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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KCTV News7
00:26
  •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연임…만장일치 추대
  • 제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양문석 회장이 추대됐습니다. 제주상의는 오늘(27일) 오전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에 양문석 회장을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연임에 성공한 양문석 회장은 오는 2027년 4월 28일까지 제주상의를 이끌게 됐습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4월 27일)
  •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표선이 26.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0도, 서귀포시 22.4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웃돌았습니다. 일요일 내일 제주는 오후부터 차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5에서 60mm로 산지와 중산간 등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3도를 보일 전망입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54
  • 낮 최고 26도 '초여름 더위'…내일, 밤부터 비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표선이 26.8도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시 20도, 서귀포시 22.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 4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도내 곳곳에서 봄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3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오후부터는 차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5에서 60mm로 산지와 중산간 등 많은 곳은 80mm 이상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37
  • 제주도, 제1회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개최
  • 제1회 제주마 입목과 문화축제가 오늘(27일) 오전 제주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 공유하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첫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등 내외빈을 비롯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축제는 천연기념물 홍보관과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꾸며지고 있습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35
  • 제주 소비자심리 한 달 만에 '회복 전환'
  •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한 달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98.2로 전월 대비 3.1포인트 상승하며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주요 지표를 보면 가계 재정상황과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나란히 상승하며 회복세를 이끌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100 이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32
  • 지난 2월 제주 가계·기업대출 감소폭 확대
  • 지난 2월 제주지역 가계와 기업대출 감소폭이 모두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신잔액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1천 580억원 줄었습니다. 차입주체별로 보면 기업대출이 870억원, 가계대출이 900억원 각각 줄어들며 전월보다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반면 지난 2월중 도내 금융기관의 수신잔액은 4천 120억원 증가했습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33
  •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 소폭 하락세 지속
  •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0.05%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는 연동과 노형동을 중심으로 0.06% 떨어졌으며 서귀포시는 강정과 중문동의 중소형 아파트를 위주로 0.03% 하락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43
  • "제주 봄밤 뜨겁게"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개막
  • 제주의 대표 도심 속 문화공연인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어제(26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인 어제 공연에는 삼다공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가수 민경훈과 소랑, 동주가 출연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사 구역을 확장해 플리마켓 뿐 아니라 피크닉존도 조성되며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공연 중계도 이뤄졌습니다.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열리며 제주 대표 야간 문화공연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펼쳐집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42
  • 제54회 지구의 날 기념 친환경 축제 열려
  •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축제가 오늘(27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오늘 행사는 탄소중립실천 우수 가족을 선발하는 탄소 제로 환경운동회를 시작으로 중고장터와 생태·환경 교육,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일회성 현수막과 배너를 제작하지 않는 한편 방문객에게 공기정화식물과 묘목을 나눠주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35
  • 지난달 취업자 8천명 늘어…3개월 연속 증가
  •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1년 전과 비교해 8천명 늘었습니다. 취업자수가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달 고용률도 1.4%포인트 오른 69.4%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와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증가한 반면 건설업과 광공업 등은 감소했습니다.
  • 2024.04.12(금)  |  김지우
KCTV News7
00:32
  •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유지…10연속 동결
  • 한국은행이 연 3.5%인 현 기준금리를 조정없이 열 차례 연속 동결했습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12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2월 동결을 결정한 뒤 이번까지 열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불안한 물가 상황과 국제유가 상승,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고려해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2024.04.12(금)  |  김지우
KCTV News7
02:20
  • 관광객 증가·개발 호재…경기 침체 완화되나
  • 최근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봄철 관광 수요로 관광객은 당분간 증가세를 보일 전망인데요. 여기에 건설업 침체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여 제주경제 부진 흐름이 개선될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면세점과 상가가 모여 있어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주시내입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이곳 상권은 최근 중국인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면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상인들도 아직은 어렵지만 그나마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희망을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윤상태 / 카페 업주] "코로나 끝나고 작년, 올해부터 중국인 관광객 그리고 크루즈가 많이 들어오면서 거리도 많이 활성화되는 것 같고 근처 상권도 많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매출이 약간 상승되는 효과를 보고 있고요."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3만 4천8백여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7% 증가했습니다. 내국인까지 합친 전체 관광객 수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봄철 여행 수요에 대응해 이달 국내선 항공편이 주 45회 임시 증편되고 국제선도 하계기간 중국 정기노선 확대와 기존 노선 증편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관광업과 함께 제주경제의 근간산업인 건설업도 부진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총 5천억 규모의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이 잇따라 착공될 예정으로 건설투자에 다소간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최근 제주경제는 소비와 주택 경기 위축 등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최근 들어서 관광객 같은 경우가 외국인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최근 부진한 흐름이 다소 완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함께 도내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이달 주택경기전망지수는 84.2로 한 달 새 2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 전환. 주거 안정화를 위한 행정의 노력이 주택 시장 전망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이아민)
  • 2024.04.12(금)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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