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다같이 배움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고령층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지역과 우도, 추자도 등 도서 지역까지 확대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한글교실과 장애인 의사소통 교육을 비롯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키오스크 체험과
AI 활용 스마트폰 지도자 양성 등
디지털 문해 교육이 함께 운영됩니다.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오늘 선거사무소에서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보육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연합회는 간담회에서
누리보육료 현실화,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고 후보는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존중받는 보육환경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오늘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에서
사전 투표를 마치고
민생 회복을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탐나는전 인센티브 강화와
대환대출 지원,
주요 상권 면세구역 지정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5대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제주도내 실물 경제 지표에 일제히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지난달 제주의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가 동시에 감소하면서 재고는 또다시 늘어났는데요.
내수 침체에 주력 산업 부진까지 맞물리며
지역 경제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 지역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도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줄며 한 달 만에 감소 전환했습니다.
제주의 주력 생산 업종인
생수 등 음료 생산이 19.1% 급감했고
전기·가스업 등도 동반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제품 출하 또한 3.4% 감소한 반면
팔리지 않고 쌓인 광공업 재고는
두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가며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중의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대형소매점 판매도 얼어붙었습니다.
지난달 제주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지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습니다.
화장품과 음식료품, 의복, 가전제품 등
대다수 상품군에서 소비가 위축됐습니다.
생산과 출하,
소비가 일제히 줄어드는
이른바 트리플 감소가 발생한건데
지속되는 내수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
그리고 도내 주력 제품의 매출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고보형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주무관>
"음료 시장의 경쟁력 악화와 건설 경기 위축에 따른 자재 수요 감소로 생산, 출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소비 패턴의 다양성으로 대형소매점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생산 저하와 소비 위축, 그리고 재고 부담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는 제주 경제.
여기에 최근 관광객 증가세까지 주춤하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지난달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소폭 줄어드는데 그치면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700가구로
한 달 전보다 0.8% 감소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으로 쌓인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전체 미분양의 80% 수준인
2천200여가구로
지난달보다 0.4%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제주에서 매매 거래된 주택은 653건으로
전달보다 4.1%,
1년 전보다는 16.8% 각각 증가했습니다.
제주시가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실시합니다.
오는 10월 중순까지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기상상황 전파와
가축 관리요령 홍보, 축사시설 점검 등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제주시는 4억 2천만원을 들여
축산사업장 안전기반 구축,
양봉 저온저장고,
양돈장 화재 예방시설 등을 지원합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서귀포 복지혁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휴시설을 활용한 고령장애인 쉼터 조성과
교통약자 특장차 확대,
공공형 실내 키즈카페 설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사전투표에 참여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밝혔습니다.
김성범 후보는
청년 세대의 적극적인 주권 행사가
서귀포 혁신의 확실한 도약판이 될 것이라며
미래를 위해 사전투표소로 가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오늘(28일) 성명을 내고
강병삼 전 제주시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유죄 판결로
경자유전 원칙이 확인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는
농지를 투기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세력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벌하고
정부는
농지 전수조사를 통해
투기 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천 시대를 여는 등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은행에 묶여 있던 돈을 빼 주식 시장으로 옮겨가는
이른바 '머니무브'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제주지역 예금은행에서 빠져나간 수신,
즉 예적금 자금은 2천500억원에 달합니다.
지난 2024년 12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예금별로 보면
일정 기간 돈을 통장에 묶어두는 저축성 예금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한 달 사이 2천800억원 이상 급감했습니다.
반면 자유롭게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보통예금을 필두로 800억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주식이나 채권 등 투자형 상품을 다루는
제2금융권 신탁회사로도
2천억원의 뭉칫돈이 몰렸습니다.
이 같은 자금 흐름에는
유례없는 활황을 이어가는 국내 증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코스피는 지난 3월 6천에 육박했고
이달 들어선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8천을 넘어서며
연일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식 투자 심리가 커지면서
안전 자금이 투자 자산으로 옮겨가는
머니무브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 시원규 /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3월에는 제주지역 예금은행 수신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감소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시기 증시 대기 자금이 역대 최대 수준까지 올라서는 등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던 만큼 예금에 머물던 자금 일부가 투자성 자금으로 이동한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역시
부동산 시장에 과도하게 쏠린 자금을
생산적인 금융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주식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과열 양상을 보이는 만큼
분위기에 휩쓸린 무리한 투자보다
자산 규모에 맞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5월 0.25%포인트 인하된 이후
같은해 7월부터
여덟 차례 연속으로 동결됐습니다.
중동 상황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사태 추이와
파급 영향을 점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내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6% 증가한 924명으로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1분기 0.92명에서
올해 1분기 1명으로 0.08명 늘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출생아 증가에도 여전히 사망자가 더 많아
올해 1분기에도
300명에 가까운 인구가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