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환경부,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
  • 환경부가 최근 국토부에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보완하는 내용의 검토의견을 회신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동굴 분포와 법정보호종에 대한 추가 정밀조사, 조류 충돌 위험성, 항공기 소음 영향과 관리 계획 등입니다. 이와함께 지역 갈등과 관련해 이해 당사자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주민 갈등관리 방안의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 2019.09.20(금)  |  최형석
  • '세금 납부 회피' 지방세 범칙행위 특별조사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세 범칙행위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대상은 세금 납부 능력이 충분함에도 가족에게 자신의 부동산을 무상증여하거나 다른 사람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불법 이용하는 사례 등입니다. 제주도는 적발될 경우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와 출국금지 요청, 공공기록정보 등록은 물론 형사고발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9.09.20(금)  |  양상현
  • 제주시, 개별주택가격 열람·이의신청 접수
  • 제주시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합니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축이나 증축, 용도변경 된 개별주택 1천200여 채입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다음달 31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의 신청된 사항은 재검증과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27일까지 개별 통지됩니다.
  • 2019.09.20(금)  |  최형석
  • "연령·학력·경제수준, 치매에 상당한 영향"
  • 연령과 학력, 경제수준, 우울증이 치매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4천 7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치매 고위험군은 11.4%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15.6%, 여성이 10.9%,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10.6%, 서귀포시 13.3%로 나왔습니다. 특히 고령이고 낮은 학력, 낮은 경제수준, 높은 우울감을 가지고 있을수록 치매위험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9.09.20(금)  |  양상현
KCTV News7
01:55
  • [집중진단2] 말 뿐인 '상생 협력' …정책협의 '0'
  • 김용원 리포트 이어서 원희룡도정 출범당시 제시했던 정치모델은 협치. 새로운 모델로 관심을 모았지만 현안마다 도와 도의회는 서로다른 시각을 노출했습니다.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양측은 상설정책협의회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상생과 협력을 내세웠고 운영 근거를 담은 조례까지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년 여가 넘어갔지만 협의체 회의가 열린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행정시장 직선제가 첫번째 의제로 다뤄질 뻔 했지만,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 차로 무산됐습니다. 정부나 국회에서도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서 도입 여부가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문제도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공론화 필요성에 대해 애초부터 제주도와 의회가 엇박자를 내면서 도민 사회 갈등을 수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0개월만에 열렸던 제주도와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간의 정책 간담회에서도 민감한 제2공항 현안은 안건에서 제외됐습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정책협의회가 열릴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협의회 안건 선정을 위한 기본적인 실무 협의조차 진전이 없는 상황이고 제2공항 같은 민감한 현안은 더더욱 논의에서 배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현재까지 실무진들하고 얘기는 됐는데 안건들이 딱 정해진 것도 없고.. 앞으로도 일정이 잡혀 있지 않습니다." 무소속 도지사와 민주당이 집권한 도의회가 새로운 협치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했지만 대립과 견제만 계속되면서 도민들의 실망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9.20(금)  |  양상현
KCTV News7
02:41
  • [집중진단1] 제주도-도의회 현안마다 '대립각'
  • 제주도와 도의회가 현안마다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견제 역할은 필요하지만, 사안에 따라 도를 넘은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원희룡 지사와 김태석 의장이 제주형 협치모델로 상설 정책협의회를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밝혔지만 말뿐이었습니다. 김용원, 양상현 기자가 연속해서 보도합니다. 하수도와 환경시설, 공영버스, 공영주차장 등 4개 분야 운영관리를 전담하는 시설관리공단. 지난 6월 정부가 승인했지만, 연내 설립은 물건너갔습니다. 제주도가 제출한 시설공단 설립 조례를 도의회가 심사조차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석 도의회 의장이 의견수렴이 덜 됐다며 두 차례나 조례안의 상임위 회부를 거부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의결기관인 도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난 7월, 취임 1주년 회견)> "상정 조차 안된다라는 것은 예를 들어 예산안도 제출하면 상정 안할 겁니까? 반대하고 기각시킬 수는 있지만 의회의 존재이유에 대해 도민들이 다 보고 있다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2공항 공론화를 놓고는 서로 다른곳을 보는 듯 합니다. 원희룡 지사는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공론조사는 할 수 없다는 입장. 이에반해 도의회는 김태석 의장을 중심으로 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과정에서 공론조사 요구는 의회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원 지사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갈등의 골은 더 깊어졌습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지난 6월, 취임 1주년 회견)> "의장과 일부 의원의 주장이라고 폄훼해버리면 그런 의회를 무시하는 발언은 의회와 같이 안가겠다는 그런 뜻으로 밖에 생각 안됩니다." 집행부와 의결기관인 도의회가 건건이 대립하면서 주요 현안사업들은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조례는 내년도 조직 개편안 반영되지 못할 경우 설립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도와 도의회가 주요 현안에 대해 대립각을 세우며 제 갈길만 가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기구도 구성했지만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09.20(금)  |  김용원
  • 돼지열병 이동중지 '해제'…타지역산 반입 금지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틀만에 일시 이동중지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도 도축장 가동이 재개됐고 소독과 방역을 마친 차량에 한해 돼지고기 유통과 사료 반입이 허용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와 열처리 안된 축산 가공품은 반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소 경계수준인 '심각 단계'를 유지하면서 공항만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양돈농가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19.09.19(목)  |  김용원
KCTV News7
02:13
  • 8년째 표류 대정해상풍력…도의회 '제동'
  • 8년째 표류하는 대정해상풍력사업 지구 지정 동의안이 제주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마을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심하고 제출한 자료가 부실하다며 안건 심사 자체를 보류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돼 온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 대정읍 5개 마을 부근 해상에 당초 200메가와트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민과 지역 주민 반대에 부딪혔고, 2016년 지구지정 동의안이 도의회에 제출됐지만 2년 넘게 상정이 보류됐습니다. 10대 도의회 임기 종료와 함께 폐기된 동의안이 11대 의회에 다시 제출됐습니다. 두차례 사업 변경을 통해 참여 마을이 5곳에서 한 곳으로 줄었고 발전용량도 200메가와트에서 100메가와트 규모로 절반으로 축소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도의회는 제동을 걸었습니다. 최근까지 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과 불허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며 찬반 갈등이 심한 상황에서는 동의안을 처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훈배 / 제주도의회 의원> "지금 자료에 보면 동일1리 단 한 개 마을만 찬성 동의를 받았고 다른 인근 지역주민은 뭘로 생각하는 것입니까?" 제주도의 갈등 해결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고용호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5천억 원 넘게 들어가는 사업인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반대하는 분들을 만나야지 찬성하는 분들은 왜 만나요? 만나든 안만나든 다 찬성인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왜 반대하는지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데 한 번도 없어요." 결국 제주도의회는 마을 갈등으로 불거질 수 있고 해양생태계 영향조사 등 각종 자료가 부실하다며 동의안을 이번 회기에서 심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지구지정에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양식업 마을 주민들은 도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어업인 생존권을 침해하는 해상풍력지구 지정계획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19(목)  |  김용원
  • 제주밭담 보전·관리, 민간에 위탁
  • 제주의 중요농업유산인 제주 밭담이 앞으로는 민간 전문 단체에 의해 보전 관리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늘(19일)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밭담 보전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해 가결했습니다. 동의안은 내년부터 3년 동안 도내 전문 기관 또는 단체가 밭담길 6군데와 밭담테마공원을 위탁 관리하고 학술 연구사업을 맡도록 했습니다. 제주도는 민간 위탁을 통해 제주밭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2019.09.19(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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