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의회 이호유원지 현장 방문
  • 제주도가 제출한 이호유원지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동의안 심사를 앞두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오늘(19일) 사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사업자측으로부터 유원지 조성 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위원회는 장기간 표류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지, 또 고층 시설로 고도나 경관에 저촉되는지 등을 사업자 측에 질의했습니다. 중국 자본인 분마이호랜드가 이호해수욕장 일대 23만 제곱미터에 마리나와 컨벤션,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이호유원지 사업은 지난 4월 제주도의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고 도의회는 23일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 2019.09.19(목)  |  김용원
  • 하귀1리 '일방통행', 다음달 시행
  • 행정과 주민 간 갈등을 빚어왔던 제주시 하귀1리 일방통행로 지정사업과 관련해 최근 갈등이 조정됨에 따라 조만간 시행에 들어갑니다. 제주시는 최근 하귀1리 일방통행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견을 일부 수용해 전체 일방통행 노선 34개 가운데 12개를 양방통행로로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해당 노선에 일방통행을 표시하는 노면 도색 작업을 벌인 뒤 다음달부터 1년 동안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법원 부근과 하귀1리 일방통행 갈등이 조정됨에 따라 제주도청 주변에 대해서도 일방통행 지정 사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 2019.09.19(목)  |  조승원
  • 도의회, 대정해상풍력사업 지구 지정안 '제동'
  • 대정 해상풍력사업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에 제주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늘(19일) 열린 임시회 회의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을 심사보류했습니다. 위원회는 주변 마을과 충분한 소통과 협의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경우 갈등이 불거질 수 있고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조사가 부실하다며 이번 회기에서 심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은 대정읍 동일리 공유수면 5.5제곱킬러미터 해상에 100메가와트급 발전시설을 갖추는 내용으로 지난 8월 제주도 풍력발전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 2019.09.19(목)  |  김용원
  •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사의 표명
  •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잔여 임기가 6개월 가량 남았지만 공사 경영이 안정화됐고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프로젝트가 수정 보완된 만큼 새로운 인사가 이를 실행해야 할 때라며 사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같은 김 사장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김태익 사장은 후임 사장에 대한 공모철자와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기 전까지 사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 2019.09.19(목)  |  양상현
  • 제주시,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 제주시가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읍면동 담당 공무원과 함께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팀을 구성해 서비스를 신청한 4개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신규 발급 대상자는 만 17살이 되는 고등학교 2∼3학년이 해당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통해 5개 학교 240여 명에게 편의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 2019.09.19(목)  |  최형석
  • 공동주택 건축현장 상주감리 실태점검
  • 제주시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동주택 상주감리대상 건축공사장에 대한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공사기간 감리원이 상주하면서 감리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아파트 건축공사와 바닥면적 합계가 5천 제곱미터 이상의 공사현장 18곳입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감리원의 적정자격 보유 여부와 상주감리 이행 여부 등입니다. 이와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공과 안전관리 등 현장관리에 관한 사항도 살피게 됩니다.
  • 2019.09.19(목)  |  최형석
KCTV News7
02:10
  • "돼지열병 비상사태…유입 차단 총력"(원지사 담화문)
  •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비상체제에 들어갔는데요... 원희룡 지사가 차단방역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담화문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양돈농가 여러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십시오. 소독을 더욱 철저히 하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음식물을 먹이지 말고, 야생 멧돼지가 농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예찰도 강화해야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의심될 때는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안 됩니다. 도민과 일반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정말 중요합니다. 도민과 일반 국민들의 행동수칙. 가장 기본적인 것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중국, 동남아 등 질병 발생국 여행을 다녀온 후, 절대 축산 농가 방문을 피해주십시오. 둘째, 해외에서 국내 입국 시 축산물 반입은 절대 안됩니다. 택배 등 우편을 통한 축산물 반입도 금지됩니다. 셋째, 등산이나 야외활동 하실 때 먹다 남은 소시지 등 음식물을 버리거나 야생멧돼지에게 주시면 안 됩니다. 야생동물들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때에는 양돈농가뿐 아니라 관련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돼지고기 수급과 가격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수급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면밀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축산농가 여러분, 더욱 힘내십시오.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축산농가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2019.09.18(수)  |  김용원
  • 준공영제 비상근 임원 억대 인건비 '전액 회수'
  • 버스회사 대표의 80대와 90대 노모에게 억대 인건비를 지급한 업체에 대해 제주도가 전액 회수조치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버스 준공영제 감사 결과 후속조치로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업체 두 곳에 비상근 임원 인건비 2억 9천 3백만 원 전액 회수하고 과태료로 180만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해당 업체가 회수 조치에 응하지 않으면 버스 재정지원금을 삭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보조금 부당 사용에 대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과태료도 소액이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2019.09.18(수)  |  김용원
KCTV News7
02:25
  • "제2공항 공론조사 청원"…의회 선택은?
  • 제2공항 도민 공론조사 청원서가 제주도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줄곧 공론조사 거부 입장을 밝힌 가운데 도의회가 2공항 반대단체의 공론조사 요구를 수용할지 주목됩니다. 김태석 의장은 의원들이 동의한다면 의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앞에 제2공항 반대단체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제2공항 공론조사를 요구하는 도민 1만 2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하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공론조사를 거부한 원희룡 지사를 규탄하며 대의기관인 의회가 공론조사 주체로 나서줄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현진희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회장> "제주도의회가 제주 공항시설 확충과 관련해 합리적, 객관적 절차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사회적 공론화와 합의과정에 나서줄 것을 요청합니다." 청원서는 곧바로 김태석 도의회 의장에게 전달됐습니다. 그동안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밝혀왔던 김태석 의장도 공론조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의장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전체 의원들의 내부 의견이 수렴된다면 이 역할을 마다하지는 않겠습니다. " 경우의 수는 두가지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청원을 의결한 뒤 제주도에 전달해 제주도가 실시하는 방법과 의회가 자체적으로 공론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공론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이번 임시회에서도 원희룡 지사가 공론조사 실시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예를 들어 이 청원을 의회가 집행부로 지사에게 넘긴다면 청원을 받아서 공론조사를 할 의향은 혹시 있으신가요"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있는 단계인데 이 단계에 와서 그동안 도민들의 여론 수렴이나 찬반 토론 과정을 무시하고 최종 의사결정을 공론조사로 가겠다?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다?) 네." 의회 내부에서는 공론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원회 회의와 의원 총회를 거쳐 의원 전체 의견을 모은 뒤 공론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9.18(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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