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7(월)  |  최형석
수요응답형 버스인 옵서버스와 읍면지역 심야 당번택시의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동훈 의원은 오늘(27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옵서버스의 정시성이 떨어지고 주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노선체계 전면 재검토와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주문했습니다. 또 읍면지역 심야 당번택시는 운영 시간이 짧아 주민 이동권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운행 시간 연장과 차량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공약사업인 지역책임택시가 실제 호출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운영체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道-靑 의견 일치…구상권 철회 '청신호'
  •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과정에서 불거진 구상금 청구소송 같은 강정마을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청와대 정무라인과의 면담에서 강정 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3월, 해군이 청구한 구상금은 34억 5천만 원. 강정 마을주민과 단체 120여 명의 반대로 민군복합항 공사가 지연돼 손실이 발생했다며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입니다. 공사 반대활동 등으로 연행된 사법처리 대상자도 206명에 이릅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등이 한 목소리로 구상권 철회와 사면 복권을 요구했지만, 해군은 꼼짝도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정 문제 해결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청와대 비서실장, 민정수석 등 정무라인과 실무적 논의한 자리에서 강정 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 일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국무회의나 정식 청와대 회의 등 정식계통으로 상정하는 방식을 통해서 구체적인 진전을 이뤄나가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즉, 제주도에서 공식 건의문 형태로 대통령에게 요청하면 청와대가 검토한 뒤 수용한다는 절차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곧바로 후속조치에 들어갔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건의문을 작성하고 제주도 공식 기관과 단체들의 총의를 모으는 형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건의문 초안을 마련하고 도내 기관.단체 90여 곳으로부터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건의문 초안에는 구상권 철회와 사면복권 요청 두 가지 사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동의를 모두 얻는대로 공식 건의문을 확정한 뒤 대통령에게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빠르면 이달 안으로 건의문이 제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어느 시기에 어떤 방법으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6.15(목)  |  조승원
  • "인건비 삭감 옳은 결정"
  • 도의회가 지난해 교육 공무원의 인건비를 삭감하고 그 돈을 부족한 누리과정 예산으로 쓰도록 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강하게 반발했었는데요 1년이 지나 제주도의회가 인건비 삭감은 잘한 결정이었다며 교육당국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주장이 나왔는지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5년 도의회와 도교육청은 새해 예산안을 둘러싸고 큰 갈등을 빚습니다. 열악한 교육 재정을 강조하며 어린이집 예산 편성을 거부한 교육청과 큰 혼란은 막아야 한다는 도의회는 한치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싱크: 현우범/ 의원 (2015. 12.9)> "지방재정법 교부금 시행령에 재원을 주게 됐기 때문에 교육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타결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싱크: 박순철 / 도교육청 전 행정국장 (2015. 12.9)> "네.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6~700억을 매해 어떻게 감당을 해나갑니까. 저희는 해나갈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도의회는 교육청의 인건비 73억원을 삭감해 누리과정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또 추경예산안에서 120억원의 인건비를 추가 삭감했습니다. 이에 일부 교직원들은 도의회의 월권이라며 강력 반발했고 교육감은 막판까지 예산안 '부동의' 카드를 고심하며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제주도의회가 자신들의 인건비 삭감은 옳은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예산결산 심사에서 구성지 의원은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집행하고 남은 인건비가 48억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250억원 가까은 예산이 부풀려졌다며 인건비 삭감에 반발했던 교육당국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싱크: 구성지 / 도의원 > "위원회에서 몇십억을 인건비에서 삭감해 (누리과정예산에) 전용해 사용하니까 여러분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다 죽일 놈 살릴 놈 했잖습니까? 그러면 교육청에서 최소한으로 바르게 말씀을 해주셔야지 홍보..." 또 잘못된 예산 편성으로 학생 교육에 써야할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인건비 삭감을 둘러싸고 제주도의회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제주도교육청은 허술한 예산편성으로 교육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이라는 말이 무색해졌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6.15(목)  |  이정훈
  • 선거구획정·행정체제개편 제동?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창 속도를 내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논의에 대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미 여론수렴을 통해 도의원 정수를 41명에서 43명으로 늘리는 선거구획정안에 대해서도 추가 의견수렴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2월 의원 정수를 늘리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 권고안을 확정해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선출직을 두명 늘려 의원 정수를 현재 41명에서 43명으로 확대하는 안입니다. 당시 의원정수 확대와 비례대표 축소, 교육의원 조정 등 3가지안을 놓고 여론조사와 설문조사, 공청회를 통해 결정한 결괍니다. 이 안을 받아든 제주특별자치도는 의원정수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제주특별법 개정안 의원입법을 요청하며 제주지역 국회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제주출신 국회의원이 최근 원희룡 지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추가 의견수렴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제주출신 국회의원간 협약식 내지는 업무협약을 맺고 여론조사와 같은 추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결정된 안을 따르자는 것입니다. 의견수렴 절차에는 의원정수를 늘리는 방안 외에 또 다른 안이 포함될 개연성을 갖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씽크)오영훈 국회의원 제주도와 도의회, 지역국회들간에 일종의 협약식 내지는 mou를 체결해서 가장 좋은 적절한 방안을 다양한 방식, 여론조사 방식이든 어떤 방식을 통해서 합의될 수 있다면 그 방식을 따라서...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또 원 지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추진중인 행정체제 개편 논의 역시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습니다. 새 정부 기조에 따라 개헌을 통한 지방분권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역시 이 문제를 집중 다루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전개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판단하자는 것입니다. 제주도로서는 이같은 국회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다소 당혹스러운 입장입니다. 씽크)고창덕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 행정개편위원회는 이미 마무리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중단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고요... 때 마침 열린 행정체제개편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토론회에서 고충석 개편위원장은 이같은 국회의원들의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새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과 제주도의 행정체제개편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오히려 한발 앞서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고충석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장 구 중심의 구청에 있어서 기초의회도 뽑지 말자는 이런 여론도 있거든요... (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은) 광역자치단체가 알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계층을 두개로 할건지 하나로 할건지 제주처럼 행정시장 직선제로 할건지는 그 지방에서 알아서 할 문제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창 속도를 내고 있는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구획정과 행정체제개편안 논의가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의 제동이라는 뜻하지 않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7.06.15(목)  |  양상현
  • "주택 미분양 심각…실태조사 확대"
  •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증가하는 도내 공동주택 미분양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제주도 도시건설국 등을 상대로 한 제 352회 정례회 회의에서 제주도가 도내 미분양 주택을 9백여 세대로 집계 했지만 실제 미분양 규모는 더 클 것이라며 구체적인 실태조사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행정에서 집계하는 미분양 주택은 30세대 이상 주택에 한해 이뤄지는 것으로 30세대 미만의 나홀로 아파트까지 조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7.06.15(목)  |  김용원
  • 선거구획정· 행정체제개편 재논의될 듯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선거구획정안이 재논의되고 행정체제개편 논의는 중단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어제 제주출신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면서 행정체제개편문제의 경우 지방분권과 관련해 개헌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역시 지방분권 모델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섣불리 결정하지 말 것을 제안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의원 정수를 2명 늘리는 안으로 정해진 선거구획정안 역시 다시 한번 논의하고 추가 여론을 수렴하자는 의견을 제시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3명의 국회의원과 제주도, 의회, 그리고 행정체제개편위원회 또는 선거구획정위원회와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을 필요도 있다고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2017.06.15(목)  |  양상현
  • 강정마을 구상권 문제 해결 '기대'
  • 제주민군복합항을 둘러싼 강정마을 관련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어제 청와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정무라인과 강정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주도가 공식 건의문을 대통령에 제출하면 국무회의나 정식 청와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진전을 이뤄나가기로 큰 틀에서 합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제주도의 각종 기관과 단체간 총의를 모아 공개적인 과정을 거쳐, 그리고 가급적 빠른 시간안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강정마을에 대한 구상권 청구소송 철회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2017.06.15(목)  |  양상현
  • 2시 주요 뉴스
  • {자외선 지수 '매우높음'…낮 최고기온 27도 } 오늘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아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강정마을 구상권 문제 해결 '기대' } 제주민군복합항을 둘러싼 강정마을 관련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강정마을 구상원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도가 공식 건의하면 국무회의나 정식 청와대 회의를 통해 진전을 이뤄나가기로 청와대측과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선거구획정· 행정체제개편 재논의될 듯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선거구획정안이 재논의되고 행정체제개편 논의는 중단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출신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면서 행정체제개편문제의 경우 섣불리 결정하지 말고 선거구획정은 추가 여론수렴을 제안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가계대출 12조 2천억 원…증가폭 '주춤' } 제주지역 가계대출 증가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지난 4월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12조 2천500억원으로 2천200억 원 늘었지만 증가폭은 전달보다 줄었다고 밝습니다.
  • 2017.06.15(목)  |  이정훈
  • AIIB 연차총회 내일(16일) ICC서 개막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연차총회가 내일(16일)부터 사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개발도상국 인프라 투자 전략과 주요 의사 결정이 이뤄질 이번 연차총회에는 77개 회원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대표, 국내외 금융,기업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총회 기간에 개발도상국 투자포럼을 포함해 비즈니스 미팅과 비즈니스 리더 오찬 등 다양한 섹션이 열리고 부대 행사로는 케이팝 공연과 제주의 자연 경관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도 마련됩니다.
  • 2017.06.15(목)  |  이정훈
  • 주유소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 재난 관리법 개정으로 모든 주유소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가입하지 않을 경우 위반기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화재나 폭발사고가 발생할 경우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다음달 7일까지 자발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주도록 주유소와 석유판매업체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 2017.06.15(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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