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문수희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 노후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연장 일대를 문화와 관광, 상업 기능이 집적된 복합 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대규모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원도심 상권과의 상생, 주민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5년 조성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전국 최초의 야외공연장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어느덧 3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제주도가 이 일대를 도시 재생의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변공연장과 공영주차장 일대 1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겁니다. 실내외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심사를 밟고 있는데 최종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까지 조성 계획입니다. <유영철 /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역 책임기술자> “공연장과 주차장 등 이런 시설을 포함해서 추가적으로 기존 공공과 민간에서 유입해서 사람들이 좀 더 모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좀 더 복합적인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이 같은 사업 내용 공유화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우선 기존 해변 공연장을 재구성하는 만큼 야외뿐 아니라 대규모 실내 공연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탑동을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제주 문화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능희 / 제주음악협회장> “제주신항에서 들어오는 수 많은 관광객과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종합 예술 제작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인해 기존 원도심 상권이 밀려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남철 / 로컬크리에이터> “혁신지구의 성장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가 외부 기업과 부동산 가치에만 집중되지 않고 기존 상인과 로컬 기업, 지역 크리에이터의 매출과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는 구조로 초기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외형적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주민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과 녹지 공간 확보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고정언 /제주시 삼도동> “자칫 일방적인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면서 주민과의 대화,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먼저 선결되고..." <이재성 / 제주시 삼도동>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 보안 등급이 올라갈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공원은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이런 것에 대한 배려가 안된게 아닌가" 30년 된 공연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탑동의 새로운 변화가 기존 원도심의 문화와 상권, 주민들의 삶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현유엄)
이 시각 제주는
  •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대응·대책 보고회 열려
  • 감염병 청정 제주를 위한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대응.대책 평가보고회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보고회는 메르스 청정 제주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한 도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그동안 대응상황에 대한 평가, 그리고 향후과제를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감염병 위기 대응에 따른 공항과 항만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책반과 검역시스템 도입, 신종감염병 대응 전문인력과 조직 구축, 감염병 예방과 진료를 위한 의료인프라 확충을 향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 2015.08.28(금)  |  양상현
  • 제주시, LH 매입 임대·전세 임대 접수
  • 제주시가 LH 제주지역본부의 매입 임대와 전세 임대 지원에 따른 신청을 받습니다. 모집호수는 매입임대 185세대와 일반 전세 임대 200세대, 신혼부부 전세 임대 100세대이며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의 가구입니다. 매입임대의 경우 최초 임대기간 2년에 10차례까지 재계약할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은 46제곱미터에 450만원, 월 임대료는 평균 7만원 정돕니다.
  • 2015.08.28(금)  |  양상현
  • 제주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단속
  • 제주시가 개학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학교주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읍면동,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교통이나 보행에 방해를 주는 입간판과 에어라이트와 같은 불법 유동광고물, 음란 또는 퇴폐적 문구의 유해광고물을 중점 단속합니다.
  • 2015.08.28(금)  |  양상현
  • 제주시,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
  • 제주시가 하반기 문화예술 창작과 행사지원 사업을 공모합니다. 대상은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국악, 사진과 관련한 문화예술단체와 개인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7천만원으로 단체 또는 개인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2015.08.28(금)  |  양상현
  • 일간지 내용
  • 오프닝> 제주도가 조직진단을 추진하는 가운데 어제 최종보고서가 나왔는데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도 조직 부지사 체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 본청의 조직을 경제부지사를 신설해 3개 부지사 체계로 개편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제주도 본청의 기능과 인원을 축소해 행정시와 읍면동으로 대폭 이관하고 감사위원회의 경우 자체감찰기능을 도 본청으로 이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한라일보 3면 베일벗은 조직진단 도정 철학 반영 미흡?> 6개월만에 베일을 벗은 제주도 조직진단 용역 결과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특히 감사위원회 독립방안이 오히려 후퇴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는 기삽니다. 조직진단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주장인데, 미래비전이나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 등 현재 제주가 지향하는 것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는 의견도 제시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크루즈. 전기차특구 마음만 앞선다> 제주도가 정부 공감대와 법적 근거가 미흡한데도 각종 특구 지정을 추진하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의 기삽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전기자동차 특구와 크루즈산업 진흥특구를 꼽고 있는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등 부작용을 줄이고 특구 지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공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4면 해군기지 갈등 조정 손 놓은 도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추진되고 있는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사업에 따른 갈등 조정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군 관사 행정대집행에 든 비용을 청구하는 국방부 명의의 행정대집행 비용 납부 명령 공문이 마을에 접수돼 마을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4면 맞춤형 복지 인력부족 과부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복지급여로 개편되면서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지만 정작 행정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맞춤형 복지급여를 신청할 경우 소득.재산 신고서 내용 확인과 공적자료 조회, 주거 조사, 금융기관 조회 등 한사람 등 최소 1개월 이상의 조사 기간이 필요하지만 제주시만 하더라도 직원 1명 당 340건의 조사를 맡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전기차 보급에만 집중한 탓일까요? 각종 인프라 부족과 문제점이 최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6. 한라일보 5면 공동주택 전기차충전기 확대 속수무책> 공동주택 내 충전기 설치를 놓고 입주자 간 의견 대립이 빚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전기차 이용자가 주차공간 일부를 사유화 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제주도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제주일보 4면 소형 수상레저기구 안전 관리 사각지대> 최근 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2톤 이하 소형 동력수상레저기구가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2톤 이하의 수상레저기구는 10마일, 즉 18.5킬로미터 이내에서의 이동에 대해서는 입출항 신고를 생략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인데 갑작스런 사고 발생시 탑승인원과 인적사항, 사고위치 등이 전혀 파악되지 못할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8. 제주매일 5면 아동학대 예방 유치원 CCTV 설치 갈등>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자 교육부가 희망 유치원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하고 시도교육청에 수요조사 공문을 발송했는데, 문제는 교육청이 유치원은 학교로 봐야 한다. 학교에 CCTV를 설치하면 반발이 클 것이라는 등 교권 침해를 이유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9. 제주신문 1면 다산가구 승진 가산점 논란> 제주도교육청이 세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에게 승진 가산점을 부여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는 내용입니다. 난임과 만혼 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상대적인 역차별이 우려된다는 시각이 있다는 것인데, 교육청은 수차례 공청회와 교육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9면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 유지돼야> 정부가 올해 말로 돼 있는 제주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제를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업계로서는 생존권이 걸려 있고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도내 고나련 기관단체들이 힘을 보태야 하겠지만 그 전에 정부가 당초 취지를 살려 제주골프장의 개별소비세 감면 폐지방침을 철회하는게 마땅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한라일보 15면 행정 미온적 대처가 사고 우려 키운다> 제주항 어항구 방파제에 설치된 펜스의 30%가 부식 등으로 파손되거나 금이 간 것으로 조사된 만큼 제주도는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제주항 방파제 펜스시설물에 대한 보강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며 안전 관련 사안은 다른 무엇보다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게 옳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13면 허송세월하는 제2관광단지 조성> 2008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방안이 발표되면서 제2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중단됐고 현재 사업자가 뒤바뀌면서 관광공사와 JDC가 소송을 벌이며 서귀포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며 JDC가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와 JDC와의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민일보 1면 천고마비> 오늘의 사진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 느끼게 하죠? 사진에서 보시듯 어느덧 높은 하늘하래 말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어먹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이번 주말 가벼운 나들이도 좋을 듯 싶네요... 지금까지 일간지 살펴봤습니다.
  • 2015.08.28(금)  |  양상현
  • "제주에 대한 이해· 미래비전 모두 부족"
  • 제주도 조직진단 용역에 대한 도의회 보고에서 감사위원회의 독립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린데 대해 도의원들의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제주도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의회 동의를 얻는대로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주도 조직진단 연구용역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감사위원회 독립이 불가능한것으로 결론을 내린데 대한 지적부터 시작됐습니다. 도의원들은 일상감사 권한을 제주도로 가져오겠다는 것은 감사위원회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며, 독립성을 강화해야할 감사위원회가 거꾸로 갈 수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특히 감사위원회 독립기구화는 특별자치도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면 가능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씽크: 고정식/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 "감사위원회에서 독립된 감찰 업무를 도로 이관시키면 도민 사회나 저희들 보기에는 역행하는 안건이거든요." 제주의 미래 비전과 국제자유도시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조직개편안에는 특별자치행정국이나 국제자유도시국이 모두 빠졌다며, 제주도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내고, 원희룡 도지사 공약과도 역행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씽크: 김희현/제주도의회 의원 > "초점이 없다. 조직 개편에 대해서 제주도가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 방향 설정, 초점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번보다 후퇴했다고 보여지고요." 여론 조사를 위한 표본 규모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책임읍면동 도입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100명의 표본을 설정한 것은 사실상 설문을 한거라 볼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씽크: 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 > "100명 갖고 여론조사라고 할 수 있습니까.1000명도 아니고. 이게 조사라고 볼 수 있습니까. 저희 지역구 주민자치위원들 이 내용 아무도 몰라요. " 도의회가 조직진단연구용역 최종안에 대해서도 부정적 시각을 거두지 않으면서 제주도 행정기구 개편안을 확정하기 까지 상당한 난관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내부 의견과 정책 자문단의 의견을 추가 수렴한 뒤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도의회의 동의를 얻는대로 내년 초 정기 인사부터 반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08.27(목)  |  김기영
  • 경제효과 미미 크루즈 기항지…대안은?
  • 크루즈가 제주에 많이 온다해도 그게 무슨 좋은 일이냐며 반문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만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크루즈 포럼에서는 이런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58만여 명. 올해는 65만명, 내년에는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이제는 제주가 아시아 최고의 기항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잠깐 들렀다 가는 기항지에 그치면서 실제 도민들이 느끼는 경제효과는 미미하기만 합니다. 지난해 조사에서 크루즈 관광객 10명 가운데 8명은 대기업 면세점을 이용했다는 결과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기항지에서의 관광 만족도나 기항지 주변에 대한 경제 효과는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왕 요우농 / 상해 오송구 국제크루즈터미널 발전유한공사 대표 >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제주로 오는 크루즈는 관광과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데 쇼핑은 만족하지만 관광은 아직까지는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이에따라 크루즈 관광객들이 기항지에서 즐길 수 있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크루즈업계 전문가들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축제를 개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반복적인 방문을 유도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특히 제주의 크루즈 관광객은 중국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중국 현지에서의 홍보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헬렌 황 / 코스타아시아 사장 > 제주도에 문화유산이 많은데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이를 알리고 관심을 이끌어서 크루즈 관광 욕구를 유도해야 합니다. < 코야나기 요시/ 일본 후쿠오카 항만국 국장 > (관광정보의) 상호 교환, 경험, 발견 등이 증가되면 크루즈 여행이 점점 다각화될 것입니다. 제주도는 크루즈 관광객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강태석 / 제주도 해양산업과장 > 선석 배정할 때 최소한 주요관광지 2-3군데 들르고 면세점 들르는 시간을 줄여서 재래시장에 풀어놓고, 국내여행사나 제주도 본토 /// 여행사를 써야 우선권을 주겠다고 해서... 제주도가 역점 추진하는 크루즈 산업이 지역경제와 도민에게 도움되는 효자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8.27(목)  |  조승원
  • 제주도 조직 재설계…'경제부지사' 신설
  • 제주도 본청 규모를 일부 축소하고 행정시와 읍면동에 업무와 인력 배치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도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안이 나왔습니다. 현행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에 더해 경제와 문화 관광업무를 총괄할 경제부지사를 신설하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 입니다. 이번 제주도 조직 진단 용역안의 기본 취지는 본청 행정조직은 줄이고 행정시와 읍면동에 인력과 업무를 확대 배치하는 것입니다. 용역팀은 업무와 인력 재배치를 통해 행정시 기능배분을 강화하는 조정안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르면 여권발급 대행과 관광숙박업 인허가 업무 등 도에서 주관하던 770여개 사무가 행정시와 읍면동으로 넘어갑니다. 사무 이전과 함께 110여 명의 담당 인력도 이동함으로써 행정시와 읍면동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용역팀은 또 제주도에 경제부지사를 신설해 세 명의 부지사를 두는 방안을 권고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경제부지사는 기존 행정부지사 관할 업무 가운데 문화관광, 농수축, 해양수산국 등을 총괄하며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방공무원 출신으로 맡도록 했습니다. 정무부지사에는 언론홍보를 담당할 미디어 담당관과 정부와 광역단체와 협력업무를 맡을 창조협력 본부를 신설하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인터뷰:이수만/한국능률협회컨설팅> "행정부지사나 정무부지사는 사실 외부에서 또는 중앙정부에서 내려오신 분들입니다. 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이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에 맞는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저희들이 경제부지사를 제안하게 된 것입니다." 적자난에 시달리는 공공시설물은 관리를 일원화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도내 공공시설물 114개의 관리주체가 제각각인만큼 효율적인 시설 관리 운영을 위해서는 전담 시설 공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감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위원회를 제3기관으로 완전 독립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용역진은 제주도감사위원회는 헌법에 규정된 감사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근거법인 헌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완전독립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이수만/한국능률협회컨설팅> "(뉴욕시는) 외부에 회계검사 우리로는 회계감사인데 이부분을 독립하는 부분인데, 감사위원회는 그보다 광범위한 부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감사위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재 운영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지 뉴욕시처럼 제3자 독립기관은 아니다..." 다만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현행 6급의 감사직렬 전환체계를 5급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8.27(목)  |  김용원
  • 이시각 보도국
  • {제주도 조직 재설계..."경제부지사 신설"} 현행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에 더해 '경제부지사'를 신설하고 행정시로 업무 이관을 확대하는 한편 책임읍변동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도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안이 나왔습니다. {"감사위 독립 불가능" …내년 정기인사 반영} 제주도 조직진단 연구용역에서 감사위원회의 독립은 불가능하다고 결론냈습니다. 대신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제주도는 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북한 연결 평화크루즈 개설" 제안} 원희룡 도지사가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환영사에서 "평화의 섬인 제주와 북한을 크루즈 관광으로 연결하면 북한도 아시아의 일원으로 소통과 개방의 길을 열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 포럼에서 공식 제안한 평화크루즈 라인 개설 구상을 재차 밝혔습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도 "평화크루즈 라인 개설은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왕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로 개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중국인 관광객 증가…항공편도 정상화 } 메르스 여파로 급감했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달 들어 하루 평균 6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도 지난달 11개 노선 100여 편에서 이달들어 13개 노선에 200 여 편으로 증가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축산물 납품업자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음식점 등에 납품한 혐의로 식육포장처리업자인 35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7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5.08.27(목)  |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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