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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KCTV News7
01:52
  • 집 안 팔리고 이자 비싸고…입주율 '최악'
  •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파트를 분양받고도 부동산 경기 침체에 기존 집을 팔지 못할거나 비싼 이자에 돈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최근 들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은 한 달 전과 비교해 14.8%포인트 떨어진 59.2%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50%대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2019년 6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미입주 사유로는 갖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거나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가 60%를 차지했습니다. 고금리 등으로 잔금대출을 확보하지 못한 사례도 20%를 넘어섰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과 부부간 중복 청약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러 정책에도 주택시장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아파트 입주 경기는 어둡기만 합니다.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8.9로 전월보다 7.7포인트 떨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노희순 /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그 안에서의 투자 수요가 떨어지게 되면 입주율 자체가 떨어질 수 있고요. 서울 이후로 제주가 높은 분양가를 보이고 있는 상태에다가 물가가 올라가고 관광 수요가 떨어지다 보니깐 인구 유출이 나타나 수요도 줄어들면서 입주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나마 꾸준한 수요를 보이던 아파트도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면서 시장의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 2024.04.04(목)  |  김지우
KCTV News7
00:37
  • 제주관광공사, 전국 최초 무장애 여행주간 운영
  •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최초로 무장애 여행주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는 관광 약자가 직접 참여하는 '모두의 제주 여행'이 진행돼 무장애 관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 항공사와 호텔, 관광지, 렌터카, 면세점 등 30개 관광기업이 관광 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제주 방문객 중 16%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관광 약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04.04(목)  |  김지우
KCTV News7
02:23
  • 물가 안정 '글쎄'…채소·과일 '급등'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은 급등하면서 서민경제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이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그런데 과일 가게는 상대적으로 한산합니다. 배 1개에 5천원, 사과 3개에 만원 등 최근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손님이 뜸해졌습니다. [변규현 / 상인] "요즘 국산 과일이 너무 비싸서 손님들도 찾아서 사기도 힘들고 하니깐 저희도 수입 과일이 요즘 저렴하게 들어오니깐 수입 과일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데 그래도 과일값이 예전보다 많이 올라서 힘든 상황이고…"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부담스러운 가격에 선뜻 물건을 집지 못합니다. [김민주, 이화돈 / 제주시 한림읍] "아기가 과일을 진짜 자주 먹거든요. 근데 너무 사기가 비싸니깐 부담이 많이 되긴 해요."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2.5% 올라 5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한동안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으로 구성돼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를 웃돌았고 신선 생선과 채소, 과일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9.4% 급등했습니다. 지난 2011년 2월 21.1%를 기록한 이후 13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입니다. 품목성질별로 나눠봐도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서비스 등이 일제히 오르며 가계 부담을 키웠습니다. [권지은 / 제주시 외도동] "안 그래도 저도 식당을 하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장사도 안 되는데 물가는 비싸지 그래서 걱정이 많아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기획재정부는 이달 기상 여건이 개선되고 정부의 할인·납품단가 지원 효과가 확산되면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물가 쇼크가 장기간 쌓여온 만큼 서민경제의 부담이 완화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4.04.02(화)  |  김지우
KCTV News7
02:40
  • [서귀포시] 위성곤 55% - 고기철 34%
  • 다음은 서귀포시 선거구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서귀포시지역 유권자들에게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5%,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34%로 위성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선호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11%였습니다. 삼자대결로 조사가 이뤄진 지난 2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두 후보의 격차는 4%포인트 더 벌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위성곤 후보가, 60대 이상에서는 고기철 후보의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에서는 고기철 후보가 진보에서는 위성곤 후보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중도 성향에선 위성곤 후보가 앞섰습니다. 예상 당선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도 위성곤 후보가 62%를 얻어 25%를 기록한 고기철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13%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9% 조국혁신당 9% 녹색정의당 3%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1% 자유통일당 1% 없다 또는 모름 응답거절은 14%였습니다. 직전 국민의힘의 우세에서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연합 30 국민의미래 26 조국혁신당 21 녹색정의당 4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 자유통일당 1 없다 또는 모름 응답거절은 14%를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응답률은 18.1%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05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8.1% (2,787명 중 505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역구 당선 후보 예상,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영상편집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 2024.04.01(월)  |  김지우
KCTV News7
00:39
  • 제주 악성 미분양 1,227호…또 '역대 최대'
  • 지난달 제주지역 악성 미분양 주택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미분양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전월 대비 12.7% 증가한 1천227호로 한 달 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도내 전체 미분양주택은 2천485호로 이 가운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보다 6.2% 감소한 51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03.29(금)  |  김지우
KCTV News7
02:08
  • 미분양 절반이 '악성'…주택시장 우려 고조
  • 지난 2월 기준 도내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한 달 만에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전체 미분양의 절반에 달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분양 가운데에서도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도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80여호로 3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에는 1천200호를 넘어서면서 한 달 만에 재차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면서 전체 미분양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준공후 미분양 주택 비중은 최근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다 지난 2월 들어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5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미분양 해소가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2월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6.2% 감소한 513건으로 거래 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진옥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 부회장] "대출 금리가 너무 높고 분양가도 수도권 못지 않게 높은 편입니다. 불경기와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매수심리가 위축돼 미분양주택 수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미분양 문제가 심각해지자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이 지난 사업장에 대해 승인 취소를 추진하고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공공 매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택경기가 회복된 이후에도 미분양 주택이 늘어날 경우엔 신규 주택 공급을 제한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지인의 투자 수요 감소와 관광산업 침체 등으로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주택시장 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이아민)
  • 2024.03.29(금)  |  김지우
KCTV News7
03:09
  • 서귀포시 선거구 토론회…"현안 반드시 해결"
  •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제주시 갑·을 선거구에 이어 오늘 마지막 순서로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 합동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제2공항과 행정체제 개편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선 모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세부 내용에 대해선 미묘한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정치 신인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양자대결을 펼치는 서귀포시 선거구. 합동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에 대해 모두 찬성 입장을 명확히했습니다. 다만 위성곤 후보는 도민사회 갈등 해결에 고기철 후보는 제주지역 이익 극대화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위성곤 /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2공항을 자꾸 정쟁화시켜서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는 중단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중단되지 않으면 이 갈등이 격화돼서 실제 공항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고기철 / 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공항공사의 직접적인 운영을 통해서 운영 수익을 제주도의 이익과 성장으로 귀속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쟁만 일삼지 말고 지금은 어느 게 제주도의 이익인지 부분을 논의하고 고민해야 될 시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두 후보는 현 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기초자치단체 부활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성곤 /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특별자치도 출범 과정에서 행정의 신속성과 그리고 효율성을 바탕으로 해서 제주자치도를 키우겠다고 했지만 그것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통해 서귀포의 미래와 내일을 시민 스스로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기철 / 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특별자치도가 이렇게 진행된다면 당연히 행정체제 개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주도의 권한이 기초단체로 제대로 이양되는지 기초단체가 운영을 하기 위해서 재정이 제대로 확보되는지를 사전에 면밀히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객들에게 부과하는 환경보전분담금에 대해선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위성곤 후보는 추가적인 환경보전 정책이 고기철 후보는 도입 시기와 징수 대상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위성곤 /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것과 더불어서 환경총량제라든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우리 제주의 정책이 새롭게 더 모색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고기철 / 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지금 제주 관광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못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부과해야 되는지 부분에 대해서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할 것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론 위성곤 후보는 당의 공약인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과 저금리 전환대출 확대 시행 등을 고기철 후보는 관광청 유치와 제2공항 조기 착공 등을 내세웠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4.03.27(수)  |  김지우
KCTV News7
00:59
  • 서귀포시 후보 토론회…"현안 해결 적극 노력"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의 서귀포시 선거구에 대한 후보 토론회가 오늘 오전 KC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공약으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모두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꼽았습니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두 후보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에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은 후보들 모두 찬성 입장을 명확히 한 가운데 위성곤 후보는 도민사회 갈등 해소에, 고기철 후보는 제주지역 이익 극대화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환경보전분담금에 대해선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위성곤 후보는 추가적인 환경보전 정책 모색을, 고기철 후보는 도입 시기와 징수 대상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 2024.03.27(수)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제주 1월 출생아 '역대 최저'…인구감소 심화
  • 지난 1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인구 절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2% 감소한 297명으로 동월 기준 가장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분은 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1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제주를 빠져나간 인구가 들어온 인구를 웃돌아 순유출 546명을 기록하는 등 사회적 요인에 의한 인구 감소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03.27(수)  |  김지우
KCTV News7
00:29
  • 제주 소비자심리 소폭 하락…가계 재정 악화
  •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95.1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들어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이달 3개월 만에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 지수와 생활현평전망 지수가 악화됐습니다.
  • 2024.03.27(수)  |  김지우
KCTV News7
00:31
  • 제주항공, LCC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 제주항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저비용항공사 부문 1위로 선정됐습니다. 제주항공은 2015년부터 10년간 1위 자리를 지키면서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산업과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진단평가 제도입니다.
  • 2024.03.26(화)  |  김지우
KCTV News7
00:36
  •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4천건…전국 최다
  • 제주의 인구 대비 범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제주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건수는 4천 67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민의 소음만족도는 40.2%로 전년 대비 9.2% 포인트 하락했고 인구 천 명당 주택 수는 426호로 1년 새 38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4.03.26(화)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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