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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11월 14일)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비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비는 모레까지 10에서 60mm 정도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9도, 낮기온은 22에서 23도로 오늘 만큼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남쪽 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부터 해수면 높이가 높아져 만조 시 지대가 낮은 곳은 침수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14(목)  |  김수연
KCTV News7
02:51
  • 날씨ON (서리 결빙 주의+주말 날씨)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뒤늦게 단풍이 절정에 달하고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잠시 포근했던 가을을 뒤로 하고 이제 곧 겨울이 찾아올 텐데요. 오늘은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서리 결빙 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특히, 폭설이 내리지 않아도 한라산 일대에서 물이나 수증기가 얼어서 얼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가장 위험한게 바로 도로 살얼음입니다. (출처 : 박문수 세종대학교 기후환경융합학과 교수)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는 월별로 봤을 때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고요. 그다음이 2월 1월 11월 순입니다. 도로 살얼음은 온도가 0도 부근을 유지할때 발생하는데, 눈이 많이 내리는 날보다, 오히려 서리 결빙상태에서 사망자와 중상자 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눈이 쌓인 날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도로가 살얼음 상태일때는 상대적으로 덜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서리 결빙 사고 발생시각은 일반 사고와 달리 오전 5시에서 10시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교통사고는 교통량과 대체로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데, 이 서리 결빙 사고는 교통량과 큰 상관이 없고요. 오후에 발생빈도가 낮고 오히려 오전에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확인됐습니다. 최근 한라산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산행길이나 주변 산간 도로에 얼음이 어는 경우가 있는데, 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 날씨]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주말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mm인데,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18에서 19도로 시작해 낮기온은 23에서 24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더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 날씨] 일요일인 모레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 이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아침기온 15에서 17도, 낮기온 16에서 20도로 전날보다 4도 이상 떨어지며 점차 쌀쌀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더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날씨]] 제주해상은 주말동안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11.14(목)  |  김수연
KCTV News7
00:45
  • 제2회 제주 4·3영화제 오는 21일 개막
  • 제2회 제주 4.3 영화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립니다. 이번 4.3 영화제는 '틈새에서 솟아오른 빛'이라는 주제로 4개 섹션으로 나눠 국내외 장편과 단편 영화 등 29편을 선보입니다. 특히 제주 4.3 방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4.3과 저널리즘 섹션에서는 KCTV 제주방송의 다큐멘터리 '사슬'이 함께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오는 15일부터 4.3 평화재단 누리집이나 포스터 QR링크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 2024.11.13(수)  |  김수연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11월 13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3도로 평년기온을 4도 이상 웃돌았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까지 5에서 3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에서 16도, 낮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13(수)  |  김수연
KCTV News7
00:58
  • 오늘의 날씨 (11월 12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고 동부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5도, 낮기온은 22에서 23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4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수능일인 모레는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12(화)  |  김수연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11월 11일)
  •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 속에 낮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3.7도 제주시 21.1도로 평년보다 4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5도, 낮기온은 19에서 22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11(월)  |  김수연
KCTV News7
00:44
  • '평년보다 높은 기온' 올해 수능 한파 없어
  • 오는 14일 수능일에 큰 추위 없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비소집일인 13일과 수능일인 14일, 제주지역은 평년보다 3에서 7도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다만, 예비소집일인 13일 오후에는 차차 흐려지면서 동풍의 영향으로 동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고 14일 늦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돼 다음날인 15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능기간 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수험생의 해상 교통 이용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4.11.11(월)  |  김수연
KCTV News7
00:35
  • 서귀포 전지훈련 1천 200개팀에 3만 명 돌파
  • 지난달까지 서귀포시를 방문한 전지훈련단이 1천 200여팀에 3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방문 규모는 한해동안의 전지훈련 인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에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1천 194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전지훈련팀 유치 목표를 3만 2천명으로 잡고 걸매축구장과 효돈축구공원 내 인조잔디 교체, 야구장 훈련시설 보수보강, 전용 트레이닝센터 훈련 장비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 2024.11.11(월)  |  김수연
KCTV News7
00:39
  • 주말, 종일 '비'…내일, 구름 많고 온화
  •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에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내리다 그치겠고 이후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에서 17도, 낮기온은 21에서 23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게 오르면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물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11.10(일)  |  김수연
KCTV News7
01:24
  • 비 날씨 속 '단풍' 만끽…깊어가는 가을
  • 지난달 말 시작된 단풍이 한라산 자락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종일 비가 내리긴 했지만, 점점 무르익어가는 한라산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주말이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줍게 색을 드러낸 단풍이 한라산 자락을 물들였습니다. 촉촉하게 내리는 비와 어우러져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냅니다. 아직까지 단풍이 절정에 이르진 않았지만 변화하는 계절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등반객들은 둘레길 산책을 하며 깊어가는 가을 한라산을 만끽합니다. [장은경 / 등반객] "요즘 바람도 많이 불어서 (단풍이) 많이 떨어진 것 같고, 물도 많이 든 것 같지는 않고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비도 오고 촉촉하니 좋네요." 지난달 29일 한라산 고지대에서부터 시작된 단풍은 어느새 산 곳곳에 색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라산 단풍 시작은 평년보다 15일, 지난해보다 19일이나 늦어서 단풍 절정은 다음주쯤에야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가을 늦더위로 늦게 찾아온 단풍. 당분간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을 산행객들의 발길이 한동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4.11.10(일)  |  김수연
KCTV News7
00:32
  • 제주 서쪽 해역 규모 2.3 지진…이달만 세 번째
  • 오늘 오후 2시 27분쯤 제주시 서쪽 132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깊이는 17km, 최대진도는 1로 지진계에는 기록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정도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이달 들어서만 제주 서쪽해역에서 세번의 지진이 발생했고 지난달에도 제주해역에서 두번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 2024.11.10(일)  |  김수연
KCTV News7
01:27
  • 오늘의 날씨 (11월 10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에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내리다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대체로 구름 많겠고, 낮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면서 온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에서 17도, 낮기온은 21에서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 남쪽안쪽먼바다에도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간날씹니다. 월, 화, 수요일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주간 내내 낮기온은 22에서23도 내외로 평년보다 높게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수능일인 14일은 오후부터 다음날인 금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4.11.10(일)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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