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
  • 제주시가 11월 말까지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해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 기간 전자예금과 부동산 압류, 사업대금 지급정지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합니다. 제주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현재 188억원으로 이 가운데 52%가 자동차 과태료 체납입니다.
  • 2019.09.21(토)  |  최형석
KCTV News7
02:06
  •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600mm 이상 물폭탄
  • 9월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 찾아온 태풍입니다. 북상중인 제17호 태풍 타파는 제주로 접근하면서 세력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모레, 일요일 오후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태풍 링링이 바람 피해가 컸던 태풍이라면 이번 태풍은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13호 태풍 링링이 소멸한지 10여일 만입니다. 지난 2016년 발생한 태풍 차바가 비슷한 이동 경로를 보였는데 당시 폭우와 강풍 등으로 제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타파 역시 수온이 상승한 바다를 지나면서 비구름을 동반한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몸집을 키워 제주를 향해 다가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화정 / 국가태풍센터 예보관> "제17호 태풍 타파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속 북상하여 22일 오전에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난 뒤 대한해협을 거쳐 23일경 동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타파'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해상에서 제주를 향해 서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3시 쯤에는 서귀포 동쪽 약 90km 해상까지 접근해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23일까지 제주에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150에서 400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산간에는 6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올해 유독 잦은 비로 농경지와 해안가, 산지의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만큼 북상하는 태풍에 따른 침수와 붕괴 등 각종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09.20(금)  |  허은진
  • 태풍 '링링' 복구비용 84억 잠정 집계
  • 지난 태풍 링링이 남긴 피해를 복구하는 데 80억 원 넘는 예산이 들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6일 태풍 링링으로 13억 5천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복구비는 84억 5천 만원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공공시설 피해는 대정읍 일주도로에서 가로등 30개가 파손돼 8천여 만 원을 들여 복구할 계획입니다. 사유시설은 농작물 유실과 양식장 피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가 우선 예비비를 투입해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2019.09.20(금)  |  조승원
KCTV News7
02:24
  • "제2공항 환경평가 보완"…일정 차질 불가피
  • 환경부가 그동안 부실 논란을 빚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환경 수용력을 고려한 관리 계획을 요구하는 등 반대 측의 의견이 상당부분 반영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제2공항 반대단체들은 제2공항 예정지에서 제주 특유의 용암지형인 숨골 60여 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굴로 추정되는 곳은 최대 7군데나 됐습니다. 동굴은 없고 숨골만 8개 있었다는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환경부가 이처럼 부실 논란이 일고 있는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국토부에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우선 논란이 된 동굴 분포와 법정보호종에 대해 추가적인 정밀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신규공항 입지에서의 평가방법을 이용해 항공기-조류 충돌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주변에 철새도래지 등이 분포해 조류충돌 위험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부분입니다. 항공기 소음 영향에 대해서는 기존 대안 외에 추가적으로 대안별, 소음도 구간별로 소음에 노출되는 가구수와 인구수 등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여기에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결과를 명시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환경 수용력과 연계한 환경인프라 구축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했습니다. 인구유입 증가에 따라 폐기물 처리와 하수처리, 상수원 확보 등 생활환경이 포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문상빈 / 제2공항저지도민회의 정책위원장> "인구유입 증가와 관광객 증가로 인해서 과연 제주도의 생활환경 인프라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증 자료가 제시돼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보완 요구가 정확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항공수요예측의 타당성 평가와 함께 지역 갈등과 관련해 이해 당사자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공론화 또는 갈등조정 협의회 같은 주민 갈등관리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에대해 국토부는 다음달 기본계획 고시 등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보완 요구를 이행하는데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추진 일정에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9.09.20(금)  |  최형석
  • 도의회 환도위, 23일 '제2공항 공론화' 청원 심사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오는 23일,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가 제출한 제2공항 공론화 청원서를 심사합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도민 1만 2천여 명이 서명한 제2공항 공론화 청원서가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심사 안건으로 상정됐습니다. 23일 환도위 심사에서 청원서가 의결되면 24일 열리는 제376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청원서 심사와 함께 제2공항 공론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TF나 특위 구성 논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2019.09.20(금)  |  김용원
  • 자치경찰, 무면허 오토바이 난폭운전 적발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어제(19일) 밤 11시 쯤 서귀포시 신시가지 일주도로에서 신호를 수차례 위반하면서 난폭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을 적발하고 서귀포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 가운데 한 명은 무면허, 나머지 한 명은 번호판을 달지 않고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치경찰은 심야시간 폭주족과 난폭운전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19.09.20(금)  |  김용원
  • 태풍 북상에 제주도 '비상근무체제' 돌입
  • 제17호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요원을 보강하고 재해 취약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 링링과 가을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비로 인한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조치와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내일 오전 13개 협업부서가 참석하는 유관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 내습에 따른 각 상황별 대처상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2019.09.20(금)  |  양상현
  • 돼지열병 여파 가격 급등, 도축물량 확대
  • 아프리카돼지열병 여파로 돼지고기 값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제주도가 도축물량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하루 3천 4백마리에서 4천 5백마리로 도축물량을 30% 이상 늘립니다. 또 도내 유통물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도외 반출량 일부를 줄여 내수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다른지방의 돼지고기 반입이 전면 중단되면서 경략가격이 30% 이상 급등하는 등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9.09.20(금)  |  김용원
  • 돼지열병으로 수렵장 운영 '중단'
  •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수렵장 운영이 중단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전국 피해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수렵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이에 따라 오는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까지 예정된 수렵장 운영 계획도 보류했습니다. 제주도는 유해야생동물기동반을 편성해 돼지열병 매개체인 야생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관리 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19.09.20(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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