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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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전통시장서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2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 지역의 한 전통시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치마나 짧은 바지를 입은 여성들의 신체를 16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피의자는 성적 호기심에 촬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08.28(수) 16:47  |  김경임
  • 제주 바다서 멸종위기종 바다거북 9마리 방류
  •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들이 바다로 방류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국내 연안에서 구조된 4마리와 인공증식한 거북 5마리 등 모두 9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등에는 위성취적장치와 개체 인식표를 부착해 바다거북의 이동경로와 서식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 해안에서 방류된 바다거북은 145마리입니다.
  • 2024.08.28(수) 16:25  |  김경임
  • 5시 뉴스 클로징
  • 오늘 저녁 7시 KCTV 종합뉴스에서는 최근 파리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제주 출신 오예진 선수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특별한 시간 마련했습니다. KCTV 뉴스는 밤 9시,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2024.08.28(수) 16:18  |  양상현
  • 더운 날씨 속 곳에 따라 강풍 동반 비
  • 오늘 제주는 강풍과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폭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산지와 북부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지역에 따라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1도로 분포했고, 밤 사이에도 해안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무더위와 함께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동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내일 낮 기온은 30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해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28(수) 16:14  |  김경임
KCTV News7
00:49
  • "유보통합 지자체의 보육예산 확보 불투명"
  •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시행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보육 예산 확보가 불투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8일) 제주관광공사 웰컴홀에서 열린 유보통합 추진 상황 진단과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회에서 토론발표자로 나선 아라초병설유치원 허지영 교사는 유보통합에 필요한 보육예산 15조원 가운데 5조를 차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육예산 이관은 물론 인력에 대한 대책이 불투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차원의 별도 예산 투입없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만 의존해 유보통합 사업을 추진할 경우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재정 악화로 이어져 기본적인 의무교육 활동조차 어렵게 된다며 국가 책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8.28(수) 16:11  |  이정훈
KCTV News7
02:18
  • 출생아 8년 만에 '반등'…출산율 고개 드나
  •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8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저출생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출생아수가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여 출산율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 지난해 제주지역은 0.83명으로 1년 전보다도 0.09명 줄어들며 역대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생아수가 증가하면서 합계출산율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도내 출생아수는 26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9% 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출생아가 3개월 이상 연속으로 증가한 건 2016년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연속 늘어난 이후 약 8년 만입니다. 이에 따라 분기별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4분기 0.7명대로 떨어진 이후 올 들어 0.8명대를 회복했습니다. 특히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은 0.85명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0.05명 증가했습니다. [임영일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2분기 전국적으로 조금 출생아 수가 늘었는데요. 코로나 이후 미뤄졌던 혼인 건수들이 증가한 부분이 있거든요. 혼인이 증가한 부분이 첫째아 출산하고 맞물리다 보니깐 최근 이러한 증가가 출생으로 이어진 게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초저출생 상황에서 출생아수가 이례적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바닥을 찍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반등하기 위해선 결혼과 혼인을 둘러싼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정책적 뒷받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권오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결국은 지금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경제적 지원도 좋지만 자녀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촘촘한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한데요. 출산을 희망하지만 출산을 못하는 사람들 예를 들자면 저소득층 가구나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혼인 증가와 함께 모처럼 출생아수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저출생 반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영상편집 현광훈, 그래픽 송상윤)
  • 2024.08.28(수) 16:07  |  김지우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8월 28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에서 32도로 평년기온을 웃돌았지만 어제보다는 2~3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겠고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60mm, 산지와 중산간은 80mm 이상입니다.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에 내려져 있는 강풍특보는 모레 새벽쯤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6에서 27도, 낮기온은 30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해상은 매우 강한 동풍이 유입되면서 모레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8.28(수) 16:01  |  김수연
KCTV News7
00:34
  • 지난해 농수축산업 조수입 5조 원 육박
  • 지난해 제주지역 농수축산업 조수입이 5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농수축산업 조수입은 4조 8천 873억 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습니다. 감귤과 밭작물, 수산물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축산업 분야 조수입은 유일하게 전년보다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1차 산업의 성장과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분야별로 대책을 세울 계획입니다.
  • 2024.08.28(수) 15:57  |  문수희
KCTV News7
02:30
  • 태풍 산산 영향 '강한 비'…열대야 1위 경신
  • 오늘 제주는 태풍 산산이 몰고온 동풍의 영향을 받으며 산간과 북부에 강풍을 동반한 10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고 제주시의 경우 44일 연속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평화로 중산간 지역에 세찬 비가 쏟아집니다. 오전에는 시간당 77.5mm의 폭우가 내린 북부 중산간 금악리에는 하루에만 11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한때 호우 경보가 발효됐던 산간에도 어리목과 윗세오름에 16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산간에는 초속 18미터, 북부지역에는 초속 15미터 내외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도 발효됐습니다.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 산산이 몰고온 강한 동풍이 산간에 부딪히며 국지성 비구름대가 형성된 겁니다. 하지만 산간과 북부 중산간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비 소식 없이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성산은 5mm, 남부는 8mm 내외에 그친 반면 낮 기온은 32도 내외를 보였고 체감 온도는 가파도가 34.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태풍도 꺾지 못한 무더위 기세는 열대야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달 15일부터 44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는데 이는 종전 가장 길었던 2013년의 44일과 같았습니다. 더 최근 시점을 경신 기준으로 삼는 기상청 지침에 따라 열대야 연속 일수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밤낮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건 한반도가 이중 고기압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상공 5km 내외에 태평양에서 발달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있고 그 위로 상공 13km까지 북서쪽에서 확장한 티베트 고기압이 중첩되면서 낮에는 기온을 올리고 밤에는 데워진 공기가 머물고 있습니다. [윤태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낮 동안 오른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사이 오른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제주시 지역 열대야 누적 일수가 50일을 넘기며 역대 1위인 56일을 깰 가능성도 높고 9월 초까지 폭염 특보도 이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박시연)
  • 2024.08.28(수) 15:53  |  김용원
  • "달콤한 휴식 끝...다음 목표는 아시안게임"
  •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예진 선수가 지난 주말 고향에 금의환향했는데요. 가족과 제주도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축하를 받으며 달콤한 휴식을 끝낸 오예진은 어제(28일) 다시 훈련장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내후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항에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고향 땅을 밟은 파리올림픽 영웅 오예진 선수 제주특별자치도가 마련한 공식 행사부터 가는 곳마다 제주의 딸 오 선수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환영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닷새동안 쉴새없이 이어진 짧은 휴식을 끝내고 훈련을 위해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날 KCTV 제주방송과 특별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믿기 힘들만큼 많은 축하에 감사드린다며 자신보다 사격을 더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오예진 /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격) ] "가끔 가다가 알아보시는 분들이 몇 분씩 계시는데 제가 많이는 못 알아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사격이라는 종목이 좀 알려진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한 것 같습니다. " 오 선수는 다른 사격 꿈나무들을 위해서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오예진 /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격) ] "다른 선수들이 화약총 사격도 해야 되는데 제주도에 그런 사격장이 없어서 훈련도 못하고 나중에 실업팀이나 대학에 가게 된다면 화약도 필수 종목으로 하게 되거든요. " 올림픽이라는 세계 무대 정상에 올랐지만 여전히 다른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당장 다가오는 전국체전 뿐만 아니라 다음달 국가대표 선발전과 내후년 일본 아이치 아시안게임 준비에 나서게 됩니다. [인터뷰 오예진 /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격) ] "도민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제가 이렇게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도 제주 사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오예진한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에서 누구보다 달콤한 휴식을 끝낸 오예진은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기 위한 훈련에 돌입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28(수) 15:49  |  이정훈
  • 내년 국비 1조 9,714억 확보…희비 엇갈려
  •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 편성안을 의결한 가운데 제주도 국비는 1조 9천714억 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국비는 전년에 비해 7.3%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전체 예산 증가율인 3.2%를 크게 웃돌았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주요 국비 반영 사업을 보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470억,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에 757억, 주거급여 283억, 감귤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145억 7천만 원 입니다. 반면 알뜨르 비행장 일대의 국유지 무상 사용 문제가 해결되며 기대를 모았던 평화대공원 사업과 연안화물 운송 안전화 지원 사업은 각각 22억과 100억 원을 요청했지만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 4.3 평화공원 활성화 사업은 요청한 국비 가운데 절반만 편성됐고 4.3 트라우미센터 운영비 역시 요청한 28억 7천만 원 가운데 8억 5천만원에 그쳤습니다.
  • 2024.08.28(수) 15:47  |  문수희
KCTV News7
01:07
  •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공식 건의…"찬성 의미 아니"
  • 제주도가 어제(27일) 국토교통부에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공식 건의했습니다. 국토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항공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항공 안전을 국가적 차원에서 확보하기 위해 제주지역 공항인프라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본계획 고시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어제(27일) 오영훈 지사와의 면담에서 기본계획 고시 촉구가 제2공항을 찬성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진의를 묻고 주민투표 등 도민결정권 보장을 통해 제2공항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지사는 기본계획 촉구는 제2공항 건설 추진에 찬성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제주도에 권한이 있는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법적인 절차에 따라 가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공식적인 문서를 통한 건의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토부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24.08.28(수) 15:38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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