육기인데 농업용수를 쓸 수 없게 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재용 / 쪽파 농가] "가물었다 생각하면 물을 줘야 하는데 더러운 물을 줄 수가 없어요. 우리가 먹어야 할 생물이기 때문에 모든 걸 깨끗하게 정화해야 되는 건데 물이 아주 더러워가지고 이 물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농가들은 농업용수에서 흙탕물이 나오기 시작한 건 올해 여름부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가뭄으로 농업용 지하수가 부족해지자 인근 저수지의 물을 끌어 쓰기 시작했고 이 시점부터 흙탕물이 쏟아졌다는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 제주시는 지난달 저수지 농업용수 공급을 중단한 이후에도 여전히 흙탕물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비춰 저수지 물이 원인이 아닐 수 있다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관로 점검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 2024.11.08(금) 16:45  |  김지우
KCTV News7
00:30
  • 검찰, 금성호 침몰 사고 수사팀 구성…"신속 수사"
  • 오늘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검찰도 수사팀을 꾸려 원인 조사에 나섭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한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선박 사고와 관련해 형사2부를 팀장으로 하는 안전사고 해양 담당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검찰은 해경을 포함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 등을 철저히 수사하고 유족과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11.08(금) 16:15  |  김용원
  • 비양도 어선 침몰 실종 선원 12명 수색 이어져
  • 비양도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하면서 실종된 선원 12명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함정 43척과 항공기 13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경은 수중수색장비를 통해 침몰 선박이 그물과 연결된 상태로 수심 80에서 90m 정도까지 가라 앉아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종 선원들이 그물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투입된 잠수사들이 수색 가능한 수심은 40m 정도인 만큼 오늘 오후에서 내일 사이 해군 특수장비와 심해 잠수사들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사고 해역은 파도의 높이가 2m 이내, 초속 6에서 8m의 바람이 불고, 수온이 22도로 실종자들의 생존가능 시간을 24시간 정도로 보고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129톤 급 부산선적 선망어선이 침몰해 선원 15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12명은 실종상태입니다.
  • 2024.11.08(금) 16:09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제주도, 어선 사고 재난본부 가동…"구조 총력"
  •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후 한림항에 설치된 사고 수습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실종자 구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제주도는 해경과 해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항공편으로 제주에 순차적으로 도착하고 있고 제주도는 가족들을 위한 이동과 의료지원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4.11.08(금) 15:55  |  문수희
  • 구름 많고 선선…일요일 5~20mm 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일요일인 모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주말에는 흐린 날씨를 보이다 일요일인 모레부터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로 예보됐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4.11.08(금) 15:37  |  문수희
KCTV News7
00:28
  • 부동산 경매시장 찬바람…낙찰률 28% 불과
  •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제주도내 경매시장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진행된 부동산 경매는 565건으로 이 가운데 158건만 낙찰되면서 28%의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나타내는 낙찰가율은 46.5%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토지 시장 낙찰율은 22.3%, 낙찰가율은 38.5%로 부동산 유형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 2024.11.08(금) 14:27  |  김지우
KCTV News7
00:45
  • 2030년까지 신약.의약품 5건 개발…일자리 1천개 창출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레드바이오산업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신약·의약품 5건 개발과 관련 일자리로 1천개 창출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를 위해 천연물 데이터베이스 고도화와 신약 연구개발센터 등 레드바이오 산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제주생물 자원 기반의 바이오 의약품과 신약 개발을 추진합니다. 또 레드바이오 산업펀드 신설 등 기업 투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합니다.
  • 2024.11.08(금) 13:28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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