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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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4
  • "현실과 동떨어진 차고지증명제"…"개선 방안 모색"
  •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추진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와 관련해 현실에 맞지 않고 실효성이 없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기환 도의원은 오늘 진행된 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 자리에서 차고지증명제로 인해 주차장 임대료 이중고 등 불편과 함께 실제와 다른 주민등록 이전 같은 편법 활용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일부 지적을 수긍하며 차고지증명제가 자동차 등록 대수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관련 용역을 진행중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기초자치단체별로 판단해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연말에 관련 용역이 마무리되면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4.09.03(화) 16:21  |  허은진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9월 3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도, 서귀포시 31.9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아 더웠습니다. 내일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40mm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4에서 26도로 곳곳에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낮기온은 31에서 32도로 무덥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9.03(화) 16:20  |  김수연
KCTV News7
02:29
  • 정부·국회 미온적, 제주 해법 찾을까?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국회가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도의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도정질문 답변에 나선 오영훈 지사는 예상된 상황이라며 이미 대안을 마련하고 반박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정부가 미온적인 반응을 내놓으면서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자리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검토보고서에서 기초자치 단체 설치 보완을 위한 추가 입법화와 행정규제 완화, 중앙권한 이양 등 각종 특례 규정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행정안전부 역시 효율적 추진 가능성과 개편 효과, 지역사회 공감대,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추진에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강성의 / 제주도의원] "예상이 됐던 내용들이었습니까? 아니면 좀 박했던 내용은 아닙니까" "제가 예상했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거를 뛰어넘을 수 있는 복안이 있습니까?" "이미 거기서 제시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저희들이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고 논리적 반박 자료를 이미 다 마련을 해서 조만간 제출할 예정입니다." 촉박한 연내 주민투표의 실현 가능성과 지연될 경우 대안을 묻는 질문에는 법정 기일이 정해진 것이 아닌 만큼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원] "제주에서도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주민의 수용성, 행개위원회의 어떤 결정 이런 것들을 거의 2년 가까이했거든요. 그런데 행안부에서 이거 관련된 검토의 시간을 두 달을 준다는 것도 한편으로는 되게 부족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검토 기간이 늘어진다고 하면…" [오영훈 / 제주도지사] "법률의 개정 시점을 고려한 주민투표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이냐의 문제는 우리가 제안한 내용은 연내 주민투표이긴 합니다만 행안부와 협의를 할 수 있다면 시기는 조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영훈 지사는 또 지금처럼 도의회 협조만 이뤄진다면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9.03(화) 16:01  |  허은진
KCTV News7
03:03
  • '폭염에 소나기까지' 감귤 열과 피해 확산
  •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함께 갑자기 비가 내리는 날씨가 반복되면서 감귤 열매가 반으로 쪼개지는 열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서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열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감귤밭입니다. 나무에 껍질이 터진 채 매달려 있는 열매들이 눈에 띕니다. 감귤 껍질이 쪼개지거나 터져버리는 '열과 피해'가 발생한 겁니다.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데다 아직 피해를 입지 않은 열매의 생장에도 영향을 주면서 농가는 걱정이 큽니다. [고상철 / 열과 피해 감귤 농가] "작년보다 20 ~ 30% 더 (열과) 된 것 같아요. 7월 말쯤에 소나기가 자주 와 가지고 갑자기. 비가 안 오다가 오니까 날씨는 덥고 해서 많이 터졌어요." 인근에 있는 또다른 밭도 사정은 마찬가지. 열과 현상은 폭염으로 열매가 메마르고 껍질이 얇아진 상태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 수분 흡수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발생하는데, 올해는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가 반복되면서 평년보다 더 많은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국지성 호우로 인해 도내 곳곳에서 열과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제주 지역 노지감귤 열과율은 10.1%. 지난해보다 1.9% 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열과율을 살펴보면, 서부 지역이 18.1%로 가장 높았고, 남부는 13.2%로 평균치인 10%를 웃도는 반면, 북부 지역은 3.8%로 지역별로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예년보다 열매가 많이 달리고 토양의 건조가 빠른 서부 지역에서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열매가 커지는 기간인 이달 중순까지 열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 만큼 농업기술원은 껍질을 강화하는 칼슘제를 수시로 살포하고 토양 수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현광철 / 제주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팀장] "특히 관수 시설을 갖춘 과수원 같은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관수를 해 주시고 지금 열과가 된 나무는 열과를 따 버리면 주위에 있는 열매들이 다시 열과가 되기 때문에 놔뒀다가 50% 정도 열과가 되면 그때 따시면 열과 (피해)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에 갑작스러운 비까지.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귤까지 영향을 받으며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 이아민)
  • 2024.09.03(화) 15:56  |  김경임
KCTV News7
02:23
  • 병원 의료진 추가 이탈?…추석 대란 '우려'
  • 전공의 이탈 여파로 전국 병원에서 응급실 대란 사태가 빚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의료진 추가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공의 대체인력이던 공중보건의가 근무 기간 종료로 병원을 떠나고 정부가 검토 중인 군의관 투입도 제주는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해 330억 원 적자에 올초 100명에 가까운 전공의 이탈 여파로 지역 의료 붕괴 위기에 놓였던 제주대병원. 비상경영 선포 이후 본원 소속 전공의 60여 명 가운데 18명이 복귀했습니다. 복귀율은 약 30%로 전국 평균인 1.4%를 크게 웃돌았고 40%에 불과했던 응급실 가동률도 최근 60%까지 개선됐습니다. 전문의를 포함한 교수진 이탈도 현재까진 없는 상태입니다. [응급실 환자 보호자] "한 시간은 기본 아닙니까? 응급실은 이전에도? 병상이 남아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차곡차곡 진료는 지금 되고 있고..." 하지만 또 다시 의료진 추가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공의 대체 인력으로 투입됐던 공중보건의 4명의 근무가 이달 4일을 끝으로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병원 측은 공중보건의 근무가 9월 4일 종료되고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제주도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공보의마저 병원을 떠날 경우 이들이 맡았던 일반 병동 진료 업무에도 공백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외래 환자] "예약 안 하면 아예 진료 못 받지. 응급실에 4시간 기다려서 들어간 적도 있어요. (예약 없이는) 진료 못 받죠. 아예 안되죠." 여기에 복귀했던 전공의 2명도 수련 기간이 종료됐고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군의관 투입도 제주는 배정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공중보건의는 파견 기간인 6개월이 종료돼 일선 보건소로 가게 됐고 복지부 지침에 따라 추가 연장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군의관 10명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의사 추가 이탈로 인한 의료진 과부화와 병원 이용자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2024.09.03(화) 15:44  |  김용원
KCTV News7
02:11
  • 추석 연휴 관광소비 증가세…올해도 '기대'
  •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소비 규모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장 9일에 달하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한 대기업이 국민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가운데 6명은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대 변화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차례를 간소화하거나 없애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겁니다. 대신 명절 연휴를 활용한 여행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7일 동안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29만여명으로 전체 소비금액은 63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맞이한 2022년 추석 연휴보다 5.9% 증가한 소비 규모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업과 음식점업이 11% 가량 증가했고 예술·스포츠·여가업도 9.5% 늘었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추석 연휴 제과점과 항구, 테마파크를 찾은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근오 /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팀 과장] "제과점, 우도, 테마파크의 방문 비중이 높았습니다. 이는 추석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를 찾았던 분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추석에 가족과 함께 제주에 올 것으로 예상돼 소비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 주요 호텔과 리조트들은 추석 연휴 기간 90% 이상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고 이외 숙박업체들도 70%가 넘는 가동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성균 / OO리조트 지배인] "추석 연휴 시즌 가동률이 95% 이상 되고 있습니다. 이미 한 달 전부터 작년 대비 10% 이상 가동률이 높게 통계가 나오고 있고."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에 맞춰 정부와 제주도도 소득공제 혜택 확대와 숙박 쿠폰 배포, 전통시장 할인 등의 소비 촉진 대책을 내놔 지역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4.09.03(화) 15:33  |  김지우
KCTV News7
00:34
  • 해경, 천연기념물 차귀도 해상 환경 정비…4톤 수거
  • 제주해경과 종교단체, 민간 기업이 한경면 차귀도에서 해상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과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진에어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차귀도 해상에 버려져 있는 해양쓰레기와 폐그물 등 4톤을 수거해 육상으로 옮겼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차귀도는 지난해 4월 해수부가 해양생물 서식지 환경 개선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고 해경의 환경 정화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청)
  • 2024.09.03(화) 15:22  |  김용원
KCTV News7
00:38
  • 개학 맞아 어린이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진행
  • 개학을 맞아 경찰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1일) 아침 도내 초등학교 통학로 3곳에서 제주도교육청,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학로에 설치된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기준 제주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모두 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09.03(화) 14:13  |  김경임
  • "수산물 채취" 집 나갔던 70대 사흘째 실종
  • 수산물을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70대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70대 A 씨가 그제(1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고 어제(2)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하면서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제주시 한림 해안가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노란색 상의와 검정 반바지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9.03(화) 12:00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제주대 수시 9일부터 접수…'자유전공' 78명 선발
  • 제주대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를 오는 9일부터 접수합니다. 특히 처음으로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해 2학년부터 전공을 선택해 이수하는 자유전공으로 78명을 선발합니다. 자유전공 모집은 정시가 아닌 수시모집으로 100%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나 면접 점수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자유전공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다른 학과 전공기초 과목 등을 수강할 수 있고 학생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됩니다.
  • 2024.09.03(화) 11:05  |  이정훈
  • 서귀포 중·고교생, 일본·싱가포르 국제교류
  •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서귀포시 중,고등학생들이 국제교류 사업으로 일본과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학생 26명과 고등학생 20명은 지난 달 26일부터 닷새동안 일본 오사카 건국학교와 싱가포르 화총국제학교를 방문해 지역 학생들과 교류했습니다. 특히 중학생들은 일본 오사카 내 덴노지 4.3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오사카 4.3 유족회장의 강연을 듣는 등 역사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 2024.09.03(화) 10:51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9월 4일)
  • 1. (전시) 김지영 개인전 'Diary-기록된 순간, 시각적 재구성’ 김지영 작가의 열번째 개인전 'Diary-기록된 순간, 시각적 재구성'이 다음 달 14일까지 제주시 아라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은 2024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전시로,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100호부터 소품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 15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 9월 14일까지, 장소 : 제주시 아라갤러리) 2. (전시) 이방인:Alien 제주도 예술 단체인 '카사아트(Casa Art)'가 개최하는 '이방인 : Alien' 전시가 오는 8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인 양아치 작가의 영상 작품과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국제학교 학생들의 회화 작품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 9월 8일까지, 장소 : 서귀포 예술의전당 전시실) 3. (생활정보) 뒤틀어진 4·3 가족관계 정정 신청 시작 4.3 당시 혼인신고나 입양신고를 못해 법적인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한 유족들에 대한 정정 신고 접수가 이달부터 진행됩니다. 혼인신고 특례는 사실상의 배우자 당사자나 자녀 또는 손자녀가, 입양신고 특례는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당사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간 : 2026년 8월 31일까지, 신청 : 도외 거주자 제주도청, 도내 거주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시) 4. (생활정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나이 제한 폐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서 여성 연령에 따른 차등기준을 폐지합니다. 이에따라 난임 여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신선 배아 시술은 최대 110만 원,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시술비는 최대 3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접수: 주소지 관할 보건소, 온라인 정부 24, 참고 : 제주특별자치도청 www.jeju.go.kr)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9.03(화) 10:49  |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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