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전 당대표도 제주를 찾아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페에서 당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은 물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AI와 에너지 정책,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와 양육·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공무원도 공유재산 재테크?
  • <오프닝:김용원기자> "절차를 무시한 허술한 관리로 눈먼 땅으로 전락한 공유재산은 공무원들에게도 손 쉬운 재산증식 수단이었습니다. 감사위 감사 결과 전현직 공무원들이 취득한 공유재산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애월읍 중산간 마을에 시원하게 뚫린 편도 1차선 도로. 그 도로에 인접한 토지는 전 도청 국장 출신 공무원이 지난 2010년 매입한 공유지입니다. 지난 4.13총선때 출마했다가 공유재산 편법 취득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매입 당시 낙찰가보다 저렴하게 제주도와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운계약 논란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사자와 담당 공무원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감사위 사 결과 이는 지방계약법규를 위반한 명백한 과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도로와 맞닿아 있는 남원읍의 이 토지 역시 전직 시장 출신 고위공직자가 사들이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전직 공무원이 사들인 이 공유지 역시 매각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를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당시 해당 공유지는 매각 대상이 아니었지만, 돌연 공유재산매각계획에 포함됐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공유재산 심의도 없이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씽크:제주도감사위원회 관계자> "공유재산 매각 토지로 관리계획에 넣을 때에는 공유재산심의를 거쳐서 계획에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관리계획에만 넣고 매각하겠다 공고하고 매각하게 된 것이죠." 공유지는 전현직 공무원들과 가족들에게도 상당수 팔려나갔습니다. 전 부지사 부인이 농지로 매입하거나 전 군수와 전 도청 국장도 묘지 용도로 공유지를 매입했고, 현직 사무관도 임야를 매입했습니다. 전현직 공무원 22명과 배우자와 친인척 등 10명을 포함해 32명이 1만 7천제곱미터가 넘는 35필지의 공유지를 사들였습니다. 일반 경쟁과 지명 입찰을 통한 취득 보다 수의계약 방식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특히 현직 도의원 두명도 공유재산을 취득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감사위는 공무원들의 매입 사례 가운데 앞서 언급한 두 건 말고는 특혜 소지나 불법 건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감사로 전현직 고위공직자들의 매입 사실이 상당수 드러나면서 공무원들의 공유재산 재테크를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8.18(목)  |  김용원
  • 공유지 관리 '엉망'…공직자들 앞다퉈 매입
  • 개인재산처럼 다뤄지고 대부와 매각 과정에서 각종 편법이 작용하며, 특혜 의혹까지 불거졌던 제주도의 공유재산. 제주도감사위원회가 공유재산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말그대로 엉망이었습니다. 특히 전현직 공무원과 배우자들의 앞다퉈 공유재산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기영, 김용원 기자가 연이어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중산간에 펼쳐진 녹차밭. 이곳은 제주도가 소유한 땅, 즉 공유재산입니다. 제주도가 이땅을 모 영농조합에게 빌려준 것은 지난 1996년. 공유재산의 특성상, 지속적인 사용이 예상되는 다년생 농작물은 기를 수 없도록 되어 있지만 20년 동안 이곳엔 녹차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매표소와 휴게소, 창고도 무허가로 건축해 대형 관광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싱크: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원래 이거 녹차로 허가받은거에요. 처음부터... (원래 공유재산에는 다년생 작물은 재배할 수가 없다는데...) *수퍼체인지* 그때는 그렇게 됐었어요. 그 당시에는 이게 허가가 됐어요. 근데 몇년전부터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스탠드> "그렇다면 제주도는 공유재산을 빌려주기만 했을까요. 팔기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도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제주시내 한 토지입니다. 공유재산이었던 이곳은 일반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정작 처분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공기관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도 허수아비 절차에 불과했습니다. <싱크: 제주도관계자> "감사위원회에서 일반경쟁입찰로 해야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맹지토지로 봐서 지명입찰대상이거든요. 그래서 지명입찰대상으로 *수퍼체인지*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받았는데, 한사람이 포기하니까 수의계약을 해준거죠."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10년간 제주도의 공유재산 매각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230여 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15조 원에 달하는 제주도 공유재산이지만 정작 관리는 엉터리였던 셈입니다. 감사위는 관련자 17명에 대해 경징계와 훈계, 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적발된 내용이 기존에 지적됐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기대 이하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2016.08.18(목)  |  김기영
  • 제주국제대-JCC,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
  • 제주오라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진행중인 제이씨씨그룹과 제주국제대학교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산업체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교육프그램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2016.08.18(목)  |  이정훈
  • 이시각 보도국
  • { 오늘도 폭염…주말까지 무더위 계속 } 오늘도 제주는 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무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제주시 열대야 한 달째 지속…역대 3위 } 제주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잠 못 드는 열대야도 한 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열대야 연속발생 일수는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세 번째입니다. {농업용수 태부족…타들어가는 '농심'}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초기 가뭄피해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농가에서는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정당국에서는 급수차량을 지원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해 농심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 공유재산 관리 엉망…전·현직 공무원도 취득}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지난 10년 동안 거래된 공유재산과 임대,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해 230건이 넘는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전현직 공무원과 도의원 상당수도 공유재산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주도민 취득농지 12.8%, 농지 활용 안돼 } 제주도민이 취득한 농지 가운데 일부가 정상적으로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3년 동안 제주도내 거주자 1만 7천여 명이 취득한 농지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농지의 12.8%는 무단 전용되거나 방치 등 비정상적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젼해드렸습니다.
  • 2016.08.18(목)  |  여창수
  • 전현직 공직자·도의원 공유지 매입
  • 지난 10년간 팔린 공유재산 가운데 전현직 공무원과 도의원들이 매입한 건수도 30건 이상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전현직 공무원과 친인척 등 모두 32명이 공유지 1만 7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유지 매각 방식은 일반 경쟁입찰이 10건, 지명경쟁 3건, 수의계약 22건으로 대부분 이해관계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거래됐습니다. 특히 4.13총선 당시 논란이 됐던 공무원 출신 모 후보의 공유지 매각 건은 낙찰가보다 100만 원가까이 저렴하게 매각 계약이 이뤄졌고 전직 시장 출신 인사는 별도의 공유재산 심의없이 공유지 2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도의원 2명도 공유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16.08.18(목)  |  김용원
  • 공유재산 관리실태 특정감사 230여 건 적발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지난 2006년부터 올해 4월까지 10년 동안 거래된 공유재산 960여 건과 임대,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해 230건이 넘는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주시 오라동의 630제곱미터의 공유지는 지명경쟁을 통한 공개입찰로 매각돼야 하지만, 인근 토지소유자가 매수 포기 동의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수의계약으로 매각했고, 서귀포시 색달동의 25만 제곱미터의 임야는 다년생 식물을 재배할 수 없는 공유지인데도 지난 1996년부터 지금까지 녹차재배지로 임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함께 행정이 운영하는 공유재산관리시스템도 토지 등기 여부가 정리되지 않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관련 절차를 위반한 공무원에 대해 경징계와 훈계 주의 등의 신분상 조치를 통보했습니다.
  • 2016.08.18(목)  |  김기영
  • 2시 주요 뉴스
  • { 오늘도 폭염…주말까지 무더위 계속 } 오늘도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무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제주시 열대야 한 달째 지속…역대 3위 } 제주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잠 못 드는 열대야도 한 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상 관측 이래 열대야 연속발생 일수로는 역대 세 번째입니다. { 공유재산 관리 엉망…전·현직 공무원도 취득}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지난 10년 동안 거래된 공유재산과 임대,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해 230건이 넘는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전현직 공무원과 도의원 상당수도 공유재산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주도내 거주자 취득농지 12.8%, 농지 활용 안돼 } 다른 지역 소유자 뿐만 도내 농지 취득자 가운데 상당수도 정상적으로 농지를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3년 동안 제주도내 거주자 1만 7천여 명이 취득한 농지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농지의 12.8%가 무단 전용되거나 방치 등 비정상적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8.18(목)  |  이정훈
  • 도민 취득농지 12.8%, 농지 활용 안돼
  • 제주도민이 지난 3년 이내 취득한 농지 가운데 12.8%가 비정상적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3년 동안 제주도민 1만 7천여 명이 취득한 농지의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취득 농지 2만 5천여 필지, 4천 263만 제곱미터 가운데 3천 314필지, 343만 제곱미터가 방치되거나 무단전용, 임의임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이 농지들을 처분하도록하고 처분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난 3월 제주도외 거주자들의 농지이용실태를 조사해 농지를 비정상적으로 이용한 2천 270명, 2천 892필지에 대해 농지처분의무를 부과한 바 있습니다.
  • 2016.08.18(목)  |  김기영
  • 플리마켓 음식물 조리·판매 금지
  • 벼룩시장 개념인 플리마켓에서 음식물 판매가 금지됩니다. 제주시는 야외에서 오염 차단시설 없이 음식물을 판매할 경우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높고 식품위생법에도 어긋난다며 플리마켓의 음식물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플리마켓 주최자에게 음식물 판매 금지에 대한 협조 공문을 보내고 일정기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판매할 경우 형사고발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제주시에는 10군데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군데 에서 음식물을 판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6.08.18(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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