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전국 공모
  • 오는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후임 인선 절차가 진행됩니다. 제주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선임 추전위원회는 최근 공고를 내고 내일(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임 원장에 대한 원서를 접수합니다. 다음달 중에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이사회 추천의 절차를 거쳐 10월 중 중기부의 승인을 받아 11월 1일자로 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6년 11월에 취임한 현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의 임기는 오는 10월까지입니다.
  • 2019.08.18(일)  |  양상현
  • 제주시,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
  • 제주시가 오는 10월 14일까지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를 진행합니다. 공모 대상은 올해 5월 15일 이후 허가·신고된 간판으로 광고업자와 건물주 등이 응모할 수 있습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이뤄지며, 최종 선정된 간판에 대해서는 가이드북 제작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 사업은 지역 특색이 담긴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볼거리가 있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첫 추진되고 있습니다.
  • 2019.08.18(일)  |  변미루
KCTV News7
02:32
  • "다음주부터 반입 차단!"…겉도는 대책
  • 제주시 봉개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이설이 늦춰지자 주민들이 다음 주부터 모든 쓰레기의 반입을 막겠다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당장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데, 행정에선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봉개동쓰레기매립장주민대책위원회가 제주도의 협약 위반에 반발해 쓰레기 반입 저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대체시설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서 당초 2021까지 운영하기로 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2년 더 연장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대책위가 크게 반발하자 고희범 제주시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고희범 / 제주시장> "봉개동 주민들께서는 제주시의 이런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셔서 쓰레기 반입을 막지 말아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일방적인 이해만 요구할 뿐, 행정 차원의 대책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당장 쓰레기 반입이 금지될 경우 임시로 쓰레기를 보관할 장소나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한데, 지금으로선 대안이 없는 겁니다. <고희범 / 제주시장> "(쓰레기) 반입을 시키지 않을 경우에 제주시가 온통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책위는 지난해 세 번째 연장 운영에 합의하고 악취로 인한 불편을 참아온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제주도를 비판했습니다. 또 반입 저지 입장을 분명히하며 더 이상의 연장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김재호 / 봉개매립장주민대책위원장> "도정은 쓰레기정책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봅니다. 그때 그때 땜질식 처방으로 지역 주민을 우롱하는 그런 처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대로 쓰레기 반입이 중단될 경우 시민들이 이용하는 클린하우스 수거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범 / 제주시환경시설관리소> "반입 금지되면 어디 쌓아놓을 수 있는 데가 없어서 나중엔 수거도 안 되니까 클린하우스 넘침 현상이나 냄새로 민원이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변미루 기자> “당장 쓰레기 대란이 예상되고 있지만, 제주도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면서 행정의 안일한 태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8.16(금)  |  변미루
KCTV News7
02:30
  • 日 영사관 토지 논란 확산…"차라리 매각해라"
  • 세금 한푼 내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일본국총영사관의 노형동 토지에 대한 KCTV 보도와 관련해 도의원들이 관련 부동산 매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나아가 다음 임시회에서는 도의회 차원의 매각 촉구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대표 상권 중심지에 있는 노른자 토지. 일본국이 당초 영사관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그런데 노형동에 부동산 열풍이 일며 지난 20년 동안 활발한 건축행위가 이어진 것과 달리, 영사관 토지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었습니다. 방치된 면적만 5천 100여 제곱미터. 제주시내 비슷한 면적에 조성된 주차장을 빗대 보면 120여 대나 세울 수 있는 규모입니다. <양경택 / 원노형 마을회장> "노형동에 가장 우선적인 게 교통 주차문제인데 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주민이 주차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토지가 방치되는 동안 공시지가는 매입 당시보다 4배 넘게 뛰었고, 실거래가는 3.3제곱미터당 수 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입니다. 반면 지방세법에 따라 일본국은 토지 취득세나 재산세 같은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매입 당시 의도와 달리 다른 이득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주도의회 차원에서 나온 배경이기도 합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일본영사관에서 토지에 대해서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밝히든지 아니면 매각을 해서 공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의원들은 나아가 다음 회기에서 일본영사관 측의 토지 매각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까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 제주도의회 의원> "반 아베, 반 일본을 비롯한 불매운동과 함께 의회 차원에서는 동료의원들과 함께 결의안을 채택해서 범도민적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CTV 카메라포커스를 통해 촉발된 일본국 부동산 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영사관이 해명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8.16(금)  |  조승원
  •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 예산 벌써 소진 논란
  • 차고지 증명제 전면 확대에 따른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벌써부터 예산이 바닥나 정책 추진에 혼선은 물론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자기차고기갖기 사업으로 3억원을 확보했지만 모두 소진돼 이달 초부터 사업신청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차고지증명제의 확대 시행으로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행정에서 안일하게 대처한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특히 서귀포시는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에 따른 2차 추경에서 단 한푼의 예산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9.08.16(금)  |  양상현
KCTV News7
02:20
  • 도두현대화사업 국비 '확대'…'주민 협의' 과제
  • 예산 확보가 관건이었던 제주시 도두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정부가 전체 사업비의 절반을 국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 재정 부담은 크게 덜게 됐지만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2025년까지 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하루 처리용량을 13만톤에서 22만톤으로 증설하는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올초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돼 공사기간은 줄어들게 됐지만, 막대한 지방 재정은 부담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전체 사업비 3천 887억 원 가운데 25%만 국비로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비가 추가로 확보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기재부가 당초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1천 865억 원을 국비로 반영했습니다. 전체 사업비의 절반 가량을 국가가 부담하게 된 것입니다. 지하화사업은 국비 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기재부를 상대로 재정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며 설득해 낸 결과입니다. <김영호 / 단장> "(현대화사업을) 신설로 인정해달라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절충해왔습니다." 도두하수처리장 사업은 앞으로 사업계획 고시와 기본계획 용역, 실시 설계를 마치면 2021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하수처리장 인근 마을 주민들은 지역과 대화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마을 설명회 등 주민 의견수렴 절차도 없었고, 처리장 인접 지역임에도 마을 규모가 적다는 이유로 협의 대상에서도 빠졌다며 앞으로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용임/사수마을회장> "국비 지원이 우선이 아니라 이런 사업을 하려면 주민 공청회나 설명회를 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1차적인 순서라고 생각하는데 그 순서가 아직 안지켜지고 있는거죠" 제주도는 지난 2013년부터 하수처리장 인근 마을에 1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용원 기자> "국비확보라는 큰 산은 넘었지만 인근 마을주민들은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여전히 반발하고 있어 갈등 해소라는 또다른 과제를 안게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8.16(금)  |  김용원
  • 도두하수처리장 국비 추가 확보…사업 탄력
  •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된 도두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에 대해 국비가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6일) 브리핑을 통해 기획재정부가 도두하수처리장 증설사업비 3천 8백억여 원 가운데 절반인 1천 865억 원을 국비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당초 9만 톤 증설 사업에 대해서만 국비 95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었지만, 현대화사업 전체를 신설 사업으로 확대 적용해 국비 지원 규모를 두 배 늘렸습니다.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하수 처리용량을 하루 13만 톤에서 22만톤으로 늘리고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는 것으로 올초 정부 예타 면제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 2019.08.16(금)  |  김용원
  • 고희범 시장, 쓰레기 반입금지 철회 요청
  •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가 오는 19일부터 쓰레기 반입을 저지할 예정인 가운데 고희범 제주시장이 계획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고 시장은 오늘(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이설 계획이 행정절차 지연으로 인해 2023년으로 늦춰지게 됐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고 시장은 대책위가 쓰레기 반입을 막게 되면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대안이 없어 도 전역에서 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하다며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또 늦어지고 있는 압축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오는 12월부터 소각 또는 도외 반출을 통해 내년부터는 복토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8.16(금)  |  변미루
  • 제주도-바른미래당 정책협의…"제주현안 협력"
  • 제주특별자치도와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제주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채이배 정책위 의장,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여야 정당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적인 정책협의회를 마련해준 바른미래당에 감사드린다며 제2공항과 4.3 특별법 개정안, 해상물류비 국비 지원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제2공항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앞으로 제2공항을 비롯한 제주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8.16(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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