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오는 25일까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대상을 공개모집합니다.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골절 손상위험도,
폐기능과 농약중독 등의 질병을 검진하게 되며
845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검진 대상은
서귀포시 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51살에서 70세까지의 여성농업인이며,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검진비용은 최대 22만원이며, 총비용의 90%를 지원합니다.
서귀포시가 6월까지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합니다.
도로명 주소를 통해 쉽게 길을 찾고
각종 응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일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설치 적정 여부와 관리실태, 훼손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특히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 10년이 지남에 따라
건물번호판 훼손 여부와
가림 현상 등을 점검해 정비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제주출신 문학비평가 고명철 교수가
10년만에
시 비평서
'감응과 교응-또 다른 세계를 향한 시적 응전'을 출간했습니다.
이번 시 비평서에는
30주기를 맞은 김남주 시인의 시에 담긴 문제의식을 비롯해
재일조선인 시문학의 거장 김시종,
아시아의 대지적 상상력을 펼친
신동엽 시인 등의 시세계에 담긴 문제의식 등을 들여다봤습니다.
특히 이번 책은
고명철 교수가 고향 제주에 머물며
제주의 문인과
제주대 국문과 대학원생간 문화적 영감을 나누며 담아낸 원고도
함께 실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1.2도, 제주시 11.7도로
어제보다 2도 이상 올라 평년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10에서 40mm,
중산간 등 많은 곳은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에서 10도
낮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상은 풍랑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최대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오전까지 내리던 눈과 비가 그치고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9.1도, 제주시 6.3도로
평년보다 2-3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늦은밤부터 모레까지
10에서 40mm,
중산간과 산지는 6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높은 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빙판길이 남아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에서 2도로 평년보다 낮겠지만,
낮에는 기온인 10에서 12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새벽부터
주말까지 다시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하루 산지에 5에서 20cm, 중산간에 5에서 15cm,
해안지역에 3에서 8cm의 적설량을 보이겠고,
주말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1에서 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에서 4도로 오늘보다 오르겠지만,
낮기온은 3에서 5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일주일째 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잠시 그쳤던 눈이 오늘부터 다시 내리고 있는데요.
주말까지 또 다시
많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날씨>
이번 주말날씨 자세히 보겠습니다.
현재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내리고 있는 눈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모레까지 산간에 10에서 20cm, 중산간 5에서 15cm,
해안 지역에 3에서 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이고,
특히 오늘(7일)밤부터 내일(8일) 오전 사이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1에서 3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말동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7일) 잠시 기온이 평년수준으로 올랐었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영하권 예상되고,
낮기온도 3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일요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유지하겠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화요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긴 시간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상청에서는
건강관리와 한파피해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상날씨>
제주해상은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주말까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교통,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1개월전망>
기상청에서 발표한 1개월 전망자료에 따르면
이번 한파가 끝나고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우리나라는
주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압골이나 저기압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추위가 찾아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이기간 대체적으로
이번과 같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새벽부터
주말까지 다시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하루 산지에 5에서 20cm,중산간에 5에서 15cm,
해안지역에 3에서 8cm의 적설량을 보이겠고,
주말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1에서 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에서 4도로 오늘보다 오르겠지만,
낮기온은 3에서 5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오늘도 제주는 강추위 속에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모레부터 다시 눈과 비를 동반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이
성산 6.3도, 고산 6도, 성산 4.6도, 제주시 4.2도에 머문데다
종일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눈발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체감기온을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눈은 밤부터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5에서 10cm,
중산간에는 3에서 8cm ,
해안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고
일부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고,
오후에 눈과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모레부터 또다시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영어교육도시 인근 지역의
체계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관리계획을 처음 시행합니다.
이번에 지정되는 성장관리 계획구역은 2곳으로
1구역은 대정읍 구억리와 안덕면 서광서리 일원,
2구역은 제주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로에 접한 대정읍 안성리 일원입니다.
건축 기반시설 확보와 건축물 용도,
배치와 경관계획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성장관리계획에 따라
모든 사항을 이행할 경우
건폐율과 용적률 기준이 완화됩니다.
서귀포시가
불량 건축물 정비를 위한
빈집철거, 경관 개선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건축주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철거와
향후 3년간 공공활용에 동의하면
철거 후에 주차장이나
쌈지공원 등 공공 편의시설로 조성됩니다.
빈집 철거에는 재산세 부담 완화 혜택도 주어집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예산 2억 6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 대상을 결정한 후 공사를 추진합니다.
오늘도 제주는 강추위 속에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5에서 최대 20cm 이상,
중산간에는 3에서 10cm ,
해안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고
일부지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밤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진 강풍특보는
내일 오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고,
낮기온도 6에서 7도에 머물며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