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24.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2.9도, 서귀포시 22.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낮까지 5mm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한 뒤
소강 상태를 보였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위성곤 후보를 향해
사업 성과를 강조해온 제주해양레저체험센터 사업 지연과
공사 논란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선거사무소 입주 건물의
시공사 연관성 의혹에 대해서도
도민 눈높이에 맞는 명확한 설명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24.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2.9도, 서귀포시 22.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낮까지 5mm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한 뒤
소강 상태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8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연휴를 즐겼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후보들은 유권자와 접점을 ��히며
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도지사 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대학교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장을 찾아
선후배들과 소통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후보는
이른 아침 숲길 걷기 행사에 나서는
제주북초등학교 동문회를 만나
제주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강조했고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표선오일시장을 비롯해
서귀포시 지역 마을을 순회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감 선거에 나선
고의숙, 김광수, 송문석 세 후보도
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저마다의 비전을 알렸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지역 축제와 거리 유세를 오가며
표밭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제주지역 투표소 절반은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발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 총 250곳 가운데
주출입구 접근로와 높이 차이 등
4개 접근성 항목이 모두 적합한 투표소는
50%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16%는
모든 항목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행자와 차량이 섞일 위험이 있거나
장애물이 있어 투표소 접근이 힘든 곳은
41%에 달했습니다.
민원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
고 현승준 교사의 1주기를 맞아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교사유가족협의회와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좋은교사운동제주모임 등은
어제(22일) 저녁 7시 제주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현승준 교사를 기억하고
교육 공동체의 연대를 다지는 추모제를 마련했습니다.
추모제는 교사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의례와 추모공연,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유족 측은 제주도교육청을 향해
순직교사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즉각 시행하고
유족 법률·생활·장례 지원과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농가소득이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농가의 연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13.8% 증가한 6천854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농가소득은 농업소득에
농업 이외의 소득과 정부 지원 등 이전소득,
일시적인 비경상소득 등을 모두 합한 수치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제주 농가의 자산은 9억9282만원,
부채는 9천515만원으로
모두 전국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해양수산부 차관 시절
사실상 칭다오 항로 사업의 문을
열어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항로 개설로 향후 3년간
최대 230억 원의 도민 혈세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김 후보에게 도민 앞에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수산업 민생 활력 공약을 발표하고
어민 자금 확보를 위해
위판장에 대한 당일 정산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녀를 공식 직업군으로 등록해
산재보험이
100%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어민이 쓰레기를 수거할 경우
경비 등을 지원하는
해양침적 쓰레기 어민 수거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달 기준선 아래로 떨어지며 위축됐던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됐는데
지원금 지급과
증시 호조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1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달 제주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한 달 전보다 7.3포인트 올랐습니다.
연초 107 선을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중동 전쟁 여파로 94.5까지 내려앉았지만
석 달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기준선인 100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수입과 소비지출 전망 지수가 나란히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현재 경기판단 지수는 17포인트,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18포인트나 오르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도 오르며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도 일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경제 심리가 회복 흐름을 보인 건
고유가 부담 속에서도
이달부터 지급된 피해 지원금 등이
가계의 유동성 부담을 일부 덜어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코스피가 7,800선을 돌파하는 등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한 증시 호조가
도민들의 자산 형성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증시 활황과 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에 따라 낙관적인 판단이 증가하면서 전월보다 상승했습니다.
향후 소비자심리지수는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상황과 반도체 경기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지표상으로는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심리 반등이 내수 시장의
실제 소비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석가탄신일 연휴에 들어서면서
제주공항은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17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하지만 여행 심리 위축과
국내선 공급 좌석 감소가 겹치면서
연휴에도 관광업계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이 캐리어를 끄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부터 단체 여행객까지.
오늘 하루에만
4만 6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제주를 찾는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인터뷰 : 김종택 / 전라남도 여수시>
“연휴를 맞아서 힘들게 시간 내서 가족끼리 제주도로 와서요. 힐링 한번 제대로 하고 연휴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에
총 17만 3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기상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 연휴보다 5.8% 증가한 규모입니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기의 평균 탑승률은
91%에 달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국제선 항공편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32편이 운항하고
크루즈도 총 5편이 입항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도 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처럼 겉으로는 연휴 특수를 맞는 모습이지만
국내선 항공 좌석이 감소하면서
도내 관광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실제로
이번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정작 전체 공급 좌석은 오히려 감소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쳤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나아항공 결합 과정에서
소형기 중심의
저비용항공사로 슬롯이 재분배돼
공급 좌석이 줄어들고 있는 흐름입니다.
여기에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항공권 가격 부담이 커지자
국내 여행 심리 자체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씽크 : 하승우 / 제주도관광협회 국내외여행업분과 위원장>
“제주 관광객 증가세가 둔화될 뿐만 아니라 감소로 가지 않을까라고 하는 우려가 있어서 연휴 기간이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관광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해서 걱정하고…”
외형적인 회복세 속에서도
공급 좌석 축소와
비용 부담이라는 악재가 맞물리면서
연휴에도 지역 관광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