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오는 25일까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대상을 공개모집합니다.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골절 손상위험도,
폐기능과 농약중독 등의 질병을 검진하게 되며
845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검진 대상은
서귀포시 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51살에서 70세까지의 여성농업인이며,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검진비용은 최대 22만원이며, 총비용의 90%를 지원합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