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2
  • 장애딛고 발가락 호른 연주..."제주관악제는 영광"
  •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가 제주 곳곳에서 열리며 제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깊은 인상을 주었던 두 팔 없는 발가락 호른 연주자 독일의 펠릭스 클리저 다시 제주를 찾아 두번째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만났습니다. 호른 특유의 중후한 선율과 다른 관악기의 발랄한 리듬이 한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청량감을 선사합니다. 두 팔을 대신해 왼발과 입술만으로 다른 호른 연주자를 능가하는 음색을 만들어냅니다. 기적같은 인생 스토리와 뛰어난 연주로 도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독일의 펠릭스 클리저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감동의 무대를 준비중입니다.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에 또다시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르는 펠릭스는 우선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게 된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펠릭스 클리저 / 호른 연주자(독일)> "도민들이 친절하구요. 이런 분들이 있는 이 곳에서 음악을 할 수 있게돼 영광스럽습니다." 지난해 개막공연에서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제2번 등을 선보였던 펠릭스 클리저는 이번에도 대중적인 밝고 명쾌한 곡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팔 없이 태어나 발가락과 입술로 호른 연주를 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발돋음하는 인생 스토리에 많은 장애인들이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자신의 이번 무대가 또다른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펠릭스 클리저 / 호른 연주자(독일)>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제가 아직 어리지만요." 스페인의 트롬본 연주자 알베르토 우레쵸 등 유명 관악 연주자들과 마에스트로 콘서트에 나서는 펠릭스 클리저,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호른 연주자로 제주에서 두번째 맞는 그의 무대는 관악제를 찾은 제주도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8.13(화)  |  이정훈
  • 개학시기 '결막염·수두' 전염병 주의
  • 각급 학교 개학과 동시에 각종 전염병 발병 우려가 커지면서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결막염과 수두, 유행성 이하 선염 환자가 많아지고 개학시기와 맞물려 쉽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상 증세가 있으면 학교나 어린이집에 가지 말고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19.08.13(화)  |  김용원
  • 모레부터 일부 버스노선 운행시간 변경
  •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의 이유로 모레(15일)부터 일부 버스 노선 운행시간이 변경됩니다. 제주도는 모레부터 공항리무진을 포함한 급행버스 14개 노선과 일반간선버스 15개 노선의 운행시간표를 변경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른 운전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한 조치입니다. 제주도는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첫차와 막차 운행은 현행시간을 최대한 유지했으며 일부 노선에 한해 운행 횟수를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9.08.13(화)  |  최형석
  • 태풍 '다나스' 피해 복구금액 31억 원
  • 지난달 제주에 영향을 준 제5호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 복구비가 3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조사 결과 도로변 석축 붕괴와 농작물 침수 피해 등 피해액은 3억2천여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한 복구금액은 공공시설 1억 5천여 만원, 사유시설 29억 3천여 만원 등 30억 9천여 만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복구해 나갈 방침입니다.
  • 2019.08.13(화)  |  최형석
  • 2022 수능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계로 변경
  • 올해 고등학교 1학년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 과목과 선택과목 체계로 변경됩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에 따르면 수험생은 국어와 수학 공통 과목은 모두 봐야 하고 선택과목은 1개씩 골라서 치러야 합니다. 국어와 수학의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출제 비율은 75대 25 수준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EBS 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낮춰, EBS 교재 위주로 진행되는 학교 수업의 부작용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 2019.08.13(화)  |  이정훈
  • 모레, 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독립유공자 포상
  •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모레(15일) 오전 10시부터 학생문화원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와 유족, 학생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 제주지부 합창단의 독립군 투쟁가 공연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또 고 강평국, 현호옥, 배창아, 이원영, 김한정, 김태근 선생 등 제주출신 독립유공자 6명이 정부 포상을 받습니다. 경축식에 앞서 오전 9시 조천만세동산에서는 기관 단체장과 광복회원들의 참배행사도 마련됩니다.
  • 2019.08.13(화)  |  김용원
  • 제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 제주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합니다. 우선 제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환경정비 등 5개 사업은 근로 기간을 한 달 늘리고, 민간위탁 18개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11월까지 운영기간을 연장합니다. 이와함께 학교환경지킴이와 교통지도 등 2개 신규 사업이 추진돼 28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올해 제주시의 노인 일자리사업에는 5천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2019.08.13(화)  |  변미루
  • 서귀포시, 폐지 줍는 저소득 가구 냉방비 지원
  • 서귀포시가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폐지를 줍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비를 지원합니다. 서귀포시는 저소득 가구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냉방기 가동을 주저한다는 의견에 따라 냉방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폐지 줍는 가구 가운데 정부와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21가구입니다. 서귀포시는 이달 초 폐지 줍는 저소득 4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전달했습니다.
  • 2019.08.13(화)  |  변미루
  • 새학기 앞두고 학교주변 식품업체 위생 점검
  • 제주시가 새학기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80여 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문구점 등 410개 업소와 집단급식소에 납품하는 5개 업소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과 위생기준 준수 여부입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 규정 위반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 2019.08.13(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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