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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KCTV News7
00:38
  • 지난해 제주 육아휴직 사용률 39% '전국 최고'
  • 지난해 제주지역 육아휴직 사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육아휴직 사용률은 전년보다 3.4%포인트 상승한 39.3%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여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73.7%였으며 남성 사용률은 전국 최대인 15.5%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도내 육아휴직자는 3천149명으로 1년 전보다 3.8% 증가했습니다.
  • 2025.12.17(수)  |  김지우
KCTV News7
00:34
  • 제주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보합 국면' 유지
  •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보합 국면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3.6포인트 소폭 상승한 100으로 보합국면을 유지했습니다. 부동산 유형별 소비심리지수는 주택시장이 103.2로 보합 국면을 보였고 토지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71.8에 그치며 하강 국면을 이어갔습니다.
  • 2025.12.17(수)  |  김지우
KCTV News7
02:28
  • 온기 식은 사랑의 온도탑…"도민 성원 절실"
  •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기로 가득해야 할 사랑의 온도탑은 저조한 모금으로 인해 전국 최저 수준의 나눔 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입구 사거리에 설치된 빨간 온도계.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오르는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연말연시 집중 모금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지난 1일부터 사랑의 온도탑도 측정에 들어갔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나눔목표액은 43억 2천만원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모인 성금은 6억 3천여만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나눔온도는 14.6도. 20도를 넘어섰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8도나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로 경기가 얼어붙어 기부가 위축됐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성적은 더욱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살펴봐도 제주지역 나눔온도는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낮고 전국 평균 24.1도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개인 기부 비중이 높은 편인데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며 생계 부담이 커진게 모금 감소의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문제는 물가 상승 등 불안정한 경제 여건 속에 복지 수요는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입니다. <인터뷰 : 위승구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던 많은 분들도 기부를 축소하거나 아예 동참을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제 침체가 길어질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동참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눔캠페인 목표 모금액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를 고려해 3년째 동결됐습니다. 지난해 나눔캠페인에선 초반 부진을 딛고 최종적으로 47억7400만원이 모이며 목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이 다시 온기로 채워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유재광)
  • 2025.12.17(수)  |  김지우
KCTV News7
02:47
  • 크루즈 탑승률 20%로 추락…중일 갈등 '불똥'
  • 중일 갈등 여파로 제주에 기항하는 중국발 크루즈 탑승객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정항에 입항한 크루즈 탑승률이 20%선까지 추락했는데요. 제주 크루즈 산업과 관광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잡니다. 승객 5천200명을 태울 수 있는 13만톤급 대형 크루즈 아도라매직시티호.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를 경유하는 대표적인 크루즈로 관광 성수기 여름철에는 탑승률이 95%에 달합니다. 하지만 지난 14일 강정항에 입항한 이 크루즈의 승객은 1천200여명에 그쳤습니다. 최대 정원의 23% 수준으로 겨울철 평균 탑승률 70%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관광업계는 중일 갈등 여파로 중국발 크루즈의 일본 기항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크루즈 여행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씽크 : 강영순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통역안내사협회장> “중일 갈등으로 인해 크루즈 손님 모객이 어려워지는 바람에 많이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있어요. 일본과 제주를 거쳐 다시 돌아가는 노선에 대한 매력도가 있는데 한 나라만 경유하다 보니까 상품 매력도가 떨어지는 바람에…” 중국 정부는 중일 관계가 악화되자 지난달 중순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항에 기항하는 중국발 크루즈는 일본 일정을 제주 1박 또는 부산과 여수 등 국내 일정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강정항 입항 크루즈도 역시 오는 23일부터 일본 일정을 취소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중일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일본 일정이 지속적으로 빠지면서 크루즈 탑승객 감소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탑승객 감소가 이어질 경우 입항 자체가 취소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어 제주 관광업계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씽크 : 전세버스업계 관계자> “중일 관계로 인해 이용객 현저히 줄고 있다는 게 실질적인 현실이고요. 그리고 전국으로 무비자가 내년 6월 30일까지 확대되면서 제주로 들어왔던 크루즈가 인천항으로 가면서 양쪽에서 이용객이 다 감소하다 보니까 가동 대수와 가동률 자체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올해 준모항 운영과 무인자동심사대 도입 등으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제주 크루즈 산업에 이번 중일 갈등이 찬물을 끼얹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5.12.16(화)  |  김지우
KCTV News7
00:17
  • 칠십리거리 '송산동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지정
  • 서귀포시는 칠십리특화거리 일대 송산동 골목상점가를 관내 7번째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지정 구역은 칠십리특화거리를 포함해 서귀포초등학교 일대까지입니다. 칠십리특화거리는 지난 2008년 음식 특화거리로 지정됐지만 현재 정부 차원의 중앙공모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실질적인 지원이 어려워지면서 특화거리 제도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지속돼왔습니다.
  • 2025.12.16(화)  |  김지우
KCTV News7
00:34
  • 불법 주정차 신고제 효과…올해 과태료 9억 육박
  •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통해 올들어 지난달까지 2만 4천 200여건에 과태료 8억 7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된 불법주정차 구역은 횡단보도가 1만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차로 모퉁이와 버스정류장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촬영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이 현장 출동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제도입니다.
  • 2025.12.16(화)  |  김지우
KCTV News7
00:31
  • 제주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237억원 지급
  • 제주시는 관내 1만 8천여농가와 농업인에게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237억원을 지급합니다. 올해는 공익직불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면적직불금 단가가 인상되고 지급 대상도 지난해보다 늘어나면서 농업인 1인당 평균 수령액이 기존 120만원에서 132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되고 있습니다.
  • 2025.12.15(월)  |  김지우
KCTV News7
02:19
  • 지방 반등에도…제주 집값 40개월째 '하락'
  • 제주지역 집값이 40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방의 주택 가격은 2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제주는 집값 급등과 과잉 공급에 따른 장기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주택 가격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2년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방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그동안 감소폭이 점차 줄어들다가 지난 10월에는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지난달엔 0.04% 오르며 지난 2023년 12월 하락 전환 이후 2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제주 지역은 사정이 다릅니다. 제주는 지난 2022년 8월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40개월째 주택 가격이 상승 전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6개월간 가격 하락률은 0.12%에서 0.15%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 우남교 / 한국부동산원 부연구위원> "매매가격은 미분양 적체로 서귀포시 위주로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제주시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한 반면 지방은 울산, 전북, 세종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실제로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500호를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1천900호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계속된 집값 하락을 단기간에 이뤄진 주택 가격 급등과 과잉 공급이 조정되는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산업과 고용, 개발 등 가격 상승을 이끌만한 동력이 부족한데다 외지 투자 수요마저 줄어들면서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동화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장> “제주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이고 관광객 수 (정체)라든가 대형 개발사업들이 중지 또는 정체된 상황이 큰 매수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주택시장이 침체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장기간 조정을 겪고 있는 제주 부동산 시장이 언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5.12.15(월)  |  김지우
KCTV News7
00:54
  • 주말 내내 흐리고 가끔 비…산지 10cm 이상 눈
  • 주말인 오늘과 내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외도가 17.1도로 가장 높은 가운데 평균 15에서 17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또한 제주 전역에는 5에서 20mm 비가 내리고 산지에는 2에서 7cm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도 5에서 10mm 강수량과 함께 산지에는 3에서 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2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4미터 높이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5.12.13(토)  |  김지우
KCTV News7
00:47
  • 제주 관광객 올해 첫 '증가 전환'…1천313만명 방문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내내 이어졌던 누적 관광객 전년 대비 감소 흐름이 처음으로 증가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어제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잠정 1천313만 23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0명 늘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 감소율은 연초 두 자릿수에서 최근 2.8%로 둔화됐고 외국인 관광객은 17.5% 급증하며 9년 만에 200만명을 돌파, 올해 첫 골든크로스를 이끌었습니다. 제주도는 연초 관광침체에 대응해 민관이 협력해 펼친 전략적 정책이 성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 2025.12.13(토)  |  김지우
KCTV News7
00:36
  •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 10만명 넘어
  •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가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나우다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전자 관람권, 체험·편의시설 이용, 지역 상권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제주형 디지털 관광증입니다. 제주도는 나우다 가입자 10만명 돌파에 맞춰 도내외 16개 기관과 나우다 서비스 연계 확대와 디지털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사계절 체류형 관광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5.12.13(토)  |  김지우
KCTV News7
00:48
  • 제주 신혼부부 감소폭 '최대'…빚은 소득의 2.6배
  • 제주지역 신혼부부 감소폭이 전국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이들의 빚은 소득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제주지역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는 1만 3천122쌍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1% 줄며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제주 신혼부부의 84.7%가 빚이 있었고 이들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1년 전보다 1천670만원 늘어난 1억3천67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신혼부부 평균 소득 5천300만원의 2.58배 수준입니다.
  • 2025.12.13(토)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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