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일부터 임시회…'이호유원지·해상풍력' 심사
  • 제37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이호유원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과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 등을 심사합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복합리조트 카지노 시설을 현장 방문하고 제주도로부터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 보고를 받습니다. 아울러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 2019.09.17(화)  |  김용원
  • '시설관리공단 조례' 또 직권 보류 가능성
  •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직권으로 보류한 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에서도 다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 의장은 시설관리공단 인력과 재원 조달계획, 그리고 공직사회 내부 합의가 됐는지 불분명하고 의회와도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이번에도 직권으로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을 연내에 출범하겠다는 제주도의 계획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 2019.09.17(화)  |  김용원
  • 제주시, 폐슬레이트 수거·처리…27일까지 접수
  • 제주시가 공유지에 방치되어 있거나 태풍 피해로 파손돼 보관중인 폐슬레이트를 수거해 처리합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폐슬레이트 보관 장소와 처리량, 사진 등과 함께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고하면 됩니다. 제주시는 사업신청이 마무리되면 우선 순위에 따라 수거대상을 확정해 다음달 중 처리할 계회입니다. 지붕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건축자재로 지정폐기물로 분류돼 있습니다.
  • 2019.09.17(화)  |  최형석
  • 제주시, '마을 노거수' 전수조사
  • 제주시가 보호수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은 '마을 노거수'를 전수 조사합니다. 전수 조사 결과 생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노거수에 대해서는 즉시 예산을 투입해 관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역사적인 유래 등 보호 할 가치가 있는 상징목을 발굴해 보호수나 노거수로 지정해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제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노거수는 49그루, 보호수는 116그루에 이릅니다.
  • 2019.09.17(화)  |  최형석
  • 수조식 양식어업시설 집중 지도·점검
  • 제주시가 양식장 배출수로 인한 연안오염 방지를 위해 수조식 양식어업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양식시설 20곳으로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이 투입됩니다. 특히 과거 위반사항에 대한 개선실태와 수질오염방지시설 정상운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최근 3년 동안 2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과 함께 1천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2019.09.17(화)  |  최형석
  • '신탁재산 정산금 압류’로 체납액 징수
  • 서귀포시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신탁재산 사후정산금 압류' 기법을 발굴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신탁재산에 대한 제한적인 체납액 징수 대신 사후 정산금 압류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는 기법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이 기법을 처음 적용해 3건에 4억 3백만원에 대한 채권을 확보했습니다. 서귀포시의 300만원 이상 체납한 건수는 510여 건으로 금액으로는 42억5천여 만원에 이릅니다.
  • 2019.09.17(화)  |  최형석
KCTV News7
02:15
  • 도시공원 '개발 특례' 도입 논란
  • 일몰제를 앞둔 도시공원 사유지 보상비가 당초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재정 부담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에서 공원을 매입해 30%는 개발을 허용하는 특례를 검토하고 있지만, 난개발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내년 7월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제주도가 매입해야 할 도시공원은 39개소, 면적은 약 7백만 제곱미터입니다. 도 전체 공원 면적에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천억 원대 지방채를 발행해 올해부터 사유지를 매입하고 있지만, 보상 예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공시지가 상승 등의 이유로 당초 5천 7백억 원보다 3천억 원 늘어난 9천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재정부담이 큰 보상 대신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대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대상 공원은 제주시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으로 면적은 100만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보상비만 2천억 원이 넘는 공원 두 곳을 민간이 사들여 30%는 주거와 상업시설로 개발을 허용하고 70%는 공원부지로 행정에 넘기는 특례를 도입하는 방안입니다. <홍종택 /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재생과장> "8천 912억 원이 보상비로 예상돼서 지방재정이 열악한데 토지 보상을 줄이기 위해서 민간특례 사업을 검토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고도 완화 등 건축 규제가 풀리면서 난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시공원 보존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김정도 /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사실상 민간공원 특례는 개발사업의 특혜를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원 유지 목적보다 개발이익에 더 초점이 맞춰진게 사실입니다.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적합한 방법이 아닌가 판단합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부터 공모절차에 들어간 뒤 2021년 상반기 안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녹지공간을 내주면서 고밀도 개발을 부추긴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16(월)  |  김용원
  • 17개 사업장 조사…원 지사 등 18명 증인 채택
  •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JDC 사업장에 이어 주요 17개 사업장에 대한 본격 조사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오늘 회의를 열어 조사활동을 위한 증인으로 원희룡 지사를 포함해 전현직 공무원 등 18명을 채택했습니다. 또 참고인으로 제주동물테마파크와 백통신원 제주리조트, 우리들메티컬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 조천읍 람사르습지 도시지역관리위원장 등 5명을 결정했습니다. 채택된 증인과 참고인에 대해서는 오는 30일 출석시켜 개발사업에 따른 각종 인허가 절차의 정당성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 2019.09.16(월)  |  양상현
  • 4·3단체, UN에 '4·3 문제 해결' 촉구
  • 4.3유족회와 국내 인권 단체들이 UN에 제주 4.3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4.3 희생자유족회와 제주다크투어, 정의기억연대 등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2차 UN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4.3 피해 참상을 증언하고 미군정의 책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4.3 피해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 필요성도 국제사회에 알렸고, 4.3을 알리기 위한 동백꽃 배지 나눠주기 홍보 행사도 펼쳤습니다.
  • 2019.09.16(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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