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제주도가 조직진단을 추진하는 가운데
어제 최종보고서가 나왔는데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도 조직 부지사 체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 본청의 조직을
경제부지사를 신설해
3개 부지사 체계로 개편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제주도 본청의 기능과 인원을 축소해
행정시와 읍면동으로 대폭 이관하고
감사위원회의 경우 자체감찰기능을
도 본청으로 이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한라일보 3면 베일벗은 조직진단 도정 철학 반영 미흡?>
6개월만에 베일을 벗은
제주도 조직진단 용역 결과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특히 감사위원회 독립방안이
오히려 후퇴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는 기삽니다.
조직진단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주장인데,
미래비전이나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 등
현재 제주가 지향하는 것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는 의견도 제시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크루즈. 전기차특구 마음만 앞선다>
제주도가 정부 공감대와 법적 근거가 미흡한데도
각종 특구 지정을 추진하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의 기삽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전기자동차 특구와 크루즈산업 진흥특구를 꼽고 있는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등 부작용을 줄이고
특구 지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공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4면 해군기지 갈등 조정 손 놓은 도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추진되고 있는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사업에 따른
갈등 조정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군 관사 행정대집행에 든 비용을 청구하는
국방부 명의의 행정대집행 비용 납부 명령 공문이 마을에 접수돼
마을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4면 맞춤형 복지 인력부족 과부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복지급여로 개편되면서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지만
정작 행정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맞춤형 복지급여를 신청할 경우
소득.재산 신고서 내용 확인과 공적자료 조회,
주거 조사, 금융기관 조회 등
한사람 등 최소 1개월 이상의 조사 기간이 필요하지만
제주시만 하더라도
직원 1명 당 340건의 조사를 맡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전기차 보급에만 집중한 탓일까요?
각종 인프라 부족과 문제점이 최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6. 한라일보 5면 공동주택 전기차충전기 확대 속수무책>
공동주택 내 충전기 설치를 놓고
입주자 간 의견 대립이 빚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전기차 이용자가
주차공간 일부를 사유화 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제주도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제주일보 4면 소형 수상레저기구 안전 관리 사각지대>
최근 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2톤 이하 소형 동력수상레저기구가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2톤 이하의 수상레저기구는
10마일, 즉 18.5킬로미터 이내에서의 이동에 대해서는
입출항 신고를 생략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인데
갑작스런 사고 발생시
탑승인원과 인적사항, 사고위치 등이
전혀 파악되지 못할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8. 제주매일 5면 아동학대 예방 유치원 CCTV 설치 갈등>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자
교육부가 희망 유치원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하고
시도교육청에 수요조사 공문을 발송했는데,
문제는 교육청이
유치원은 학교로 봐야 한다.
학교에 CCTV를 설치하면 반발이 클 것이라는 등
교권 침해를 이유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9. 제주신문 1면 다산가구 승진 가산점 논란>
제주도교육청이
세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에게
승진 가산점을 부여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는 내용입니다.
난임과 만혼 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상대적인 역차별이 우려된다는 시각이 있다는 것인데,
교육청은 수차례 공청회와
교육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9면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 유지돼야>
정부가 올해 말로 돼 있는
제주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제를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업계로서는
생존권이 걸려 있고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도내 고나련 기관단체들이 힘을 보태야 하겠지만
그 전에 정부가 당초 취지를 살려
제주골프장의 개별소비세 감면 폐지방침을 철회하는게
마땅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한라일보 15면 행정 미온적 대처가 사고 우려 키운다>
제주항 어항구 방파제에 설치된 펜스의 30%가
부식 등으로 파손되거나 금이 간 것으로 조사된 만큼
제주도는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제주항 방파제 펜스시설물에 대한 보강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며
안전 관련 사안은
다른 무엇보다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게 옳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13면 허송세월하는 제2관광단지 조성>
2008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방안이 발표되면서
제2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중단됐고
현재 사업자가 뒤바뀌면서
관광공사와 JDC가 소송을 벌이며
서귀포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며
JDC가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와 JDC와의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민일보 1면 천고마비>
오늘의 사진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 느끼게 하죠?
사진에서 보시듯 어느덧
높은 하늘하래
말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어먹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이번 주말 가벼운 나들이도 좋을 듯 싶네요...
지금까지 일간지 살펴봤습니다.