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전 당대표도 제주를 찾아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페에서 당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은 물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AI와 에너지 정책,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와 양육·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이시각 보도국
  • {폭염 속 온열질환 첫 사망자 발생} 한달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열사병에 의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야외에서 잡초 작업을 하던 56살 A씨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자 발생은 2011년 이후 16년만입니다. {제주 일부지역 소나기...가뭄 해소 역부족} 서귀포시 안덕과 제주시 한림읍, 그리고 제주공항 주변지역에 시간당 30mm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그밖에 지역도 10mm 내외의 단비가 모처럼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내린 소나기가 계속된 가뭄현상과 무더위를 해소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불법체류 외국인 급증…검거율 7.4%그쳐} 제주도의 무사증 입국제도를 악용한 불법체류자가 무려 8천명을 눗돌고 있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날달말까지 누적 불법체류자 수는 8천430명에 달하지만 검거자 수는 628명으로 검거율이 7.4%에 그치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23일부터 추석 임시 항공편 예약 } 대한항공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실시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추석 연휴 임시편을 투입해 8천400여 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우도행 러쉬…성산항 혼잡 극심 } 우도를 찾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성산항 진입도로가 매일 같이 교통 혼잡을 겪고 있습니다.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인데, 이 때문에 주변 상인들은 손님의 발길이 끊긴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젼해드렸습니다.
  • 2016.08.19(금)  |  김석범
  • 공유재산 업무만 20년…"시스템 개선해야"
  • 부실한 공유재산 관리는 담당 부서의 구조적인 문제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20년 넘게 특정인에게 업무가 집중되고 문제가 생기면 부서장은 책임지지 않는 고질적인 책임 떠넘기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유재산 임대와 매각, 관리 실태에 총체적인 부실이 드러났고 전현직 공무원들의 공유재산 재테크와 절차를 무시한 위반사례도 감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징계처분을 받게 된 공무원은 모두 17명. 하지만 대부분 실무자들로 부서장급 공무원들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전 세정담당관 두 명과 담당 사무관은 퇴직했다는 이유로 징계 실효성이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공유재산 감사가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데다 정작 핵심은 놓쳤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인터뷰:강호진/주민자치연대 대표> "위법한 행정행위를 결정한 사람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신분상 제약을 가하는 제재조치가 없으면 사실은 나쁘게 말하면 하나마나한 감사가 될 수 밖에 없는 거니까 이런 부분까지 사실 좀 더 꼼꼼하게 봐야되는 것이죠." 공유재산 관리운영의 문제점은 부서내 구조적 문제가 더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만큼 특정 실무자가 20년 넘게 공유재산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관련 업무가 특정인에 쏠리다보니 문제가 생길때마다 모든 책임이 전가되고 상급자는 책임에서 자유로워지는 부작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제주도 관계> "우리 지금 다 손놨다. 매각 민원 들어와도 다 안되는 걸로.. 일을 해 봐야 필요 없다. 징계나 주는데.." 이 같은 문제에도 인력 확충이나 업무 분장 같은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제주도 조직개편안에서도 공유재산 부서는 개편 대상에서 조차 제외됐습니다. 제주도 감사위는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상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종합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담당 부서의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는 한, 같은 문제는 언제든 재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8.19(금)  |  김용원
  • 음식물 판매 금지… '벼룩시장' 위축 우려
  • 소소하게 물물교환으로 시작한 벼룩시장이 최근에는 수공예품, 농산물 직거래, 먹거리 장터 등으로 활성화되면서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가지 탈바꿈했는데요 하지만 이 곳에서 판매되는 음식물에 대한 판매가 엄격히 금지될 예정이어서 위축될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상인들이 제품 진열 준비로 분주합니다. 매주 특정 요일에 한정된 시간에만 반짝 열리는 벼룩시장입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생산 농가들과 제주 이주민, 예술인 등이 직접 만들고 수확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순 물물 교환으로 시작한 벼룩시장이지만 최근에는 이색적인 풍경에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cg-in 제주 이주민 위주로 시작한 세화 벨롱장을 시작으로 2~3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금은 제주지역내 15군데가 넘는 벼룩 시장이 형성돼 운영중입니다. cg-out 이처럼 제주의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벼룩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위생 문제 등으로 앞으로 벼룩시장에서의 음식물 판매가 전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행정기관은 먹거리의 안전성과 기존 상권과의 마찰을 이유로 적법한 위생절차를 밟지 않은 제품 판매를 제한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강희찬 / 제주시 위생관리과 위생지도담당] " 식품제조 가공업소에서 정상적으로 제조된 벼룩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해요. 하지만 가정이나 현장에서 조리하는 제품은 단속 대상이죠. " 하지만 이 같은 방침에 벼룩시장 참가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짝 시장의 특성상 완벽한 위생시설을 갖출 수 없는 상황에서 엄격한 법적 잣대만을 댈 경우 시장이 크게 위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스스로 위생문제를 고민하는 상황이라며 시기 상조론을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문근식 / 벼룩시장 '아라올레 지꺼진장' 운영위원장 ] "먹거리 판매자들은 보건증이나 위생때문에 마스크 착용 등 저희도 조금씩 업그레이하면서 위생문제는 스스로 지켜나가려 합니다. " 또 지역 문화 관광상품으로 특화시키기 위해 단속 기간과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진행하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와도 대조적이라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축제장에서 먹거리 판매는 사실상 묵인한 채 벼룩시장에만 법 적용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허현웅 / 벼룩시장 세화밸롱장 대표] "서울에서도 음식팀만 나오는 시장이 있는데 위생과 잣대로만 보면 단속을 해야겠지만 문화로 봐주고 계도나 지도를 통해 완화해준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 벼룩시장이 제주의 새로운 관광 문화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먹거리 안전성을 보장하고 주변 상권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 2016.08.19(금)  |  이정훈
  • 2시 주요뉴스
  • { 폭염 이어져…곳곳에 소나기 }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제주시, 농작물 가뭄대책 비상체제 전환 } 제주시가 밭작물 가뭄피해 대책을 내놨습니다. 농업용 관정을 전면 개방하고 가뭄이 지속될 경우 마을별.시간대별로 순환급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대한항공, 23일부터 추석 임시 항공편 예약 } 대한항공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실시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추석 연휴 임시편을 투입해 8천400여 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농축식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실시 }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중심으로 농축식품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이 이뤄집니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생산년도를 속위는 행위, 축산물 이력번호를 허위로 표시하는 행위 등 입니다.
  • 2016.08.19(금)  |  이정훈
  • 제주시, 농작물 가뭄대책 비상체제 전환
  • 밭작물을 중심으로 가뭄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제주시는 읍면동의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지난 17일부터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농업용 관정을 전면 개방하고 소방당국의 협조를 받아 급수 지원을 추진합니다. 특히 당근 주산지인 구좌읍의 경우 하루 15명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민관 협업체계를 가동해 급수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22일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 마을별.시간대별로 순환급수를 실시해 농업용 관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입니다.
  • 2016.08.19(금)  |  최형석
  • 관광진흥기금 280억 원 융자 대상 확정
  • 올 하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대상이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융자지원대상은 모두 68개사업으로 금액은 280억 원입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렌터카 분야가 20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종합 휴양업과 관광유람선 신축 지원 29억 원, 노후 전세버스 교체 24억 원 등입니다. 한편, 그동안 전체 융자액의 80%를 차지했던 관광숙박시설 신축 분야는 올해부터 융자지원이 중단됐습니다.
  • 2016.08.19(금)  |  김기영
  • 불법 밤샘주차 사업용차량 무더기 적발
  • 주택가나 도로변에 불법 밤샘주차를 한 사업용차량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9일) 새벽 공무원 30여 명을 투입해 주택가와 공터, 도로변 사업용차량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해 13개 구간에서 126대를 적발했습니다. 특히 이들 차량들은 차고지가 있는데도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불법 밤샘주차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지금까지 640건을 단속해 과징금 1억2천7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자료>
  • 2016.08.19(금)  |  최형석
  • 오는 22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사흘동안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방제구역은 제주시 서부권과 구좌읍, 서귀포시 하원동 일대 1천 헥타르로 산림청 헬기를 투입해 솔수염하늘소의 서실밀도를 줄이기 위한 약제를 살포합니다. 제주도는 항공방제기간에 양봉이나 축산농가의 경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6.08.19(금)  |  김기영
  • 일간지 주요내용
  • 오프닝> 지난 4.13 총선에서 불거진 공유재산 관리실태에 대한 제주도감사위원회의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엉망이었는데요... 오늘 신문마다 1면 톱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1. 제주신문 1면 도 공유재산 관리 엉망 사실로> 이번에 제주도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 237건에 대해 처분요구를 결정했다며 주요내용을 보면 공유재산을 매각하면서 일반경쟁입찰을 하지 않고 수의계약 조건을 맞추기 위해 토지를 쪼개서 팔거나 입찰자가 입찰한 금액보다 적은 금액에 파는 등 공유재산의 부당한 매각실태가 드러났는데, 하지만 징계요구는 솜방망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 제주신보 3면 마라도 면적 11배 '무늬만 농지'> 농사를 짓지 않고 방치되거나 불법 이용되고 있는 제주지역 농지가 여전히 수두룩 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제주도가 최근 3년간 도내 거주자 1만 7천여명이 취득한 농지를 조사해 봤더니 전체 필지의 12.8%가 이에 해당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취득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자에 대해서는 청문절차를 거쳐 농지처분 의무와 농지처분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순으로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빈 땅만 있으면 ...건설경기 뜨겁다> 부동산과 관광산업 호황 등에 힘입어 제주지역 건설업계의 활황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올해 2분기 제주지역 건설수주 증감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408% 급증했으며 이 가운데 건축은 386%, 토목은 471%를 보이는 있는데, 이는 영어교육도시 등 대규모 토지가반조성공사가 늘어났고 건축의 경우 호텔 등 숙박업소와 주택공사가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일보 3면 화순항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 진통> 서귀포시 화순항에 대한 2단계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행정과 지역주민 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는 기삽니다. 그제 오후 안덕면 화순리복지회관에서 화순항에 대한 2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는데,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제주도의 설명에 앞서 사업에 대한 뚜렷한 목적과 그동안의 진행상황 등의 설명을 요구하며 사실상 파행으로 결론나면서 앞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신문 3면 "지하수 관리 전문인력 400명 필요"> 제주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관리 보전하기 위해서는 400명 이상의 전문기술 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는 기삽니다. 제주발전연구원 박원배 연구위원의 연구 결과인데, 제주도의 특수성과 국제자유도시의 발전 역량을 고려한 지하수 통합관리체계 구축과 복합산업화를 선도할 전문기술인력 양성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또 지하수 관리와 융복합산업화를 선도할 전문기술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단기적으로 제주발전연구원 부설 수자원연구센터의 설립을 제안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주신보 4면 나이롱 환자에 도민 세금만 줄줄> 기초생활수급자와 노숙인 등 의료수급권자들의 과도한 장기입원과 과잉 진료로 복지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는 기삽니다. 의료수급권자는 국민건강보험급여에 적용되는 모든 진료비와 약값이 무료인데... 제주시 지역의 경우 지난해 의료수급권자 1만 5천여명에게 진출한 진료비는 512억원, 이 중 3천 여명이 총 26만 2천일동안 입원해 1명당 평균 87일을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인구증가세와 맞물려 도내 대중교통인 버스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족도는 어떨까요?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7. 제주일보 4면 버스 이용 늘었지만...불편 사항 여전> 국토교통부가 교통카드 데이터를 통해 버스 승차시간과 탑승인원 등의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버스 이용자는 하루 평균 5만 7천여명으로 2년전인 2013년에 비해 18.9% 늘어났는데, 이용자 만족도는 7점 만점에 4.78점으로 다소 하락했다며 이는 노선체계와 배차시간 간격 등과 관련된 불편사항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민일보 4면 뻔뻔한 경찰...민간인 땅 무단점거 논란> 경찰이 민간인 사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삽니다. 제주지방경찰청 해안경비단은 지난 1984년 대정읍 상모리에 레이더기지 경계용 철조망과 대원들이 상주하는 생활공간 4개동, 그리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철조망을 설치했는데, 문제는 해당 부지에 경찰 소유의 토지 뿐 아니라 민간인 소유의 토지까지 대거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에 대해 경찰은 문서로 남아있는 내용은 없지만 설치 당시 토지주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내용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9. 제민일보 4면 면허 따기전에 쿵> 제주도내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운전교습 중 사고로 피해를 입는 수강생이 매년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수강생 인명사고는 2014년 78명, 지난해 76명, 올 상반기에 32명으로 집계됐는데, 특히 최근 도내 차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상황에서 제주시지역에서 영업중인 자동차운전전문학원인 경우 교통량이 많은 평화로 구간을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 구간으로 사용하면서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신보 6면 플리마켓 음식 판매 놓고 오락가락> 제주시가 플리마켓에서 음식 판매에 대해 불허할 방침이어서 현실과 규제를 놓고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제주시 지역에서 해수욕장과 포구 등 8곳의 플리마켓에서 수제 햄버거와 샌드위치, 생과일주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제주시가 영업장과 조리시설이 없는 음식을 판매하는 것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행위인 만큼 무신고 음식물 조리와 판매 금지 협조문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제주시청의 다른 부서에서는 플리마켓이 정착 이주민들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자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호응을 얻으면서 장려하고 있어 부서마다 입장이 상충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1. 한라일보 4면 고급 숙박업소에 흔한 CCTV 1대 없나> 도내 고급 숙박업소에서 연쇄적으로 절도 범죄가 발생하고 있고 한 숙박업소는 지난해 같은 수법으로 범죄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보안시설을 갖추지 않았다가 도난사고가 났다는 기사인데, 최근 애월읍 모 숙박업소에서 2천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을 조사했으나 해당 숙박업소 내 폐쇄회로TV 등 보안시설이 없고 지문 등 범행 흔적도 발견되지 않아 증거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2. 한라일보 5면 아이들 놀이터 어린이공원 가기 겁난다> 제주시내 어린이공원이 낙서와 무분별한 흡연과 음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삽니다. 현재 제주시에서 지정한 어린이공원은 102개소로 대부분 아파트 등 주택단지와 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하지만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린이들의 전유물인 놀이터는 밤만 되면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과 불량 청소년들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있고 한 공원은 예초작업을 안 해 무수히 자란 잡풀과 담뱃갑, 페트병 등의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3. 한라일보 15면 제주 농지가 불법의 복마전> 사설입니다. 제주도가 농지기능 관리방안을 내놓으며 불법, 가짜 농사꾼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1년 4개월만에 제주의 농지는 불법의 복마전이 돼 버렸다며 재선충 감염을 핑계로 울창했던 숲이 사라진 대신 건축행위가 이뤄지고 있고 기획부동산을 비롯해 떴다방이나 영농조합법인까지 갖은 편법을 동원해 농지를 쪼개팔거나 부정 축제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제주 농지는 선조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있는 제주의 역사이고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줘야 할 자산인 만큼 제주도와 당국은 끝을 보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4. 제주일보 15면 아직도 개선점이 많은 전기시내버스> 지난 5월부터 서귀포시내에 시범운행중인 전기버스가 일반 디젤버스보다 소음이 덜하고 보행약자를 배려한 저상형으로 설계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짧은 주행거리와 배터리 교체에 따른 운행정지, 한대당 5억 2천만원에 달하는 비싼 버스값은 개선돼야 할 점이라며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으로 환경받기 위해 드러나고 있는 문제점들을 하루빨리 개선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간지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 2016.08.19(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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