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축산악취 민원 다발지역 지도·점검 강화
  • 제주시가 축산악취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민원 지역과 악취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악취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청결상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결과에 따라 악취배출기준 초과와 가축분뇨 무단배출 행위에 대해서는 고의나 과실여부에 관계없이 행정처분을 강화합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410여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47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 2019.08.15(목)  |  최형석
  • 23일부터 달걀 '산란일자' 표시 의무화
  • 오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달걀 산란일자 표시 의무화 규정이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농장이나 판매업자는 오는 23일부터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유통되는 모든 달걀에 산란 월과 일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표시 의무를 위반할 경우 영업정지 또는 취소, 제품 폐기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 2019.08.15(목)  |  조승원
  • 내달 30일까지 월동채소 재배면적 신고 접수
  • 제주도가 다음달까지 주요 채소류에 대한 재배면적 신고를 접수합니다. 접수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초지나 임야를 불법 전용해 경작한 경우는 제외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브로콜리와 쪽파, 월동배추 등 5개 품목이 추가돼 모두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접수합니다.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 대상자 선정에 우선순위로 배정하게 됩니다.
  • 2019.08.15(목)  |  조승원
  • 서귀포시, 여름철 낚시어선 안전점검
  • 서귀포시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여름철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낚시어선으로 신고한 85척으로 제주도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명조끼와 소화기 비치 여부, 통신시기 작동 여부 등 낚시어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항들입니다. 서귀포시는 승선 정원초과와 음주운항 등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입니다.
  • 2019.08.15(목)  |  최형석
  • 제주도청 홈페이지 '민원 창구' 통합·개편
  • 제주도가 도청 홈페이지 민원 창구를 일부 통합,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지금까지는 '제주자치도에 바란다' 페이지에 민원 내용만 입력할 수 있었지만 가로등 고장이나 쓰레기 발생과 같은 위치정보가 필요한 민원의 경우 장소나 위치를 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잡하게 운영되던 온라인 민원 창구는 일부가 통합됐고, 민원 처리 과정도 단계별로 공지하도록 개선됐습니다.
  • 2019.08.15(목)  |  조승원
  • 제주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미지급 세대 공고
  • 제주시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세대는 오는 26일까지 수령해 줄 것을 공고했습니다. 공고 대상은 주소나 연락처 부재 등으로 인센티브를 수령하지 못한 3천100여 세대로 금액으로는 2천800여 만원에 이릅니다. 해당 세대는 제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수령하지 않을 경우 기부를 요청한 세대와 함께 인센티브 대상자 명의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 2019.08.15(목)  |  최형석
  • 추석 전후 성묘객에 임도시설 한시적 개방
  • 추석 명절을 전후해 제주시가 관리하는 임도시설이 전면 개방됩니다. 제주시는 추석을 맞아 벌초나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도 56개 노선 110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방되는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달간입니다. 제주시는 다만 산림지역에서의 소각이나 취사행위 등은 엄격히 제한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19.08.15(목)  |  최형석
  • 문 대통령,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연임 재가
  • 제주 출신으로는 현재 유일한 장관급 인사인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연임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4일) 임기 2년을 마무리하는 송재호 위원장에 대한 연임을 재가했습니다. 송 위원장이 연임하게 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연속성을 얻고 정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송 위원장은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정치행정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 2019.08.15(목)  |  조승원
KCTV News7
01:58
  • 10년 넘게 사유화…공유재산 관리 구멍
  • 공유재산을 개인 소유처럼 사용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의 관리가 허술한 틈을 타 10년 넘게 공유지를 무단 점유하거나, 적발되더라도 변상금만 내면서 버티는 경우가 부지기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에 자리 잡은 한 단독주택.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제주도 소유의 공유지를 10년 넘게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단속 때마다 계속해서 적발되면서 누적된 변상금만 1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집 주인> "(지금 거주하시는 분 맞으시죠?) 네네. (변상금을 아직 안 내시고 점용하고 계셔서.) 돈이 없으니까 못 내죠."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3천 평 남짓한 공유지에는 커다란 축사가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축사에는 흑돼지 수십 마리가, 목장에는 말들이 뛰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축사가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 공유지가 무단으로 쓰인 기간만 5년이 넘습니다.” <축사 주인> "공무원들이 저한테 나가라고 했어요. 그러면 하고 싶으면 없애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했는데, 그런데 안 없애요." 이번에는 한 테마파크 주차장입니다. 부지의 일부가 공유지에 걸쳐 있습니다. 단속에 걸리더라도 원상복구는커녕 변상금만 내면 된다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테마파크 관계자> "(여기 과수원 부지잖아요.) 네네. 1년에 (변상금) 600만 원을 시에 내고 있거든요. 낸 것만 해도 2천만 원이 훨씬 넘어요." 올 들어 제주에서 적발된 공유재산 무단점유 사례는 모두 50여 건. 공공 목적으로 사용해야 할 공유재산이 특정 개인의 사유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8.14(수)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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