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작업 시간을 조정하는 등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혹서기인 7월과 8월 환경정비 등의 업무인 경우
무더운 낮 시간대를 피해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조정해 운영합니다.
또 참여자에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야외근로자에게는 생수도 추가 지원합니다.
서귀포시가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합니다.
희망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을 년차에 따라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3년 만기 시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근로장려금을 포함해 최대 1천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클로징]
여> 동복리 쓰레기소각장이
한달도 안돼 또 봉쇄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예고 없이
종량제봉투에 재활용 쓰레기가 섞였다며
진입 차량 여러 대를 막아섰습니다.
남> 제도 감시는 시민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시민들로부터도 충분한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그 명분은 스스로 빛을 잃게 되겠지요...
수요일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제주시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또 다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2일) 마을 주민들이
센터에 반입된 쓰레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며
현장에서 제대로 분리수거 되지 않은 쓰레기 반입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시 지역에서 들어온 수거차량 30대 가운데 28대에 실린 쓰레기가
처리되지 못하고 되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일도 주민들이
분리수거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사의 권익만을 위해 목소리를 높힌다는
김대진 도의원의 발언을 놓고 해당 교원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오늘(2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달 26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김대진 의원이 전교조를 향해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참으로 답답한 조직”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자면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교사단체를 혐오와 비약의 언어로 매도하는 것은 매우 모순적인 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대진 의원은
교사의 권익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전교조가
정작 학생이 피해를 입는 문제에는 침묵한다며
특히 교육청이나 학교의 잘못된 조치로 인한 학생 피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는 태도에 실망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의 51.4%에 해당하는
4천245가구에 급여 변동 사항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자격이 중지된 789가구와
급여가 감소된 2천116가구에 대해
소명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또 수급 중지로 복지 사각지대 진입이 우려되는
663가구에는
권리구제 절차를 통해
자격 유지와 다른 서비스 연계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민선 8기 제주 도정이 출범한 지 3년이 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 이행 상황과
분야별 정책 추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일부 성과와 아쉬움 속에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각종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선 8기 제주 도정 출범 3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오영훈 지사는
한화 우주센터 건립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를 가장 큰 성과로,
관광객 감소와 민생 경제 부진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시도지사 공약 평가 결과를 근거로
모든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공약 (이행이) 부진하게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명한 공약 이행률을 평가하는 매니페스토본부에서는 그렇게(우수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새 정부 출범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진행 방식을 잘 알고 있고
정책 기조도 결을 같이하고 있는 만큼 현안 해결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민선 8기 도정 1호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해
국정기획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이양받은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3% 교부세 정률은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이 문제(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고 행안부에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장관이 내정됐기 때문에 인사청문회가 7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주민투표 요구가 진전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건강주치의 제도 안착과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통해
1차부터 3차까지 완결된 지역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탐나는전 확대 발행,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발굴,
양질의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관광 시장 회복세가 더딘 점을 감안해
입도세 개념의 환경보전분담금 추진은
공약이지만
추진은 숙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게 확실시될 때 그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입니다.. 그 부분(환경보전분담그)에 대해서는 좀 더 숙고하겠습니다."
민선 8기의 마지막 1년.
도정이 남긴 성과와 과제가
앞으로 제주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도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와 서귀포시 행정시장도
오늘 각각 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년 현장과 민생에 집중하며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지만
행정시장의
아쉬움과 한계를 체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치권이 필요하고
그 기회가 이미 눈 앞에 펼쳐져있다며
남은 임기 동안
자치권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마음과
복지 현장에서 바라본 모습들은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제2공항,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등
중요한 과제들의 추진과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고
서귀포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귀포시가
올해 상반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빈용기 178만 명을 회수하고
1억 8천만 원의 보증금 환급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대정읍 동일1리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무제한 반환제를 시작한 후
2019년부터
9개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빈용기 회수체계를 갖춰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도 시행 이후
서귀포시의 빈용기 수거량은 2천 676만 병,
보증금 반환액은
27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