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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KCTV News7
00:35
  • 지난해 제주 건설수주액 감소폭 '역대 최대'
  • 지난해 제주지역 건설수주액이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건설수주액은 약 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3.2% 급감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제공된 2000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광공업 생산은 전년보다 1.6% 서비스업 생산은 5.4% 각각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주요 지표들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2.20(금)  |  김지우
KCTV News7
02:44
  • 무비자 확대 우려 딛고…춘절 유커 '선방'
  •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맞아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제주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걱정과 달리 제주행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안산책로. 해안가를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식당과 카페도 손님으로 가득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 대부분은 유커, 즉 중국인 관광객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한번은 들려야 하는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터뷰 : 댜오윈제 / 중국인 관광객>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고요,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여행 겸해서 오게 됐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다와 일몰이 환상적이어서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이곳 해안산책로를 비롯해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더욱 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춘절 연휴기간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인 관광객은 3만4천900여명.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된 상황에서도 제주 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중일 갈등 등의 여파로 연휴 기간 중국발 항공편이 12% 증편되면서 하늘길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6% 늘어난 2만1천7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대규모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 6척도 연휴 기간 제주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춘절 특수 극대화하기 위한 제주도와 지역 관광업계의 발걸음도 바빠졌습니다. <인터뷰 : 김경훈 / 제주관광공사 관광마케팅팀 대리> “춘절 연휴 기간에 맞춰서 제주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화권 관광객을 맞이하는 환영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중화권 관광객들의 도내 소비 증진을 위해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도내 가맹점의 소비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70%는 중국인입니다. 춘절 연휴와 맞물려 올해도 제주관광의 '큰 손'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2.19(목)  |  김지우
KCTV News7
00:36
  • 서귀포시, 민간 주차장 개방·설치 지원
  • 서귀포시가 공영 주차장 조성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 주차장 개방과 설치를 활용합니다. 민간 주차장 개방은 부설주차장의 5면 이상을 최소 2년간 주 40시간 이상 개방하는 것을 조건으로 주차면 포장과 진출입 차단기, CCTV 설치 등을 지원합니다.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은 사유지에 주차장을 신규 조성하는 경우 7년간 24시간 개방을 조건으로 조성 면적에 따라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급합니다.
  • 2026.02.19(목)  |  김지우
KCTV News7
00:34
  • 제주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연장 추진
  • 제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확대 운영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3월부터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 시행중이고 이달말로 종료 예정인 가운데 소상공인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연장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제주시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연장하게 된다면 연말까지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6.02.19(목)  |  김지우
KCTV News7
00:55
  • 오늘의 날씨(2월 18일)
  •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4.5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2.2도, 서귀포시 13.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눈이 녹아 비가된다는 절기상 우수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2.18(수)  |  김지우
KCTV News7
00:18
  • 표선면 오두막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 11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한 펜션 인근에 위치한 오두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창고와 오두막이 불에 타면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공=제주도소방안전본부
  • 2026.02.18(수)  |  김지우
KCTV News7
00:43
  • 설 연휴 마지막날 '포근'…당분간 대체로 맑아
  •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4.5도로 가장 높았고 평균 11에서 14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눈이 녹아 비가된다는 절기상 우수인 내일도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2.18(수)  |  김지우
KCTV News7
00:36
  • 연휴 마지막 날 귀경 행렬 '절정'…9만명 공항 이용
  •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귀경 행렬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공항 이용객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9만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공항 출발장은 고향에서 설을 보내고 돌아가는 귀경객과 이들을 배웅하는 가족, 그리고 연휴를 맞아 제주에서 휴가를 즐긴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올해 설 연휴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약 24만 5천명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추산되고 있습니다.
  • 2026.02.18(수)  |  김지우
KCTV News7
00:44
  • 제주 아파트 가격 소폭 하락세…매매 -0.03%
  • 전국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은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3%, 전세가격은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난 2022년 8월 중순 이후 3년 넘게 하락 또는 보합을 기록하는 반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제주와 대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대출 규제와 미분양 주택 심화, 외지인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도내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26.02.18(수)  |  김지우
KCTV News7
02:27
  • 공항 웃음꽃 '가득'…설 귀성·관광 행렬 시작
  •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연휴 기간 제주에서 명절을 보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설 연휴에는 24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 출입문이 열릴 때마다 할아버지 시선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도착 안내 전광판과 게이트를 번갈아 보며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들. 마침내 손주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한달음에 달려가 반가움을 나눕니다. 못 본 사이 훌쩍 커버린 손주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인터뷰 : 서문선 / 제주시 한림읍> “바다도 봐야 되고 동물들도 봐야 되고 그래서 지금 왔다 갔다 바쁠 것 같아요 하여튼.” 기다리던 가족이 보이자 반갑게 손을 흔들고 꼬옥 안으며 보고싶었던 마음을 전합니다. 모처럼의 긴 연휴, 휴식과 여행을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표정도 밝습니다. <인터뷰 : 이승효 이희준 / 경상북도 김천시> “저희 어머니 칠순 생신을 맞이해서 저희 가족하고 아버지, 어머니, 제 동생 일곱 식구가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여행을 하게 됐고 동쪽, 서쪽 여러 군데 다닐 거고.” 타국에서 날아온 가족과의 재회는 더욱 각별하고 제주에서 보낼 특별한 시간에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 이충남 이청아 / 경기도 남양주시·미국 워싱턴> “미국에서 휴가를 내서 왔어요. 우리 미국 사위가 제주도를 가고 싶다 해서 날 잡아서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아주 이뻐 죽겠어요.” <스탠드업 : 김지우> "설 연휴 기간 항공편 평균 탑승률이 90%에 달하면서 공항은 온종일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설 연휴 엿새간 24만 5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보다 6% 정도 늘어난 규모입니다. 항공기 운항 편수가 확대된 데다 내수 회복으로 여행 수요가 살아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연휴 기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2.13(금)  |  김지우
KCTV News7
00:35
  • 설 전 화폐 1,100억원 공급…작년보다 3.8% 감소
  • 설을 앞두고 공급된 화폐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일부터 영업일 10일간 금융기관 등을 통해 도내 공급한 화폐는 1천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화폐 환수액은 237억원으로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명절자금 수요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6.02.12(목)  |  김지우
KCTV News7
02:38
  • 설 밥상 화두는 '경제'…훈풍 속 '불안 여전'(15일용)
  • 코앞으로 다가온 설, 밥상머리 화두는 단연 먹고사는 문제일 겁니다. 최근 제주경제는 관광객이 늘면서 고용과 소비 지표가 나아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경기 침체, 높은 연체율 등 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요인도 여전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1년 전보다 9천명 늘어난 40만 4천명으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률은 1.5%포인트 상승한 70%로 관련 통계가 제공된 1999년 이후 1월 기준으로는 처음 70% 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4.2%로 1.6%포인트 증가했는데 경기가 풀릴 것이란 기대감에 구직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경제활동인구는 40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 6천명 늘었습니다. <인터뷰 : 박혜림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고용조사팀 주무관> “2026년 1월 고용률은 2025년 5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도내 관광객 증가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의 산업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취업 욕구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으로 구직 활동이 증가해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12만명으로 1년 전보다 14만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내수 회복에 힘입어 5개월 연속 늘었고 외국인도 국제선 증편과 중일 갈등의 반사이익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업 생산 중 소비와 밀접한 숙박·음식과 도소매는 지난 4분기 회복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경기 개선세는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제주경제는 관광객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소비 부진이 완화되고 고용 개선세가 이어지는 등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관광객 수는 지난해 기저효과와 함께 국내 소비 회복에 따른 제주여행 수요 개선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건설과 부동산업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은 위험 요소입니다. 또한 가계대츌 연체율이 1.3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단기 회복을 넘어 구조적인 개선까진 시간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소기훈)
  • 2026.02.12(목)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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