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월)  |  김용원
올해 제주 바다에서는 전례 없던 해상 범죄들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고무보트 밀입국 사건을 계기로 허술한 제주 해상 경계 시스템의 민낯이 드러났고 사상 초유의 마약 유입 사건 수사도 별다른 성과 없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9월 제주 해안가에 정체 불명 고무보트가 발견됩니다. 국내에 운항 허가를 받지 않은 무등록 어선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460km 해역을 이동해 제주로 넘어온 밀입국 사건은 전례 없는 범행 수법으로 제주 사회에 충격을 줬습니다. 검거된 중국인 6명은 과거 무단 이탈 등의 전력으로 합법적인 입국 루트가 막히자 범행을 공모했습니다. 조력자와 운반책 등 5명이 추가로 검거되는 등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밀입국 사범들은 1심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에서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이에 불복해 항소 하면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무사증 도입 이후 제주가 무단이탈 경유지로 악용되는 상황에서 이번 밀입국 사건은 부실한 제주 해상 경계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까지 드러냈습니다. <씽크:고근표 제주해양경찰서 외사계장> "미식별 선박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함정 기동 합동훈련도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정, 항공기, 야간 취약 시간대 순찰과 군경 레이더기지 등과 의심 선박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밀입국 취약지에 대한 면밀한 순찰과 시민 신고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는 밀입국 사건에 이어 잇따른 마약 발견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지난 10월, 성산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차 포장지에는 66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케타민 마약류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후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유사 포장 형태의 마약류 발견 신고가 잇따르면서 수사 당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 해안가에 해경과 육경, 바다환경지킴이, 군인 등 4천여 명이 30여 회에 걸쳐 전방위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두 달동안 발견 신고만 17차례, 회수된 케타민은 34kg으로 100만 명 이상이 투약 가능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사는 답보 상태입니다. 겨울철 해류를 타고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둘 뿐 혐의점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으면서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싱크:김주영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류에 의해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긴 합니다. 어디서 유입됐는지를 보기 위해서 주변 국가들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이고 앞으로 발견되는 단서가 더 있으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해경은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지만 워낙 발견 물량이 많고 유입 경로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번 마약 사건 수사는 결국 해를 넘긴 채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송년기획
KCTV News7
02:36
  • 총선 브리핑 D-30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총선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본선을 위한 후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와 후원회 발대식 등을 통한 세몰이도 본격화 됐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어제(10일) 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선을 향한 첫 발걸음을 순조롭게 내딛었다고 밝혔습니다. 후원회에는 한라타일 여성CEO 이미령 대표 등이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됐으며 양성언 전 제주도교육감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청년과의 릴레이 간담회 첫번째 순서로 지난 8일 생애 첫 투표자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 후보는 청소년,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 갖고 투표 참여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주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늘(11일) 제주도농아인협회 등과 간담회를 열며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후보는 수어 중.고등학교 설립, 수어통역 바우처 제도 도입 등에 대한 요청에 수어는 또 다른 ‘언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한국수화언어법' 시행되고 있지만 그동안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는 본선에 나설 준비를 마치고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사는 제주도를 위한 정책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남은 임기 2년을 4년처럼 일하려면 일을 해본, 일할 줄 아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을 무소속 임기숙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 지역주민들이 열악한 도로 환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로등과 횡당보도 확대 등 도로환경 개선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 2024.03.11(월)  |  최형석
KCTV News7
02:34
  • 총선 브리핑 D-33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슈들을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문대림 예비후보의 승리로 마무리 됐지만 당시 과열됐다싶을 정도의 네거티브 선거전은 이제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 완주를 선언한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문대림 후보는 '녹취 중독'이란 고질병을 지녔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는 문 후보의 송재호 의원과의 녹취록 공개를 빗댄 것으로 송 의원이 감당해야 했던 인간적 배신감에 연민까지 느끼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차별과 배제, 혐오가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특히 제주 여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내일(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합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조속한 제2공항 건설 추진을 주장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김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은 제주의 하늘길을 넓히고, 동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는 어제(7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정책공약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 후보는 오랜 기간 비정규직으로 살아오며 노동자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노동의 가치를 타협하지 않고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서귀포 청년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젊은층 표심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위 후보는 이번 간담회가 MZ세대 특성에 맞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러 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며 20대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3.08(금)  |  최형석
KCTV News7
03:18
  • 민주-진보 '단일화'…국힘 전략공천 '후폭풍'
  • 제22대 총선을 한달 여 앞두고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과 진보당 후보가 단일화하며 사실상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제주시 갑 전략공천 여파는 다른 선거구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제주지역 민주진보개혁 선거연대가 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를 선거연대 단일후보로 합의했습니다. 민주진보개혁 선거연대는 이번 단일화를 시작으로 도내 국회의원 모든 선거구와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경남 / 진보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 "저는 용퇴를 하지만 민주진보개혁이 승리하고 국민이 승리하기 위해 흔쾌히 결단했습니다. 도민 여러분 4월 10일 총선에서 검찰 독재, 거부권 통치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 주십시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 "진보당 송경남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결단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견제할 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민주진보개혁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이번 후보 단일화로 제주시 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민의힘 김승욱, 녹색정의당 강순아 3자 구도로 재편되며 사실상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전략공천 후폭풍은 다른 선거구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제주시 갑 국민의힘 단수 후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되고 경쟁력 없는 후보가 전략공천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자괴감을 느끼고 제주도당의 발전 희망도 없다고 판단해 탈당했다고 입장을 밝히고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허용진 /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당원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서귀포가 허용진만큼 경쟁력이 있는 보수 후보가 없기 때문에 출마를 검토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권유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컷오프됐던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보수후보 단일화를 제안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용진 전 도당 위원장과 장동훈 예비후보가 실제 본선에 등록한다면 제주시 갑과 서귀포시 선거구는 다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총선 본선이 임박하면서 제주 정가의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3.07(목)  |  허은진
KCTV News7
00:33
  • 국민의힘 도당,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대 체제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허용진 전 위원장의 탈당으로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대행체제로 총선 준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당은 도당운영위와 도의원 확대 간담회, 원로당직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선대위 체제는 중앙당 선대위가 발족하는대로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당은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선거준비체제에 돌입하겠다며 도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습니다.
  • 2024.03.07(목)  |  양상현
KCTV News7
00:40
  • 민주진보개혁 연대, '김한규' 단일후보 합의
  •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민주진보개혁 선거연대가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를 단일 후보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송경남 예비후보의 통 큰 양보와 결단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제주시을 후보단일화 합의를 시작으로 도내 3개 국회의원 선거구와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민주진보개혁 단일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2024.03.07(목)  |  허은진
KCTV News7
02:50
  • 제주 유일 진보 후보…"환경·사회적 약자 대변"
  • 여야 양강 구도 속에 제주에선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유일하게 군소 정당 총선 주자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환경과 공존하며 사회적 약자들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제주지역 유일한 여성 출마자이자 진보 군소 정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 노동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느꼈던 부조리와 불평등을 진보 정치로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순아 / 녹색정의당 예비후보> "저와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 그리고 저를 닮은 수많은 제주에 있는 투명인간들에게 정치가 희망돼야 한다고 생각했었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 수 있는 제주를 우리 정치가 바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역할을 하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강 후보는 월 만원 청년 임대 주택을 공급하고 저소득층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공공은행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제2공항 사업은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숨골과 조류 충돌, 소음 문제 등이 해소되지 않았고 인구 감소라는 변수도 고려하지 않았다며 이 같은 의혹 해소가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은 기초의회 부활과 함께 여러 정당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선거제도 개혁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순아 / 녹색정의당 예비후보> "저는 더 나아가서 제주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기초의회를 신설하고 광역의회를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도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까지 드리고 싶습니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에 대해서는 다양한 공약과 사업 추진 이면에 갈등 관리와 소통 능력 부족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강순아 / 녹색정의당 예비후보> "제주 제2공항,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문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서도 볼 수 있었고 최근에는 탐라대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보더라도 이 과정에서 제주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보다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으로 진행됐던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말하고 싶습니다." 강 후보는 농산물 가격 안정제를 포함한 농업 분야 7대 공약과 평생 돌봄 제도,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탄소세 도입,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가로막는 원자력 진흥법 폐지 등을 약속하며 거대 정당에 흡수되지 않고 환경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당 주자로 총선을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3.07(목)  |  김용원
KCTV News7
01:56
  • 총선 브리핑 D-34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슈들을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마다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정책 발굴과 함께 인물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늘(7일)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도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후보는 학원이 사회적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학원이 존중받고, 전문 교육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오늘 후보자 동정 자료를 통해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도입된 인증제도가 그 취지와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지 않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공급자 중심의 운영방침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기업과 제주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최근 제주도승마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시설 지원과 함께 제주지역에 맞는 학생 승마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승마협회는 공공승마장 건립과 학생 승마체험 교육 인원을 확대해 줄 것을 위 후보에 건의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총력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3.07(목)  |  최형석
KCTV News7
02:15
  • 국힘 제주갑 '고광철' 전략공천…김영진 "완주"
  • 국민의힘이 후보 면접을 마치고도 차일피일 공천을 미뤄왔던 제주시갑 선거구에 새로운 인물인 제주 출신 고광철 씨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단독 응모하고 공천을 기다려왔던 김영진 예비후보는 이에 반발하며 탈당 후 무소속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기간 공천 보류 상태였던 제주시 갑 선거구에 고광철 국회 보좌관을 우선 추천, 즉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영환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제주 갑 고광철. 제주 고 씨인데 보좌관 하고 있습니다." 고 보좌관은 조천읍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부터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고광철 / 국민의힘 제주시 갑 우선 추천> "최종적으로 당의 요청이 있어서 받아들였고요. 제가 중앙 정치에서 오랫동안 쌓아왔던 정치적 경험과 이걸 토대로 이번 주말부터 빨리 우리 도민들께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공관위의 이 같은 결정에 제주시 갑 선거구에 단독 응모했던 김영진 예비후보는 자신을 헌 신발처럼 내다 버리는 것처럼 느껴져 인간적 모멸감을 느낀다며 국민의힘 중앙당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략공천이 민주당 후보에게 국회의원직을 헌납하는 것과 다름 없다며 무소속으로 이번 총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역시 전략 공천 과정에서 도당 패싱 등에 크게 반발하며 탈당을 예고하는 등 이번 결정에 따른 당내 후폭풍도 만만치 않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2파전으로 예상됐던 제주시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민의힘 고광철, 무소속 김영진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3.05(화)  |  허은진
KCTV News7
02:23
  • 총선 브리핑 D-36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슈들을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제주의 현안들이 후보들의 입을 통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 선거구의 경우 제2공항 문제가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2공항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2공항 건설에 대한 확고한 의지는 물론 갈등 해소와 제주도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오늘 서귀포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을 환영한다며 서귀포시 골목골목 구석구석 문화로 꽃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더 나아가 문화예술 융·복합 시대에 맞게 서귀포지역 내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늘(5일) 오전 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 방문과 간담회 등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문 후보는 친환경 양돈산업 육성 정책을 제도적으로 마련하고, 제주도 축산농가에 이익이 되는 법률안 개정과 관련 사업 유치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초등 돌봄교실이 운영에 들어갔지만 정보 부족과 준비 부족 등으로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돌봄교실 참여 인원이 많은 것은 그만큼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이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행보에 나섭니다. 강 후보는 지난달 29일까지 진행된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출선거에서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자로 공천 확정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 박병준 그래픽 : 소기훈)
  • 2024.03.05(화)  |  최형석
KCTV News7
00:56
  • KCTV제주방송, 다음뉴스 통해 총선 기사 제공
  • KCTV제주방송이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포털 다음 뉴스의 '총선특집페이지 파트너' 언론사로 선정됐습니다. 카카오가 지난달 서울을 제외한 인천.경기와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6개 권역의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 파트너를 모집한 결과 KCTV 제주방송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총선 30일 전인 오는 11일부터 총선일인 다음달 10일까지 KCTV의 총선 관련 다양한 뉴스를 다음 뉴스를 통해 전국에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KCTV 제주방송은 뉴제주일보와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와 총선 공동보도 업무협약을 맺고 유권자들의 알권리와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뉴스를 포함한 대담, 여론조사,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4.03.05(화)  |  양상현
KCTV News7
02:48
  • "제주 미래 성장 이끌 것…2공항 밀실 안돼"
  • 재선을 노리는 제주시을 선거구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투자와 고용 창출로 제주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 지역구에 소홀하다는 지적에 중앙 정치에서 관심 받지 못하면 제주도를 위한 일을 할 수 없다며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2년 전 보궐선거로 국회에 처음 입성한 김한규 예비후보. 재선을 노리는 김 후보는 양질의 고용과 재정 투자로 지역 성장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김한규 / 민주당 예비후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자리를 늘려야 도민 소득이 늘고 소비가 늘고 경기가 선순환하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만들어보겠다 말씀드립니다." 행정체제 개편안 가운데 시장 직선제와 기초의회 부활에는 찬성 입장을 보였습니다. 다만, 제주도를 3개로 나누는 안의 경우 세부 내용을 도민들이 잘 모르고 통학구역, 생활권 등에서 민감한 사안이라며 다양한 대안을 놓고 고민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은 정부의 밀실 결정으로 진행돼선 안되며 첨예한 찬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진행 과정에서 적법한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결론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도민들의 의사를 집행하는 게 저는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도민 의견을 더 많이 듣고 그분들께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서 도민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중간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중앙 정치나 방송에는 이름을 알리면서 정작 지역구에는 소홀한다는 지적에 대해 김 후보는 여의도에서 관심 받지 못하면 결국에는 제주도를 위한 일을 할 수 없다며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규 / 민주당 예비후보> "여의도에서 TV에 많이 나온다는 게 지역 활동을 안 하고 있다는 결론으로 나오는 건 아닌 것 같고요. 300명 정치인 중에 국민들이 아시는 분이 몇 안될 거예요. 그렇다면 제주도민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저는 여의도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그 성과는 도민들의 혜택으로 돌아가게 노력하겠습니다." 김 후보는 제주시을 지역은 월동채소 주산지인 만큼 계절근로자를 확대해 일손 부족과 고령화를 해결하고 취업을 못하거나 고립된 생활을 하는 은둔형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 케어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3.05(화)  |  김용원
KCTV News7
03:24
  • 김영진 "조속한 공천"…김한규, "출마 선언"
  •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제주정가가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시 갑 후보 공천이 확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영진 예비후보가 조속한 공천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출마선언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녹색정의당은 당 지도부가 제주를 찾아 정당 차원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의힘은 제주시 갑 후보 공천을 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정가에서는 정계 인사뿐 아니라 제주 연고의 고위 공직자 출신 또는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전략공천대상으로 거론되며 소문만 무성한 상황입니다. 차일피일 미뤄지는 공천 결정에 김영진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년 동안 제주에서 보수정당이 단 1석도 건지지 못한 것은 중앙정치권의 공천 실패가 가장 큰 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관위의 후보 물색을 위한 인물 교섭에 섭섭함을 표현하고 조속한 후보 공천 촉구와 이번 선거의 완주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영진 / 국민의힘 제주시 갑 예비후보> "공천 결정도 아니고 공천 배제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하루속히 제주시갑 지역구 공천자를 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김한규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일자리와 교육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같은 지역구 진보당 송경남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이번주에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그리고 새진보연합 이렇게 3개 정치 세력들이 단일화를 하기로 했고 이런 중앙당 차원의 협의의 기조 하에서 논의할 예정인데요. 조금만 지켜봐 주시면 이번 주 중반 정도에…" 녹색정의당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도부가 제주를 방문해 제2공항 건설 중단과 기초자치단체 부활 등 제주 관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 제주지역 인사를 비례대표 앞 순위에 배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준우 /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새로운 평화의 생태계 그리고 평화의 패러다임이 살아 숨쉴 수 있는 제주로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늘 한국사회의 원칙을 지키고 그리고 새로운 상식을 제시했던 정당 녹색정의당이 신발끈을 다시 묶고 제주도에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총선을 향한 본선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제주지역 후보와 정당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3.04(월)  |  허은진
위로가기
실시간 많이 본 뉴스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