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미숙감귤 출하·유통 4건 적발…전량 폐기
  • 노지감귤 출하를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3일과 24일 조천읍과 도련동,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8브릭스 미만의 미숙감귤 수확.유통 행위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비상품 감귤을 전량 폐기됐으며 현재 과태료 부과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적발된 농가와 유통인에게는 보조사업 지원 제외 등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 2019.09.25(수)  |  최형석
KCTV News7
02:46
  • 엘리트체육, 스포츠클럽으로 전환?
  • 최근 제주고 야구부 해체와 관련한 논란 뒤에는 엘리트 중심의 학교 체육을 스포츠 클럽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교육당국의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선수층이 얇은 지역 여건을 감안할때 특정 선수를 집중육성하는 지금의 방식이 아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스포츠클럽으로 방향전환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체육계 안팎에서는 상급 학교 진학과 프로입단 기준이 바뀌지 않는한 현실과 동떨어진 대책이라는 입장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유소년야구단입니다. 야구에 관심있는 도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와 주말을 이용해 스포츠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강원도에서 열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교육당국이 고질적인 선수 부족 문제로 해체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고 야구부 운영방식의 대안으로 이같은 스포츠클럽을 검토중입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꾀하는 정부 방침과 맞고 선수층이 얇은 지역에서 검토할 수 있는 카드라는 겁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인력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니까 이런 흐름들을 가져가려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조금 더 활성화시키고..." 하지만 학교 운동부 선수들과 전문가들은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고교 야구 주말리그 등 전국대회 출전 기록과 성적이 운동부 선수들의 대학 입시 등 진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대회 출전 자격조차 없는 스포츠클럽이 엘리트 체육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창선 /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황금사자기, 봉황기 대회를 통해서 실력을 검증받아서 대학이나 프로로 진학하는데 시합을 뛸 수 없습니다. 클럽화되면 그리고 아직까지 아무데서도 클럽화한다는 곳이 없고..." 무엇보다 스포츠클럽과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커 취미 활동이 아닌 직업으로 야구를 선택한 학생들에겐 진로 선택에 커다란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실은 외면한 채 교육당국에 의해 일방적으로 내려진 결정으로 어렵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엘리트체육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9.25(수)  |  이정훈
  • 태풍 피해농가에 '휴경보상비' 특별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연이은 가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특별 지원대책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월동무 재배 쏠림을 막기 위해 피해 농가에 휴경 보상비를 지원합니다. 작물별 보상비는 당근은 1헥타르당 360만 원, 감자 480만 원, 양배추 370만 원입니다. 또 침수 피해 농가에는 연리 0.9%의 저금리 경영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2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피해 신고를 접수한 뒤 11일부터 관련 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 2019.09.25(수)  |  김용원
  • 서귀포의료원 위탁 연구 결과 발표 늦어져
  •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학교병원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연구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부적인 논의가 길어지면서 연구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며 예정보다 한 달 늦은 다음 달 초쯤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위탁이 타당하다고 결론날 경우 전문적인 인력 확보와 구체적인 운영방안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산남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은 그동안 열악한 의료서비스와 적자 운영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잃어왔습니다.
  • 2019.09.25(수)  |  변미루
  • 부적합 액비 살포 재활용업체 5곳 적발
  • 제주시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16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부숙도 등 액비화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액비를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업체들에 개선명령을 내리고 자치경찰단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부적정 액비를 사용할 경우 유기질 비료로서의 기능은 떨어지고 악취와 지하수 오염 등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 2019.09.25(수)  |  변미루
  • 비상품 감귤 부정유통 집중단속…"적발 시 공개"
  • 제주도가 노지감귤 출하를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제주도는 감귤 유통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 위반 선과장과 택배 업체를 중심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합니다. 덜 익은 감귤을 강제 착색하거나 상품 규격에 미달하는 감귤을 유통하다 적발된 농가나 선과장은 과태료가 부과되며 언론에도 공개할 방침입니다. 두 차례 이상 적발된 선과장은 품질검사원에서 해촉하고 재위촉을 금지하는 등 처벌을 강화합니다.
  • 2019.09.25(수)  |  김용원
  • '환경 훼손' 논란 비자림로 주변 생태 조사
  • 제주도가 비자림로 주변 식생에 대한 생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천미천 주변 삼림과 야생동물 생태 특성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보완 요구에 따라 정밀조사반을 편성해 생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환경훼손 논란으로 지난 5월부터 중단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는 이번 생태 조사로 연내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2019.09.25(수)  |  김용원
  • 서귀포시,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따라 내일(26일) 남주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팀이 해당 학교를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은 만 17살이 되는 달의 다음달 1일부터 발급이 가능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07년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 2019.09.25(수)  |  최형석
KCTV News7
02:19
  • 도의회, '제2공항 공론화' 추진!
  • 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을 요구하는 공론화 청원이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이미 공론화 거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의회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공론화를 진행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찬성 25명, 반대 13명, 기권 2명으로 의사일정 제39항은 채택됐음을 선포합니다." 제주도의회가 결국 제2공항 공론화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임시회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의원 40명 가운데 찬성 25명, 반대 13명, 기권 2명으로 과반을 근소하게 넘기면서 통과됐습니다. 찬성 25명 가운데 22명이 민주당일 정도로 집권당에서 공론화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본회의 직후 기자실을 찾아 제주도가 공론화 청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의원들과 협의해 공론화 절차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과도 공론화 역할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리병원 방식과 유사하게 진행하되 절차적 투명성을 위해 의회가 직접 개입하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태석 / 도의회 의장> "원칙으로 공론화위원회를 민간에 둬야겠죠. 갈등조정을 가능한 가장 빨리 끝낼 수 있는게 공론화 과정이라면 이미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 거부할 명분이 있겠는가." 하지만 국토부의 기본계획 고시까지 한달 가량 남은 촉박한 상황에서 찬반 의견이 갈리는 공론화가 또 다른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이에 대해 지난 2월 당정 협의에 따른 의견 수렴 절차를 이행하는 것일 뿐 수용 여부는 전적으로 국토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공론조사 거부 입장을 밝혀왔던 원희룡 지사는 이번 도의회 결정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면서 나중에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도의회 제2공항 공론화 절차가 언제 어떻게 실시될지, 이를 제주도와 국토교통부가 수용할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24(화)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