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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KCTV News7
00:42
  • 아파트 가격 내림세 지속…매매 0.02% 하락
  •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2% 떨어졌고 전세가격은 0.03%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난 2022년 8월 중순 이후 3년 넘게 하락 또는 보합을 기록하는 반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제주와 대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부동산 업계는 대출 규제와 미분양 주택 심화, 외지인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6.03.14(토)  |  김지우
KCTV News7
00:31
  • 서귀포시 불법 숙박영업 수두룩…단속 강화
  • 서귀포시가 봄나들이 시기와 전국체전 등을 앞두고 신고하지 않은 불법 숙박영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불법 숙박영업은 주로 숙박업 영업신고가 불가한 단독주택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서 투숙객을 모집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서귀포시 지역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 단속 건수는 490여건으로 건축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 2026.03.14(토)  |  김지우
KCTV News7
02:37
  • 부활한 '불'…들불축제 '관람객 중심' 새단장
  •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들블축제가 오늘 제주시 새별오름 일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미디어아트에 더해 진짜 '불'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부활했는데요. 불필요한 의전과 바가지요금까지 없애며 관람객 중심의 축제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마을의 명예를 건 힘찬 응원전과 함께 집줄놓기가 시작됩니다. 거친 짚을 엮어 굵고 튼튼한 동아줄을 만들어내는 주민들의 손놀림에 흥겨움이 묻어납니다. 승패를 떠나 한마음 한뜻으로 짚을 꼬며, 오랜만에 이웃들과 어우러져 화합의 축제를 즐깁니다. <인터뷰 : 김용식 / 제주시 내도동>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저도 내년이면 팔십입니다마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런 행사를 항상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들불축제가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번 축제에선 지난해 전면 디지털 축제로 전환하면서 사라졌던 달집태우기와 횃불대행진 등 불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부활합니다.” 전통적인 불꽃으로 축제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오름 전면을 무대로 활용한 '디지털 불놓기'를 더해 시각적인 몰입감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불필요한 의전을 없애고 온전히 관람객의 편의와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방문객 중심의 행사 운영을 위해 내빈 소개는 자막으로 대체하고 관행적인 축사와 환영사는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논란을 근절하기 위해 축제장 입구에 실제 제공되는 음식 샘플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양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고 지역 특산품을 2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상생장터도 운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인터뷰 : 김완근 / 제주시장> "확실하게 바가지 없고 제주들불축제에 가면 모든 농축산물이 30~40% 할인해서 팔더라, 이런 이미지를 이번 기회에 확실히 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나름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많이 기대하시고 많이들 오셔서 많은 힐링도 하고." 전통적 가치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주들불축제. 관람객 중심의 성공적인 지역 축제 모델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6.03.13(금)  |  김지우
KCTV News7
02:38
  • "난방도, 출항도 겁나"…1차산업 '유가 쇼크'
  •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가 들썩이면서 농가와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난방비 비중이 큰 시설 하우스 농가와 면세유를 써야 하는 어선들의 타격이 큰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5천여제곱미터 규모의 애플망고 농가입니다. 다음 달 중순 올해 첫 출하를 앞두고 설렘이 가득해야 할 시기이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최근 중동 사태 여파로 등유값이 급등하면서 난방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특히 아열대 작물은 난방비 절감이 한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농가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막바지 상품성 관리를 위해 시설 하우스 내 온도 조절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지만 치솟는 기름값을 보면 절로 한숨부터 나옵니다. <인터뷰 : 고영주 / 애플망고 농가> “작년 대비 20% 정도 올랐더라고요. 어쨌든 우리는 면세유를 사용하는데 가온했을 경우에 최대 8천만 원 정도 들거든요. 8천만 원의 20%면 1천600만 원 정도 더 발생을 하는 건데 그 기준으로 따지면 농가에 엄청난 부담이 되는 내용입니다.” 어민들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년보다 어획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기름값마저 뛰어올라 오히려 적자를 걱정해야 할 처지입니다. 어선에 쓰이는 면세유는 매달 수협중앙회와 정유사 간 계약에 따라 가격이 정해집니다. 이달 들어서만 8% 가량 가격이 오른 가운데 중동사태 여파가 다음 달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경우 어민들의 타격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백승현 / 어선주> “기름값 오르는 것 자체가 어민들한테 엄청 부담이죠. 기름값 내기 바쁘다니깐요. 지금 어장도 안 나고 기름값이 오르면 더 부담되죠.” 제주지역 등유 가격은 중동사태가 발생 이후 오름폭을 키우더니 지난 10일에는 3년 6개월 만에 1,700원선을 돌파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주농업의 특성상 시설하우스 비중이 커 등유 의존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도내 농협 주유소 전체 유류 판매량 가운데 등유 비중은 34%에 달했습니다. 판매된 등유 중 절반이 넘는 58%는 시설하우스 등에서 쓰는 농업용 면세유로 나타났습니다. 유류비 폭탄이 현실화되자 농협은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03.12(목)  |  김지우
KCTV News7
00:25
  • 제주시,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2배 확대
  • 제주시가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규모를 지난해 20만원에서 올해 40만원으로 늘립니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상수도 사용료 감면과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 홈페이지와 SNS 홍보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2026.03.12(목)  |  김지우
KCTV News7
00:44
  • '철거 논란' 서귀포관광극장 활용방안 상반기 윤곽
  • 철거를 놓고 논란이 이어졌던 옛 서귀포 관광극장에 대한 활용 방안이 올해 상반기 중 마련될 전망입니다. 관광극장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맡은 제주연구원은 최근 정방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오는 5월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 짓고 6월 중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8차례의 추진협의회 논의와 함께 2차례 이상의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인근 본향당을 포함한 대안 마련, 관광극장의 공연장 활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2026.03.12(목)  |  김지우
KCTV News7
02:37
  • 국제유가 급락에 겨우 '숨고르기'…불만 '고조'
  • 무섭게 치솟던 제주지역 기름값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중동 사태 조기 종식 가능성에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정부의 가격 안정 대책이 맞물린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오를 때에 비해 내리는 속도는 턱없이 느려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주유소입니다. 리터당 2천원선을 넘어섰던 휘발유 판매가격을 40원 인하하고 경유도 30원 내렸습니다. 석유 대리점이 공급가를 낮추자 주유소 역시 판매가격을 인하한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 탓에 운전자들은 부담을 호소합니다. <인터뷰 : 진병완 / 운전자> “중국집도 장사가 안되는 데다가 기름값은 많이 올라가지, 물가는 비싸지 살아갈 수가 없죠.”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싸지는 이른바 '유가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는 이례적인 상황에 행정시 소속 공무원들은 가격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 역시 유가 급등을 틈탄 가짜 석유 유통 등 부정 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중동 사태 이후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도내 기름값이 상승세를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가파르게 오르던 제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천910원선에 머물며 일단은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모습입니다. 3년 만에 1천800원선을 돌파한 뒤 2천 원대 진입을 코앞에 뒀던 경유 가격도 1천971원에서 1천969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무섭게 치솟던 기름값이 숨고르기에 들어선 건 중동 사태 조기 종식 기대감에 국제 유가가 10% 넘게 급락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정부가 최고가 지정제 검토 등 가격 안정 의지를 보인 점도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선 주유소들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가격 인상 폭을 줄이거나 동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주유소 대표> "뉴스에서도 국제유가가 많이 내려갔다고 나오고 있고 (정부에서) 가격을 확인해서 정책들을 내놓겠다는 상황 그런 것들 때문에 주유소들에서도 자체적으로 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중동 사태 발생 직후 급격히 올랐던 기름값이 간밤에 급락한 국제유가 흐름은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6.03.11(수)  |  김지우
KCTV News7
00:37
  • 서귀포시 개별주택가격 소폭 하락…의견 수렴
  • 서귀포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개별주택 3만7천여호의 가격안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합니다. 올해 서귀포시 지역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0.01% 하락해 지난해 변동률보다 0.17%포인트 둔화됐습니다.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한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0일 공시될 예정입니다.
  • 2026.03.11(수)  |  김지우
KCTV News7
00:34
  • 제주시, 방치 빈집 34동 철거…주차장 활용
  • 제주시가 사업비 5억 4천만원을 들여 도심과 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철거합니다. 현재까지 확인한 제주시지역 빈집은 총 141곳으로 이 가운데 위생상 유해하거나 우범지대 우려가 있는 10곳, 34동에 대해 소유자 동의를 얻어 5월까지 철거를 진행합니다. 빈집이 철거된 부지는 공한지주차장나 임시주차장 등으로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2026.03.11(수)  |  김지우
KCTV News7
02:51
  • '비정상적 폭등'…정부, 가격 통제 검토
  • 기름값이 천장이 뚫린 둣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경유가격 급등세는 4년 전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보다도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름값이 비상적으로 오르자 정부는 가격 통제를 검토하는 등 칼을 빼들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832원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12월 이후 3년 3개월 만에 1천800원선을 돌파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불과 닷새 만에 12% 수준인 190원이나 급등했습니다. 특히 삼일절 연휴가 끝난 직후인 3일에서 4일 하루 만에 135원 폭등하며 전례 없는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93원 오르며 이 역시 1천8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경유값 상승세가 워낙 거세 휘발유보다 경유가 비싸게 판매되는 유가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경유 가격 급등세는 4년 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기름값이 가장 큰 폭으로 뛰던 시점보다도 더 가파른 수준입니다. 도내 주유소 업계는 정유사 대리점 측이 중동 사태 발생과 동시에 공급가액을 기습 인상해 판매가에 반영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주유소 대표> “정유사에서 설명 없이 3월 2일 자로 단가 변동된다 이렇게만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도 기름을 주문해서 판매하는 입장에서 가격이 확 뛰어버리는 거죠.” 문제는 통상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2주에서 3주의 시차가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완충 기간 없이 도내 기름값이 즉각 치솟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급가 인상과 매점매석 우려로 유가가 비정상적으로 요동치자, 이재명 대통령은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지역별, 유종별 석유류 최고가격을 신속히 지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바가지 가격을 직접 제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주문했습니다. <씽크 : 이재명 대통령> “다른 사람들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익을 취해보겠다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유류 공급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객관적으로 심각한 차질이 벌어지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무슨 주유소 휘발유 가격, 유류 가격이 폭등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위기를 틈탄 불투명한 가격 인상이 도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유통망 점검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화면제공 KTV)
  • 2026.03.05(목)  |  김지우
KCTV News7
00:44
  • '제60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 감사 행사 열려
  • 제60회 납세자의 날 행사가 오늘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강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세무서는 도민의 세정 협조와 성실 납세자에게 다양한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제주시 탑동 365병원의 김형준 원장이 재경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을 비롯해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가 다양하게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납세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특별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2026.03.05(목)  |  김지우
KCTV News7
00:32
  • 제주 양파 농가들 "가격 폭락 대책 마련 촉구"
  •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는 오늘(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산 국산 양파의 가격 하락은 정부의 수급 매뉴얼 부재가 원인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산 조생 양파 수확철을 앞두고 정부의 비축분을 전량 폐기하고 가격 보장 정책의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또 제주도에는 가격 하락에 따른 냉동비 지원과 계통 출하 해상물류비와 지원금 지급 등을 요청했습니다.
  • 2026.03.05(목)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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