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전 당대표도 제주를 찾아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페에서 당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은 물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AI와 에너지 정책,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와 양육·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장 5명, 서귀포시장 4명 응모
  •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의 전국 공개 모집에 따른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모두 9명이 응모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시장 5명, 서귀포시장은 4명입니다. 이들 후보들은 다음주에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두 세명을 추리게 되고, 도지사가 이 가운데 한명을 내정합니다. 내정자는 도의회 인사청문을 통과하면 최종 임용됩니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오는 2018년 6월까집니다.
  • 2016.05.27(금)  |  양상현
  • 노후주택 개량해 임대주택으로
  • 연일 오르는 집 값에 세들어 살기 위한 임대주택 구하기도 참 힘든 요즘입니다. 제주도가 국토부, LH와 함께 노후된 주택을 개량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방을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집 값이 오르고 있는 제주도. 훌쩍 올라버린 집 값 만큼이나 임대 가격도 오르는 현실에 서민들은 세들어 살 주택 하나 얻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제주도가 국토교통부, LH와 함께 새로운 주거안정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름하여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 ### C.G IN 10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 소유주 혹은 나대지를 가진 토지주가 LH의 지원으로 1인용 소형 다세대 주택을 건축하고 저렴한 월세로 공공임대하는 방식입니다. ### C.G OUT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50에서 80%수준으로 정해지고 임대기간은 최소 8년에서 최대 20년까지입니다. 주택의 소유는 집주인이지만 임대와 관리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LH가 맡아서 합니다. 주택 개량에 필요한 자금도 최대 2억 원까지 연 1.5%의 낮은 이자로 빌릴 수 있습니다. ### C.G IN 예를 들어 이번 사업으로 2억 원을 빌려 7가구가 들어서는 임대주택을 지었다면 주변 임대료가 45만 원 일 경우, 상환금액과 임대관리 수수료를 제하면 집주인은 매월 13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C.G OUT <인터뷰 : 김선경 / 한국토지주택공사 차장> "(임대계약도 맡아서 하고) 시행사 선정, 건축사 선정까지 저희가 컨설팅을 해드리고, 공실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100% 수준으로 저희가 -----수퍼체인지----- 임대료를 돌려드리는 공실 리스크도 저희가 부담합니다." 다만, 한계도 있습니다. 사업이 제주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C.G IN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평가항목 가운데 높은 배점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의료기관, 대학교와의 접근성은 노후 주택이 몰려있는 제주 읍면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 C.G IN <싱크 : 양명옥 / 제주시 연동> "각 접근성 평가항목이 10점, 10점, 10점인데 솔직히 이게 읍면지역에서 가능한 점수가 아니거든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이 것은 읍면지역을 -----수퍼체인지----- 제외하는 거랑 똑같은 것 같거든요. 저희가 보기에는." 독거노인과 대학생 등 1인가구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고 집주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주겠다며 시작된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이번 사업의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LH 각 지역본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5.27(금)  |  나종훈
  • 이시각 보도국
  • [제주포럼 폐막…'평화.번영' 취지 무색] 아시아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한 제 11회 제주포럼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제주포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하면서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혔지만, 반기문 총장과 대선이 연계되면서 실제 포럼 주요 세션들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테슬라, '탄소없는 섬 제주' 호평] 세계적인 전기차 회사 테슬라모터스 공동창업자 J.B 스트라우벨이 원희룡 지사와 대담에서 제주가 추진하는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진출이나 제주와 협업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주택 매매가 오름세 주춤. 미분양 증가]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결과 지난달 도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이 0.2%에 머물면서 오름세가 주춤거리고 있고, 미분양 주택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교내 성폭력 사건 증가, 교육청 대처 미흡] 지난한해 도내 학교에서 성추행과 성희롱 등 성폭력 사건이 118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도 교육청 차원에서 대처나 예방 노력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자리돔 축제 개막…행사 다채·먹거리 다양] 오늘부터 3일동안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원에서 자리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자리돔 어획량은 예년보다 적지만, 행사장에서는 맨손으로 자리돔 잡기 등 체험행사와 자리물회.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에도 함께 하실 수 있으며 이어서 오늘 낮 중계해드렸던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과 1차본회의 실황을 녹화방송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6.05.27(금)  |  여창수
  • 제주포럼 폐막…뭘 남겼나?
  • 제11회 제주포럼이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 이번 포럼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방한이 최대 이슈가 되면서 정작 제주포럼의 원래 취지는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제주포럼.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7천 명이 넘는 인사가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세계 전현직 지도자들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외교안보와 경제,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 이슈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어보는 자리가 됐습니다. <인터뷰:문태영/제주포럼 집행위원장> "전세계적으로 제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폴포츠와 인순이 공연으로 도민에게도 가까이 가는 포럼이 됐다고..." 참가자들은 해를 거듭할 수록 달라지고 있는 포럼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는 국제 수준에 걸맞게 포럼의 내실을 다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송민순/전 외교통상부 장관> "몇년째 참석하며 느낀 것은 이제는 확대보다도 질적인 깊이 그리고 초점을 둔 그런 포럼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주관련 이슈를 더 부각시키고 제주도민을 비롯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인터뷰:유명환/전 외교통상부 장관> "제주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하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각 세션이 아주 많은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열기있는 포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방한은 이번 포럼의 최대 이슈였습니다. 포럼 첫 날 토론회에서 한 발언이 대권 도전을 시사한 것 아니냐며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반 총장은 뜻이 와전됐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내년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서 국무총리와 여당 정치권 인사들과 잇따라 비공개 면담을 갖으면서 포럼 참석의 의미도 퇴색됐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방한으로 제주포럼을 대내외에 크게 효과는 컸지만, 정작 세션과 콘텐츠 등이 주목을 받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5.27(금)  |  김용원
  • "브루셀라병 대응 부실"…道, '잘못 인정'
  • 제주에서 브루셀라병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 보건당국이 적절한 대응을 취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제주도 이은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받는 자리에서 브루셀라 병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역학조사를 해야 하는데, 인사이동과 겹쳐 전화상으로만 조사를 마쳤다고 시인하고, 대응이 부실했다는 의회의 지적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 브루셀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제주도 보건당국은 이 사실을 감추다가 뒤늦게 감염 경로 확인에 나섰습니다. <도의회 영상 협조>
  • 2016.05.27(금)  |  조승원
  • "누리과정 예산 '땜질 처방' 그만"
  • 제주도의회가 상임위원회별로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청 추경안 심사에서는 단연 누리과정 예산이 쟁점이었는데요, 예산 확보를 위한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법을 찾고, 교육청 자체적으로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예산이 부족해 보육대란 우려까지 낳았던 누리과정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예산은 274억 원. 당초 예산에 없던 7개월분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채 207억 원까지 발행했습니다. 누리과정을 위해 빚까지 지고 있지만 추가로 필요한 107억 원은 아직도 마련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누리과정 문제를 풀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 추경안 심사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홍경희> 재원은 도를 통하던지, 정부를 통하던 해서 교육청으로 귀속되는 재원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 이 같은 맥락에서 도교육청이 예산 확보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거둬 들이는 세입이 해마다 늘고 있는데도, 도교육청이 제주도로부터 전입금을 받아오려는 노력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강경식> 법정전입금 비율을 3.6%에서 5% 높이는건 어렵지만 협의 가능한 부분은 비법정전입금이라도 제대로 주겠다고 원 지사가 얘기했는데, 교육청 노력이 너무 없다. 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학교교육여건 개선시설비로 430여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전체 증가분 937억 원의 46%에 해당하는 액수입니다. 그런데 당장 시급한 예산보다도 장기적 사업인 시설 공사비로 추경예산 절반 정도를 책정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김광수 의원> 공사 대수선, 화장실 개보수, 비새는거 이게 추경으로 와야될 사 업들인가? 특히 대수선 같은 경우는 순서에 의해서 하고 있지 않 냐. 계획돼 있는거 아닌가. <부교육감> 좋은 지적이다. 수용하고. 다만 그렇게 된 이유가 추경이 재원이 도청에서 지방세 수입 증가에 따라 340억 들어오면서 본 예산에 편성하지 못한거를 시설비에... 한편 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은 상임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받게 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5.27(금)  |  조승원
  • 오늘, 제11회 제주포럼 폐막…3일간 일정 마무리
  •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한 제 11회 제주포럼이 오늘(27일) 저녁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합니다. 지난 25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제주포럼에는 세계 60개국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와 기후변화, 저성장, 안보위기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포럼 마지막 날인 오늘(27일)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 모터스의 공동창업자인 J.B. 스트라우벨이 진행한 '전기차가 몰고 올 생활혁명'에 대한 특별세션을 비롯해 모두 20여 개의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포럼은 오늘 저녁 7시 폐회만찬을 끝으로 3일 동안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2016.05.27(금)  |  김기영
  • '풍력발전 이익 공유화' 기금 조성 추진
  • 풍력발전을 통해 얻는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풍력자원 개발 이익이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개발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제주도가 소유한 재생에너지 시설의 전력판매 수익금과 개발이익에서 나온 기부금으로 기금을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조성된 기금은 재생에너지 개발과 이용을 장려하는 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 사업, 재생에너지 교육, 홍보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 2016.05.27(금)  |  조승원
  • 道 조직개편안 수정…부패방지지원센터 신설
  •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부 수정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수정된 내용을 보면 감사위원회 소속으로 부패방지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은 개방형 직위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년들의 활동과 자립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청년 정책 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행정시의 문화재 관리 기능을 통합해 세계유산본부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 전담조직을 과단위로 신설해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구는 13국 48과 13사업소로 입법예고 전과 동일하지만 정원은 10명 늘어난 5천 382명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번에 제출된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 2016.05.27(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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