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의 주요 회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위성곤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청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 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간부회의가 첫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도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해외에서 AI 발생이 급증하면서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 소독시설을 일제 점검합니다.
이를 위해 닭과 오리, 꿩 등 가금 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시설 적정 설치와
소독제 유효기간 준수,
폐사율·산란율 기록 보고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1차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시정명령 조치를 받게되고
2차 점검에 적발되면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됩니다.
정부가 오는 13일로 예정된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개학을 포함해
전 학년의 등교 일정을 일주일씩 미루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집단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11일) 방역당국와 긴급 협의를 벌인데 이어
전국 시도교육감과 협의 끝이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예정된 고3의 등교일은 20일로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등은 당초 20일에서
27일로 연기됐습니다.
또 오는 27일 등교 예정이던
고1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은
다음달 3일로 연기하고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은
다음달 1일에서 8일로 순연 연기합니다
3년째 표류하고 있는 4.3 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국회 상임위원회 심의 안건에 포함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부 부처가 배보상에 합의했고 여야 정치권도 개정안 처리를 약속한 만큼 20대 국회에서 극적으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임기 중 추념식을 두 번째로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과제인 4.3 해결의 발판인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국회와 정치권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72주년 추념사>
"기본적 정의로서의 실질적인 배상과 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정치권과 국회에도 4·3특별법 개정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합니다."
추념식에 참석했던 여야 정당 지도부들도 20대 국회내 논의 가능성을 내비쳤고 지난 총선에서도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는 지역 후보와 정당들의 최우선 공약이었습니다.
꺼질 듯 했던 4.3 특별법 개정안의 불씨가 20대 국회 막판에 가까스로 살아났습니다.
내일 열리는 국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90여 개 안건 가운데 오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4.3 특별법 전부 개정안 등 4.3 관련 법안 5건이 상정됐습니다.
무엇보다 쟁점이었던 1조 8천억 원 규모의 배보상 방식에 대해 정부 주무부처인 행안부와 기재부가 긍정적으로 의견을 모았고
야당에서도 정부가 보상 방침을 밝힌 이상 반대 명분도 약해진 만큼 특별법 개정안은 그 어느때 보다 통과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법안 심사를 앞두고 지역국회의원과 4.3 희생자유족회도 여야 정치권에 특별법 처리를 호소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과거사법 처리도 여야가 합의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격이 비슷한 4·3특별법 개정안도 충분히 합의가 이뤄지지 않겠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4·3 특별법 처리 불발시 강도높게 대응하겠다며 국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정식 / 제주4·3 희생자유족청년회 회장>
"4·3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조속히 심의할 것을 촉구한다. 만약 20대 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하지 않을 경우 유족청년회는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저항운동에 돌입할 것을 밝힌다."
4·3 특별법 개정안이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다면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까지 한번에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대 국회 막판 4.3 유족과 도민에게 한 약속이 지켜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기가 이렇게 힘든 건가 봅니다.
지난 9일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제주에서도 나왔는데요,
전국이 하나로 묶여 있어 어느 한 곳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란
사실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수포로 돌아간 그 동안의 성과를 아쉬워하지 말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태원 발 코로나19 제주 확진자가
다행히 추가로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제주도민은 21명이며,
지난 주말
1명의 양성 판정을 제외하곤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1 대 1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도내 나이트클럽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1천 300여개소에 대한
긴급 방역 준수사항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오늘(11일)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청은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9개 카드사를 통해 이뤄지며
신청일로부터
이틀 후에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충전금은
평소 카드 사용방법과 같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대신 백화점이나 면세점, 대형마트, 대형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유흥업소, 골프연습장에서의 사용은 제한됩니다.
또 공공요금이나 보험료, 교통.통신비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신청과정에서 기부 의사를 밝히면
지원금 전액이나 일부를 기부할 수 있고
석 달 동안 사용하지 않아도 자동 기부금으로 처리됩니다.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20대 국회 종료를 앞두고 처리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내일(12일) 오전 10시부터
오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4.3 특별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 5건을 병합 심사할 예정입니다.
내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만 4.3 특별법이 통과되면
20대 국회 내 처리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회의에는
강창일 의원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게 됩니다.
지난 2017년 발의된 4.3 특별법 개정안에는
군사재판 무효화와
배보상 근거를 담고 있어
법안이 통과되면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일률적인 명예회복과 보상이 가능해 집니다.
한편 현재 열리고 있는 4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20대 국회 마지막으로 오는 15일까지입니다.
서귀포시의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60살 이상 어르신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불법 벽보와 전단,
명함 수거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벽보는 9천 600여건,
전단과 명합은 47만 8천건이 접수됐습니다.
신고건에 대해서는
벽보는 한건당 30원, 전단과 명함은 10원이 보상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결혼이주여성 등에게 가산점이 부여되고
2인가구 기준으로
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미만일 경우 우선 선발합니다.
참가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각 사업장별 모집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